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근로복지공단은 간호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진작을 위한 공단 병원'간호사의 날'행사를 개최하고 ‘2022년 나이팅게일’ 수상자로 장미숙(인천병원) 간호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1번째를 맞이한 이번 간호사의 날 행사는 나이팅게일 탄신일을 기념하여 전국 10개 공단병원별로 기념행사를 실시하고 간호사들을 격려하고 공감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 공단 병원은 재직하고 있는 간호사 중에서 추천을 받아 공정한 심사를 거쳐 전문 간호인으로서 자긍심을 드높이고 생명존중과 사회공헌에 이바지하는 간호사를 올해의 나이팅게일 수상자로 선정하여 표창과 금메달 및 상패를 수여한다. 올해 수상자인 장미숙 간호사는 1993년 2월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에 입사하여 수술실, 응급실, 내과 및 외과,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등에서 29년 동안 근무하면서 전문 간호인으로서 환자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봉사활동 및 사회공헌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동료 간호사 및 의료진, 타부서 직원에게도 모범이 되고 있다. 강순희 이사장은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에서 진행된 ‘간호사의 날’ 행사에서 "전문 간호인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 간호사들의 희
(플러스인뉴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는 행정중심복합도시 정부세종청사 비알티(BRT) 환승센터(주차장)를 5월 23일(월) 07시부터 개장한다. 이번에 개장하는 정부세종청사 비알티(BRT) 환승센터(주차장)는 지난 2017년 첫마을 비알티(BRT) 환승센터 이후 두 번째로 개장하는 시설로 승용차 위주의 교통수요를 억제하고 자전거, 개인이동수단(PM) 및 대중교통으로 전환하여 도심 교통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총 주차면수는 568대이며, 자전거 주차 172대, 전기차 충전 6대, 개인이동수단(PM) 충전 공간, 근린생활시설 등 연면적 18,942㎡에 지상 4층으로 2019년 12월 착공하여 2021년 12월 완공되었으며 총사업비 243억 원이 투입되었다. 일반 주차장과 달리 방축천변 특화거리의 도시미관과 생활환경을 고려한 차별화된 입면으로 주변건축물과 조화롭게 건축한 것이 특징이다. 정부세종청사 비알티(BRT) 환승센터는 4개월(5월~8월) 가량 무료로 운영하면서 시설물 등 미비점을 보완하여, 9월 1일부터 유료로 전환할 계획이다. 권장섭 교통계획과장은 "정부세종청사 비알티(BRT) 환승센터 개장으로 대
(플러스인뉴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복도시권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바로타’의 이용활성화 및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행복도시권 광역 비알티(BRT) 국민정책디자인단'을 모집한다. '국민정책디자인단'은 국민의 다양한 행정수요를 공공서비스에 반영하기 위해 국민이 직접 서비스·정책을 설계하는 국민 참여형 정책으로 정부부처에서 2014년부터 도입되어 운영 중에 있다. '행복도시권 광역 비알티(BRT) 국민정책디자인단'은 국민, 전문가, 관계기관 담당자 등 약 20명이 참여하여, 6월부터 8월까지 약 10여 회의 활동을 통해 행복도시권 간선급행버스체계 ‘바로타’의 이미지를 확산시키고, 개선사항 및 특색사업을 발굴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행복청'국민정책디자인단'은 행복도시권 간선급행버스체계 브랜드인 ‘바로타’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행복청 누리집 에서 5월 26일(목)까지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행복청은 6월 초까지'국민정책디자인단'참여자를 선정(12명 선정 예정)하여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한편, 행복도시는 간선급행버스체계 중심의 대중교통중심도시를 지향하고 있으며, 간선급행버스체계 ‘
