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산림청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2022년 민간분야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 타당성 조사 지원 사업'에 에스케이(SK), 롯데, 유한킴벌리 등 3개 기업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에스케이(SK)와 유한킴벌리는 지난해 산림청과 탄소중립 활동과 환경·사회·투명 경영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롯데는 업무협약을 준비 중에 있는 기업으로서, 기업들의 기후위기 대응 노력과 의지가 이번 사업으로 연결된 것으로 평가된다. 국가별 레드플러스(REDD+) 이행 기반 구축 현황 및 기업여건 등을 고려하여 에스케이(SK)는 필리핀, 롯데는 인도네시아, 유한킴벌리는 몽골에서 각각 레드플러스(REDD+) 사업을 이행하기 위한 타당성 조사를 실시한다. 기업들이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하고자 자발적인 탄소중립을 선언하는 한편, 산림을 통한 기업의 환경·사회·투명 경영 활성화를 모색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기업지배구조원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모범규준에 레드플러스(REDD+), 산림생태계 등 산림분야가 반영됨에 따라, 레드플러스(REDD+)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산림청은 오는 31일까지'2
(플러스인뉴스)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5.25.(수) 오전 성 김(Sung Kim) 미국 대북특별대표와 한미 북핵 수석대표 유선협의를 갖고, 북한의 대륙간 탄도미사일(추정) 및 단거리 탄도미사일 도발에 대한 대응 방향을 논의하였다. 양측은 그간 국제사회의 엄중한 자제 경고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금일(5.25.) 대륙간 탄도미사일(추정)과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연이어 발사한 것을 강력히 규탄하고, 국제사회의 단합된 대응을 위해 한미간 각급에서 긴밀한 소통과 공조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뉴스출처 : 외교부]
(플러스인뉴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백승근)는 의정부·포천 등 경기북부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 없는 안전한 출·퇴근을 위해 5월 26일부터 의정부시 1102번 노선, 포천시 1403번 노선의 일반광역버스(직행좌석버스) 준공영제 운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광역버스 준공영제 사업은 정부가 광역버스 노선을 관리하고 재정을 지원하여 안정적으로 운행되도록 하는 사업으로서, 노선 입찰을 통해 광역버스 운영의 효율성과 공공성을 확보하고, 서비스 평가를 통해 광역버스 서비스 수준을 크게 개선하는 사업이다. 5월 26일 기준 의정부·포천 노선을 포함하여 12개 지역, 15개 노선에서 126대 운행 중이며, 금년 중 준공영제 노선을 101개까지 확대 할 계획이다. 5월 26일부터 새롭게 운행하는 노선별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의정부시 1102번 노선은 의정부 공영차고지(송산)에서 서울역까지 운행하는 일반광역버스 신설 노선으로, 평일기준 05:00~22:20까지 하루 40회, 20~30분 간격으로 2022년 5월 26일부터 운행한다. 상·하행 주요경로는 효자중·고교, 경기도청북부청사, 구306보충대 등 의정부지역 9개 정류소를 거쳐 도
(플러스인뉴스) 통계청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2022년 통계데이터 분석·활용대회"를 5월 25일부터 7월 27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자료 연계·분석을 통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통계데이터센터 방문 분석 이외에도 온라인 분석을 비대면 방식으로 지원하여 이용자의 데이터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참가 신청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개인 혹은 팀(3명 이하) 단위로 신청하면 되고, 센터에서 제공하는 자료 등을 활용하여 심층분석, 정책 방향 제시, 창업아이디어 등 결과물을 제출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5월 25일부터 6월 21일까지이며 최종 결과물은 7월 27일까지 통계데이터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해야 하고, 응모 분야는 ① 분석보고서와 ② 포스터 분야로 구분하여 실시한다. 심사평가는 적극행정 및 정부혁신 차원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국민의견을 수렴하는 국민참여형으로 진행하며 우수작품에 대해서는 통계청장상(7팀), 한국통계진흥원장상(6팀)과 시상금을 수여한다. 통계데이터센터에서는 통계등록부, 사업장 기초 DB 등 행정통계자료와 통계조사 원자료에서 오류를 수정한 통
(플러스인뉴스) 지구촌사회복지재단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8일 ㈜두산전자BG와 함께하는 건강한 밥상 사회공헌활동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두산전자BG는 2016년부터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 저소득 장애인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두산전자BG와 다가오는 여름을 준비해 수지구 내 저소득 및 중증 장애인에게 건강한 보양식을 지원하였다. ㈜두산전자BG가 후원한 1,000,000원의 후원금으로 삼계탕, 잡채, 계절김치 등을 구입할 수있었으며, 지역사회 저소득 장애인 25가정에 전달하였다. 또한 임직원들이 저소득 및 중증 장애인 가정에 가가호호 방문하여 안부 인사와 특식을 전달하는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였다. 한근식 관장은 “개관 10주년을 맞은 우리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은 The 나은세상, 함께 만들어가는 수지 공동체가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 장애인 이웃을 섬기고 있다”며 “㈜두산전자BG는 오랜 기간 우리 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 장애인 이웃의 건강한 일상에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장애인 이웃들의 건강한 삶에 지속적님 관심을 부탁한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시
