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의왕시는 22일 한국전력공사 자재검사처에서 지역아동센터와 북한이탈주민 지원을 위한 후원금 6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의왕시장을 비롯해 표동욱 검사지원부장, 황인제 지회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표동욱 검사지원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 직원의 마음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의왕시와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를 환하게 밝혀주는 한전 자재검사처의 꾸준한 행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아동 등 소외계층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처리 후 지역아동센터 5개소와 북한이탈주민 정착을 지원하는 데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의왕시 청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일 관내 중고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문화활동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청소년들에게 문화 활동 기회를 지원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의왕시테니스협회(회장 박병국)가 기탁한 성금으로 추진됐다. 테니스협회는 지난해부터 상·하반기 200만 원씩 청계동주민자치위원회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지난 4월 기부 전달식에서 양측은 성금을 통해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지원사업 추진을 논의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사전 모집을 통해 청계꿈의학교 및 관내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현재 대학로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는 연극 ‘불편한 편의점’을 관람한 후 저녁식사를 함께 했다. 행사에 참여한 덕장중학교 김○○(15, 여) 학생은 “평소 접하기 힘든 대학로 연극 관람의 기회가 생겨 좋았다”며 “학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게 해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승규 청계동주민자치위원장은 “뜻깊은 행사를 추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의왕시테니스협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더욱 많은 청소년들에게 알차고 유익한 문화 향유 기회를
(플러스인뉴스) 의왕시가 주택가 및 상가밀집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종교시설 등의 부설주차장을 지역주민에게 무료 개방하는 ‘부설주차장 무료 개방 지원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부설주차장 무료 개방 지원사업은 주차난이 심각한 지역에 위치한 종교시설, 학교, 대형건물 등의 유휴 주차 공간을 미사용 시간대에 주민들에게 개방하고 주차장 시설 보수비용을 지원받는 사업이다. 신청기간은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1개월간이며, 주차난 해소 등 사업 목적에 부합 시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된다. 참여 시설 소유주는 의왕시와 약정을 통해 2년 이상, 최소 10면 이상을 개방해야 하며, 개방에 필요한 시설개선비(최고 2천만 원)와 주차장 배상책임 보험료도 함께 지원받게 된다. 또한 사업 참여자가 개방 기간 만료 후 연장(2년) 개방할 경우 시설 유지비를 최고 5백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참여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교통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부설주차장 무료 개방 지원사업은 주택가, 상가 밀집지역의 주차난과 야간 불법주차 해소는 물론, 나눔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이번 사업에 지역 건축물 소유주
(플러스인뉴스)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22일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통장협의회 5월 2차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를 통해 동 현안과 협조 사항을 안내하고 이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주민홍보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오는 6월 6일 제68회 현충일에 태극기를 조기게양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는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안내했다. 양미숙 통장협의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오늘 회의에 전원 참석하신 통장님들께 감사하며, 앞으로 마을 행락철 대청소와 여름철 초화식재에도 통장님들의 많은 참여로 화서2동 마을환경 개선과 녹색공간 확보를 위해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0일 교동어린이공원에서 유기견 입양행사(‘향교로에서 우리 만날 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팔달구 개청 30주년을 기념하여 향교로 일대에서 펼쳐지는 ‘다시, 향교로를 걷다’ 축제와 함께 개최됐다. 행사장은 유기견 입양 상담과 동물복지 지원 사업 안내를 위한 상담부스 뿐만 아니라 경기도 반려동물입양센터와 수원시 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중인 새 주인을 기다리는 유기견 총 42마리의 사진이 전시되어 행사장 방문객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유기견 입양행사는 유기견 입양에 관심있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동물보호와 생명존중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할 수 있게 한 뜻깊은 자리였다. 