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새만금개발청은 7월 8일 새만금 투자전시관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새만금 홍보와 진로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7월 1일부터 4일간(5일, 6일, 8일) 실시됐으며, 서울지역 3개 중학교 학생 70여 명이 참여했다. 새만금개발청은 2015년부터 교육부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서울역 인근(KDB빌딩 21층)에 위치한 새만금 투자전시관에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교시"안녕하세요? 새만금입니다!”에서는 새만금 홍보영상 시청과 새만금 주요 사업 소개가 있었으며, 2교시"공무원 다이브(Dive)”는 공무원 입직 경로 설명 및 공직적성검사가 진행됐다. 3교시"1일 새만금청장!”은 각자 청장이 되어 모둠별로 새만금 홍보 아이디어를 토론하고, 보도자료에 청장 발언을 직접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새만금 홍보 아이디어로 △새만금 미니어처를 만들어 전국 주요도시에 설치, △새만금 물총(워터밤) 축제 개최와 K팝스타 초청 및 팬클럽 대상 홍보, △새만금 코인 발행을 통한 글로벌 홍보, △새만금 메타버스 운영하기, △새만금 마스코트 제작을 통한 홍보, △새만금 여행 경비 보조를 통한 관광 활성화, △TV
(플러스인뉴스)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방재숲 조성사업’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전라북도 부안군 계화면사무소에서 7월 8일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이 사업은 비산모래에 노출되어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요청으로 계화면 일원 5km 구간에 수목을 식재하는 사업이다. 현재 산림조합중앙회 전북지역본부에서 설계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설계가 완료되는 대로 신속한 행정절차를 거쳐 올해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새만금개발청은 설명회에 참석한 계화면 주민 30여 명과 함께 사업추진 내용과 향후 일정․계획 등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지역 주민들은 방재숲의 기능적인 효과와 더불어 경관적인 가치도 지닐 수 있도록 힘써 달라는 의견 등을 제시했다. 노유진 국제도시과장은 "방재숲 조성사업에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가겠다.”라면서, "새만금 사업이 지역과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새만금개발청]
(플러스인뉴스)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은 7월 8일(금) 경찰제도개선 관련 행정안전부-경찰청 간 실무협의체를 발족했다. 양 기관은 지난 6월 21일 행정안전부 「경찰제도개선 자문위원회」가 발표한 권고안과 관련하여 그간 실무적으로는 협의해오고 있었으나, 이를 공식화하여 상호 의사소통하는 창구로서 협의체를 운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경찰청 실무협의체는 행정안전부 정책기획관·경찰제도개선TF 과장과 경찰청 기획조정관·혁신기획조정담당관이 기본구성원으로 참여하고, 안건별로 관련 국·과장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협의체는 7월 8일(금)부터 필요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협의체를 통해 행정안전부 내 경찰업무조직 설치, 행정안전부장관의 소속청장 지휘규칙 제정, 경찰 인사절차 투명화, 경찰 업무 관련 인프라 확충 등 자문위 권고사항들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뉴스출처 : 행정안전부]
(플러스인뉴스) 보건복지부는 7월 8일(금) 오전 10시 보육정책 전문가 간담회를 열어 새 정부의 보육정책에 관해 보육계 전문가와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새 정부에서 구상하는 보육 정책의 기본적 방향을 학계와 공유하고, 아이들과 보호자가 체감할 수 있는 보육정책의 시행을 위해 고려할 사항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초저출산 현상이 장기화됨에 따라, 안전하고 질 높은 보육을 바탕으로 한 양육 친화적 사회로의 이행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인구구조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아이들의 권리와 행복이 보장되는 양육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유기적인 정책설계가 더욱 요구되는 시점이다. 정부는 새 정부 출범에 맞춰 향후 5년간 역점을 두고 추진하려는 보육정책 국정과제로 부모급여 도입, 교사 대 아동비율, 교사처우 개선 등 보육환경 개선, 양육역량 지원 강화 등을 제시한 바 있다. 보건복지부는 학계·전문가·보육교직원과 의견수렴을 거쳐 올해 말 발표 예정인 제4차 중장기 보육 기본계획을 통해 구체적인 국정과제의 이행계획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보육교사의 전문성을 향상하기 위한 교사 양성체계
(플러스인뉴스) 인사혁신처는 중앙부처 고위공무원을 대상으로 ‘윤석열 정부 고위공무원 연수회(워크숍)’를 8일 예정대로 진행한다. 앞서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예정됐던 1․2회차 연수회는 수도권 및 중부지방 폭우에 따른 범정부적 총력 대응을 위해 취소된 바 있다. 인사처는 새 정부 국정비전․목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국정운영 추진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중앙부처 고위공무원(실·국장) 대상 연수회를 8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수회는 현 정부의 국정비전과 국정운영 방향에 대한 기조 강연 (임상준 국정과제비서관), 경제정책 방향(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규제혁신 전략 특강(김종석 한국뉴욕주립대 석좌교수) 등으로 구성된다. 당초 연수회는 실·국장급 공무원 1,100여 명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개최 예정이었으나, 1․2회차 연수회 취소로 인해 참석하지 못한 공무원에 대해서는 온라인 교육을 통해 국정목표를 공유·확산할 예정이다. 김승호 인사처장은 "앞으로도 공직사회 전반에 국정비전과 목표가 공유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정을 마련하겠다”며 "인사처는 국민이 기대하는 일 잘하는 정부가 될 수 있도록 각
