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수원시청소년재단 칠보청소년문화의집은 6월 15일부터'문화강좌 3기'수강생 청소년 및 성인을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7월 2일부터 8월 24일까지 8주간 대면수업으로 운영된다. 청소년 대상으로는 ▲ 문서작성 기초반(노트북 활용) ▲ 청소년 스포츠교실(학년별 풋살 3개 반), 성인강좌는 ▲ 바리스타 기초과정 강좌가 운영된다. 또한 8월에 여름방학 특강으로 문서작성 기초과정(2주 과정)과 SNPE 바른자세 척추 교정 운동(총 4회) 강좌가 단기 특강으로 운영되며, 여름방학 특강은 7월에 별도로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담당자는 ‘앞으로도 서수원 지역의 여가 생활 및 자기 계발을 위한 다양한 강좌를 기획할 것‘ 이라며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신청방법은 수강신청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 가능하며, 수강료는 8주 기준 60,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또는 칠보청소년문화의집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청소년재단]
(플러스인뉴스) 화성시의 스마트 행정이 날로 진화하고 있다. 시는 19일 지자체로는 전국 최초로 드론을 활용해 남양읍 일대 170필지 총 11만㎡ 규모의 불법성토지역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021년 드론 장비를 첫 도입하고 교육 및 자격증 취득으로 전문 촬영인력을 양성해 관내 열지도를 구축, 폭염 취약지역 대응책 마련을 위한 데이터를 확보한 데에 이어 두 번째 성과이다. 특히 이번 성과는 단순히 항공사진을 찍어 일일이 비교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글로벌 위성 항법 시스템 GNSS 수신기를 탑재한 수직이착륙 드론으로 촬영한 뒤 공간정보 프로그램 Pix4D를 이용해 표고점을 추출하고 분석해낸 결과이다. 이러한 방식은 지형이 험하거나 광범위해 현장점검이 어려운 지역일지라도 신속 정밀한 점검이 가능해 행정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에 시는 지난 5월부터 이달 말까지 남양읍 일대 불법성토지역 점검을 완료하고 오는 7월부터는 점검 지역을 대폭 확대해 남양읍과 비봉면, 매송면, 봉담읍 4개 지역 개발제한구역 총 50만㎡를 점검할 계획이다. 불법행위가 적발된 토지에 대해서는 추가 현장조사 및 과태료
(플러스인뉴스) 지속가능한 농촌을 위해 각종 기술 개발 및 이전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화성시농업기술센터의 노력이 속속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화성시농업기술센터는 앞서 2020년 9월 다옴협동조합에 이전했던 ‘농산물가공부산물을 이용한 육수용 티백제조기술’이 특허 등록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7월 ‘포도착즙박 함유 녹두 프리믹스 기술’에 이어 네번째 특허등록이다. 특허 제10-2402631호로 등록된 이번 기술은 맛간장과 육수간장 등을 만들고 남은 채소찌꺼기 일명 착즙박을 재활용한 육수용 티백 제조기술이다. 맛간장에 푹 달여져 향과 맛이 깊게 우러난 채소착즙박을 활용해 간편하면서도 진한 육수를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대형 식품회사들이 주를 이루는 식품관련 특허시장에서 지자체가 원천 기술을 확보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해당 기술을 이전받은 다옴협동조합은 2020년 10월 말부터 ‘다옴 다시팩’, ‘다옴 맛간장’, ‘다옴 조림간장’, ‘다옴 육수간장’ 등 제품 4종을 출시해 연간 5천 5백만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차재문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제는 생산뿐만 아니라 가공 및 제품화 기술 확보 능력이 농촌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평생교육과 여주기적의도서관은 메타버스 시대에 디지털 라이프가 체화된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친근한 독서환경을 조성과 독서흥미 유발을 위하여 MR(혼합현실)을 활용한 독서문화프로그램 “MR(혼합현실)로 만나는 동화나라(이하 MR 동화나라)”를 6월 10일부터 주2회 운영하고 있다. MR(혼합현실)이란 VR(가상현실)의 몰입감과 AR(증강현실)의 현실감을 융합하여 사용자의 경험을 극대화하는 기술로서 VR로 만든 가상환경과 AR로 구현되어 움직이는 가상의 물체를 사용자가 마치 현실의 일부인 것처럼 생생한 몰입감을 느끼며 상호작용할 수 있는 스마트 환경 또는 기술을 말한다. “MR 동화나라”는 이러한 혼합현실 기술을 활용하여 동화책의 내용을 각색한 콘텐츠 “램프의 요정”, “북극에서의 일 년”을 직접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홀로렌즈 기기를 통해 가상환경 속에서 주인공들과 상호작용하며, 마치 현실 같은 동화의 세계를 생생하게 체험한다. 위 콘텐츠는 여주기적의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을 통해 제공받았으며 전국 지자체에서는 최초로 MR 체험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었다. “MR 동화나라”는 매주