(플러스인뉴스) 보건복지부는 '제2차(’21년~‘25년) 노숙인 등의 복지 및 자립지원 종합계획'에 따라 노숙인종합지원센터 또는 노숙인일시보호시설 역할을 수행할 노숙인시설을 2022년 5월 23일(월)부터 6월 10일(금)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거리 노숙인에 대한 현장 지원 활동 및 위기관리 사업 수요가 높음에도 노숙인종합지원센터나 노숙인일시보호시설이 없는 시·도를 대상으로 거리 노숙인 지원업무를 전담할 노숙인시설을 육성하기 위하여 추진된다. 공모 결과는 2022. 6. 17(금)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공모를 통해 선정된 노숙인시설은 향후 2~3년간 거리 노숙인 지원 전담조직 구성·운영 및 시설기능보강을 위한 예산 지원을 통해 노숙인종합지원센터 또는 노숙인일시보호시설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노숙인시설 및 단체의 연합체(컨소시엄)를 대상으로 동일 시·도 내에서 다양한 협력사업을 통해 노숙인 복지서비스의 전문성을 제고 할 수 있는 사업계획도 공모한다. (‘22년 3개소 선정, 총 6,900만 원 지원 예정) 이번 공모사업에 응모를 원하는 노숙인시설은 보건복지부 누리집 → 알림 → 공지사항 → 공고 → 2022년 노
(플러스인뉴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오는 5월 22일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나라 야생 자생식물의 멸절 위협 평가 결과를 담은‘한국의 희귀식물(부제: 한국 관속식물 적색목록)’을 발표한다. 이번 간행물에는 현재 우리나라 야생에서 관찰 가능한 자생식물 2,522종을 대상으로 자생지 현장 조사 자료와 학계에 발표된 종별 연구 결과를 종합하였으며,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 제시한 ‘지역 및 국가 적색목록 평가 지침’에 따라 멸절 위협 정도에 대한 평가 결과를 함께 담고 있다. 본 연구를 통해 평가된 모든 자생식물은 6개의 범주(멸절 위협 상태에 대한)로 구분되었으며, ‘위급’ 64종, ‘위기’ 95종, ‘취약’ 116종, ‘준위협’ 116종, ‘약관심’ 1,817종, ‘정보부족’ 314종으로 각각 확인되었다. 특히 ‘위급’, ‘위기’, ‘취약’ 범주는 멸절 위협범주(Threatened categories)에 속하는 것을 의미하여, 자생식물의 약 10%(275종류)가 해당함이 확인되었다. 생물다양성협약(CBD)의 지구식물보전전략(GSPC)은 각 국가 자생식물의 객관적인 멸절 위협상태에 대한 파악을 위해 알려진 모든 자생식물에
(플러스인뉴스) 문화재청은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을 설치하여 23일부터 대통령실 등으로부터 위임받은 청와대 권역과 시설개방 관리업무를 시작한다. 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은 위임 해제시까지 청와대 개방과 관련한 관람객 예약·출입, 경내 시설물 관리 및 경내 문화행사 기획, 관람코스 개발과 체험·해설프로그램 마련 등 전반적인 청와대 개방 관리업무 전반을 수행할 것이다. 5월 10일부터 22일까지 운영한 '청와대, 국민 품으로' 누리집을 통해 500만여 명이 관람을 신청해 37만 7,888명이 관람하는 등(5.22일 11시까지) 폭발적인 관심 속에 운영됨에 따라 국민의 성원에 부응하고 보다 나은 관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대통령실 관리비서관실과 문화재청은 청와대 개방 2주를 맞은 23일부터 경내 시설물 중 영빈관과 춘추관 내부를 추가 공개하여 관람객들에게 역사적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지난 10일부터 일반에 공개된 청와대는 그동안 건물 내부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국빈을 위한 만찬 등 공식행사장으로 사용되어 온 영빈관과 대통령의 기자회견 장소이자 출입기자들이 상주하던 춘추관의 내부가 정비되면서 이번에 추가
(플러스인뉴스) 문화재청과 유네스코는 5월 23일 오후 4시 서울 경복궁 흥복전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 국제해석설명센터 설립에 관한 협정을 체결한다. 유네스코 세계유산국제해석설명센터는 세계유산에 대한 대중의 이해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하여 세계유산의 보존·활용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되는 기관이다. 지난 2019년 제40차 유네스코 총회에서 설립이 승인되었고 2020년 5월 설립추진단을 발족하였으며, 이번 설립협정 체결을 통해 유네스코 산하 기구인 카테고리2센터로서 공식 활동하게 되었다. 이번 협정은 세계유산국제해석설명센터의 설립목적과 역할, 기능, 대한민국정부와 유네스코의 세계유산 보존·활용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하고 있다. 세계유산국제해석설명센터는 ▲ 세계유산 해석과 설명에 관한 원칙과 지침을 수립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 회원국에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공하고, ▲ 세계유산 해석과 설명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정보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문화재청은 최초로 한국에 설립되는 세계유산의 해석·설명과 관련된 전문 국제기구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세종특별자치
