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지난 19일 권선구 세류2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셀프 건강관리’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인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의 첫 번째 시간으로 수원여자대학교 식품영양과 강주희 교수가 강단에 서서 대사증후군의 정의와 건강한 식단의 기본개념을 재미있고 알기 쉽게 전달했다. 오늘 교육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앞으로 만날 홀몸어르신, 저소득 1인 가구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습관을 알릴 예정이다. 세류2동 이준재 동장은 “홀몸어르신, 1인 청·장년가구가 빠르게 늘며 건강한 식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워지고 있다. 새로운 가구 형태가 나타나는 사회현상 속에서 건강한 식습관을 널리 알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느꼈다.”며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한 삶을 꾸릴 수 있도록 양질의 강의를 해주신 수원여자대학교 영양과 강주희 교수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정금미 위원장은 “주민 한분 한분의 건강과 행복한 생활이 모여 건강한 식생활이 깊이 뿌리내린 지역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지난 19일 수성로타리클럽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세류3동 사례관리 대상 취약가구 두 곳을 방문하여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낡은 창틀과 가구, 장판 교체, 도배, 전기 패널 설치, 폐기물처리 등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집수리 도움을 받은 대상자는 새로 단장된 집을 보고“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아이들과 생활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말하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또 다른 대상자도 “더운 날씨에도 많은 분이 힘을 모아 집수리를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도움을 준 봉사단체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정욱환 세류3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수성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여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로타리클럽은 집수리 외에도 김장김치 담가주기, 반찬 후원 등 매년 지역 주민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권선구 평동에서는 지난 21일 ‘옛살비 논빼미에서 놀자!!’ 사업의 일환으로 고색동 중보들공원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손모내기 행사가 개최됐다. ‘옛살비 논빼미에서 놀자!!’는 고색전통농악보존회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수원문화재단의 2023년 경기예술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잊혀져 가는 우리의 농경 생활을 재현하고 있다. 고색전통농악보존회는 손모내기 행사에 앞서 진행된 볍씨 담그기, 물못자리 만들기도 진행하여 지역 주민에게 봄날 농촌의 정취를 선물했다. 이날 진행된 손모내기 행사는 많은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어르신들에게는 추억을 어린이들에게는 색다른 추억을 선사했다. 이 밖에도 한해 농사가 잘되길 바라는 풍년기원제와 길놀이, 볏짚 줄넘기 등 전통이 담긴 볼거리도 함께해 풍성한 마을잔치가 됐다. 김양숙 평동장은 “평동은 도농복합지역으로서 농촌의 전통문화를 전승하고 있다. 도심지에서 접하기 어려운 농경문화 체험의 장이 열린다는 점을 뜻깊게 생각하며, ‘옛살비 논빼미에서 놀자!!’사업이 평동 지역 주민들의 화합의 장인 지역축제로 이어져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권선구 권선2동은 다가오는 6월 3일 권선2동 커뮤니티센터에서 키즈 플리마켓 ‘키(즈템 가)득 키득 새싹상회’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키득키득 새싹상회는 ‘도심 속 공원에서의 힐링’을 주제로 △가족화분 만들기! 팜팜데이(palm farm) △키즈체험부스(풍선아트, 가죽공예 체험, 캘리그라피 등) △캐릭터 포토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새빛 희망부스’ 등 어린이들은 물론 가족, 연인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로 주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김선기 권선2동장은 “이번 키즈 플리마켓 새싹상회 행사에서는 다양한 즐길 거리와 함께 행사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하는 새빛 희망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하며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는 나눔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이, 가족과 연인들께는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힐링공간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라며 행사기획 배경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지난 20일, 곡선동 시가 있는 거리(권선동 1317)에서 곡선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하는‘꿈을 찾아주는 마을’프로젝트가 시작됐다. ‘꿈을 찾아주는 마을’은 곡선동 주민자치회가 수원도시재단의 마을리빙랩 공모사업에 참가하여 길거리 소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계획한 사업으로 이웃 간의 소통 부재 해결과 지역 공동체 의식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날 시가 있는 거리에서는 곡선동 주민자치회와 마을만들기협의회 위원들이 모여 곡선동 마을봉사단 모집, 힐링 원예 수업, 플리마켓, 기부 물품 바자회 등을 진행하며 지역 주민들이 오가며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꿈을 찾아주는 마을’프로젝트는 주민들이 스스로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가도록 9월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준히 진행될 예정이다. 최훈 곡선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곡선동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임영환 마을만들기협의회 회장은 “주민들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꾸준한 모니터링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제시하고 실험해 보겠다.”고 말했다. 김성일 곡선동장은 “주민들이 스스로 꾸려나가는 주민자치회 사업을
