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오산시 신장동은 지난 20일 오산시 신장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관내 저소득 가정 아동들을 위한 ‘희망ㆍ행복 1% 후원금 지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장동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은 매월 정기적으로 십시일반 마련한 후원금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행사를 열고 있다. 올해는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천연염색 손수건 만들기 체험과 직접 만든 일품요리 제공, 밑반찬과 운동화 상품권 전달식 등이 진행됐다. 강선점 신장동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이렇게 나눔 행사를 할 수 있어서 기쁘며, 행사에 참여하는 아이들의 즐겁고 밝은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선옥 신장동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회원들의 정성으로 모은 후원금을 관내 저소득 아동들을 위한 사업으로 운영해 주신 신장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나눔을 통해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민관협력사업을 적극적으로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는 오산시 가장로에 소재한 전자부품 제조업체 (주)와이솔 봉사단 9명이 지난 21일 신장동 일원의 드림스타트 아동 가구를 찾아가 노후된 집을 수리했다고 밝혔다. 집수리 대상 가정은 드림스타트 사례 아동 가구 중 신청을 받아 가장 수리가 필요한 가구를 선정했다. 이 중 한 가구는 기초생활수급자이자 한부모 가정으로, 가족 중 장애아가 있어 어머니가 소득 활동을 간헐적으로 하여 정부지원금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가구다. 주택에 어머니를 비롯해 모두 3명의 가족이 함께 생활하면서 내부가 협소해 벽지와 장판 등이 곰팡이가 피어있어 가구원들의 건강도 우려되는 상태였다. 이에 따라 (주)와이솔 봉사단원들은 3가구의 도배를 새롭게 하고, 장판을 갈았으며, 오래된 가구를 버리는 등 깨끗한 환경에서 아이들이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왔다. 거주자인 A씨는 “깨끗하게 도배·장판 교체, 짐 정리까지 해주셔서 아동과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와이솔 봉사단장은 “봉사단원들이 가진 작은 재능이 지역사회 아동에 쓰일 수 있어 뿌듯하고 보람된다”며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플러스인뉴스) 이권재 오산시장이 지난 22일 오전, 성호중학교에서 열린 풍농 물류센터 관련 주민대책위원회 간담회에 참석해 학생 통학안전 개선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권재 시장과 시청 주무부서 관계자, 안민석 국회의원,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을 비롯해 성호 중·고등학교장, 성호중·고 운영위원회 및 학부모회, 물류센터 주민대책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앞서 오산시는 민선 8기 출범 직후인 지난해 9월부터 총 8회에 걸쳐 물류센터 관련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간담회를 갖고 성호중(7개), 성호고(1개)에서 제시한 총 8개 건의안을 해결하는 적극행정을 펼쳤다. 오산시는 ▲동부대로변 횡단보도 이전 설치 ▲어린이보호구역 단속카메라 설치 ▲물류센터 남측 2m 보도 공사 완료 ▲학생통학 셔틀버스 운영 위한 증차계획 수립 ▲성호고 후문 통학로 재포장 공사 등의 민원사항을 조치 완료했다. 아울러 ▲등하교 시간(AM. 7:30~9:00, PM. 3:30~5:30) 남측 통학로 인근 물류창고 출입구 폐쇄 ▲등하교 시간 화물차량 운영 제한 및 신호수 배치 ▲등교시간 2개소 신호수 배치 등도 협의 완료했다. 주민대책위에서 요청한 ▲물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원천동은 지난 22일 매봉로 일원 상가 밀집지역에서 청소년 지도위원과 동 직원이 함께 민·관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캠페인을 추진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편의점, 음식점과 PC방 등 청소년의 출입이 잦은 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업소의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 행위 ▲19세 미만 주류․담배 판매금지 표시 의무화 ▲신분증 확인 생활화에 대해 집중 점검·계도활동을 진행했다. 동은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청소년유해업소에 청소년의 출입과 고용을 제한하는 내용을 표시하지 않는 등의 위법사항이 발생됐을 시 관련 규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박정옥 청소년지도위원은 “지속적인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을 통해 청소년들의 안전한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유해환경의 위험성과 신고의 필요성을 홍보하는 등 인식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망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태장사거리 일대와 주택가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유동인구가 많은 태장사거리에서 주변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해달라고 홍보했다. 아울러 주거환경이 열악한 노후빌라를 다니며 위기를 겪고 있는 대상자를 직접 발굴했다. 한수옥 위원장은 “항상 캠페인에 동참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우리 협의체가 앞장서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여 우리 동네에는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망포1동은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대상자에게 복지욕구와 위기사유에 맞는 공공·민간 서비스를 연계·제공함으로써 위기해소와 자립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광교2동에 위치한 피자 전문점‘반올림피자샵(광교상현점)’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과 저소득 홀몸어르신 등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에 무료 피자교환권 30장을 기부했다. 