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의왕시는 지난 5월 20일 ‘세상에 하나뿐인 가가(家歌)프로젝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상에 하나뿐인 가가(家歌)프로젝트’ 프로그램은 우리 가족의 이야기를 전문 작곡가와 함께 직접 음악으로 만들어보는 과정을 통해 예술적 감수성과 성취감을 높이고, 가족 구성원들 간 연대감을 심어주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의왕시가 경기문화재단 매칭플랫폼 공모사업에 신청해 선정된 이번 가가(家歌)프로젝트 사업은 최종 선정된 12가족(43명)을 대상으로 5월 20일부터 7월 15일까지 3개 기수별 4회차씩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전문 뮤지컬 작가인 이환과 박신애 작곡가의 진행으로 의왕청년발전소 포일센터와 부곡동 청소년문화의집에서 교육과 녹음 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바쁜 현대사회에서 가족이 모여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의왕시가 오는 5월 25일 오후 2시 의왕시평생학습관에서 ‘2023년 제3회 의왕아카데미’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의왕아카데미는 염승환 이베스트투자증권 이사를 초청해 ‘돈과 주식 투자 그리고 부자되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염승환 이사는 활발한 방송 출연으로 대중에게 ‘염블리’라는 애칭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주요 저서로는 ‘세 번째 위기 세 번째 기회’, ‘투자의 신세계’,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77’등이 있다. 이날 강연은 자본주의 내에서 돈의 중요성과 투자의 기본이 되는 금리, 주식 투자에 대한 간결하고 정확한 설명을 통해 경제적 자립을 위한 올바른 투자 노하우와 부자가 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기초가 탄탄한 투자자가 되는 법을 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권혁천 평생교육원장은 “최근 주가조작 의심 사건 등으로 일반 투자자들이 불안해하는 시기에 전문가의 올바른 투자 강연은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의왕시 부곡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일 의왕신협 본점 덕성홀에서 어르신 노래자랑 ‘실버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실버음악회는 지역 어르신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주민들과 음악으로 하나 되는 시간을 가지며 일상 속 활력을 되찾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150여 명의 어르신이 참석한 가운데 민요, 색소폰 등의 다채로운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총 9명의 어르신이 무대에 올라 노래 실력을 겨루며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노래자랑에 참가한 한 어르신은 “주민자치센터 가요교실에서 연습해왔는데, 주민들의 응원 덕분에 평소보다 실력 발휘를 한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곡동주민자치위원회 임승재 위원장은 “오랜만에 얼굴에 웃음꽃이 핀 어르신들의 모습들을 보니 절로 즐거워지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생기 가득한 일상을 꾸릴 수 있도록 활발히 마을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의왕시가 혁신과 소통의 행정을 강조하며 직원교육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5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혁신하는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이라는 주제로 전 직원 특강을 실시했다.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창의적 행정을 주도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교육에서는 성공하는 대기업의 일하는 방식과 앞서는 조직문화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더불어 같은 날 5급 이상 간부공무원 50명을 대상으로 민선8기 행정혁신 및 성과 창출을 위한 워크숍을 운영해 의왕시 발전과 명품도시로의 도약을 다시 한번 확고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1박 2일간 실시된 간부공무원 워크숍에서는 시정 운영의 주축인 간부 공무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화합과 소통, 혁신과 도전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발전 전략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간부공무원을 비롯한 의왕시 모든 공직자가 시 발전을 위해 혁신적인 마인드로 개개인의 역량을 한껏 발휘해 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직원 행정역량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19일 초평동 행정복지센터 옥상정원에서 마을복지사업 ‘장이 익어가는 초평골’ 전통장 가르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을 포함하여 지역주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월 총 17개 공공장독대에 담근 숙성 메주를 꺼내 된장과 간장을 분리했다. 전통 방식으로 진행되는‘장이 익어가는 초평골’ 장 가르기는 60일 이상 항아리에서 숙성된 메주를 꺼내 보리쌀과 엿기름으로 만든 풀과 고추씨, 메주가루, 천일염을 넣어 곱게 버무린 다음 채로 소금물과 분리하여 맛과 색이 좋은 된장과 간장을 만드는 작업이다. 분리된 된장과 간장은 약 1년 이상 장독대에서 숙성기간을 거친다. 초평동 마을복지사업‘장이 익어가는 초평골’은 행정복지센터 옥상정원 유휴공간에 공공장독대를 조성하여 식생활에 필수적인 된장·간장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만드는 사업이다. 2021년도부터 추진해 오고 있으며 전통장을 매개물로 취약계층 배분 및 반찬 조리 재료 사용·각종 모금행사 및 홍보 활동을 통해 복지수익을 창출하는 등 건강한 나눔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장 가르기 행사에 참여