(플러스인뉴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국민 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고 임업인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양묘산업 최고경영인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고 8일 밝혔다.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개선하여 국민불편을 줄이고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운영된다. 양묘산업 최고경영인 워크숍은 코로나로 2년간 개최되지 못하다가 금년에 종자생산 허브 역할을 담당하는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 임업인 70여명이 모여 산림용 종자에 대해 실질적인 논의를 해나갔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전국 11개 지역, 998ha의 채종원으로부터 우수종자를 생산하여 종자의 가공, 저장, 품질검사 등을 통해 산림용 종자를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이 자리에서 임업인에게는 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임업기계장비를 재난 상황시에 무상지원을 통해 원활한 산림사업 수행과 경제적 부담을 경감해 주는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에 대해 집중 홍보도 이루어졌다. 권용락 종묘관리과장은"국민 불편해소, 임업인 지원, 영업규제 완화 등 임업인의 삶을 바꾸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 ”고 말했다
(플러스인뉴스)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7월 7일(목) 13:00, 연세대학교 백양누리에서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우수창업팀 등이 참석하는 「2022 사회적기업가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꿈을 가지고 계속 나아가자(Have a Dream, Keep Going)’를 부제로 사회적기업가로서 꿈과 미래를 나누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돼, 우수한 성과를 거둔 창업팀에 상장(40점)과 상금, 선배기업상(S-Prize)을 수여했다. 행사장에는 육성사업 '21~'22년 창업팀, 선배 창업기업, 창업지원기관 관계자,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대학생 등 총 5백여 명이 참석했다. 사회적기업 창업팀 대상(장관상, 2점)은 청년문간 사회적협동조합, 윤회 주식회사가 수상했고, 사례발표를 통해 그간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밝혔다. 청년문간 사회적협동조합(대표 이문수)은 ‘청년 희망 길어올리기’를 비전으로, 청년밥상문간(식당), 청년카페문간(카페), 청년희망로드(여행), 2030 청년영화제 등을 운영해 청년의 경제·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고 있다. 윤회 주식회사(대표 노힘찬)는 패션과 기술을 결합한 순환 패션 플랫폼인 ‘민트컬렉션’을 구축해, 헌 옷의
(플러스인뉴스) 서부지방산림청은 지난 6일 지방청 지방청장실에서 소속 기관장들을 대상으로 갑질사례 및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청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청렴 교육은 청장의 인사말, 직장 내 갑질예방 사례교육,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청렴 및 갑질근절 서약서 작성으로 구성되었다. 그동안 서부지방산림청에서는 공직사회의 갑질 근절을 위해 기관장의 청렴서한문 발송, 전직원 대상 청렴교육, 갑질근절 선포식 등을 통해 직장 내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황성태 서부지방산림청장은 “기관장과 부서장이 청렴하고 검소한 공직 생활을 통해 소속직원의 모범이 되어 달라”고 당부하였으며, “공직기강 점검 활동 강화와 청렴한 행정을 통해 지역사회 내 신뢰받는 산림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
(플러스인뉴스) 법무부 교정본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2022. 7. 7.(목) 10:30 법무부 교정본부 회의실에서 수용자 평생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교정시설에 평생교육 패러다임을 도입, 입소로 인한 교육단절을 방지하고 평생교육의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수용자의 성공적인 사회복귀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데 있다. 교정본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는 우수한 강의를 교정시설의 수용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향후 수용자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등의 공동개발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대중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교정시설에 입소한 수용자에게 생애주기에 맞는 평생교육을 실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수용자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뉴스출처 : 법무부]
(플러스인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박윤규 제2차관은 ‘디지털 인재양성을 위한 민·관 협력 활성화’를 주제로 7월 7일(목)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제3차 디지털 국정과제 연속 현장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간담회에는 디지털 인재양성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LG, 삼성, 네이버, 카카오, KT, SKT 등 주요 기업 관계자와 민간 교육기관인 멀티캠퍼스, 팀 스파르타, 학계를 대표해 이성환 인공지능대학원협의회장, 이상환 국민대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책임교수, 김한일 한국컴퓨터교육학회장 등이 참석하였다. 간담회 첫 순서로 과기정통부가 준비 중인‘디지털 혁신인재 양성 방안’의 4대 추진방향과 12대 세부 과제 주요 내용을 소개하며, 추가 정책 방향과 제도 개선사항 등을 논의하였다. 과기정통부는 기업과 함께 신속하게 디지털 인재 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민·관 협력형 교육과정 신설을 비롯해, 기업 자체 교육과정 확산을 위한 협력방안 마련과 ‘디지털 인재 얼라이언스’ 발족 등을 준비 중임을 밝혔다. 또한 자기주도 학습 기반 혁신 교육기관인 ‘이노베이션 아카데미’와 집중 멘토링을 통해 소프트웨어명장을 양성하는 ‘소프트웨어마에스트로’ 등 우수 비정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