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하남시 바르게살기운동 감일동위원회는 지난 15일 위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감일한라비발디 인근 상가도로 등을 중심으로 생활쓰레기 수거 및 환경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클린하며 바르게살기’ 캠페인과 환경정화활동에는 감일초등학교 학부모회와 함께 해 생활쓰레기 30여kg을 수거하며 동네를 말끔히 청소했다. 최임규 위원장은 "감일지구는 공사현장이 난립해 각종 생활쓰레기 등이 방치된 곳이 많다”며 "앞으로도 주변 환경정비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 주민들에게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최현숙 감일동장은 "이번 환경정화활동을 계기로 주민들이 환경보호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남시]
(플러스인뉴스) 하남시 푸른교육공동체는 16일 ‘제27회 환경의 날 기념 환경보전유공 포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고니학교, 미사리새사파리, 맹꽁이학교, 산곡천 물새학교 등 시민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생태환경 교육과 생태보전 활동의 공적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앞서 푸른교육공동체는 지난 3일 ‘제6회 경기도 환경대상’에서 자연생태 분야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푸른교육공동체 관계자는 "이번 대통령 표창 수상으로 시민에게 생태환경 교육을 하며 환경의 가치를 알리는 일에 더욱더 보람을 느끼는 계기가 됐”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생태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교육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푸른교육공동체는 2002년부터 하남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생태교육과 기후위기 대응 등 환경문제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비영리 민간단체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남시]
(플러스인뉴스) 하남시는 평생학습 주요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모바일 소식지 ‘평생학습 하남’을 발간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평생학습에 대한 시민의 체감도를 높이고, 누구나 관련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모바일 소식지 ‘평생학습 하남’을 구축했다. ‘평생학습 하남’은 평생학습 프로그램 소개, 수강신청 안내와 평생학습 체험 이야기 등 알찬 소식으로 구성해 월 1회 발간한다. 모바일 소식지는 시민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기 편한 디자인을 적용해 모바일 기기에서 최적화된 화면으로 제작해 카카오톡이나 문자메시지, 이메일 등을 통해 공유도 가능하다. 구독 신청은 하남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또는 평생학습관으로 하면 된다. 주해연 평생교육원장은 "시민들이 보다 쉽게 평생학습 정보를 접할수 있도록 모바일 소식지를 비롯한 다양한 홍보로 평생학습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남시]
(플러스인뉴스) 하남시가 주민참여예산 민관협치형 제안사업의 일환으로 제작한 ‘하남시 발굴유적 자료집’이 발간됐다. 이번 자료집은 하남문화유산지킴이 시민위원회(위원장 최무기)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민관협치형 주민참여예산은 일반 주민참여예산과 달리 제안사업에 대해 제안 단체, 사업 담당 부서 등이 공동 토론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제안을 보안·발전시켜 실행 가능한 사업으로 만들어 가는 민·관 숙의과정을 거친다. 하남시 문화유적 자료집은 하남시에서 이루어진 발굴조사 결과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관내에서 이루어진 문화재 발굴조사 유적 중 주요 유적을 선별하고, 선별된 유적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사진 자료를 실었다. 유적에 대한 조사 및 해제·도면 작성은 매장문화재 전문조사기관인 (재)역사문화재연구원에서 실시해 내용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확보했다. 하남시는 이번 자료집을 시작으로 발굴조사가 완료된 매장문화재를 역사문화자원으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자료집에는 춘궁동과 미사리 선사유적지, 이성산성, 동사지 등 총 332지점에서 발굴된 유적 및 유물을 수록해 학계와 역사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뉴스출처
(플러스인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남시협의회는 16일 하남시청 대강당에서 2022년 2분기 정기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김상호 하남시장과 김대원 협의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자문위원들은 회의에서 ‘남북관계 정상화와 평화의 한반도 건설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방안’이란 주제로 관련 영상을 시청하고, 한반도 평화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김대원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고 첫 정기회의인 만큼 자문위원님들의 역할과 책임이 더욱 막중하다”며 "평화의 한반도를 건설할 수 있도록 좋은 의견들을 나누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청소년 평화통일 골든벨대회에서 작년 미사고 유태현군이 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하남고 이태희군이 최우수상에 입상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민주평통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다양한 계층의 통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자문위원님들께서 지혜를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민주평통 하남시협의회는 지역사회의 통일 여론 수렴, 통일기반 조성을 위한 ‘통일골든벨’, ‘청소년 통일교육’
