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금융위원회, 국세청과 공동으로 「제2회 가명정보 활용 우수사례·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데이터3법 개정으로 가명정보 제도가 도입된 이후, 가명정보 활용에 대한 우수사례 및 아이디어를 발굴함으로써 대국민 인식을 높이고, 적극적인 가명정보 활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회는 ①활용사례 부문과 ②아이디어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가명정보에 관심 있는 기업, 단체, 법인, 개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 기간은 5월 25일(수)부터 8월 12일(금)까지이며, 한국인터넷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양식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심사는 부처별 추천을 받은 전문가 심사위원단을 통해 이뤄지며, 서류 및 발표심사를 거쳐 9월 중 총 20개 팀(활용사례 14, 아이디어6)을 선정할 계획이다. 총 상금은 2,750만원 규모로, 활용사례 부문은 2,400만원(대상 각 300만원, 우수상 각 100만원), 아이디어 부문은 350만원(대상 100만원, 우수상 각 5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최종 선정된 활용사례와 아이디어는 "2022 가명정보 활
(플러스인뉴스) 디지털 기반(플랫폼)을 활용해 업무역량을 효율적으로 높이기 위한 실시간 온라인 특별강좌가 열린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은 25일 '제5회 온(On)세상 지식탐구생활, 안녕! 가치 들어요'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공개강좌는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유튜브 채널(인재키움tv)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강좌 주제는 '정부혁신과 디지털 기반(플랫폼) 정부, 쉽게 빠르게 재미있게 배우기'다. 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인 '일 잘하는 정부·디지털 기반(플랫폼) 정부'의 핵심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정부 업무 디지털 전환과 서비스 혁신 가속화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소통과 통합으로 일 잘하는 정부 ▲디지털 기반(플랫폼) 정부란 ▲모든 데이터가 연결되는 새로운 세상 ▲효율적으로 일 잘하는 정부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이정욱 연세대학교 교수가 강사로 나서 소통과 통합으로 일 잘하는 정부를 구현하기 위한 전략 등을 공유한다. 이어 고진 디지털기반(플랫폼)정부특별전담조직(TF) 팀장이 '디지털 기반(플랫폼) 정부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새 정
(플러스인뉴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소상공인의 회복과 재기를 위한 위기 극복 방안에 대해 국민과 전문가, 정부가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행정안전부는 5월 25일(수)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 별관 1층(서울열린소통포럼공간), "국민이 모으는 지혜, 살아나는 소상공인”을 주제로 2022년 제1차'열린소통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20년 소상공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 2년간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어 소비활동이 위축되고, 비대면 소비로 소비환경이 변화되면서 소상공인의 위기가 가속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소상공인의 매출‧영업이익 감소, 부채 증가, 경영환경 변화 등으로 소상공인의 안정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정부의 지원정책이 강화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제1차 열린소통포럼은 코로나 이후 시대의 소상공인 생태계 변화에 맞춰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재도약의 발판을 위한 지원방안 등에 대한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열린소통포럼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던 예년과 달리 현장행사와 온
(플러스인뉴스) 행정안전부는 재난안전분야 최대 규모 국제회의인 ‘제7차 재난위험 경감 글로벌 플랫폼 회의(5.25. ~ 5.27., 인도네시아)’에 정부대표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유엔재난위험경감사무국(UNDRR)과 인도네시아 정부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회의에서는 전 세계 180여 개국에서 정상급을 포함 재난관리기관 고위인사와 국제기구 수장 등 5,000여 명이 참가하여 ‘위험에서 복원력으로(From Risk to Resilience)’를 주제로 국제사회의 재난위험 경감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회의에 정부대표로 참석하는 김용균 단장은 5월 26일(현지시각) 각국의 정상 및 장·차관과 함께 ‘각료회의(Ministerial Roundtable)’에 참여하여 우리 정부 재난위험경감 재원확보 전략과 민간 부문 투자 확대 유도를 위한 정책을 소개하고, 국제사회 포용적 회복을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한다. ‘국가 공식성명(Official Statements)’에서는 유엔재난위험경감사무국(UNDRR)에서 채택한 ‘세계 재난위험 경감 전략(센다이프레임워크)’ 이행을 위하여 우리나라가 추진해 온 그간의 노력과 성과를 소개하고, 코로나19 이후 제기된 국가간·계
(플러스인뉴스)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은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 최근 5년간(2017~2021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어린이 위해정보는 총 109,132건으로, 팬데믹 이전에는 매년 24,000건 이상 수집되는 등 매년 15,000건 이상 접수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종합병원의 어린이 환자가 크게 줄어, 어린이 위해정보 접수 건수는 감소했으나 가정 내, 실외 등에서 어린이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 어린이 안전사고는 ‘주택’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고, 걸음마기에 가장 많이 나타났다. ‘영아기’에는 ‘추락’ 사고, 그 외 연령대에는 ‘미끄러짐ㆍ넘어짐’ 사고가 많이 발생하였으며, 발달단계별로 주요 위해원인 품목도 차이를 보였다. 공정위와 소비자원은 소비자들에게 어린이 안전사고 사례와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도록 소비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이와 더불어 어린이·고령자 등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위해정보 모니터링·분석을 통해 시의적절한 정보를 제공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공정거래위원회]