(플러스인뉴스) 최대호 안양시장이 어르신들에 대한 복지공약을 잘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17일 안양시에 따른 최 시장은 지난 16일 안양7동 광신프로그레스(아) 경로당 개소식에 참석,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열악한 비인가 시설이었는데 최신 시설로 바뀌게 돼 기쁘다며 이같이 밝힌 것. 광신프로그레스(아)경로당은 아파트 재건축이 이뤄지면서 새롭게 지어졌으며, 연면적 82.43㎡ 규모에 주방, 화장실, 거실 등을 갖췄다. 올해 4월 2일 노인복지시설로 신고됐으나 당시 코로나19 상황이었던 관계로 2개월여만인 이날 개소식이 열렸다. 최 시장은 인사말에서 새로 문을 연 경로당이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감을 높이는 소중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안양7동과 호계2동을 잇는‘서로교’개통과 공영주차장 개소, 만안구 어린이도서관 건립지 확정 등으로 안양7동 주민들의 삶이 나날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관내 234곳 경로당에 대해 물품 지원과 환경개선으로 어른신들의 노후를 더욱 안락하게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도 설명했다. 특히 민선8기 공약으로 치매안심센터 및 안심병원 건립,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 확대, 권역별 노인복지관 건립 추진, 독거노인 안전생활
(플러스인뉴스) 17일 과천시에 따르면, 과천동 133-1 일대 지명인 ‘광창마을’의 한자 지명이 최근 ‘光昌’에서 ‘廣倉’으로 변경됐다. 광창마을의 한자 지명 변경은 경기도에서 추진한 ‘일제잔재청산 고유지명 찾기’ 실태조사를 통해 과천시와 과천문화원와 과천향토사연구회가 밝혀낸 결과에 따른 것이다. 과천문화원과 과천향토사연구회는 구한말지도에 광창마을에 해당하는 구역이 광창리(廣倉里) 표기돼 있었으나, 일제강점기 이후 광창리(光昌里)로 변경되었다는 것을 조선지지자료를 통해 확인했다. 아울러, 주민 자문조사를 통해 광창마을이 송씨 집성촌으로 옛날에 말 먹이를 보관하는 큰 창고가 있었고, 송씨 족보에도 광창마을 출생자의 출생지의 표기가 광창(廣倉)으로 표기돼 있었음을 확인하여 고유지명이 변경되었다는 근거를 확보했다. 이후, 과천시지명위원회, 경기도지명위원회 및 국가지명위원회를 거쳐 광창마을의 한자 지명이 광창(廣倉)으로 최종 심의 가결되어 일제강점기 편의를 위하여 변경된 우리 시의 고유지명을 환원할 수 있게 됐다. 한편, 변경된 지명의 지명 결정 고시문은 국토지리정보원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
(플러스인뉴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사업(이하, ‘컨소시엄 사업’)의 우수기관 시상식과 포럼을 6월 17일(금) 콘래드호텔(서울특별시)에서 개최했다. 올해 네 번째를 맞은 시상식은 ‘21년 성과평가에서 A등급 이상을 받은 공동훈련센터와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유지하는 자율 공동훈련센터의 공로를 인정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 케이티, 삼성SDI 등 대중소상생 분야 28개 기관,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등 전략분야 공동훈련센터 20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상패를 받았다. 또한 기업훈련활성화를 위하여, 사업 고성과를 지속해온(연속 상위 20%) 공동훈련센터인 자율 공동훈련센터의 공로 인정을 위해 선정패를 수여했다. 향후 자율 공동훈련센터를 대상으로 훈련 자율성을 확대해 중소기업 근로자 등을 위한 기업 훈련 활성화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지속적인 컨소시엄 사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현대로템(주)와 부산대학교에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여했다. 두 기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훈련을 통해 산업 내 필요한 인력 역량 향상을 위해 힘쓰며 대-중소기
