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투어 [plussn.net] 곽상욱 오산시장은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오는 7월 2일 자전거를 타고 관내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점검하는 ‘두바퀴’ 현장 투어를 실시한다. 곽 시장은 이날 세교2지구 건설 현장, 공영주차장 조성 현장, 운암뜰 개발사업 예정지 등 관내 8개 사업 현장을 순회·점검하게 된다. 또한 현장 SNS 중계를 통해 시민과 시정 현황을 공유하고, 오산 전역을 자전거로 이동하며 자전거 도로를 점검하고 친환경 메시지를 전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별도 행사를 준비하지 않고, 주요 사업 현장을 면밀히 재점검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며, “자전거 이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며, 오산시정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의미 있는 현장 투어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정신건강 시민강좌 [plussn.net] 오산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5일 중앙도서관 4층 다목적홀에서 아동기부터 청소년까지의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알쓸신친, 알아두면 쓸모있는 신박한 친구고민 해결법’라는 주제로 아이의 기질에 따른 친구관계의 어려움, 친구 사귀기의 기본기 등 자녀의 친구 사귀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신건강 강좌를 개최했다. 오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시키고 올바른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캠페인’의 일환으로 공개강좌를 열었으며 강의는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 홍종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진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친구관계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지속적인 멘토링을 통한 더불어 살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느낌표 학교 졸업식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20일 오산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느낌표학교 1기, 2기 수강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백년시민대학 느낌표학교 1회 졸업식을 진행했다. 오산시는 지난 2017년 오산백년시민대학 비전선포식을 통해 오산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새로운 모델의 방향을 제시한 바 있고 더불어 홍보박람회를 통해 오산백년시민대학의 프로그램 홍보 및 체험, 시민의 원하는 강좌 수요조사와 50세 이상의 시니어대상 2년 정규과정인 느낌표학교의 수강생을 접수한 바 있다. 느낌표학교는 2년제 교육과정으로 지역학, 민주시민역량교육,소통과리더십,퍼실리테이터역량기초 및 풀뿌리교육 등 매주 2회씩 운영하고 대학교수, 지역전문가 기타 사회저명인사 등을 초빙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41명에게 졸업장이 수여되었으며, 함께여서 기쁨상, 행복상, 행운상, 감사상 등 다양한 의미를 담는 시상식이 진행되었고 졸업 이후에는 자치운영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 및 대학원 과정 진학으로 정책제안과 토론으로 시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오산백년시민대학 느낌표학교는 하반기 7월부터 수강생을 모집해 9월부터 2년 교육
포스터 [plussn.net] 정혜신 작가가 오는 7월 4일, 오후 6시 40분 ‘사람을 움직이는 힘, 공감의 힘’이라는 주제의 시민 교양 특강으로 여주 세종국악당에 선다. 이번 특강은 “사람을 움직이는 힘, 공감의 힘”이라는 주제로 작가의 남편이자 ‘심리기획자’인 이명수 작가와 함께 강연을 진행하며, 복잡한 이론과 전문가의 진단에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나와 남을 돌보고 치유할 수 있는 간단하지만 강력한 치유법을‘공감’이라는 단어를 통해 알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강 후에는 사인회를 통해 시민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베스트셀러 ‘당신이 옳다’의 저자인 정혜신 작가는 십 수 년 동안 풍부한 현장경험으로, 극한 상황에서 마음의 상처를 받은 사람들을 치유해주며 ‘거리의 치유자’로서 불리고 있으며, TV OtvN ‘어쩌다 어른’등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의 힘’을 전달하고 있다. 여주시 평생학습센터가 마련한 ‘유명작가 초청 특강’은 매년 영향력 있는 작가를 초청해 시민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작년 하반기에는 베스트셀러 ‘오직 두사람’의 저자인 김영하 작가 초청강연
여주시 [plussn.net] 경기 여주시가 공유재산의 효율적인 운영과 관리를 위해 오는 9월말까지 공유재산 시유림 실태조사에 나선다. 시는 실태조사를 통해 미 관리 재산을 발굴하고 재산의 적법관리, 무단점유, 유휴재산 확인 및 이에 따른 조치로 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조사대상은 공유재산 중 시유림 310필지 1126만4529㎡로 공유재산 관리대장과 항공사진 대조, 현지 확인을 통해 불법시설물 설치, 목적 외 사용, 무단점유사용 등을 점검한다. 시는 실태조사 결과 무단점유 재산 발견 시 변상금 부과와 강제철거 등 후속조치를 진행하고, 목적 외 사용, 불법시설물 설치, 전대 등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사용·대부 취소 및 원상복구 명령 등 행정조치를 할 계획이다.
세종대왕이 드신‘대왕님표 여주쌀 첫 벼베기’행사 열어 [plussn.net] 여주시는 21일 오전 10시 여주시 우만동 소재 홍기완 농가의 논에서 올해‘대왕님표 여주쌀 첫 벼베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항진 여주시장을 비롯해 유광국 경기도의회의원, 유필선 여주시의회 의장 및 농협중앙회 여주시지부장, 농업 관련 단체장 등 약 50여명이 참석해 첫 수확의 기쁨을 함께했다. 금년도 첫 수확된 쌀은 극조생종인 진부올벼로 모내기 이후 99일 만이다. 수확량은 약 1,200kg으로 전량 농협유통을 통해 6월 27일 서울에서 세종대왕이 드신‘여주 햅쌀’첫 출하 행사에 활용될 계획이다. 여주시는 점동면 흔암리 선사유적지에서 BC13~17세기로 추정되는 탄화미가 출토되어 예로부터 남한강 유역을 중심으로 벼농사를 오랫동안 재배한 지역으로 유명하다. 또한, 전국 유일의 쌀 산업특구 지역으로 2006년 국가 지정되었으며, 지난 4월 ‘2019 국가브랜드대상’에서 쌀 부문 대상을 수상해 ‘대왕님표 여주쌀’의 맛과 품질을 인증받고 전국 최고의 명품 쌀 메카로서의 위상을 확보하고 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이번 행사는 임금님께 진상하던 고
여주한글시장, 문화관광형시장 국비공모 선정 [plussn.net] 여주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19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여주한글시장이 선정돼 총 사업비 7억8천만원 중 국비 3억9천만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여주시와 시장 상인회는 2018년부터 공모사업 준비를 위해 전문용역기관에 의뢰해 연구 개발하고, 수차례 간담회를 통해 차근차근 준비해 마침내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어 냈다. 이번 공모사업은 사업비 16억원이 투자된 1단계 한글시장 문화관광형 육성사업에 이어 연달아 선정된 쾌거로, 향후 2년에 걸쳐 지역 문화, 관광, 역사와 연계한 시장 투어코스 개발, 체험·문화프로그램 운영, 홍보·마케팅, 한글 특화상품 개발, 한글상품 종합판매관 조성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여주 지역경제 발전과 서민생활 안정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여주의 관광자원인 한글과 시장의 연계방안을 모색해 지역경제에 큰 역할을 수행하는 명품 특성화 시장으로 육성하겠으며, 향후 세종시장, 창동 먹자골목, 375st, 점봉동·강변·오학·터미널상점가와 가남 전통시장의 상점가 조직화와 상인회 육성은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