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파주도시관광공사 생활지원팀에서는 파주시의 쾌적한 봄맞이를 위해 본격적으로 친환경 소형 전기노면 청소차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사에서는 3월부터 미세먼지 저감 등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해 친환경 소형전기차량을 도입하여 상가 밀집 지역과 유동인구가 많은 금릉역 일대, 운정·야당역 지역에 시범운영을 실시 해왔다. 시범운영기간 동안 대형노면청소차가 미처 청소하기 힘든 이면도로를 청소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함에 일부 시민과 주변 상인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아, 금촌역 주변 일대와 금촌대표 상가거리인 명동로에도 친환경 소형전기청소차를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공사 정학조 사장은 "코로나19 종식과 함께 일상으로 회복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시민들이 외부활동이 잦아지고 있다. 우리 공사에서는 시민들의 일상회복에 도움이 되고자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 제공에 힘쓰고 있다.”며 시민들의 삶에 도움이 되고 신뢰받는 최고의 공기업이 되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도시관광공사]
(플러스인뉴스) 근로복지공단은 20일 대한상공회의소(서울특별시 중구)에서 제8회 산재보험패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산재보험패널조사는 요양이 종결된 산재노동자의 직업복귀 및 삶의 질 등에 관하여 5년간 추적 조사하는 자료로 2013년부터 시작됐으며, 2018년도에 2차 코호트가 구성되어 올해 5차년도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근로복지공단 유튜브 채널 생중계를 통해 패널데이터를 활용한 연구논문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산재노동자의 재해 이후 직업복귀 및 삶의 질을 주제로 9편의 논문이 발표되며, 대학원생 학술논문 경진대회의 시상과 수상 논문 발표 세션도 별도로 마련됐다. 학술대회는 ‘산재노동자의 일자리 만족도(제1세션)’, ‘산재노동자의 직업생활(제2세션)’, ‘산재노동자의 재활서비스 경험(제3세션)’, ‘대학원생 학술논문 경진대회(제4세션)’의 4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올해 대학원생 학술논문 경진대회에서는 최우수상 1편(전남대 김도희), 우수상 2편(고려대 윤소진, 연세대 전지연), 장려상 2편(고려대 안새별, 연세대 박은지) 총 5편의 논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강순희 이사장은 "산재보험패널 학술대
(플러스인뉴스) 보건복지부는 '제19회 가정위탁의 날'을 맞아 아동권리보장원(원장 윤혜미)과 함께 5월 20일 오후 2시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가정위탁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2004년부터 매년 5월 22일을 ‘가정위탁의 날’로 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제19회 가정위탁의 날 기념식은 아동권리보장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수 솔비(권지안) 사회로 베이비뉴스스튜디오(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생중계로 진행된다. 아울러, 이번 기념식 주제인 "365일 함께 키우는 가정위탁”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전국 18개 가정위탁지원센터 종사자들과 위탁가정이 사회자 구호에 맞춰 표어(슬로건)를 동시에 화면에 비추는 공연(퍼포먼스)이 진행된다. 가정위탁은 부모의 질병·가출·사망·학대 등의 사유로 원 가정에서 성장할 수 없는 아동을 위탁가정에서 일정 기간 양육하고, 친부모의 양육 여건 회복상황에 따라 원 가정 복귀 등을 지원하는 아동복지 사업이다. 2021년 기준 가정위탁 보호아동 수는 9,539명이고, 일반가정위탁(친인척 포함)(9,396명, 98.5%), 전문가정위탁(99명, 1.1%), 일시가정위탁(44명, 0.5%) 형태
(플러스인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오태석 제1차관은 5월 20일(금) 「산학연협력 인력양성 정책토론회」에 참석하여, 사회와 산업 변화에 따라 요구되는 미래 인재상 및 이를 양성하기 위한 산학연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이 공동 주관하였으며, 미래사회와 산업변화에 대응하는 인력양성 방안, 인공지능 시대 기업의 인재상과 양성·확보 노력, 디지털 전환시대 과학기술인력 정책의 지향점 등을 발표하고, 신정부 산학연 정책방향에 대해 제언하였다. 오태석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산학연 협력은 유무형의 국내 연구자원을 효율적으로 연계·활용하는 것으로, 격화되는 글로벌 기술 경쟁 시대에 더욱 중요하다”며 "오늘 포럼에서 논의된 내용이 새정부 산학연 협력 정책 수립에 반영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이환 UST 총장은 "인력양성은 국가의 미래를 위한 것으로, 대학의 전유물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산·학·연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고 노력해야 하며,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플러스인뉴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세계인의 날을 맞이해 5월 20일 오후 2시, 엠비시(MBC) 골든마우스홀(서울 상암동)에서 ‘2022년 외국인 한국문화 홍보 명예대사 발대식’을 열고 홍보 명예대사 7천 명의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이번 발대식은 한국문화를 통해 세계인들과 소통하고 어울리자는 의미를 담아 ‘하모니 위드 케이 컬처(Harmony with K-culture)’로 표어를 정하고 코리아넷 유튜브와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 ‘코리아월드(KOREA WORLD)’ 등을 통해 생중계했다. 해문홍은 국내외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올해 한국문화 홍보 명예대사로 활동할 ▲ 제12기 코리아넷 명예기자단 122개국 4,834명과 ▲ 제3기 한국문화 홍보활동가(케이인플루언서, K-Influencer) 103개국 1,856명을 각각 공개 선발했다. 이는 전년 대비 2천여 명이 늘어난 수치로서, 국적과 언어권 기준 모두 역대 최다 규모를 달성하며 한국문화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홍보 명예대사들은 앞으로 1년 동안 외국인의 시각에서 현지 언어로 한국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기사와 사진, 영
