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파주시 광탄면 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는 위원, 참여인(장애인) 및 가족들과 함께 20일 하루 일정으로 제부도 방문 행복한 만남을 추진했다. 광탄면 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는 제부도에서 에일리언바이크와 케이블카 탑승체험과 전시회 관람등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평소 바깥나들이가 어려운 장애인들은 장기적인 코로나가 겹쳐 사회참여 기회가 줄어들어 외로웠던 시간을 이번 행복한 만남을 통해 여가활동 및 문화체험을 함께하며 신체적·정신적 건강향상의 계기가 됐다. 전영길 위원장은 “이번 행복한 만남을 통해 장애인과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라며 장애인이 자립을 위한 행복한 꿈이 피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광탄면 장자위는 10가정의 참여인에게 공예동아리 활동지원, 명절 선물나눔, 1:1 건강한 일상생활 지원 등 다양한 활동으로 사회참여를 희망하는 장애인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플러스인뉴스) 파주시 운정6동 가족파크골프대회가 지난 20일 심학산 파크골프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운정6동 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팜스마트 GTX점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지난 1월 교하동에서 분동돼 신설된 운정6동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기획했으며, 총 28개 팀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운정6동 체육회와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가 심판으로 경기 운영을 맡아 주민들의 화합을 이끌었다. 이날 골프대회 외에도 어린이 보물찾기 등 행사가 펼쳐져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대회 최저타수로(2인1팀 18홀 합계 123타) 우승을 차지한 e편한세상 운정어반프라임 윤충호씨 부부는 “평소 부부가 함께 즐기던 파크골프대회가 동네에서 열린다는 소식에 반가웠고 1등까지해 더없이 기쁘다”며, “대회를 마련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더 많은 대회가 열리길 기대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크골프대회 개최를 위해 힘써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번 대회를 통해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플러스인뉴스) 파주시 적성도서관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우리마을 지구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우리마을 지구학교는 적성 지역 내 학교·도서관·마을이 협력해 운영하는 양봉 체험과 연계한 생태 독서프로그램으로, 지구의 날(4.22.), 세계 꿀벌의 날(5.20.), 환경의 날(6.5.)을 맞아 꿀벌을 주제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4월 21일부터 6월 24일까지 진행되며, 지난 5월 21일에는 아까시나무 개화 시기에 맞춰 당일 아침 DMZ 청정지역에서 가져온 벌통을 채밀하는 경험을 실시했다. 가족 단위 참여자들은 직접 소비장에 있는 벌을 털어내고 채밀기를 돌려서 나오는 꿀을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인숙 중앙도서관장은 “예상보다 많은 참여와 관심에 꿀따기 체험 및 밀랍공예 등 양봉체험 프로그램을 증설하고 있다”며 “당초 꽃이 개화하는 상반기에만 운영하려고 했으나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운영할 수 있는 양봉체험 프로그램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플러스인뉴스) 파주시 6급 이하 실무직 공무원들이 함께하는 혁신동아리 ‘트랙픽스’ 는 지난 22일 51만 파주시민의 ‘편리하고 쾌적한 교통문화 정착’을 목표로 본격적인 동아리 운영활동을 알리는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파주시, 파주시의회, 파주경찰서, 파주교육지원청, 대한노인회 파주시지회 등 교통관련 각 기관장들이 한자리에 모인 “파주시 교통안전 업무협약식(MOU) 행사”에 이어 열리게 됐다. 혁신동아리 ‘트래픽스(Traffix)’는 교통을 뜻하는 트래픽(Traffic)과 개선책을 뜻하는 픽스(fix)의 합성어로, 교통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겪는 교통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마련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트래픽스(Traffix)’는 도로, 신도시개발, 첨단교통시스템 등 교통개선 분야 현직 공무원 7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최우선 과제로 상습정체구간인 국지도 56호선(금릉~문발IC)과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접속체계 개선 등 중·장기적인 교통문제가 우려되는 사항들에 대해 중점 검토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도로공사 등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최적의 대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아울러,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지난 20일 운정체육공원에서 ‘가족 한마음 큰잔치(아육DAY)’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진행된 행사는 파주시에 거주하는 영유아 자녀 가족이 참여하는 행사로 파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했으며, 사전 신청한 500가족 약 1,800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블록놀이 ▲트램폴린 ▲민속놀이 ▲레이싱 등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13종의 신체 놀이 체험활동과 포토존을 운영했다.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입장 시간을 2시간 단위로 3회로 나눠 참여 인원을 분산했으며, 체험부스별로 안전 요원 및 자원 봉사자를 배치하고 파주시 모범운전자회에서 교통통제 및 안내를 실시했다. 