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오산시는 8급 공직자를 대상으로 하여 오는 17일부터 ‘8580 오산 바로알기’을 2일씩 총 3기수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과정명 중‘8580’은 팔(8)팔한 오(5)산을 만들어가는 8(8)급 공(0)직자에게 반드시 필요한 교육이라는 의미로, 지난 2021년 ‘8580 맞춤형 과정’에 이어 이번 교육 또한 8급 공직자를 위한 과정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교육은 오산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8급 공직자를 대상으로 하여금 오산의 행정혁신 사례 및 우수 정책을 바로 아는 기회를 통해 오산시의 비전과 핵심가치를 인식하고 내재화하여 창의 역량을 제고하고 효과적인 성과 창출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교육과정은 시청사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시민 문화․여가 공간을 재창출한 자연생태체험관, 공무원 학습조직이 제안한 아이디어로 기피시설인 하수처리장에 조성된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비롯하여,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죽미령 평화공원, 미니어처빌리지, 소리울 도서관 등 오산시만의 창의 행정으로 공공시설의 혁신을 견인하는 대표적인 시설 위주로 구성되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지방자치 발전으로 도시와 도시의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도시경쟁력이 그 무엇보다
(플러스인뉴스)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5월 12일, 13일 이틀간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마음지원 사업인 ‘마음의 온도’정신건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한신대학교 2022학년도 신입생 소통강화프로그램 “반갑다 친구야!”와 연계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음이 많이 지쳐있는 청장년층에게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푸드트럭을 이용하여 커피와 쿠키를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또한 우울 검사와 정신건강 퀴즈(OX퀴즈, 룰렛 게임)를 통해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였고, 도움이 필요한 고위험군을 발굴하여 적절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실시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만들어주신 한신대학교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청장년 마음지원 사업인 마음의 온도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이 지쳐 있는 청장년들의 마음을 위로하며, 올바른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로 본인의 마음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우울 및 극단적 선택 생각으로 힘들어 하는 오산 시민의 마음 건강
(플러스인뉴스) 오산시는 5월 23일부터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인해 중단되었던 외국인결핵진단서 발급 등 결핵관련 업무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해외유입 결핵관리를 위해 입국전 결핵 진단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하며, 입국 후에는 체류연장, 체류자격 변경시 결핵진단서를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제출해야한다. 검사는 X-ray 검사를 통해 이루어지며, 검사결과 유소견이 발견될 경우 가래(객담)검사를 통해 추구관리가 이루어질 예정으로, 보건소 내방시 본인 확인을 위하여 여권 및 외국인등록증을 지참하여야 한다. 발급은 1주일 정도 소요되며, 법무부 지정병원, 대한결핵협회 부설 복십자의원, 한국건강관리협회 등(약 700기관)에서도 검사가 가능하다. 오산시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치료보다 예방이 더 중요하다.”면서 “2주 이상 마른기침이 지속된다면 결핵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는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과 함께 5월 10일부터 26일까지 오산시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초등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산시 내삼미동에 위치한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에서 진행되는 오산시 초등 안전체험교육은 체험관 내 4개의 각 체험존을 초등 3학년에서 6학년의 학생들이 학급별로 나뉘어서 52개의 다양한 종목을 체험하게 되는 현장형 안전교육이다. 체험관의 1존에서는 생활 및 산업안전을 주제로 승강기 안전체험, 완강기 체험 등을 진행하며 2존의 교통안전에서는 실제 승용차에 탑승해 사고 상황을 경험해보는 승용차 안전체험 등을 경험하게 된다. 3존의 사회 및 자연재난안전에서는 중독예방, 지진체험 등 사회 및 자연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재난에 대한 대비법을 배우게 되며 4존의 야외 및 농촌안전에서는 산악 안전교육, 물놀이 안전체험 등을 통해 학생들이 접할 수 있는 야외 위험상황에 대한 교육을 체험으로 진행하게 된다. 이번 26일까지 진행되는 초등안전체험 교육은 지역의 교육인프라를 학교의 정규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생생한 수업을 만들어가는 오산시 대표 혁신교육 프로그램인 시민참여학교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2011년부터 시작
(플러스인뉴스) 오산문화재단의 뮤지컬 특화사업인 ‘뮤지컬 라이프’ 는 오산 관내 7개 중학교 11개 학급에서 자유학년제와 연계하여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초등학교는 31개 학급에서 교과연계 뮤지컬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작년과 다르게 대면수업 위주로 진행되고 있으며, 수준높은 강사진과 체계화된 커리큘럼으로 인해 학생들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높아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오산시를 대표하는 미래 문화예술교육의 퍼스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2년 ‘뮤지컬 라이프’수업은 특별히 조명 실습과 무대 분장 수업에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무대 조명의 종류와 특징을 이론으로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뮤지컬 무대에서 사용하고 있는 조명 장비를 직접 학교로 가져와서 학생들이 조작법을 배우고 직접 조명 디자인을 실습하면서 예술창작과 문화기술을 동시에 탐구하고 실현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조명 실습 프로그램은 애초에 중학생들을 위한 과정이었으나 초등학생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아서 지금은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도 직접 조명 콘솔을 조작하여 무빙라이트를 자신이 원하는 방향과 색으로 디자인하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모든 학생이