(플러스인뉴스) 사이버작전사령부는 16일 월요일부터 19일 목요일까지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국제 사이버훈련 '사이버넷 2022'에서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한국은 지난해 준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는 우승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루었다. '사이버넷’은 네덜란드 사이버사령부가 주관하는 국제 사이버훈련으로, 지난 2018년에 시작하여 올해 4회째 개최되었습니다. 올해는 총 8개팀(한국, 미국, 일본, 노르웨이, 폴란드, 네덜란드 2개팀, 유럽연합(EU) 연합팀)이 참가하였다. 참가팀은 각자의 전략·전술을 검토하면서, 동시에 참가국 상호 간 고난도의 사이버 공격 및 방어 훈련을 진행하였습니다. 훈련은 컴퓨터를 활용한 모의연습(CAX:Computer Assisted Exercise)방식으로 운영되었다. 군은 이번 훈련 참가를 위해 각 군에서 우수 사이버 인력 8명을 선발하여 사이버 공격 및 방어, 프로그래밍, 조직력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준비에 매진하였습니다. 이 같은 과정을 통해 기술적 능력 숙달과 함께 협동 향상을 도모하였다. 훈련에 참가한 사이버작전사령부 성기준 공군대위는 "최선을 다해 훈련을 준비해 온 만큼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되어 영광”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19일 이틀간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비전e드림 문화체험’ 행사를 추진했다.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비전e드림 문화체험’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금으로 진행하며, 평소 문화공연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관내 취약계층 어린이의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 감수성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비전2동에 거주하는 공동생활가정 아동 11명과 관내 영화관에서 애니메이션 영화 ‘배드가이즈’를 관람하고 저녁식사를 함께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에 참여한 한 공동생활가정 시설장은 "행사 당일 아동들이 행복해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좋은 문화체험의 장을 열어주신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수고에 감사함을 느낀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만걸 위원장은 "비전e드림 문화체험사업이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차단방역을 위해 양돈장의 방역시설이 의무화됨에 따라 평택시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지난 2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양돈농가, 축산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돈농장 8대 방역시설 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국내 전국 야생멧돼지 ASF 발생이 첫해인 2019년 55건에서 현재 2,576건(올해 4월 말 기준)으로 늘고 있는 추세에다 지역적으로도 백두대간을 따라 남서쪽으로 점차 이동하면서 강원 중남부를 넘어 충청ㆍ경상권까지 확산되고 있으며, 또한 4~5월은 멧돼지 출산기로 개체 수가 급증하는데다, 수풀이 우거지면서 폐사체 수색ㆍ포획이 어려워져, 입산 등 야외활동 증가에 따른 오염원 접촉으로 양돈장에서의 발생 위험이 대폭 증가함에 따라 총력 대응이 필요한 상황으로 강화된 방역시설 기준을 알리고 설치를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새로 개정되는 가축전염병예방법 시행규칙에 따라 양돈농가는 축산차량 방역을 위한 울타리와 방역실, 전실 등 8대 방역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며, 6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오는 12월부터 시행될 예정으로 기간 내 해당 시설을 설치하지 않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2022년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경기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21년~22년 겨울철 취약계층을 집중 발굴하고 자원을 적극 연계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한 우수 시군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이다. 평택시는 복지국장을 단장으로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발굴지원 T/F팀을 구성해 동절기 집중 발굴 기간 동안 단전, 단수, 월세체납자 등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했다. 자체 기획 발굴사업으로는 △우체국 협력사업인 '두드림엽서-똑똑'통해 취약계층 안부확인 △평택경찰서와 협업 '위기가정 공동대응팀'운영을 통해 가정폭력(학대) 가구 지원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병행해 고위험 위기가구 전수조사 등을 실시해 긍정적 평가를 나타냈다. 또한, 매주 찾아가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홍보의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홍보채널(현수막, 보도자료, SNS 등)과 읍면동 인적안전망(이웃살피미)을 통해 발굴된 대상자에게 긴급지원 및 경기도형 긴급복지 사업을 적극 지원했다. 이창현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성과는 평택시민과 복지업무 담당자, 여러 기관들이 적극적인 태도로 일궈낸 성과로 시민 모두가 누리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해 오는 6월 4일(토) 배다리 생태공원 일원에서 ‘가치해평택 소셜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관내 사회적경제 분야 각 기업의 제품을 전시 및 홍보할 예정이며,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와 놀이, 문화공연 등도 진행된다. 또한 지난해 개발된 평택시 사회적경제 공동브랜드인 ‘가치해평택’의 홍보도 함께 진행되어 사회적경제 분야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어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행사와 관련된 문의는 평택시 사회적경제ㆍ마을공동체 지원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