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해양수산부는 연안여객선을 타고 떠나는 섬 여행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해양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2 섬 여행 후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6월 1일(수)부터 판매 중인 연안여객선 할인이용권 ‘바다로’와 ‘2022 여행가는 달(6.2~30)’ 행사에 맞추어 진행된다. 섬 여행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여객선을 이용한 섬 여행 중 있었던 일화나 섬 관광명소·맛집 등을 소개하는 후기를 A4용지 4장내외로 작성하여 6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신청서와 기타 안내 사항은 공모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모작은 전문가의 심사를 거치게 되며 우수작에 선정되면, 해양수산부 장관상, 한국해운조합 이사장상과 함께 총 상금 850만원*이 주어진다. 수상작들은 여객선 예매누리집과 ’해운스케치‘ 등의 간행물에 게재되고 앞으로 ’섬 여행 후기 공모전 입상작 모음집‘에도 등재되어 섬여행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변혜중 해양수산부 연안해운과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여름 휴가철을 이용해 많은 사람들이 가족,
(플러스인뉴스) 해양수산부는 6월 21일부터 7월 15일까지 ‘제3회 인천국제해양포럼(IIOF 2022)’의 사전등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천국제해양포럼’은 해양 분야의 전문가 및 기업인들이 미래전략을 준비하기 위해 해양산업·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장으로, 2020년도에 처음 개최되어 올해 3회째를 맞이한다. 지난해에는 총 11개국에서 1,600여 명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참석하여, ‘AI/스마트항만’ 등 글로벌 주요 이슈를 주제로 해양산업 발전에 대해 논의하는 등 성황리에 개최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7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되며,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인천항만공사와 연합뉴스가 공동 주관한다. 인천국제해양포럼에서는 ‘세상이 묻고, 바다가 답하다’(The World Calls, The Ocean Waves’)라는 주제 아래, 국내외 해양 및 항만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세계 교역환경의 변화와 해양항만산업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해양산업의 영향 및 발전방안 ▴코로나 이후 해양관광산업의 활성화 방안 ▴기후변화에 따른 극지와 대양의 미래 ▴인천항 개항 1,650주년 및 한
(플러스인뉴스) 행정안전부는 2022년도 지방공무원 9급 공채 필기시험이 6월 18일(토) 실시됨에 따라 수험생들이 안심하고 시험을 볼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빈틈없는 방역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은 6월 17일(금) 경기도 고양시 발산중학교를 방문해 박원석 고양시 1부시장 등과 함께 시험장 방역관리 준비상항 등을 사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출입 절차, 유증상자 관리대책, 시험실 내 응시자 간 간격 준수 등을 중점 점검했다. 시험장 출입 시, 수험생들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소독 및 발열검사를 거쳐 입장하여야 하며, 만약 발열‧기침 등 유증상 발현 시에는 별도로 마련된 예비시험실(시험장별 1~2개실)에서 응시하게 된다. 시험실 내에서는 다른 수험생과의 일정간격 유지, 칸막이 활용 등으로 안전한 응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고 격리중인 수험생에 대해서는 행정안전부와 17개 시‧도에서 방역당국의 협조로 사전에 명단을 확보하여, 별도의 시험장(전국 18개소)에서 시험을 치르도록 하고, 이동 시 주의사항 등을
(플러스인뉴스)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6월 17일 (금) 육군회관에서 제8회'방산업체 CEO 간담회'를 주관하였다. 간담회에는 방산분야 대기업과 중견ㆍ중소기업, 협회 등 20명의 관계자가 참여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국정과제인 '첨단전력 건설과 방산수출 확대의 선순환 구조 마련'추진을 위한 업계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업체에서는 △주요 방산수출 사업에 대한 정부차원의 관심과 지원, △방산수출 허가제도 개선,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위산업 인프라 확충 등을 제안하였다. 국방부는 방산수출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신속히 철폐하고 기업이 원하는 지원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모두발언에서, "대통령께서도 방위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하려는 의지가 크고, 방위산업이 미래 대한민국의 먹거리 산업이 될 것”이라며,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이 대한민국과 국민들을 먹여살리는 주인공들이라고 생각하며, 국방부는 걸림돌을 제거하는 등 수출 확대를 적극 지원할 것”임을 언급하였다. 김유진 한국방위산업진흥회장은 방산업체를 대표하여, "경제ㆍ안보적 격변의 시기이자 기회의 시기에 적극적인 정책ㆍ외교ㆍ금융지원과
(플러스인뉴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6월 17일(금) 오후, 청년 농업인들이 중심이 되어 밀과 콩을 재배하고 있는 전북 김제의 석산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하여 밀 수확과 콩 파종 상황을 점검하고, 청년 농업인들을 격려하였다. 석산영농조합법인은 청년 농업인들이 논콩을 대단위로 재배하고 있는 농업법인으로, 현재 전북에서 콩을 재배하는 30~40대 청년 농업인 모임인 거두절미(巨豆絶米, 콩을 키우고 쌀을 줄이자!)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 장관은 국제 곡물 가격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식량 생산의 버팀목 역할을 하는 청년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걱정 없이 밀‧콩 농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배수 개선 등 생산기반 정비와 시설‧장비 지원뿐 아니라 직불제 등 농가 소득안정을 위한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곡물 중 소비 비중이 높은 밀‧콩 자급률을 각각 2020년 0.8%, 30.4%에서 2027년 7.9%, 40.0%까지 높일 계획이라고 말하며, 지자체와 청년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밀‧콩 재배 확대에 견인차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뉴스출처 : 농림축산식품부]
