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풍경보기’ 전시가 열리고 있는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2년 5월 21일(토) 오후 2시, 미술과 함께 보고 듣는 작은 음악회가 개최된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로 구성된 4중주 실내악 연주회는 음악공연 코디네이터 ‘라현수’가 곡 설명을 해주는 콘서트 형태로 이뤄진다.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순수예술과 대중 간의 벽을 낮추고 순수예술에 대한 원활한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이번 공연은 미술관 개관 이후 갖는 첫 미술관 공연프로젝트이다. 이번 연주회를 맡은 앙상블 ‘같음(Kateum)’은 2022년 창단 10주년을 맞이하여 여러 단체와 컨소시엄 하여 ‘THE KATEUM’ 문화예술 그룹으로 발돋움 했다. ‘같음’오케스트라와 ‘뚜 드르와’ 오페라단을 비롯해 ‘재즈콰르텟 엠즈’까지 한 그룹을 형성하여 예술인의 창작과 연주 활동을 지원하고 대중에게는 다양한 문화적 향유를 선사하며 ‘문화예술이 세상을 변화시킨다.’ 라는 다짐으로 첫걸음을 시작했다. 그리고 미술과 함께 하는 첫 걸음이 ‘아트뮤지엄 려’ 에서의 ‘앙상블 더 같음’ 실내악 4중주 공연이다. 미술관 관람과 공연 관람은 모두 무료이다. ‘
(플러스인뉴스) 경기도 여주시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지난 16일, 여주시의 요구에 부흥하는 박물관 체제를 구축하며, 지역 내 다양한 가족의 상호간 유기적 연대 확립,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교류에 협력하고자 여주시 가족센터와 기관 협약을 체결하였다.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 정보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국내 유일한 전화기 공립박물관으로 전화기의 역사와 문화, 과학과 예술을 보여줄 수 있도록 책임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두 기관은 박물관의 전시·교육·행사 등 프로그램에 적극적인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여주시청 관계자는 "박물관에서 교육 및 문화행사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여주시 가족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참여하여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네크워크를 강화하고자 한다” 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평생교육과 여주도서관은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지원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어 5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화요일 오후 7시에 클래식 음악회 '도서관에서 떠나는 클래식 세계여행'을 개최한다. 바이올린 연주자이며 클래식을 친근하게 알리는 음악 해설가로 잘 알려진 조윤범 단장이 이끄는 현악앙상블 ‘콰르텟엑스’를 초청해 수준 높은 연주를 펼치게 될 이번 음악회는, 피아노를 곁들인 현악4중주를 감상하며 클래식 음악의 산실, 유럽 각국의 음악과 작곡가들을 찾아 흥미진진한 해설과 함께 클래식을 보다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5월부터 11월까지 6회에 걸쳐 세계 유명 작곡가를 배출한 유럽의 나라들을 찾아 그들의 음악과 이야기를 감상하게 될 이 음악회의 첫 여행지는 오스트리아로 오는 31일 개최된다. 이후 공연 일정은 6월 체코, 8월 프랑스, 9월 독일, 10월 러시아이며 11월 영국을 마지막으로 콘서트 여정의 막을 내리게 된다. 단, 7월은 청소년을 위한 별도의 음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도서관 여강홀에서 대면으로 운영되는 '도서관에서 떠나는 클래식 세계여행' 시리즈 참여 신청은 공연
(플러스인뉴스) 안양의 골목상권이 부흥을 예고했다. 안양시는 19일 관내 10개 골목상권의 13개 사업이 경기도 공모‘우수 골목상권 육성사업’과‘골목상권 공동체 지원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3억6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두 개 분야 사업은 골목상권 활성화가 핵심이다. 상인회의 능력을 강화해 지역과 상생하는 공동체를 육성하고, 상권육성 모델발굴에도 힘을 싣는다. 시는 지난달 관내 골목상권을 대상으로 경기도 공모사업에 대한 설명회 자리를 마련한 바 있다. 이로 인해 인덕원상가 번영회, 귀인동 먹거리촌 상인회와 비산골 음식문화특화거리 상인회, 안양3동 상인연합회, 삼막맛거리촌 상인회, 석수 본동 번영회, 안양가구 상점가, 아크로상가 골목형상점가, 관악타운종합상가 번영회 등 9개 골목상권이 공모에 이름을 올리며 2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또 우수 골목상권 육성사업에는 안양예술공원 상인회와 비산골 음식문화특화거리 상인회가 선정되면서 도비 각 1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10개 골목상권은 확보한 상 사업비로 SNS 마케팅과 벤치마킹을 위한 선진지 견학, 간판과 위생용품 제작, 앞치마와 물티슈 구매 등에 나선다. 방역용 소독 분무기와 손소
(플러스인뉴스) 그간 전통산업으로 여겨지던 국토교통 산업과 미래 핵심기술인 DNA(DATA, NETWORK, AI)가 융복합되어 다양한 신산업이 창출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 국토교통부는 국토교통 산업과 DNA 기술을 접목한 고급 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금년 처음으로 '국토교통 DNA+ 융합기술대학원'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그 첫 번째 지원대학으로는 아주대학교, 인천대학교, 한국항공대학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각 대학은 5년간 약 60억원을 지원받아 ①각 분야별 맞춤형 석박사학위과정을 신규로 개설하고, ②혁신기업과의 산학연계를 통해 기술사업화, 현장실습 등을 병행하며 융복합 연구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금년에는 △도로교통, △물류, △항공 3개 분야를 대상으로 공모하였으며, 학위과정 커리큘럼, 인재양성 로드맵, 산학연계 방안 등이 우수한 3개 컨소시엄이 최종적으로 선정되었다. 도로교통 분야에서는 아주대 컨소시엄이 선정되었다. ‘AI모빌리티공학과’를 신설해 모빌리티 인프라, 미래차 등을 포함한 융복합 커리큘럼을 다루는 한편, 인공지능,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관련 기업이 참여하여 석박사 인재들이 산업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문제해