(플러스인뉴스) 입북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지역 주민, 동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굴다리 벽화 그리기’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벽화 그리기 사업은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굴다리를 오가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마을환경을 선물하기 위해 계획됐다. 이날 벽화 그리기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꼼꼼히 벽화를 그릴 벽을 청소하고 밑그림 작업에 이어 채색까지 마쳤다. 이번 굴다리 벽화 그리기 사업으로 어둡고 노후화된 벽면이 밝은 그림으로 채워져 입북동을 대표하는 미술 작품으로 탈바꿈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승호 입북동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입북동이 활기차고 아름답게 변화할 수 있도록 주민들과 소통하며 생활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재)의왕시청소년재단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0일 청소년의 달을 기념해 테마파티 ‘피치를 이겨라’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봉사동아리 카페지기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진행한 테마파티는 부곡동 지역을 대표하는 청소년 전용공간 ‘모아카페’에서 또래 청소년들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건전하고 즐거운 청소년 공간 확립을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테마파티는 보드게임을 포함한 총 10가지의 간단한 게임을 카페지기 ‘피치’ 청소년과 참여 청소년 1대1 데스매치 100점 점수제로 운영하고 소정의 상품을 지급해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센터장은 “지역 청소년을 대표해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한 자치기구 카페지기 청소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이번 테마파티 활동을 통해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거운 재충전의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5월 20일 의왕시 초·중·고 또래상담자 및 지도교사 29명을 대상으로 2023년 의왕시 또래상담 연합회(1388또래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또래상담자는 친한 친구되기, 대화하는 친구되기, 도움되는 친구되기를 목표로 일정한 훈련을 받고 어려움을 호소하는 또래들의 문제 해결을 도와 건강한 학교 문화 조성자로서의 역할을 하며, 올해는 의왕시 초·중·고 총 13개 학교에서 또래상담을 운영한다. 이번 발대식은 또래상담자 선서, 학교별 또래상담 동아리 소개, 또래상담자로서의 마음다짐 활동(반려동물 키트 만들기)을 통해 또래상담자로서 소속감을 높이고, 현장에서 활발한 또래상담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서로를 응원하는 자리를 가졌다.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날 또래상담 연합회 발대식을 시작으로 워크샵, 상담복지센터 기관방문, 청소년폭력 예방 캠페인, 역량강화교육 등 다양한 연합회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정부순 센터장은 “오늘 발대식을 통해 또래상담자로서 마음을 새롭게 하고, 앞으로 의미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
(플러스인뉴스)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대웅경영개발원(경기도 용인시)에서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진로캠프’를 운영했다. 진로탐색‘찾아드림’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진로캠프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진로·자립을 위해 진로상담, 진로특강, 진로캠프 등 단계별로 운영되는 진로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진로캠프 첫째 날은 직업 트렌드 변화, 성공한 직업인 탐색, 성장코칭 등 직업에 대한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는 프로그램을, 둘째 날은 기업이 원하는 가치(인성) 픽토그램, 나에게 맞는 퍼스널컬러 찾기 등 미래 준비를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진로캠프에 참가한 정OO 청소년은 “이번 캠프는 진로의 방향성과 목표에 한 발자국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부순 센터장은 “이번 진로캠프를 통해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을 해소하고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찾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의왕시 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가정의 달을 맞아 의왕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후원으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모시고 바라산 자연휴양림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협의체 위원 15명이 고천동 거주 취약계층 어르신 10명을 모시고 바라산자연휴양림의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해 염색 손수건 만들기, 숲속 기체조 등 활동을 진행하고, 숲길 산책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김모(80세) 할머니는 “의왕에 이렇게 좋은 곳이 있어도 자주 올 수가 없는데, 오랜만에 숲길을 걸으며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 참 좋았다”며 즐거워했다. 손성기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즐거워 하시는 모습을 보니 기쁘고, 봉사에 큰 힘이 된다”며 “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을 찾아 도움을 드리는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