(플러스인뉴스) 수원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근대여행 해설사 양성 심화 교육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근대여행 해설사 양성 심화 교육과정'은 관광객에게 수원의 특화된 근대여행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전달하여, '근대여행 골목길 투어 코스'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교육 내용은 ▲수원 근대여행 골목길 투어 코스의 이해 ▲수원 근대역사에 대한 이해도 향상 ▲해설사의 역할 등이며, 6월 13일부터 7월 13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10회차에 걸쳐 진행한다. 신청 대상자는 수원문화재단에서 진행한 '2022 근대여행 해설사 양성 입문 교육 과정'과 '2022 수원 문화재 야행 야학(夜學)' 수료생, 수원시 문화예술과에서 진행한 '2022 수원 근대 인문기행 해설사 양성 기반교육' 수료생이다. 교육 과정을 80% 이상 이수한 교육생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향후 필기시험과 해설 시연 및 면접 응시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하반기에 진행할 전문해설사 역량 강화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김현광 대표이사는 “이번 교육의 기반이 되는 '근대여행 골목길 투어 코스'
(플러스인뉴스) 최대호 안양시장이 ‘2023년 제5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25일 안양시에 따르면, 최 시장은 전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자치단체장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자치단체장 부문 대상은 주민생활편익 확대, 행정효율성 제고 등 8개 분야의 수상자 중 가장 우수한 자치단체장 1명에게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최 시장은 이날 ‘로컬거버넌스의 힘으로 주민 생활을 혁신하다’를 주제로 안양시의 다양한 거버넌스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시는 ▲수질오염총량제 시행에 따른 5개 지자체 배출량 갈등 해소 ▲6개 지자체의 파트너십으로 이뤄낸 함백산 추모공원 ▲교육자치 실현 위한 미래교육 거버넌스 구축 ▲2022년 출생아수 전년 대비 166명 증가 및 합계 출산율 증가(잠정)▲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 등 우수한 거버넌스 활동을 펼쳐왔다.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는 사단법인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등이 후원하는 행사다. 지난 3월 응모 접수를 시작으로 서류심사, 면접, 현장실사 등 심사를 거쳐 수상자가 선정됐다.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팔달구보건소가 24일 ‘2023년 팔달구치매지역사회협의체 상반기 회의’를 열고, 지역 맞춤형 치매 정책을 운용하기 위해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팔달구보건소 2층 치매안심센터에서 열린 회의에는 권명희 팔달구 보건소장(위원장), 치매환자가족, 팔달구 치매안심센터·지동 행정복지센터·행궁동 행정복지센터·수원중부경찰서 동부파출소·국민건강보험공단 수원동부지사·수원시 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우만종합사회복지관·팔달노인복지관·경기도 노인보호 전문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협의체는 팔달구치매안심센터 업무 현황과 기관별 사업을 공유하고 치매관리사업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또 지역사회 공공·민간기관 간 협력·연계하는 시스템 구축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지난 3월 구성된 협의체는 팔달구 지역에 맞춘 치매정책을 자문하고, 민·관 통합 연계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또 지역사회의 자원을 연계해 효율적인 치매환자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서비스 제공 기관 간 연계·협력으로 서비스 중복·누락을 방지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역 기관과 협력해 팔달구 특성에 맞는 치매사업을 마련하고, 치매환자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며 “치매 환자들이 건
(플러스인뉴스) 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한일대학생 온라인교류’에 참가자를 6월 8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한일대학생 온라인 교류는 수원시와 일본의 대학생들이 온라인회의 플랫폼을 활용해 언어·문화 교류를 하며 다양한 주제로 의견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수원시 대학생 12명과 나고야외국어대학교 학생 10명 등 22명이 6월부터 8월까지 ‘AI 시대, 우리의 현재와 미래는?’·‘대학생이 바라보는 저출산 고령화 문제 해결 방안’ 등 공통주제(1개 주제 선택)와 자유주제로 3회에 걸쳐 토론한다. 8월에 토론 결과를 발표한다. 6월 8일까지 12명을 모집한다. 수원에 거주하거나 수원에 있는 대학에 다니는 학생이 참여할 수 있다. 일본어를 할 수 있어야 한다. 구글폼을 이용해 신청해야 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가 29일까지 시청본관 1층 로비에서 외국인주민 고향사진전 ‘나의 살던 고향’을 연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가 주관하는 사진전에는 각국의 역사유적지, 랜드마크 건축물, 몽골 초원의 무지개, 인도 록탁 호수 등 자연풍경을 담은 사진과, 이주민들의 가족사진 30점이 전시됐다. 수원시는 관내 외국인지원기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4월 한 달 동안 사진을 공모했고, 10개국 주민으로부터 사진 122점을 받고 30점을 선정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고향과 가족이라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주제로 한 이번 사진전이 문화의 다양성을 체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주민과 선주민은 조화롭게 공존하는 다문화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립미술관이 NC문화재단과 청소년 창의성 개발 사업 ‘프로젝토리’를 공동 개최하고 운영한다. 수원시립미술관과 NC문화재단은 24일 수원시청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업무협약식에는 황인국 수원시 제2부시장과 NC문화재단 박계현 부이사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립미술관은 NC문화재단의 청소년 창의성 개발 사업 프로젝토리를 공동 개최하고 운영한다. 프로젝토리는 청소년들에게 창의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지원하고, 그 공간에서 자기 주도적 프로젝트를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젝토리는 9월 12일~ 12월 7일 수원시립미술관 3전시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박계현 NC문화재단 부이사장은 “청소년 시기에 창의성을 발현하고 훈련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더 많은 아이가 자기주도적 활동을 통해 창의적 자신감을 길러낼 수 있도록 프로젝토리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황인국 수원시 제2부시장은 “NC문화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새로운 교육적 시도를 할 수 있게 돼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수원의 청소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C문화재단은 2012년 NCS
