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위택스 활용 지방소득세(특별징수분) 전자신고·납부를 독려하고 적극홍보하고 있다. 신고·납부 안내문과 매뉴얼을 제작해 관내 사업장과 세무 대리인에게 발송하고, 시청 홈페이지 등 각 기관에 안내문을 게시해 전자신고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관내 사업장을 둔 특별징수의무자(사업주 등)는 근로자 각종 소득세(이자, 배당, 사업, 근로, 연금, 기타, 퇴직)의 10%를 매월 급여 지급 시 원천징수 해 다음 달 10일까지 신고·납부 해야 한다. 위택스는 지방소득세(특별징수)를 포함한 지방세를 신고·납부 및 조회할 수 있는 사이트로, 위택스로 신고·납부 시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가상계좌나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으며 신고·납부한 내역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지방소득세 특별징수 의무자는 위택스에 접속해 ‘신고하기’ ⇒ ‘지방소득세 특별징수’ ⇒ ‘단건 납부/일괄 납부(엑셀)/일괄 납부(회계프로그램)’ 메뉴를 활용해 전자신고 후, 전자납부번호 또는 가상계좌번호를 부여받아 금융기관에 납부할 수 있다. 또는 인터넷 공인인증서를 활용하여 즉시 납부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수기납부는 가상계좌, 신용카드 등의 납부가
(플러스인뉴스) 평택도시공사는 올해 4월 ‘ISO22301(비즈니스연속성 경영시스템)’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6월 14일에는 행정안전부 주관‘재해경감 우수기업(제KSBCM-270호)’국내인증을 획득하였다. 이로써 평택도시공사는 재난 및 사고 발생 시 핵심 업무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한 경영시스템 구축을 완료하였다. 국내 인증인 ‘재해경감 우수기업’과 국제인증인 ‘ISO22301’은 재난 또는 사고 발생으로 인해 공사의 핵심 기능이 중단될 경우 기능 정지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하게 복구해 목표시간 내 핵심 기능을 재개할 수 있는 전략 및 절차를 포함하는 경영시스템의 평가제도이다. 평택도시공사는 그동안 재난 또는 사고 등 위기 상황에서도 공사의 핵심 기능인 시민 이용시설 운영과 택지 개발사업 업무가 중단되지 않도록 신속한 복구를 위한 업무 연속성 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노력하였다. 올해 1월 김재수 사장은 재해경감 정책 선언문을 선포하고 재해경감 활동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전담 인원을 구성해 부서별 대응 훈련을 진행하였으며, 전 직원이 기능연속성계획 및 업무 연속성 경영시스템 구축에 대한 의지를 다지며 부서별 연속성 전략 및 절차서
(플러스인뉴스)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신갈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초아’는 지난 18일 청소년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전문교육으로 스피치교육을 운영해 참여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스피치 및 퍼실리테이션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서로 다른 관점 이해하기, 나의 의견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 연습하기, 자발적 회의 진행하기 순서로 교육이 진행되었다. 조인성(20) 청소년운영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논리적인 말하기와 자발적 회의진행에 대해 자신감을 얻었고 나아가 청소년운영위원회 구성원 모두가 한 층 성장하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신갈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초아’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의거하여 구성되었으며,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수련시설의 운영과 프로그램이 청소년 친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의견을 제시하고 변화를 이끌어가는 청소년 자치기구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플러스인뉴스) 고용노동부는 올해 2차 사회적기업 육성 전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자치단체의 2021년도 사회적기업 육성 추진실적과 2022년도 사회적기업 지원계획 현황을 제출받아 전문위원회에 보고했다. 