(플러스인뉴스)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상설전시 유물 교체를 통해 대작 궁중회화를 새롭게 전시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유물은 근대화가 양기훈(楊基薰, 1843-1911)의 작품 3점과 문방도 병풍 3점 등 총 6점이다. 양기훈은 평양 출신의 화가로 20세기 초 서울에서 활동하며 궁중에서 사용될 작품을 그린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은 '군안도 병풍', '매화도 병풍', '산수일출도 2폭 병풍' 등 3점이다. '군안도 병풍'은 갈대밭 사이의 기러기 무리를 4미터가 넘는 크기의 10폭 병풍에 그린 대작으로 1905년 고종에게 바쳐진 작품이다. 갈대와 기러기를 그린 ‘노안(蘆雁)’ 주제는 ‘老安(노안)’과 발음이 같아 노년의 평안과 장수를 뜻한다. 고종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뜻에서 ‘노안’을 주제로 궁궐 내부를 장식할 대작 병풍을 제작한 것으로 보인다. 양기훈의 '매화도 병풍'은 국립고궁박물관이 이번에 처음 공개하는 작품이다. 6폭 병풍에 꽃이 만발한 매화나무를 생동감 있게 그린 작품으로, 동시대 화가인 해강(海崗) 김규진(金圭鎭, 1868-1933)이 지은 글이 적혀 있다. 양기훈은 궁중에서 사용된 것으로 잘 알려
(플러스인뉴스) 문화재청과 (사)한국문화유산협회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해당 지역의 매장문화재를 활용해 문화유산 교육을 시행하는 「매장문화재 발굴현장 활용 교육프로그램」을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다. 경기, 대구․경북, 광주․전남, 제주 등 4개 권역에서 각 지역 매장문화재를 주제로 총 7개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정보통신기술(ICT)교재를 활용한 강의와 증강현실(AR)체험 등으로 이루어진 「문화유산 수호대!-무덤편-」(경기, 한양문화재연구원), ▲매장문화재의 발굴과 복원의 전 과정을 강의와 체험으로 알아보는 「찾아가는 발굴 이야기 : 발굴 어디까지 아니?」(대구·경북, 한빛문화재연구원), ▲온라인 강의와 함께 종이 모형(페이퍼 크래프트)으로 유물을 만들어 보는 「2000년의 시간여행, 잠자는 마한 밝히기」(광주·전남, 대한문화재연구원), ▲제주 항파두리 항몽유적 답사 및 유적을 활용한 뉴미디어 영상제작체험과 전통놀이를 배워볼 수 있는 「삼별초, 탐라로 가다」(제주, 제주고고학연구소) 등 다채로운 교육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사)한국문화유산협회 누리집과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플러스인뉴스) 수원시는 20일 시청 대강당에서 수원시 공직자, 산하기관 직원 등을 대상으로 ‘2022년 수원 마이스(MICE) 산업 이해 교육’을 열었다. 교육은 ▲윤영혜 동덕여자대학교 글로벌MICE전공 교수의 ‘마이스(MICE) 산업의 이해’ ▲이창현 전시컨벤션경영연구소장의 ‘마이스(MICE) 산업의 국내·외 최신 트렌드 ▲김성태 대구컨벤션뷰로 사무국장의 ‘비즈니스 이벤트 창출과 도시 발전’ 등으로 진행됐다. 윤영혜 교수는 ▲마이스 산업의 가치와 도시마케팅 전략 ▲마이스 산업의 주요 개념·특성·중요성 ▲마이스 산업의 분야별 개최 효과 등을 주제로 교육했다. 윤 교수는 "사회·경제·문화 등 사회 전반에 연관된 마이스 산업은 개최 지역의 특화된 관광 산업 발전을 이끄는 신성장동력 산업”이라며 "마이스 산업을 활성화하면 경제적 측면뿐만 아니라 정치적(국가 홍보 효과 등), 사회문화적·관광적 측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창현 전시컨벤션경영연구소장은 ‘마이스 산업의 최신 트렌드 이슈(컨벤션 시장 특성의 7대 변화, 산업구조·경쟁환경의 변화·동향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 마이스 산업 변화 대응 전략(마이스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