(플러스인뉴스) 한국고용정보원은 17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고용정보원 스마트워크센터에서 ‘2022 워크넷 콘텐츠 모니터링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고용정보원은 워크넷 콘텐츠의 검증 프로세스를 강화하고 구인·구직정보의 신뢰성과 품질향상을 위해 ‘워크넷 콘텐츠 모니터링단’을 2016년부터 운영해왔다. 모니터링단은 다양한 계층의 눈높이에 맞는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청년, 여성, 중장년, 기업 채용담당자, 취업지원분야 전문가 각 2명씩 10명의 민간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활동기간은 1년이다. 이들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되었으며 워크넷이 제공하는 취업지원 정보 및 직업·진로 콘텐츠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다양한 개선 의견과 발전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모니터링단은 워크넷 콘텐츠가 △서비스 목적에 적합하며 질적으로 우수한 내용인지 △실질적인 구인·구직활동에 유용한 정보인지 △시의성을 반영한 최신 정보인지 △객관성, 정확성을 고려한 신뢰성 여부와 △국민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이용할 수 있는지를 판단한 모니터링 보고서를 작성해 제출한다. 고용정보원은 모니터링 보고서를 토대로 워크넷 콘텐츠를 수요자 요구와 눈높이에 맞춰 보완할 예정이다. 또한 성별,
(플러스인뉴스) 노사발전재단은 6월 17일 13시, 재단 7층 대강의실(서울시 마포)에서 금융권 퇴직자들의 금융강사로 새출발 지원을 위한 '2022년 ‘나도 강사다’ 강의시연회'를 개최했다. '‘나도 강사다’ 강의시연회'는 재단 금융특화센터의 ‘금융전문강사 양성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재무설계 등 전문분야에 대한 강의경험을 쌓을 기회를 마련하여 강사활동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우수시연자를 선발해 실전 강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금융전문강사 양성과정’은 금융강사로 진로 확대를 원하는 금융권 퇴직자 16명을 선발해 5월 16일부터 23일까지(6일간, 총 29시간) ▲강의 기획 및 콘텐츠 개발 ▲강의 전달법 ▲강의 PPT 역량개발 ▲비대면 강의 운영 방법 등 금융강사 실무에 초점을 맞춘 교육내용으로 진행했다. 이번 ‘나도 강사다 강의시연회’는 5월 24일부터 6월 2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했으며, 14명의 참여자가 노후 재무설계, 금융소득 종합과세 절세방안, 주식투자 전략, 보험설계 등에 대한 주제로 시연회를 진행했다. 참가자는 1인당 10분여간 준비한 강의를 선보이며 강의 내용을 자체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
(플러스인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속 성장을 희망하는 중견기업의 신성장동력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6.17.(금)'중견기업 재도약지원사업 협약식'을 개최하고 중견기업의 재도약을 위한 지원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견기업 재도약지원사업은 성장정체에 직면한 기업의 기술역량을 진단하고 핵심기술 개발을 지원함으로써 신성장동력 발굴 및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26년말까지 총 사업비 48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동 사업은 지원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단계별로 지원*하며, 1단계 사업에서는 핵심기술 가치분석 및 타당성 검토를 수행하고, 2단계 사업에서는 기술전략에 기반한 R·D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종료 후 재도약 성공 사례발굴 및 발표 등을 통해 성공 요인을 공유하고 사업성과 확산을 위해 정부 지원 사업과의 연계*도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정체된 성장 위기를 극복하고 기업의 가치 제고를 희망하는 중견기업 20개사와 기술컨설팅기관 13개 기관과의 매칭 협약식으로, 협약식에 참석한 기술평가 및 사업화 전문기관인 기술컨설팅기관은 소속 전문가를 통해 기업의 핵심기술 발굴 및 기획, R·D 지원 등 중견기업의 신성장동력 발굴에 적극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