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2.06.16.(목) 제159회 원자력안전위원회를 개최하여 1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1개의 안건을 보고받았다. (제1호 안건) 한국수력원자력(주)가 신청한 신고리 5ㆍ6호기 공기조화계통 배관 및 계장도 변경을 위한 '원자력이용시설 건설 변경허가(안)'을 의결하였다. 한편, 원안위는 지난 제158회(‘22.5.27)에 이어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신청한 중ㆍ저준위방사성폐기물 2단계 표층처분시설 건설ㆍ운영허가 심의 관련 사항을 보고받았다. [뉴스출처 : 원자력안전위원회]
(플러스인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6월 16일, 아세안 중소기업 조정위원회(ACCMSME)와 ‘제5회 한-아세안 스타트업 정책대화’를 화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아세안 스타트업 정책대화’는 한-아세안 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 동반관계(파트너십) 협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이다. 한국과 아세안 10개국은 ’1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 동반관계(파트너십)을 맺고 매년 협력사업을 진행해왔으며, 연 2회 개최하는 정책 대화를 통해 동반관계(파트너십) 기반 협력사업 이행현황, 신규 사업 발굴 등을 논의해 오고 있다. 제5회 한-아세안 스타트업 정책대화의 주요 논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아세안 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 협력비전을 담은 이행안(로드맵)을 최종 검토하고, 상반기 내 승인 및 이행을 개시하기로 합의했다. 한-아세안 스타트업로드맵은 3대 전략(교육과 교류, 정책과 규제개선, 투자와 동반성장), 17개 실행계획(단기 6개, 중기 9개, 장기2개)으로 구성되며, 6개 단기 실행계획은 9개 중점추진계획(세부사업)을 통해 동반관계(파트너십) 기간(~‘24) 동안 집중적으로 이행할 계획이다. 9개 중점추진과
(플러스인뉴스) 안전보건공단은 기상청과 배달, 택배 등 플랫폼종사자의 안전증진을 위한‘위험기상정보 영상’을 제작·송출한다. 위험기상정보 영상은 편당 약 15초 분량으로, 플랫폼 종사자가 업무용 앱을 실행할 때 함께 표출된다. 해당 지역의 폭염, 태풍 등 위험기상 상황을 사전에 인지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현재 위치를 기반으로 기상청으로 부터 기상정보를 제공받아 ‘위험기상정보 영상’이 업무시작 전 재생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제공되는 위험기상정보 영상은 △ 폭염, △ 태풍, △ 비, △ 강풍 등 여름철 위험기상 현상 관련 4개 분야별 17개 영상*이다. 내용은 날씨별 주의사항과 함께 영향예보, 특보 등 위험기상 정보가 제공된다. ‘위험기상정보 영상’은 6월 16일(목)부터 공단의 미래전문기술원에서 운영중인‘직종별 플랫폼 재해예방 시스템’을 통해 송출된다. 배달, 택배, 대리운전 등에‘위험기상정보 영상’을 활용하려면, 공단의 ‘직종별 플랫폼 재해예방 시스템’홈페이지에서 API인증키를 발급받은 후 운영 중인 플랫폼에 적용하면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최근 비대면 소비 일상화에 따른 택배·배달 건수 및 종사자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플러스인뉴스) 고용노동부 이정식 장관은 기업 CEO 6천여명을 대상으로,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경영의 실천과 「중대재해처벌법」 상 경영책임자 의무 이행을 당부하는 서한문을 전달했다. 고용노동부는 상시 근로자 수가 50인 이상인 기업(건설업의 경우 공사금액 50억 이상 현장)을 과거 사망사고 이력, 위험 장비 또는 공정 보유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사고 위험도에 따라 분류·관리하고 있는데, 그 중 특별히 위험도가 높다고 판단되는 "고위험 기업”(전체 기업 평균 위험도의 2배 이상) 6천개사를 대상으로 특별히 안전을 당부한 것이다. 올해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었음에도, 법 시행일로부터 6월 10일까지 50인 이상 기업에서만 88명(79건)의 노동자가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특히, 전반적인 산재 사망사고의 감소세에도 불구하고, 제조업에서 사고 사망자 수가 전년 대비 증가*하는 등 사고 예방을 위해 한치의 긴장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대부분의 사망사고는 추락·끼임 등을 방지하기 위한 기본적 안전조치 미비, 작업 위험요인 점검 및 관리감독의 부재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만큼, CEO가 관심을 갖고 현장의 안전관리 상
(플러스인뉴스) 법무부는 서울신문사, KBS 한국방송공사와 공동 주관으로 2022. 6. 16.(목) 11:00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40회 교정대상 시상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시상식에는 한동훈 법무부장관, 곽태헌 서울신문사 사장, 김의철KBS 한국방송공사 사장 등 관계 인사들과 교정공무원 및 교정참여인사 등2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교정공무원 6명, 교정참여인사 12명 등 총 18명이 수용자 교정교화 및 교정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대상」을 수상한 대전교도소 서선교 교감은 28년 10개월간 교정공무원으로 장기근속하면서 평소 음악에 관심이 있던 수용자를 출소 후 종교 음악인으로서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교도소에서 출소 직후 사망한 출소자의 유족이 경제적 형편으로 장례를 치를 수 없게 되자 유족을 대신하여 장례 절차를 진행하는 등 수용자의 심성 순화와 처우 개선을 위해 헌신해 왔습니다. 그 외 교정공무원으로는 경북북부제1교도소 김창식 교감(근정상), 의정부교도소 정미라 교위(성실상), 울산구치소 이선근 교감(창의상), 서울남부구치소 한정수 교위