(플러스인뉴스) 이현재 하남시장 당선인이 시민화합과 통합을 여는 첫 발걸음으로 민선 8기 시정 비전을 담는 슬로건을 공모하기로 했다. 이번 공모전은 하남시가 가진 현재 가치와 미래 발전을 함께 담아, 시민과 함께‘50만 도시 하남’으로 나아가는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추진한다. 하남시정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16일부터 22일 오후 6시까지로 공모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슬로건은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우수작 5편을 선정해(최우수 1, 우수 1, 장려 3) 홈페이지 게시 후 개별 포상할 예정이다. 참여자 중 50명을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5000원)도 지급할 예정이다. 이현재 당선인은 "원도심, 미사, 감일, 위례 지역 주민이 참여해 시민화합과 통합이라는 힘으로 하남발전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희망찬 슬로건을 기대한다”며 "이번 브랜드 슬로건 공모를 기점으로 하남시만 바라보며 시민과 소통하며 하남시의 도약을 이끄는 민선8기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남시]
(플러스인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월 6~16일 동안 르완다 키갈리에서 개최된 국제전기통신연합 세계전기통신개발총회(WTDC-22)에서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고상원 국제협력연구본부장이 ITU-D 연구반 1(SG1) 부의장에, 전선민 부연구위원이 연구반 2(SG2) 부의장에 진출하였다고 밝혔다. ITU 개발부문(ITU-D) SG1과 SG2는 개도국의 정보통신부문 발전 및 글로벌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정보통신 연결성 강화와 디지털 전환 정책 및 규제분야에 대한 연구와 논의의 장이다. 각 연구반은 의장 1인과 6개 지역별로 선발된 부의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상원 본부장은 지난 회기에 이어 연임에 성공하였고, 전선민 부연구위원은 SG1 라포쳐 활동을 거쳐 부의장에 진출하였다. 부의장의 임기는 4년이며 의장과 함께 연구반의 각종회의를 운영하고 차기 WTDC에 제출할 최종보고서를 작성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과기정통부는 우리나라가 정보통신개발과 글로벌 정보격차 해소 논의에 활발히 참여하여 한국의 모범사례 및 정책경험을 공유함으로서 정보통신부문의 글로벌 정책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였다. 한국은 ITU-D에서 지속적으로 활
(플러스인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주카자흐스탄한국문화원,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6월 18일 오후 4시(현지 시각 / 한국 시각 오후 7시), 카자흐스탄 수도 누르술탄(센트럴 콘서트홀)에서 ‘안녕! 케이팝 페스타(Сәлем! K-POP Festa)’를 열어 ‘2022~2023 한-카자흐스탄 상호 문화교류의 해’ 시작을 알린다. 양국은 이번 케이팝 공연을 시작으로 2년 동안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를 추진한다. 한국과 카자흐스탄은 지난 2019년, 양국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2022년에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추진하는 것을 합의하고 올해 5월에 ‘2022~2023 한-카자흐스탄 상호 문화교류의 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지 뜨거운 관심으로 전 좌석 매진, 가수 백지영·하이라이트·비비지 참여] ‘안녕! 케이팝 페스타’ 공연은 표 판매 시작 3시간 만에 2,420개 전 좌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 '시크릿가든' 등 대표 한류 드라마 삽입 음악(OST)을 부른 가수 백지영과 ▲ ‘2017 아스타나 엑스포(카자흐스탄 개최)’에서 ‘한국의 날’ 기념 공연을 펼쳐 열렬한 환호를 받았던 대표 케이팝 그룹 ‘하이라이트
(플러스인뉴스) 충청내륙고속화 건설사업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고충을 듣고 해소하는 자리가 열린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2일 충청북도 충주시를 방문해 충청내륙 고속화(제4공구) 건설사업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직접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현지 조사를 실시하는 "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이번 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충청내륙 고속화 건설사업 중 제4공구를 직접 방문해 고속도로 공사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의 고충을 듣고, 이를 통한 집단 민원 해결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고속화 건설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제4공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피해를 입은 주민들과 상담을 통해 해결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또, 필요한 경우 직접 현장 조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충청내륙 고속화 건설사업은 2026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 중에 있어 인근 지역의 집단 민원과 잔여지 매수 요구 등의 고충민원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국민권익위는 이러한 고충민원의 발생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인근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이번 맞춤형 달리는 이동신문고를 운영한다. 국민권익위 임규홍 고충민원심의관은 "이번 맞춤형 달리는 국민신
(플러스인뉴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로 중단됐던 농촌체험 기차여행 상품 ‘농(農)뚜레일’이 10일부터 다시 운영되기 시작했다. 농촌진흥청은 한국철도공사, 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개발해 2019년 5월에 출시한 농(農)뚜레일 상품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농뚜레일은 논두렁, 두레, 레일(rail) 등 농촌과 철도가 연상되는 단어를 조합해 ‘농촌과 철도의 연결’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19년 4월에 농촌 기차여행 상품 이름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 이번에 다시 운영되는 농뚜레일은 △강원 강릉 △전북 정읍 △전북 순창 △경북 군위 △경남 함양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는 각 지역 기차역에서 내린 뒤 미리 기다리고 있던 관광버스에 올라 목적지로 이동한다. 강원 강릉(KTX타고 강릉 푸른 농촌여행)= 컬링체험과 초당순두부 마을에서 식사, 농촌교육농장에서 메밀 베개 만들기, 사천 해변 찾기, 월화거리 걷기 시간이 주어진다. 전북 정읍(샘고을 정읍, 샘나는 여행)= ‘쌍화차 특화 거리’를 방문해 쌍화탕 시음과 쌍화 향주머니 만들기를 체험하고, 신라 시대 학자인 최치원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무성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