(플러스인뉴스) 여주 경기관광고등학교는 24일 ' 직업계고 학과체험 페스티벌 '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경기도 관내 중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경기관광고등학교만의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담아 관광외국어과, 관광경영과, 관광외식조리과, 관광외식경영과까지 총 4개의 학과에 관련된 11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되었고 체험 학생 및 학부모, 인솔 교사에게 학교 시설이 전면 개방되었으며, 14개 중학교 학생들 115명이 3시간 동안 체험 활동에 참여하였다. 중학생들의 진로 탐색 및 진로 결정에 도움이 되고자 각자의 진로에 맞는 맞춤형 진로 교육 프로그램 마련의 일환으로 다양한 상황에서의 외국어 표현을 익히고 외국 전통놀이를 체험해보는 관광 외국어 실습 부스, 한・양식 조리 실습 부스, 제과 실습 부스를 비롯하여 무알콜 칵테일 부스, 바리스타 실습 부스, 꽃꽂이 실습 부스, NCS 실무교과 부스, 유니폼 체험 부스, 퍼스널 컬러 진단 실습 부스, 입학・진로 상담 부스가 운영되어 많은 학생들의 열띤 참여가 이루어졌다. 체험에 참여한 한 중학생은 "앞으로 어떤 진로로 나가야 할 지 고민이 많았는데, 조리 체험과 바리스타 실습, 제과 실습을 통해 음식을 만드는 것
(플러스인뉴스) 외교부는 2022.5.24.(화) 12:45-13:45(태국 시간) 간 제78차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ESCAP) 총회 계기 ‘아태지역 탄소중립 협력’에 관한 행사를 베트남 자원환경부와 공동으로 개최하였다. 김효은 기후변화대사는 개회사를 통해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아태지역의 협력이 포용적인 글로벌 탄소중립 달성에 모범이 될 수 있다고 하면서, 글로벌 녹색경제 전환을 선도하기 위해 아태지역 차원의 협력 증진 방안을 적극 모색해나가자고 독려하였다. 동 계기, 글로벌메탄서약(Global Methane Pledge) 참여국으로서 아세안 국가들의 메탄 감축을 지원하고 한국의 에너지, 농업, 폐기물 분야의 메탄 감축 우수사례 및 기술을 전수하고자 추진 중인 ‘한-아세안 메탄행동 파트너십(PARMA)’을 소개하였다. 아울러, 김효은 기후변화대사는 우리 신정부의 기후정책과 비전을 소개하고,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이자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 우리나라가 기후변화 대응 및 글로벌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국격에 걸맞은 기여를 적극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언급하였다. 특히 야심찬 2030 국가 온실가스감축목표(NDC)
(플러스인뉴스) 산림청은 24일 정부대전청사 17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산림청 혁신아카데미 라이브(Live, 실시간) 특강’을 개최했다. 그간 혁신아카데미 라이브(Live)는 온-나라 이음 영상회의를 활용하였으나, 이번에는 현장업무가 많은 소속기관 직원들도 언제 어디서든 참여할 수 있도록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하였다. 이번 특강은 공직 내 리더(지도층)와 직원의 역량을 높이고, 소통과 화합의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세대 소통’을 주제로 CEO리더십연구소 김성회 소장이 강연하였다. 강의가 끝난 후 세대 간 오해와 이해에 대한 실시간 질의응답이 이어졌으며, 직장 내에서의 세대별 특징을 공유하고 함께 일하고 싶은 조직 환경을 만들기 위한 현장 적용 방법 등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서는 세대별 특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올 초에 수립한 조직문화 및 일하는 방식 혁신방안을 토대로 다양한 세대가 자유롭게 소통하는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
(플러스인뉴스) 산림청은 임업경영체 등록을 확대하고 2022년 10월 1일부터 시행되는 임업직불제에 대비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5월 24일 대구·경북 권역을 시작으로 서울·경기·강원, 전라, 경상, 충청권역 등 전국 지방자치단체 임업직불제 담당자 3,000여 명을 대상으로 6월 3일까지 진행된다. 주요내용은 ▲ 임업직접지불제도에 대한 정책 소개 ▲ 임업직불금 신청 및 지급 절차 ▲ 임업직불금 지급 관련 지방자치단체의 역할 ▲ 임업경영체통합포털("임업in”) 사용자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임업직불제는 임업과 산림의 공익기능을 증진하고 임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로서, 올해 임업직불금 신청은 접수일 전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임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7월 전국 읍·면·동사무소에서 접수할 계획이다. 산림청 임업직불제긴급대응반 이규명 과장은 "담당자 직무교육을 통해 올해 10월 시행되는 임업직불제에 대한 담당자의 이해를 돕고 원활하게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직불금을 신청하는 임업인에게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플러스인뉴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5월 24일 오후, ‘산업재해희생자위령탑(서울 보라매공원 내)’ 참배를 시작으로 산재예방 지원을 위한 현장 행보를 시작했다. 산업재해희생자위령탑은 경제개발 과정에서 산업재해로 귀중한 목숨을 잃은 노동자들의 넋을 추모하기 위해 지난 2000년 12월 노.사.정이 함께 건립하여 매년 4.28. 세계산재사망노동자추모의날에 추모식을 거행하는 곳이다. 이 장관은 근로복지공단 및 산업안전보건공단 등 관계기관 기관장들과 함께 위령탑 앞에서 헌화, 분향했다. 이 장관은 "일터는 일하는 사람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존중받아야 하는 곳이어야 한다”라고 강조하고, "그동안 다양한 산재예방 정책 추진과 제도 정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노동현장에는 안전문화가 정착되지 못했으며, 여전히 현장에서 목숨을 잃는 노동자들이 많다”라며, 5.19.(목) 울산에서 발생한 폭발.화재 사고와 관련하여, "안전보건관리 역량이 충분한 대기업에서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대형 사고(사망1, 부상9)가 발생했다”라고 밝혔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올해는 실질적인 중대재해를 감축할 수 있는 골든타임이다”라며, "노.사.정이 함께 실천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