팔달구 경제교통과 이현돈 과장은 “매년 수많은 유기동물들이 발생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유기동물 입양이 조금이나마 활성화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팔달구는 올 하반기에도 반려동물 문화교실과 더불어 유기동물 입양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는 지난 22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복지와 건강을 통합하는 주민 중심 맞춤형 서비스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실무자 역량 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6개 동 간호직 및 복지직 공무원 15명을 대상으로 건강·복지 2가지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건강 분야는 이지원 강사(스마트인지돌봄 사회적협동조합 이사)는‘실버 인지 레크리에이션 실전과 운동’이라는 주제로 손유희, 웃음운동 등 노인 인지·신체·정서적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을 교육했다. 복지 분야는 기초생활보장 및 한부모가족 지원사업, 노인 및 긴급복지 지원사업 등에 대해 선배 공무원이 강의를 맡아 중요한 업무 노하우 및 실전 민원 상담요령을 지도했다. 교육에 참석한 간호직 공무원은 “평소 가정방문 할 때 시민들이 건강 관련 문의뿐만 아니라 복지제도에 대해서도 물어보시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다양한 복지제도를 깊이 있게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는 의료 뿐만 아니라 필요한 복지 정보를 적극 안내하여 찾아가는 복지+건강 통합서비스 지원을 위한 전문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욱희 희망복지과장은 “간호직 공무원의 전문성을 활용한 찾아가는 보건복
(플러스인뉴스) 경기도 침례교 연합회는 어려운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써달라며 백미 800kg를 기탁했다. 지난 5월 2일 오산종합운동장에서 경기도 침례교 연합회 주최로 열린 ‘제30회 경기도 침례교연합회 체육행사’의 참가자들이 오산시 어려운 이웃을 돕자며 백미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차보용 목사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침례교 연합회 회원 목사님들과 함께 백미를 전달하게 됐다”며 “우리 사회가 장애를 편견으로만 생각하지 않고 장애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경기도 침례교 연합회 목사님들께서 우리시의 저소득 장애인들을 위해 백미를 기탁해 주신 차보용 목사님과 회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우리 오산시도 지역사회의 복지향상과 장애인의 처우개선에 힘쓰는 등 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플러스인뉴스) NH농협은행 오산시지부이 지난 22일 시장 집무실에서 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에 써달라며 후원 성금 3천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사회복지단체 지원 및 장학금 후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유승민 지부장은 “가정의 달, 그리고 다가오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에 더욱 많은 관심을 기울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온기를 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속적인 기부활동으로 지역 내 저소득 이웃들을 위해 큰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NH농협은행 오산시지부에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여 오산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립미술관이 6월 6일부터 8월 27일까지 한국·독일 수교 140주년 특별기획전 ‘Close Society_밀접한 사회 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140년간에 걸쳐 축적된 한국과 독일의 우호 협력 관계를 기리고, 양국의 미래를 연결하며 결속을 희망하기 위한 목적으로 양국 교류 활성화에 협력 등을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는‘관계’라는 키워드로 예술가들의 시선을 빌어 코로나19 이후의 사회를 들여다보고자 한다. 일정 공간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의 관계에서 이뤄지는 모든 것을 사회라 한다면, 유례없던 코로나19가 휩쓸고 지나간 자리. 여전히 코로나 변종에 관한 뉴스가 가끔 등장하곤 있지만, 황망하게 죽음을 목도했던 그 시절에 비하면 점차 사그라지는 모양새이다. 전염병이 등장했을 때 인류는 인간이 인간을 서로 멀리하는 방식으로 인류 문명사에서 가장 모순적인 형태로 개인을 고립시키기 시작했다. 이 주제는 인간의 기본 단위를 부정하며 무언가 부자연스럽고 불안한 뉘앙스를 생산하는가 하면, 사회·경제적 구도 속 인간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예고하기도 한다. 이러한 시점에서 마련한 이번 전시는 사회 경제적 구도의 인간 문화 속
(플러스인뉴스) (재)오산문화재단은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2023 경기틴즈뮤지컬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오디션을 통해 사업에 참여할 청소년 단원 24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23일 밝혔다. ‘경기틴즈뮤지컬’은 도내 공공 공연장을 활용, 쾌적한 교육환경과 현직 뮤지컬 예술감독, 뮤지컬 배우 등으로 구성된 강사진의 전문적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이뤄지는 뮤지컬 교육프로그램이다. 뮤지컬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성을 기르고 다면적인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오산문화재단은 기초문화재단, 시설관리공단 등 도내 공공 공연장을 운영하고 있는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공모에 선정되어 경기문화재단과 함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노래, 연기, 춤 등 뮤지컬 배우로서 필요한 역량 강화와 더불어 대본창작, 작사, 조명, 음향, 분장 등 뮤지컬 창작의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해 봄으로써 뮤지컬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다양한 직업군을 경험할 수 있어 교육적 효과가 크며, 참여자들의 만족도 또한 높게 나타났다. ‘2023 경기틴즈뮤지컬 오산’은 4월 29일 교육 참여자모집을 시작으로 5월 6일부터 11월 25일까지 뮤지컬 기본교육과 창작뮤지컬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