(플러스인뉴스) 산림청은 17일 산림교육원에서 신임실무자교육을 수료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환영 꾸러미(웰컴키트)를 전달하였다. 환영 꾸러미(웰컴 키트)는 신규 직원을 환영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필요한 물건들을 선물하는 것으로, 올해 실시중인 산림청 조직문화 및 일하는 방식 혁신 방안 중 하나이다. 꾸러미에는 산림청장의 환영 카드와 업무수첩 외에도 우리나라의 다양한 나무로 만든 공무원증 케이스와 펜을 넣어 생활 속 국산목재 사용을 실천 하였다. 또한, 목재 펜과 나무 디자인 카드에는 개인의 이름을 새겨 넣어 새로 산림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하고 축하하는 마음을 담았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가족 환영 꾸러미가 이제 막 첫발을 내딛은 신규 직원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내 가정과 같은 직장, 내 가족과 같은 동료가 어우러진, 누구나 함께 근무하고 싶은 행복한 산림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
(플러스인뉴스) 보건복지부는 6월 17일 15시 2022년 제3차 장기요양위원회를 열고 ▲ ‘23년 장기요양 수가 및 재정운영 방향, ▲ 장기요양기관 급식 서비스 품질 향상 방안, ▲ 65세 미만 노인성 질병 인정범위 개선방안에 대해 장기요양보험 가입자, 공급자, 공익 단체 간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논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23년 장기요양 수가 및 재정운영 방향 ] 정부는 매년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수가와 장기요양보험료율 결정 등 재정운영에 대한 방향 설정을 "노인장기요양보험법"제47조(위원회 운영)에 따라 장기요양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한다. 이번 제3차 위원회에서는 이러한 요양보험급여 수가 및 보험료 인상률 결정에 앞서 재정 현황 및 환경을 점검하고 향후 재정운영의 방향, 논의 일정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23년 장기요양급여 수가 및 보험료율 결정과 관련하여서는 향후 실무위원회 논의를 거쳐 9월로 예정된 장기요양위원회에서 결정할 예정이다. [ 장기요양기관 급식 서비스 품질 향상 방안 ] 이번 위원회에서는 ‘장기요양기관 급식 서비스 품질 향상 방안’에 대해서도 보고받고 논의하였다. ’20년 위원회에서 요양시설
(플러스인뉴스) 행정안전부는 최근 이천 물류창고 화재(5.23.) 등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물류창고 화재의 정확한 원인진단과 실효성 있는 재발 방지 대책 마련(대통령 지시사항, 5.26.)을 위해 「물류창고 화재 민관 합동 재난원인조사단」을 6월 17일(금) 출범하고,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사단은 민세홍 가천대학교 교수와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을 공동 단장으로 학계·업계 민간 전문가와 행안부・산업부・고용부・국토부・소방청 등 중앙부처, 경기도, 인천광역시 공무원 등 약 30명으로 구성하여 2022년 8월 말까지 약 3개월 동안 운영될 계획이다. 조사단은 4개 분과로 구성되며, 이 중 총괄분과는 행안부 재난협력정책관이 분과장이 되어 전체적인 운영을 수행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다음과 같다. ‘사고조사 분과’는 최근 5년 동안 발생한 물류창고 주요 화재의 직・간접 원인조사 및 메타분석, 피해 확대 과정에 대한 전반적 조사, 화재 안전관리 실태점검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원인분석 분과’는 기술·공학적 원인 외 제도·정책·관행·행태・의식 등 구조적 문제점 진단, 사례조사 결과에 대한 비교분석, 화재 초기 진압・대응 과정에서
(플러스인뉴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김천시와 산청군에 2023년 조성 예정인 산림신품종 재배단지(총사업비 25억/개소)의 실시설계를 착수했다고 밝혔다.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조성사업은 공익성․지역성․비영리성을 원칙으로 구축되며, 산림신품종을 활용한 공동생산․가공․유통 등의 사업을 사회적경제의 방식으로 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일자리 창출 및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시행되는 사업이다. 산림신품종 재배단지의 사업면적은 5ha이며, 기반시설로 관리사, 작업장, 온실 등을 조성할 계획이며, 2023년 초에 착공하여 11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운영주체가 될 김천·산청 사회적협동조합은 현재 공동체가 구성되어 2022년 12월에 산림청에 설립인가를 완료할 예정이다.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산림신품종 재배단지는 지역전략·특화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산림청, 지자체, 사회적협동조합 등이 함께 최적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민․관 거버넌스의 모범사례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산림청]
(플러스인뉴스) 수원시청소년재단 칠보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5월 4일부터 6월 15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칠보누리봄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금융감독원과 연계한 ‘방과 후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에게 금융 교육의 필요성과 현명하고 합리적인 소비생활, 미래의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방법 등을 금융감독원에서 개발한 교재 및 교구와 함께 다양한 게임을 접목하여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쉽고 재미있게 진행되었다. 한 참가 청소년은 "금융과 관련된 새로운 용어와 돈 모으는 방법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의 강사는 "칠보누리봄 청소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어 수업이 더욱 재미있게 진행되었고, 칠보누리봄 청소년들이 올바른 금융습관을 가진 금융소비자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칠보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 4~6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2019년부터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칠보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청소년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