각 시・도는 2022년도 (예비)사회적기업 확대 목표를 전년도 대비 6.7% 증가한 6,558개소를 제시했고, 신규 고용 창출 인원은 3.6% 증가한 8,969명을 목표로 수립했다고 밝혔다. 또한, 고용노동부는 이번 전문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98개 기관을 새로이 사회적기업으로 인증했다. 이번 새 정부에 들어와 첫 인증으로 총 3,342개소의 사회적기업이 활동하게 되며, 사회적기업에 고용된 근로자는 총 63,518명이고, 이 중 장애인, 저소득자 등 취약계층은 37,297명(58.7%)이다. 유형별로는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제공 유형이 66.5%를 가장 많이 차지하고, 그 외 돌봄 등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유형 등 다양한 유형의 사회적기업도 늘어나고 있다. 이번 2022년도 2차 인증심사를 통해 인증된 사회적기업은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및 사회서비스 제공, 문화예술, 사회복지,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플러스인뉴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6월 21일 국가자격정보포털 큐넷 누리집을 통해 구직자의 취업 준비에 도움을 주고, 재직자에게 임금, 승진, 인사고과 및 배치 등 직장에서 우대하는 국가기술자격을 선정·발표했다. 공단은 ‘21년 국가기술자격 검정형 필기시험을 접수한 수험자 총 2,279,820명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재직자라고 응답한 780,920명(34.3%) 중 67%인 523,109명이 회사에서 자격증 보유를 우대한다고 응답했다. 우대내용으로는 채용우대 비율이 61.4%로 가장 높았고, 임금우대 20.0%, 승진·인사배치·인사고과 등 인사상 우대 비율이 18.6%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격 등급이 높을수록 우대받는 비율이(기술사 85.8%, 기사 74.1%, 기능사 55.3%)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기능분야에서 직장 내 우대 비율이 높은 자격은* 기사 등급(대학교 졸업 이상)에서는 화재감식평가기사(89.6%)였으며, 토목(83.4%), 건설안전(81.8%), 건축설비(81.2%), 에너지관리(78.7%) 순으로 나타났다. 산업기사 등급(전문대 졸업 이상)에서는 건설안전산업기사(82.0%), 건축(80.3%), 공조냉동기계(
(플러스인뉴스) 안전보건공단은 6월 21일 오전 10시, 데이터 기반의 안전보건 서비스 디지털 대전환을 목표로 데이터 안전보건 선도기관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내 공공기관 중 최초로 기관장 주관하에 데이터 비전("디지털로 소통하는 안전하고 건강한 세상”)을 선포했으며, 데이터를 가장 잘 다루고 활용하는 안전보건 서비스 선도기관으로의 도약 의지를 보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선포식에서는"데이터는 힘이다”라고 강조한 안종주 이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공단 데이터 운영 실태 공유·점검, 데이터 기반 안전보건 서비스 3대 추진전략과 행동 방침 선포의 순으로 진행됐다. 앞으로 공단은 3대 추진전략인"데이터 경영체계 구축, 데이터 인프라 확충, 데이터 품질 고도화”를 중점으로 데이터 기반의 안전보건 서비스 대전환을 위해 주요 과제를 이행한다. 단기적으로는 데이터 관점의 일하는 방식으로 업무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간부직과 직원 데이터 교육을 통해 디지털 리터러시 를 높인다. 중·장기적으로 안전보건 마스터 데이터 구축과 조직 등 관리체계 정비, 데이터 신뢰성과 무결성을 유지하는 지속적인 품질 활동으로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고품질·고가치
(플러스인뉴스) 행정안전부는 6월 22일(수) 아세안 사무국과 공동으로 "제2회 한-아세안 재난관리위원회(국장급)”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아세안 재난관리위원회*는 재난으로 인한 인명 및 사회·경제·환경 자산의 손실을 실질적으로 줄이기 위한 목표를 실행하기 위해 설립됐다. 지난해 10월 12일 처음으로 한-아세안 간의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정책 대화 창구가 마련됐다. 행안부는 자연재해가 빈번한 아세안지역과 지금까지는 예방·복구 등 단일사업 위주로 정책·기술을 전파*하던 것을 고위급 회의체인 재난관리위원회를 통해 체계화하고, 세부논의를 거쳐 한-아세안 재난관리 장관회의(’22.10.20. 태국)를 신설하게 되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지난 10월에 열린 제1회 한-아세안 재난관리위원회에서는 한-아세안 재난안전 분야 협력의향서(TOR) 채택과 재난관리 중점 협력분야 도출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낸 바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그동안 공동으로 수립해왔던 한-아세안 재난관리 수행계획(워크플랜)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재난관리 공동활동 방향 및 재난관리 장관회의 계획 등에 대해 논의한다. 재난관리 수행계획(워크플랜)은 한-아세안 간 상호 합의
