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안중출장소는 ‘자동차세 납부의 달 6월’을 맞아 47,387건으로 46억2500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자동차세는 자동차 소유자를 대상으로 매년 6월과 12월 부과되며, 이번에 부과된 제1기분 자동차세는 2022년 6월 1일 과세기준일 현재의 자동차등록원부 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으로 2022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자동차 보유에 따른 세금이고, 중간에 자동차를 신규 등록했거나 이전 등록한 경우 소유한 기간만큼 자동차세를 납부하게 된다. 이번에 부과된 제1기분 자동차세 납부기간은 6월 16일부터 30일까지이며, 고지서는 10일부터 우편으로 발송되며 전자고지 신청자는 전자우편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이 가능하고, 고지서를 받지 못했거나 분실한 경우 출장소 세무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재발급 받을 수 있다. 납부방법은 전국 금융기관에 직접 납부하거나 지방세ARS(1899-0076)를 통한 신용카드 및 휴대폰 소액결제(30만원 미만), 가상계좌, 위택스, 인터넷지로 등 다양한 납부편의제도를 이용하여 직접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안중출장소 한상훈 세무과장은 "납부기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경영안정을 위한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 융자지원 사업을 오는 17일(금)까지 읍‧면‧동을 통해 추가 신청받고 있다.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은 농어업 경영자금과 농어업 생산유통시설자금을 저금리로 융자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어업 경영자금은 농업 경영에 소요되는 경영비를 농가당 최대 6천만원, 법인 등 단체 2억원 한도로 연금리 1%, 2년 이내 일시상환 조건으로 지원하며, 농어업 생산유통시설자금은 생산‧유통‧가공시설 설치 등에 필요한 자금으로 농가당 최대 1억원 한도로 연금리 1%, 3년 거치 5년 균분상환 조건으로 지원한다. 또한,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 외에 평택시 농업경쟁력제고기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농어업 경영자금 2천만원 이내 연금리 1%, 2년 이내 일시상환, 농어업 생산유통시설자금 1억원(법인 2억원) 이내 연금리 1%, 3년 거치 5년 균분상환 조건으로 수시로 읍‧면‧동을 통해 신청받고 있으며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과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신청서 접수 후 평가 및 심의를 거쳐 7월부터 융자금을 지원할 계획으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정책과 농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역 내 병‧의원과 업무협약을 맺어 이달 6월 11일부터 7월 2일까지 건강검진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검진 대상은 학교 건강검진 대상인 초등학교 1‧4학년을 제외한 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 100명으로 신체계측, 소변검사, 흉부X-ray, 혈액검사, A‧B형 항체 검사 등 24개 항목 검사를 실시한다. 향후 건강검진 결과를 토대로 사후관리가 필요한 아동에게는 안경지원과 같은 맞춤 건강서비스를 지원하고 질병 조기발견 시에는 병‧의원과 연계해 치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건강과 신체발달 관리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시흥시는 6월 9일 극심한 가뭄으로 모내기 및 농작물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농 현장을 방문해 가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농업용수 공급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올해 시흥시는 지난해 대비 약 76% 감소한 수준의 강수량을 기록하는 등 가뭄으로 인한 시름을 앓고 있다. 이처럼 강수량 부족으로 관내 일부 지역의 모내기가 지연되면서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는 가운데, 임 시장은 7일 농작물 ‘가뭄 비상대책반’을 편성․운영하는 한편, 8일에는 가뭄 대응 추진 대책 보고회를 개최한 후, 이날 바로 현장 방문에 나섰다. 매화동 502-4번지에서 이뤄진 가뭄 현장 방문은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시흥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등 관계자와 현장 농업인 3명이 참석했다. 영농 현장 곳곳을 살피며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임 시장은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는 농업용수 확보에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하며 농민들의 시름을 달랬다. 또한, 임 시장은 모내기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부서는 유관기관과 함께 각종 용수 공급대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는 등 관계자들에게 현실적인 대책 실행을 서두를
(플러스인뉴스)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6월 8일 아동복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 유기적 업무체계 구축으로 양 기관의 보유자원 활용 및 교류 확대를 통한 지역복지 활성화와 보육 소외계층의 발굴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업무협약 내용으로는 △양질의 양육환경 조성 및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 교류와 협력 △보육 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 및 서비스 향상 △기타 상호발전을 위한 사항 등이다. 