이재면 보육청소년과장은 “영유아들이 실외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부모님과 함께 놀이하고 교감하는 즐거운 시간이 됐기 바란다”며, “앞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다양한 참여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2023년 통일교육주간(5월 넷째 주)을 맞아 5월 22일부터 6월 4일까지 헤이리예술마을 커뮤니티홀에서 평화·통일을 주제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경인통일교육센터에서 주최하는 정전협정 70주년 기념 남북작가특별전 행사 ‘공감으로 하나되기, 예술로 경계를 허물다’와 연계해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분단과 통일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남북작가 미술 전시 및 퍼포먼스 관람 ▲통일에 대한 생각들을 물감을 활용해 색깔로 표현하는 ‘색으로 소통하다’ ▲북한이탈주민에게 손 편지쓰기 ▲통일놀이 교구체험 ▲포토존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우은정 자치협력과장은 “시민들이 볼거리, 즐길 거리 등 다양한 평화통일 콘텐츠를 즐기며 평화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특히,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통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북한에 대해 알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통일교육지원법에 따라 국민의 통일 의지를 높이기 위해 매년 5월 넷째 주를 ‘통일 교육주간’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파주시에서는 매년 시민의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행사 및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6월 2일부터 7월 3일까지 제25회 파주예술제를 개최한다. 파주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파주지회가 주관하는 예술축제는 ‘상상과 열정’을 주제로 파주 곳곳에서 시민들을 만난다. 이번 축제는 파주예총 9개 예술협회(문인·미술·음악·연예예술인·무용·연극·사진작가·국악·영화인협회) 600여 예술인들과 파주 관내 예술인들이 함께 준비했으며, 공연, 전시, 어린이·청소년 미술대회 등 다양한 장르의 종합예술무대를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전하고자 한다. 개막 공연인 ‘희망음악회’는 음악협회에서 주관하는 파주윈드오케스트라 공연으로, 5월 24일(수) 오후 2시부터 파주도시관광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예술제 일정은 ▲개막공연 희망음악회(6월 2일) ▲작가랑 함께하는 시화전(6월 2일~4일) ▲단편영화 감독전(6월 9일) ▲국악 한마당&노을뮤직박스(6월 10일) ▲무용공연 “예술의 향기 속으로”(6월 16일) ▲사진작품 전시회(6월 16일~18일) ▲어린이·청소년 사생 미술대회(6월 17일) ▲마당극(6월 17일) ▲파주미술협회전(6월 28일~7월 3일) 등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제25회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파주시 국도77호선 서울 방향에 위치한 “자유로 졸음쉼터” 개선 공사를 위해 6월 한 달 동안 임시 폐쇄한다. 자유로 졸음쉼터는 2014년에 조성되어 10년여 간 사용된 시설로, 졸음쉼터 내 화장실은 정화조가 없는 오수저장탱크에 분뇨가 저장돼 악취 민원이 제기돼왔다. 이에 시는 악취 민원을 해결하고자 지난 3월 화장실 특수청소 등의 노력을 기울였으나 개선되지 않아 화장실을 전면 교체하는 환경개선공사를 시행한다. 이번 공사는 ▲기존 화장실 철거 및 신규 설치 ▲정화조(16톤), 퍼걸러(정자) 등 설치로, 기존 악취 민원을 해소하고 휴게 공간을 제공해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 향후 유지관리 또한 용이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강태규 도로관리사업소장은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환경개선공사를 가급적 빨리 마무리 지을 계획”이라며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이용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5.22)을 맞아 파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파주깃대종’으로 수리부엉이, 금개구리, 뜸부기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깃대종’은 생태계의 종들 가운데 사람들이 중요하다는 인식하는 종을 의미하는 개념으로 이날 파주 깃대종 선정 결과를 발표한 강영민 파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자연생태보전분과위원장은 지난 2021년부터 2년간 문헌조사, 현장 모니터링, 일반 시민 대상 선호도 조사, 전문가 자문을 거쳐 파주깃대종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파주시 깃대종 선포식과 서식지보전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깃대종 서식지보존 방안’을 발제한 김현정 경기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은 수원시의 사례를 바탕으로 깃대종 지표설정 및 지속가능발전목표와 연계, 도시생태현황지도 작성, 생태계서비스 지불제도의 확대 등을 제시했다. 박은주 파주시의회 도시산업위원장, 정종우 이화여대 과학교육과 교수, 김승호 DMZ생태연구소장, 정명희 DMZ생물다양성연구소장, 김선희 ‘자연에서’ 대표 등이 참석한 토론회에서는 파주 깃대종을 활용한 생태교육, 생태관광 활성화, 생태계서비스 추진 방향성 등에 대한 의견이 제시됐다. 한편 이날 선보인 총 10종의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22일, 50만 시민의 교통안전 상생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파주시의회, 파주경찰서, 파주교육지원청, 대한노인회 파주시지회와 교통안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파주시는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최근 3년간 증가하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고, 교통안전 평가에서 낮은 점수를 받게 돼 안전에 대한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업무협약을 체결해 파주시 교통안전의 현 위치를 확인하고, 유관기관별 맞춤형 역할분담과 상호 협력을 통해 단계별로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우선 올해 목표로 ‘교통사고 사망자 50% 감소’를 선정하고, 교통취약 계층인 노인과 어린이 등 교통약자를 고려한 교통안전 시설물 확충과 함께 교육 대상자의 눈높이를 고려한 홍보캠페인 진행해 목표 달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파주시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교통안전 관리를 위하여 ‘2023년 교통안전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교통안전 인프라 확충, 교통안전 교육 및 캠페인 확대, 교통법규 위반 단속 강화 등 분야별 세부사업 계획을 마련함으로써 교통안전 문화도시 도약을 위한 구체적인 목표를 선정했다. 특히,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