(플러스인뉴스) 오산시는 17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 및 연계강화를 위한 6개동 통합사례관리업무 담당자와 희망복지과 신규직원 등 22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업무연찬을 실시했다. 이번 업무연찬은 직원 간 사회복지분야 지식 공유와 상호 소통하여 코로나19로 급증하는 복지수요에 대처하고, 위기가구에게 촘촘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오산시 주요복지시설 현황 및 기관설명과 2022년 상반기 이루어진 자원복지조사 내용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를 토대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와 연계강화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one-stop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복지체감도를 높이고자 추진됐다. 정길순 희망복지과장은 “코로나19로 급증하는 복지업무 속에서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묵묵히 노력해 온 사회복지업무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와 연계강화를 통해 힘이 되는 복지정책 추진으로 최적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오산시는 복지대상자 복지서비스 연계강화를 위해 2022년 법적 외 지원사업 안내 책자를 발간하여 공유함으로써 다각적인 방법을 통해 가구별 욕구에 따른 통합서비스 제공으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 희망복지과는 16일 맞춤형 건강관리 및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보건+복지 연계협력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금번 회의는 희망복지과 복지서비스팀, 정신건강복지센터, 방문건강관리, 의료급여, 건강생활지원센터 5개 기관에서 참여하여 ▲기관별 사업현황을 공유하여 각 사업간 이해를 높이고, ▲기존 연계 사업의 개선방안을 살피고 ▲ 우수사례를 분석하여 신규 사업을 구상하는 등 보건복지 연계 활성화를 위한 과제를 개발하고 발전시키며 열띤 논의를 벌였다. 희망복지과 정길순 과장은 “복지영역과 보건영역이 협력하는 것은 위기가구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대상자 발굴에도 중요한 역할이 있다.”며 “지역 보호체계 구축을 위한 보건복지 연계협력체계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희망복지과는 보건+복지 연계 협력 활성화 간담회를 매월 정례화하여, 보건복지 사업 연계 효과성과 효율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 신장동과 새마을부녀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16일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원들이 그동안의 코로나19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으며, 30여 명의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다목적실에 모여 고추장을 담갔다. 정성 한가득 담긴 사랑의 고추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관내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층 100가정에 전달 될 예정이다. 강선점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고 지친 시기에 우리의 전통음식인 고추장을 통해 더욱 끈끈한 신장동만의 따스한 이웃 간의 정서와 기쁨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서정욱 신장동장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이런 따뜻한 행사가 지속 될 수 있도록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장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고추장 나눔 행사 외에도 반찬나눔 행사와 이웃돕기 후원물품 기탁 등 신장동의 소외계층을 위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 세마동은 지난 16일 익명의 기부자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아동을 위해 세마동에 정기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익명의 기부자는 “오랜 기간 동안 사랑의 열매, 유니세프 등 여러 경로를 통해 기부를 꾸준히 실천해 왔고, 이번 성금 기부는 관내 저소득층 아동에게 작은 도움이지만 꾸준히 지원하고 싶어서 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구자흥 세마동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시기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따스한 정성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며“기탁해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가정의 아동을 위해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을 통하여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월부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실에서 다양한 그림책 원화(아트 프린트)를 전시하고 있다. 민원실 내에 빈 공간을 활용하여 다양한 주제를 담은 원화(아트 프린트)를 전시함으로써 시민들의 정서 함양을 지원하고, 그들이 문학작품 속에서 예술적‧사회적 가치를 발견하여 자기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2월 자아성찰을 주제로 한 장혜진 작가의 ‘꼬마 시인의 하루’를 시작으로 3월에는 위안부 내용을 다룬 김은진 작가의 ‘푸른 늑대의 파수꾼’, 4월 기후위기를 다룬 강경수 작가의 ‘눈보라’를 전시하였고, 5월 현재는 반려동물과 펫로스에 대한 내용이 담긴 표명희 작가의‘개를 보내다’를 전시하고 있다. 신선교 중앙동장은 “누구나 쉽게 관람할 수 있으며 짧은 컷으로 구성되어 있어 흥미를 유발하는 그림책 원화 전시를 통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해소하고, 독서 진입의 장벽을 낮춰 행정복지센터가 친근한 환경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6월에는 시민을 위한 법 이야기를 다룬 곽한영 작가의 ‘게임의 법칙’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