유희선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지역사회 아동이 누릴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고자 나선 아동 전문가와 아동의 눈높이에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협력하는 사회복지 전문가의 상호 발전이 기대되는 협약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정순희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모든 아동이 보육 서비스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소외된 아동을 돌보는 일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며, 아동의 신체적·정신적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플러스인뉴스) 과천시 갈현권역(갈현동, 별양동, 문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갈현동 교육문화센터 4층 강당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찬우 갈현동 공공위원장(갈현동장), 조성자 문원동 민간위원장, 서희원 별양동 민간위원장 등 23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2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할 △영양식 지원 △주말 반찬 지원 △사진찍기 좋은날 △복지사각지대 발굴 민·관 협력 사업 등의 주요 사업과 △이웃과 함께 동네한바퀴 △여름밤 건강지킴이 모기퇴치기 지원 등의 신규 사업에 대해 공유하고, 세부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신규 사업인 ‘이웃과 함께 동네한바퀴’는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 10명을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동행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나들이를 추진한다. 또한, 협의체에서는 갈현권역 저소득층 60세대에 ‘여름밤 건강지킴이 모기퇴치기 지원 사업’을 통해 모기 등 해충 퇴치를 위한 기기를 제공한다. 김찬우 갈현동 공공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많은데, 갈현권역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여러 사업이 이분들께 힘이 되
(플러스인뉴스) 안성시 고삼면 새마을부녀회가 9일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삼면 새마을부녀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른 아침부터 제육볶음, 열무김치, 소고기미역국 등을 정성 들여 준비해 지역 내 독거어르신 및 소외계층 50여가구에 전달했다. 임은자 고삼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반찬 나눔 봉사에 적극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반찬 나눔 행사를 통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저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부식 고삼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내 어르신 및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면에서도 도움의 손길로부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행정안전부는 최근 때 이른 더위에 냉방기 사용이 시작되며 과열로 인한 화재 등 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하였다. 최근 5년(‘17~’21)간 냉방기 화재는 총 1,801건 발생하였으며, 94명(사망 12명, 부상 82명)의 인명피해가 있었다. 에어컨과 선풍기 화재는 더위가 시작되어 냉방기 사용이 증가하는 6월부터 늘어나기 시작하여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8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여름은 예년보다 무더울 것으로 전망되며 벌써 한낮의 기온이 30도(℃)를 넘어서는 등 더운 날씨가 관측되고 있어 냉방기 사용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화재의 주요 원인은 전기적 요인으로 에어컨 화재의 75.4%(1,168건 중 881건), 선풍기는 63.7%(633건 중 403건)이며 구체적으로는 전선의 접촉 불량이나 손상, 훼손으로 발생하였다. 특히 선풍기는 과열, 노후 등으로 인한 기계적 요인도 31.0%(196건)나 차지하였다. 이러한 화재는 주로 기온이 높아지는 오후에 많이 발생하는 편으로 오후 시간대 냉방기 사용 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 여름철 에어컨과 선풍기로 인한 화재를 예방
(플러스인뉴스) 행정안전부는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문제 해결 등에 기여할 ‘우수 마을기업’ 16곳, ‘모두애(愛) 마을기업’ 9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먼저, 우수 마을기업 16곳에는 전국의 마을기업 중 공동체성, 공공성, 지역성, 기업성 등 마을기업의 4대 요건을 갖추고 있으며 지역 문제 해결 등에 성과를 나타낸 기업이 선정됐다. 행안부는 지난 2011년부터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우수 마을기업을 선정하여 지원해왔다. 우수 마을기업 16곳에게는 제품개발, 기반시설 확충, 홍보‧판촉(마케팅) 비용 등으로 최대 7천만 원이 지원된다. 모두애(愛) 마을기업은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이 3억 원 이상이고 설립 된지 2년 이상 된 마을기업을 대상으로 선정되며, 높은 매출과 브랜드 가치를 보유하고 있어 일자리 창출, 지역 활성화 등에 기여한 기업 중 9곳이 선정됐다. 모두애(愛) 마을기업에게는 국내·외 판로개척 등을 지원하기 위한 최대 1억 원이 지원되어 마을기업의 성장과 도약을 돕는다. 행안부는 인구감소지역의 활력 제고 등을 위해 지난해 대비 우수마을기업은 2개, 모두애(愛
(플러스인뉴스)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아토피․알레르기비염․천식 등 환경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와 그 가족이 참가하는 ‘국립공원 건강나누리 캠프’를 운영한다. 환경부는 환경성질환으로 힘들어하는 어린이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올바른 환경성질환 예방·관리방법을 전달하고 우수한 자연환경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9년부터 건강나누리 캠프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동안 총 6만 1,062명이 참가했다. 올해 건강나누리 캠프는 이달부터 11월까지 7천여 명의 참가자를 모집*하고 참가비는 국립공원공단이 전액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국립공원 예약시스템을 통해 할 수 있다. 박용규 환경부 환경보건국장은 "건강나누리 캠프에 참가하는 환경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와 가족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에 다양한 국립공원 자연환경 체험 과정과 깊이 있는 환경성질환 예방 강의 등을 준비했다”라면서, "앞으로 민감·취약계층의 건강보호를 위해 건강나누리 캠프와 같은 환경보건 복지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환경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