(플러스인뉴스)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대한리더십학회는 5월 24일 공단 본부에서 디지털 전환시대 변혁적 리더십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치러진 업무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디지털 전환시대를 맞이하여 효과적이고 선도적인 리더십 실천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리더십 역량 향상을 위한 컨설팅, 교육 등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리더십 교육 △리더십 컨설팅 △리더십 관련 연구 조사 △ESG경영 실천을 위한 교육 및 관련 활동 실시 등이다. 공단 조향현 이사장은 "이번 협약 체결은 공단이 대한리더십학회와 함께 리더가 갖춰야 할 적합한 역량에 대해 심도 있는 공동 논의를 시작하는 의미 있는 계기”라며 "공단은 지속적인 연구와 다양한 활동으로 디지털 전환시대에 빠르게 적응하고 장애인 고용 시장을 선도하여 장애인 고용 패러다임을 이끌어가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리더십학회 윤석화 학회장은"공단과 학회의 협력을 통해서 공단 임직원들의 리더십을 한층 더 발전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라며, "나아가 공단 구성원뿐만 아니라 우리사회의 다양성을 아우르고 승화.발전시킬 수 있는 리더십 모델을 공단과 함께 개발하고 전파
(플러스인뉴스) 고용노동부는 올해 들어 제조업 사망사고, 특히 운반·하역 작업 중 사망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제조업 사망사고 ‘위험 경보’를 발령하고, (기한: ‘22.5.25.~ 6.30.)운반.하역 등 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를 강력히 당부했다. 5.6. 기준 지난 3년 동안(`19~`21년) 제조업에서의 운반·하역 사고사망자는 5~13명으로 전체 제조업 사고사망자의 10~17% 수준에 그쳤으나, 올해에는 벌써 25명이나 발생하여 전체 제조업 사망사고의 1/3을 상회(34.2%) 하고 있다. (전년 대비 257.1% 증가) 올해 제조업에서 발생한 운반·하역 작업 중 사망사고 특징은 다음과 같다. (발생시기) 올해 들어 제조업 운반·하역 사망사고는 매월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4월부터 급증 추세에 있다. 아울러 지난 3년 동안 주말 또는 휴일에 발생한 운반.하역 사망사고는 1건에 불과했으나 올해에는 벌써 4건이 발생하여 주말.휴일에 이루어지는 운반.하역 작업의 사망사고 위험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규모) 기업규모와 관계없이 모든 기업에서 고르게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전년 대비 50인 미만 제조업체의 운반 하역 사고사망자는 11명이나
(플러스인뉴스)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지난 5월 16일에 발생한 경남 거제시 사고 헬기 인양을 위해 금일(24일) 초대형 헬기(S-64E)를 투입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소속의 임차헬기가 숲길 조성사업 자재를 옮기는 도중 산 정상부에 추락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초대형 헬기를 이용해 사고 헬기를 산 아래 안전한 공간으로 옮겼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지난 18일 인양·하화 지역에 대한 안전 점검 및 비행경로에 대한 안전 저해 요소 확인 등 안전 점검을 실시했고 오늘 5월 24일 사고헬기를 안전하게 인양했다. 신원주 소장은 "사고 헬기 인양은 고도의 조종 능력과 관계기관들과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임무 비행을 완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
(플러스인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국 특성화·마이스터 고등학교 대상으로 추진하는'2022년도 취업 연계형 FTA 실무과정'에 참가할 고등학교 10개교를 최종 선정하고, 6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선정된 학교는 서울성암국제고등학교(서울),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등학교(경북) 등 10개교이며, 지역별로는 서울3 인천1 부산2 대구1 충남1 경북1 전남 1 등이다. 동 사업은 2019년부터 특성화·마이스터 고등학생 대상으로 FTA 활용과 무역·통상의 상세 내용에 대해서 교육하고, 각 지역의 수출 중소기업 등에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운영 3년간 총 395명의 학생이 교육을 이수하고 평균 취업률이 83.4%로 나타나는 등 높은 성과를 내고 있어, 특성화·마이스터고 학생들에게 무역과 통상분야의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FTA활용 등 통상역량을 갖춘 실무인력을 수급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한편, 이 사업을 통해 학생을 채용한 경기도 광주 소재의 K사(플라스틱 접착처리 제조)는 "지방소재 중소기업은 대졸 신규채용자에 대한 임금 부담과 잦은 이직 사례 등 인력 운영에 어려움이 많은데, 통상 실무역
(플러스인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22년도 에너지바우처 사업의 신청·접수를 5월 25일(수)부터 12월 30일(금)까지 전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복지로 온라인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 에너지바우처 사업은 더위와 추위에 민감한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동·하절기 냉·난방을 위한 전기, 도시가스, LPG 등 에너지 비용을 지원한다. ’22년 에너지바우처 지원대상은 약 88만 세대로,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중, 노인, 장애인, 영유아, 임산부, 중증·희귀·중증난치성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가정위탁보호 아동 포함)이 포함된 세대가 해당되며, 지원금액은 세대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여름 바우처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겨울 바우처는 10월 12일부터 내년 4월말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국민행복카드 사용 방식과 고지서를 통한 자동요금차감 방식으로 이용 가능하다. 국민행복카드는 전기, 도시가스, 등유, 연탄, LPG 등 에너지바우처 사용이 가능한 가맹점(판매소)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에너지바우처 사용기간 내에 결제하여야 한다. 고지서를 통한 자동요금차감 방식은 거동이 불편한 사람, 아파트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