(플러스인뉴스) 오산시는 드림스타트 아동 15명이 지난 20일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에서 소방안전교육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에게 위급상황에 처할 때 신속한 대처법을 알려주고, 안전사고 예방법과 체험학습을 통해 응급상황과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들은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 ▲버스, 자동차, 보행 중 사고 예방 등 일상생활 속에서 벌어질 안전사고 예방법에 대해 배웠다. ▲소화기·소화전 사용법 및 화재 대피 체험 ▲소방관 직업체험 등을 직접 체험하며 각 위기별 행동 요령도 몸으로 익혀보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기본 안전 수칙을 습득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침착하게 배운 내용을 토대로 행동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 안전교육을 강화해 위험에 대처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생활 속에 안전의식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0일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활동에 어색해진 지역 청소년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주민들 간의 단합과 소통을 위해 마련한 청소년 축제 '꿈빛FUN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꿈빛나래청소년운영위원회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 그리고 오산시 청소년참여위원회가 기획부터 참여해 아이디어와 노력을 기울여 준비해 의미를 더했다.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 앞마당에 바람개비, 부채 등 만들기를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와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에어바운스 놀이마당을 운영했다. 1층 실내에 꿈빛카페를 운영하여 청소년들의 음료 등 먹거리를 참가자들에게 제공했으며, 오케스트라와 댄스 공연, 보드게임대회 등 즐길거리가 넘쳐나 참가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축제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를 즐기면서 정말 즐거웠고 에너지 넘쳤으며 신나게 즐겼어요. 앞으로도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열릴 다양한 행사들이 기대돼요. 오랜만에 진짜 멋진 경험이었어요”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보건소는 최근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장티푸스 유행지역(동남아, 중남미, 인도 등) 여행자 대상으로 장티푸스 유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장티푸스는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통하여 발생하며 지속적인 발열과 복통, 구토 등 신체 전반에 걸친 증상이 나타난다. 장티푸스는 예방접종을 통해 감염 위험을 낮출 수 있어 장티푸스 유행지역 여행자는 최소 2주 전 예방접종이 권고된다. 장티푸스는 과거 접종 이력이 있더라도 재감염 예방을 위해 3년 주기로 추가접종이 필요하고 위험지역 여행자뿐 아니라 장티푸스 보균자와 밀접하게 접촉하는 사람(가족 등)이나 장티푸스균에 노출될 위험이 높은 직업을 가진 사람이라면 접종이 권고된다. 주민등록상 오산 시민에 한해 장티푸스 고위험군 대상 유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고 유행지역 여행자의 경우 출국 최소 2주전 신분증과 출국 증빙자료를 지참하면 예방접종이 받을 수 있다. 고동훈 오산시보건소장은 “장티푸스 예방을 위해 손 씻기와 같은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고, 유행지역 여행자 등 고위험군은 미리 장티푸스 예방접종을 접종하여 예방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는 지난 20일, 시청 광장에서 다문화 가족을 비롯해 외국인 주민과 시민 등 모든 가족들이 어울려 소통하는 ‘다하나 한마음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알렸다. 2011년 시작으로 11회를 맞은 이번 축제의 주제는 ‘우리가(家), 꽃 피는 지금’이었다. 꽃 한다발의 조화로움을 떠올리며 우리 가족들과 글로벌 시대 가족의 하나가 되는 모습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작년보다 더 다채로워진 가족 참여 체험형 부스들이 운영됐으며, 이를 체험하기 위해 늘어선 시민 행렬이 광장을 가득 메웠다. 특히 사전신청을 받아 진행된 전통의상 가족 패션쇼와 가족사진 포토존 외에도 우리 가족 향수 만들기, 비즈 와이어 키링 만들기 등의 홍보부스는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광장 한 편에 마련된 진행된 전시 및 공연들은 재미와 볼거리를 더하고 축제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다하나 한마음 축제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번 축제의 주제 ‘우리가(家), 꽃 피는 지금’을 되새기며 이 자리를 함께하는 모든 분들이 한마음이 되는, 뜻 깊은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축하의
(플러스인뉴스) 오산시는 현대엔지니어링과 공공시설 내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3월 환경부가 실시한 ‘2023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공모사업’에 오산시와 현대엔지니어링이 공동으로 선정된 후속조치로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오산시는 공공시설에 전기차 충전기 설치를 위한 부지를 유상으로 제공하고 현대엔지니어링(주)에서는 전기차 충전시설의 설치 및 운영관리를 담당한다. 시에 따르면 공모사업을 통해 시비 부담 없이 사업비 20억원(국비 5억원, 민간투자 15억원)를 확보함으로써 총 24개소의 공공시설 공영주차장에 급속충전기 59기를 포함한 충전시설 71기가 설치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4시간 콜센터를 운영하는 등 설치뿐만 아니라 양질의 충전 서비스도 제공한다. 앞으로 공유재산 사용 허가에 필요한 행정 절차 및 충전시설의 설치 과정을 거쳐 오는 9월 내로 공영주차장 내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개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전기차 이용자의 원활한 충전기 이용을 위해 충전 시 공영주차장 2시간 주차요금 면제 등 편의도 제공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을 선도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