(플러스인뉴스) 동부지방산림청은 16일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소재 DMZ일원 산림복원사업지 현장을 점검하였다고 밝혔다. 점검지는 과거 군작전도로 및 군사시설 조성에 따른 절·성토사면의 지속적인 침식, 붕괴로 인하여 훼손된 산림을 원래의 자연환경으로 복원하여 경관 가치를 높이고 산림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21년 산림복원사업을 완료하였다. 이번 현장점검은 집중호우 전 산림복원사업지의 식생 피복 정도, 구조물 훼손 여부, 배수로 피해 여부 등을 사전 점검하여 자연재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필요에 따라 긴급조치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심상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우기 전 지속적인 사업장 현장점검을 통해 산림재해 예방에 철저를 기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산림청]
(플러스인뉴스) 동부지방산림청은 직원들의 안전보건 의식 변화를 통해 안전한 직장을 만들기 위하여 6월 16일 동부지방산림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2년 2분기 산업안전보건 정기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 휘발유 등 흔히 접하는 유해·위험물질에 대한 ‘물질안전보건자료’, 산림사업장에서 자주 일어나는 ‘재해사례’, 작업 및 시설물 등의 위험성을 발굴 및 개선하는 ‘위험성평가’등을 직원들에게 알리고, 질의응답을 통해 토론하였다. 심상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안전·보건은 모두가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다.”며, "아주 기본적인 내용부터 지속적·반복적으로 직원들에게 알려 안전한 직장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 산림청]
(플러스인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 오유경 처장은 푸드테크(Food-Tech)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식품산업의 발전 방안에 대한 업계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한국식품산업협회·식품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6월 16일 강원도 고성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오유경 처장은 ▲푸드테크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식품산업 현황 ▲푸드테크 분야 향후 정책방향 ▲식품업계 애로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참고로 식약처는 향후 이해관계자 의견수렴 과정 등을 거쳐 대체단백질식품의 기준을 신설하고 첨단기술로 개발된 새로운 식품첨가물의 인정기준을 신설하는 등 신기술 적용 식품에 대한 안전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다. 오유경 처장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식품산업에 AI, IoT, ICT 등 각종 혁신기술을 융합한 푸드테크가 주목받고 있다”면서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세심하게 검토하여 식품안전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합리적 규제를 마련하는 등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업계에서도 국민이 안심하고 식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안전한 식품을 제조·공급하는 한편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푸드테크 등 식품산업
(플러스인뉴스) 행정안전부는 폭염에 과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역대 두 번째로 더웠던 2021년도 여름철(6월~9월) 기상 관측 정보를 분석하여 개발한 ‘열분포도’를 전국 지자체 등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열분포도’는 인공위성 자료를 통해 전국의 지표온도와 공간정보를 융합·분석하여 30m의 일정한 간격으로 평균기온 정보를 제공하는 지도로서, 국립재난안전연구원에서 개발하여 지난해 처음으로 제공되었다. 중앙부처․지자체 등에서는 ‘열분포도’를 활용하면 그늘막, 안개 분사기(쿨링 포그) 등과 같은 폭염 저감시설 설치 시 최적의 위치선정에 도움이 되는 등 지역별 맞춤형 폭염 대책 수립이 가능하다. 또한, 열이 집중된 지역별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자체에서 보유 중인 무더위 쉼터, 재난취약계층 현황 정보 등을 접목하면 그 지역에 필요한 폭염 대처 관련 행정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안부는 이 밖에도 도시개발사업, 도시재생사업 등 공간 정책 추진 시 세부적인 ‘열분포도’가 다각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우리 동네에서 가장 더웠던 구역을 확인하려면 생활안전지도 누리집에서 국민 누구나 찾아볼 수 있으며, 공공기관에서는 행
(플러스인뉴스) 행정안전부는 올해 가장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공모를 실시하여 총 13곳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선정된 소하천 대부분은 재해예방을 기본으로 하면서 다양한 친수시설을 설치하는 등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도록 조성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심사 결과, 최우수 소하천으로 경남 통영시 정량천이 선정되었으며, 우수 소하천은 제주 서귀포시 대왕수천, 경기 구리시 갈매3천, 경기 연천군 궁평1천, 전북 장수군 능곡천이 선정되었다. 최우수 소하천 통영시 정량천은 복개 구간을 철거하고 옛 물길을 복원하는 동시에 평상(deck) 산책로, 물놀이장 등 휴식 공간을 설치하여 지역 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등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홍수량 저감과 유지용수 공급을 위해 상류부에 생태 저류지를 조성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 소하천 4곳은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편의 시설을 제공하고 자연 특성을 살린 소하천이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제주 서귀포시 대왕수천은 천혜의 자원인 제주 자연 특성을 살려 쉼터, 숲길 등을 설치하여 인접한 관광단지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여가 공간을 제공한 점에서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