(플러스인뉴스) 수원시가 수원델타플렉스 주변에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하는 ‘수원델타플렉스 그린인프라 구축’ 3단계 사업을 시작했다. 그린인프라 구축 3단계 사업으로 권선구 고색동 1166번지 일원 약 1만㎡ 부지에 중국단풍 등 교목(喬木) 7종 182주, 꽃댕강나무 등 관목(灌木) 12종 8634주, 수크령 등 지피(地被) 14종 10만 870본을 심는다. 친환경 흙으로 바닥을 포장하고, 휴게 의자, 앉음벽 등도 설치한다.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손바닥정원 조성’과 연계해 일부 구간에 손바닥정원단이 참여하는 소규모 정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산림청·경기도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3단계로 진행되는 그린인프라구축사업은 수원델타플렉스 주변에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해 미세먼지 확산을 줄이고, 지역 주민과 근로자에게는 쉴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2020~2022년 1·2단계 사업을 완료했고, 수원델타플렉스 주변에 약 7만㎡ 규모 숲을 조성했다. 올해 11월 3단계 사업을 완료하면 축구장 11개 넓이(약 8만㎡) 미세먼지 숲이 생긴다. 1단계 사업은 2020년 수원델타플렉스 북쪽 중보들공원(고색동 1129번지) 내 약 5만㎡ 면적에서 이뤄졌다. 미세
(플러스인뉴스) 수원시가 24~25일 보령 베이스리조트에서 ‘2023년 주민자치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었다. 44개 동 주민자치위원 등 96명이 참석한 워크숍은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특강, 소통리더십 교육, 주민자치 우수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가슴 뛰는 수원특례시, 함께 달리는 주민자치회’를 주제로 특강을 한 이재준 시장은 살기 좋은 수원시를 만들기 위한 시정철학·비전과 더불어 주민자치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이재준 시장은 “주민들의 삶이 더 나아지고 행복해지려면 마을이 변화해야 한다”며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참여하는 화합의 장이 지속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활력 넘치는 마을이 곧 살아 숨 쉬고 가슴 뛰는 수원특례시”라며 “여러분들의 곁에서 더 열심히 달리며,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주민자치회 역량강화교육도 진행됐다. ‘협력은 차이를 빚는 예술’을 주제로 소통리더십 강화 교육을 한 강정모 시민교육콘텐츠 연구소장은 갈등의 원인·특징을 설명하고 경청·소통 방법을 소개했다. 지난해 수원시 주민자치 활동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율천동, 서둔동, 행궁동, 매탄4동 주민자치회는 각 동의 우수사례를 발
(플러스인뉴스) 파주시 금촌2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필라테스 및 그래비티 전문 업체인 제이엘그래비티와 취약계층을 위한 ‘재능기부’를 추진하기 위해 협약식을 개최했다. 제이엘그래비티 김지영 대표는 사업장을 운영하며 이웃과의 나눔에 대해 고민하던 중 지역 내 다른 사업장에 있는 '금이동네 사랑나눔가게' 현판을 보고 나눔에 동참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직접 금촌2동에 문을 두드렸다.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건강관리가 힘든 분들께 재능기부로 운동의 재미와 삶의 활력을 제공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정기후원 3개월 도래 시 금이동네 사랑나눔가게 11호점으로 선정해 현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제이엘그래비티는 필라테스 및 그래비티 회원권을 정기후원하고 금촌2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맞춤형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수혜 대상자 선정 및 행정 지원 등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윤병렬 금촌2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건강이 취약한 가정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여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금이동네 사랑나눔가게는 업종에 관계 없이 어려운
(플러스인뉴스) 파주시 운정5동은 23일 운정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정5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운정5동은 올해 1월 1일 교하동에서 분동 됨에 따라 청소년지도위원을 신규 구성했으며, 총 12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청소년지도위원의 임기는 3년으로, 청소년의 건전한 생활지도, 청소년 유해환경 선도 및 캠페인, 청소년 보호 활동, 위기청소년 발굴 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초대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성대 위원장은 “우리 동네의 청소년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이 되고 싶다”라며 “청소년 유해환경 캠페인뿐 아니라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싶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신승화 운정5동장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뜻을 모아준 지도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지역 내 청소년 유해환경을 개선하는 데 힘쓰는 등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