(플러스인뉴스) 공공 마이데이터를 통해 각종 행정 서류를 미리 준비할 필요 없이 신용카드 발급, 소상공인 정책자금 대출 등이 가능해진 가운데, 공공 마이데이터의 이용을 보다 촉진하고자 개인용 안내서와, 업무용 지침서(가이드)가 발간된다. 행정안전부는 민․관간 협업을 기반으로 하는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확대하고자 6월 22일(수)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 안내서’와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 수행 지침서(가이드)’를 함께 발간한다고 밝혔다. 공공 마이데이터는 2021년 2월부터 시범서비스를 시작한 후, 같은 해 12월 전자정부법이 개정 시행되면서 본격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현재까지 1억 3천만 건 이상의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활용되고 있다. 특히,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신용대출과 신용카드 신청 업무 등에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제공되면서 소득금액증명,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등의 행정서류를 직접 구비할 필요가 없게 되어 국민 편의를 높이고 있다. 먼저,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 안내서’는 공공 마이데이터를 이용하고자 하는 국민을 대상으로 제작됐다.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 도입 취지 및 이용 방법, 활용사례, 자주 묻는 질문(FAQ)
(플러스인뉴스)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은 야외활동이 많은 여름철을 맞아 놀이터에서 발생하는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 놀이터는 어린이들의 신체 기능 및 사교성 발달에 중요한 장소이나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3년간(2019년~2021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놀이터 내 어린이 안전사고는 총 4,076건으로 매년 1,000건 이상 발생하고 있다. 계절별로는 여름방학 등으로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여름철(1,697건)에 많이 발생했고, 발달단계별로는 학령기(7~14세) 어린이(1,755건)에게 가장 많이 나타났으며, 미끄럼틀‧그네 등 놀이기구에서 떨어지는 추락 사고(2,376건)가 가장 많았다. 공정위와 소비자원은 보호자들에게 놀이터 내 어린이 안전사고 사례 및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이와 더불어 어린이 안전을 위협하는 위해요소를 신속하게 발굴하여 선제적으로 예방정보를 제공하는 등 어린이 생활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공정거래위원회]
(플러스인뉴스) 정부는 6월 21일 제28회 국무회의에서 '강제실종으로부터 모든 사람을 보호하기 위한 국제협약' 가입안을 심의·의결하였다. 강제실종방지협약은 강제실종을 방지하기 위한 유엔의 핵심 인권규약으로, 2006년 12월 유엔총회에서 채택되어 2010년 12월 국제적으로 발효되었다. 동 협약은 ‘강제실종’을 "국가 기관 또는 국가의 허가, 지원 또는 묵인하에 행동하는 개인이나 개인들로 구성된 집단이 사람을 체포, 감금, 납치나 그 밖의 형태로 자유를 박탈한 후 이러한 자유의 박탈을 부인하거나 실종자의 생사 또는 소재지를 은폐하여 실종자를 법의 보호 밖에 놓이게 하는 것”으로 정의하고 있다. 강제실종방지협약 가입 추진은 국가에 의한 강제실종범죄를 방지하고처벌하여 인권존중을 증진하고, 국제사회에서 국가신인도를 제고하는 데 의미가 있다. 정부는 국회 논의과정에서도 동 협약의 ‘가입 동의안’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법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