(플러스인뉴스) 청양산림항공관리소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 동안 산불상황실을 설치하고 산불진화헬기 4대(대형 2대, 소형 2대)를 비상대기 체제로 운영하여 충남권역 내 산불진화 뿐만 아니라, 전국 대형 산불발생 시 출동하여 산불진화에 힘썼다. 올해 봄철 산불조심기간은 기후변화로 인한 건조한 기후 및 산림여건의 변화로 인하여 전국적으로 대형산불(100ha 이상, 24시간 이상 지속) 8건이 발생하고 충남권역에도 서산, 청양 등 크고 작은 산불이 많이 발생했다. 장준태 소장은 “산불예방에 많은 도민들이 동참해주셔서 충남권역의 큰 산불 발생을 예방할 수 있었으며, 산불조심기간 이후에도 산에 가실 때에는 화기 및 인화물질을 휴대하지 마시고 특히 산림과 연접된 곳에서는 쓰레기 등 소각행위를 금지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
(플러스인뉴스)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자연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체계적인 예방·대응·복구를 위해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5.15. ~ 10.15.) 동안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사태대책상황실은 지방산림청장을 중심으로 관내(광주, 전북, 전남, 경남서부) 산림재해 상황을 총괄 지휘하고, 위기대응 단계별 비상근무를 통해 기상·산사태예측정보 모니터링, 산사태발생지역의 신속한 피해조사 및 응급복구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앞서 서부지방산림청은 산림재해에 대비하여 지역 산사태예방대책 수립, 사방사업(사방댐 22개소 등), 산사태취약지역 현장점검(694개소), 산사태현장예방단 선발 등 여름철 자연재난 예방을 위한 사전 준비를 완료하였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자연재난에 대한 적극적인 예방·대응 태세에 돌입하여 재난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산사태 위험에 따른 재난문자, 안내방송 시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
(플러스인뉴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 및 연구성과 확산을 위해 ‘2022년 국립수목원 제1기 대학생 SNS 서포터즈’ 를 구성하고 5월 13일(금), 발족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국민 눈높이에 맞는 소통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번 1기는 공개 모집을 통해 2개분야(카드뉴스, 감성사진) 5명으로 구성되었다. 발대식에서는 앞으로 산림청 국립수목원-대학생 간 공식적 소통 통로서의 시작을 선언하고, 서포터즈의 주요 역할과 연간 활동 일정 등을 공유하였다. 이번에 위촉된 서포터즈는 올 한 해 동안 국립수목원과 광릉숲의 역할과 기능, 숨은 명소, 각종 행사 및 주요 정책 등을 취재하고,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 수목원 공식 SNS를 통해 다양한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풍부한 감성으로 운영될 1기 서포터즈가 구성되어 앞으로의 다양한 역할이 기대된다.”라며, “서포터즈 개개인은 국민과 소통하는 우리 수목원의 얼굴이자 대표하는 사람으로서 자부심을 품고 활동에 임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
(플러스인뉴스) 산림청은 5월 13일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제15차 당사국총회(코트디부아르)에서 창원이니셔티브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한국이 제10차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당사국 총회(2011.10.10∼10.21.)를 경남 창원에서 개최하고, 총회 성과 사업으로 도입한 창원이니셔티브가 10주년이 됨을 기념하는 행사로 개최되었다. 본 행사에서는 창원이니셔티브 10주년을 기념하는 “비대면 합창대회” 수상작 발표와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의 축사, 창원이니셔티브를 통해 시작된 “생명의 토지상” 기념행사 등이 진행되었다. 창원이니셔티브는 2015년 유엔개발정상회의에서 채택한 지속가능 발전목표 15번째 육상생태계 보전에서 토지황폐화중립(LDN; Land Degradation Neutrality)이 채택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또한, 개발도상국과의 건조지 녹화 시범사업을 통해 토지황폐화를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핵심 역할도 수행하였다.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창원이니셔티브는 10년간 개도국에서 토지황폐화를 막고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당사국총회에서 당사국들의 지지와 축하를 받으며 뜻깊
(플러스인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5월 16일(월)부터 6월 13일(월)까지 ‘2022년 상반기 해외실증(PoC) 지원사업’에 참여할 10개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창업기업 해외실증 지원사업’은 창업기업에 ①해외 대기업과 ‘개방형 혁신 전략(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②사전 상담(컨설팅), 실증 방법론 정립, 현지 제품설치, 검사(테스트) 수행에서 보완까지 해외실증 전 단계 상담(컨설팅), ③해외실증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창업기업은 해외 대기업과 쉽고 빠르게 신기술·신제품 검증을 협의하고, 실증결과에 따라 제품 상용화부터 기술수출, 사업 확장을 위한 인증(레퍼런스) 확보까지 다양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다. 이번 상반기에는 빅뱅엔젤스와 동남아 해외 실증을 진행하고, 하반기에는 한국무역협회와 유럽 해외 실증을 진행하며,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실증자금도 8,000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제공한다. 창업진흥원과 빅뱅엔젤스가 발굴한 건강관리(헬스케어), 유통, 금융기술(핀테크) 분야 등 총 17개의 유니콘·대기업이 국내 창업기업에 현지 기반(인프라)·체제(플랫폼)를 제공하며, 창업기업은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