광교2동은 후원받은 무료 피자교환권을 지난 22일 한부모 가정에 전달했다. 앞으로도 저소득 한부모가정, 저소득 홀몸어르신 가구 등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심우용 반올림피자샵(광교상현점) 점주는“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따듯한 한 끼를 대접하고자 이번 이웃돕기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무료 피자교환권을 기부할 예정임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영·유아 가구에 영·유아용품(희망 쑥쑥 꾸러미)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특화사업 중의 하나로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영·유아 5가구를 선정하여 영·유아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했다. 영통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물가상승 등 경제적 어려움이 큰 시기에 영·유아 자녀가 있는 저소득 가구는 단발성·소모성이 큰 영·유아 물품 구입에 더 큰 어려움이 예상된다.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의 관심을 전달하고 이웃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고 말했다. 신필교 영통3동장은 “앞으로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생애주기별 다양한 복지욕구에 따른 복지자원을 적재적소에 지원하고 연계할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영통구 대표 민간봉사단체인 영통발전연대는 지난 22일 영통구청 대회의실에서 5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영통발전연대 신규위원 위촉 및 위촉장을 전수했다. 이어서, 2023년 상반기 영통발전연대 전반적인 운영계획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영통발전연대의 대표로서 5월 새롭게 구성하는 영통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회보장관계위원으로도 활동하는 이영종 회장은“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좀 더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사회를 만들어 수원을 대표하는 민간봉사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위원님들께서 적극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발전연대는 청소년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어려운 이웃돕기 지원사업 등을 비롯해 문화체육사업으로 여성축구단 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해오며 보다 살기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지난 22일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장과 각 지역 소상공인연합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차담회를 가졌다. 22일 여주시 소상공인센터에서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 제2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시장실로 이동해 약 20여 분간 차담을 나눴다. 이상백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장은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에 대한 업무 협조를 당부했다. 이 시장은 “지역 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위해 여러 가지 정책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하며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도 소상공인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연구해야 한다.”라며 센터의 역할을 강조했다. 유준희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장도 “소상공인센터가 설립되어 운영되고 있는 만큼 센터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시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날 차담회에서 지역 상권 활성화와 인구 유입의 중요성에 대해 양측 모두 동의하며 예산투입 이외에도 인구 유입을 위한 다양한 측면에서의 노력이 필요함을 토론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을 위해 관내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소상공인연합회와 여주시 소상공인지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여주박물관에서는 2023 박물관미술관 주간과 공예주간을 맞아 지난 5월 20일(토)과 21일(일) 2일간 박물관 야외행사마당에서 620여명의 시민과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여주시 청소년과 함께하는 공사립 박물관 연합 체험 한마당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체험 행사는 “2023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 기간에 마련되어 청소년들이 각 박물관과 함께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부스를 운영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역사와 문화에 대한 지식 뿐만 아니라 협력과 소통을 스스로 배우는 시간이 됐고, 참가자들은 청소년들의 친근한 설명을 들으며 주제에 대해 더욱 흥미를 가질 수 있었다. 여주박물관은 세종고등학교 역사동아리와 함께 박물관의 전시유물을 활용하여 여주의 역사를 한 번에 이해할 수 있는 매직큐브를 만들었고, 목아박물관은 여주시꿈드림센터 청소년과 함께 나뭇가지를 활용하여 나의 이름 또는 소망을 적은 문패를 만들었다. 또한 폰박물관은 경기관광고와 여주여자중학교의 학생들과 함께 최초의 전기 통신 수단인 전신기를 만들며, 위기의 순간에서 구해줄 모스 부호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한상진 여주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여주박물관은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