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7월 1일 (금) ~ 3일 (토) 에 '제주도의 푸른 스케치북' 을 본 복지관을 통해 취업한 장애당사자 15명을 대상으로 제주도 일대에서 진행하였다. 자기결정권 강화를 목적으로 한 이번 여행은 지난 4월부터 회의를 통해 장애 당사자의 의견을 기반으로 일정조율, 관광지 선정 등 계획 수립을 당사자들이 직접 진행함으로써 뜻깊은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여행에 참여한 장애 당사자는 '제주도에서 예쁜 사진도 찍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풀 수 있었다, 내년에도 또 여행을 가고 싶다.' 고 전했다. 유영애 관장은 '이번 여행을 통해 코로나 19 상황에서 잠시 벗어나 직장 내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하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플러스인뉴스) 평택복지재단 산하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7월 6일(수) 평송로타리클럽으로부터 수박 20통을 후원받았다. 후원받은 수박은 관내 거주 중인 장애 당사자 가정이 무더위에 지치지 않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될 예정이다. 평송로타리클럽 회원 및 김재원 회장은 향후 장애인복지증진을 위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관심을 갖고 함께 하겠다고 하였다. 이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깊은 감사의 말씀과 함께 장애인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플러스인뉴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7월 5일(화)부터 15일(금)까지 평택 배다리도서관에서 장애인식개선 그림책 ‘네모 완두콩’ 전시와 컬러링 활동을 진행한다. 시민들이 제작한 장애인식개선 그림책은 장애인식개선 교육, 스토리텔링 및 삽화작업을 거쳐 귀여운 캐릭터와 쉬운 글로 유아부터 성인까지 편안하게 읽고 누구나 쉽게 다름에 대해 이해하도록 만들어졌다. 전시와 더불어 진행되는 컬러링 활동은 ‘네모 완두콩’그림책에 나온 삽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컬러링을 통해 장애인식개선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전시 연계 활동으로 마련되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장애인식개선 그림책은 평택뿐만 아니라 광주, 홍성, 금산, 김포에서도 전시를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시민참여로 만들어진 장애인식개선 그림책이 지역사회 곳곳에서 전시되어 많은 시민들이 다름을 이해하고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사는 평택이 되기를 바란다"고 이야기하였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여주박물관에서는 7월 26일부터 8월 19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7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차시에 거쳐 국가무형문화재 제17호 이수자로부터 전통악기 장구를 통해 우리 고유의 장단을 배워보는 ‘어린이 장구 교실’을 마련하였고, 8월 2일부터 12일까지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는 선사시대에서 근현대까지 여주의 각 시대별 주요 문화유산을 모형으로 만들며 배우는 ‘여주 역사탐방 교실’을 운영한다. 또한 8월 16일부터 19일까지는 ‘박물관 미술 교실’을 통해 전시실에서 유물을 관찰하며 그림을 그리거나, 호랑이 민화를 그려 미니 병풍으로 제작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 신청은 여주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7월 5일부터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여주박물관 로비전시홀에서는 어린이 체험 공간을 마련하여 문화유산 탁본 체험과 퍼즐 맞추기, 한글 놀이, 책가도와 비누 만들기, 색칠 놀이 등 다양한 놀이를 통해 여주시의 문화유산을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개인 또는 가족 단위 관람객은 예약 없이 현장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지난 7월 5일 여주시 우만동 소재 홍기완 농가에서 2022년도 대왕님표 여주쌀 전국 첫 벼베기를 실시했다. 2022년 대왕님표 여주쌀 전국 첫 벼베기 행사는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김규창 경기도 의원, 남주현 농협중앙회 여주시지부장, 이호수 북내농협조합장,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윤주병 그리고 홍기완씨 등 우만동 주민들이 참석했다. 이 날 수확한 벼는 지난 3월 여주시 첫 모내기를 했던 극조생종 올벼로, 수확량은 약 800kg 정도이며 향후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첫 햅쌀 출시 행사 때 홍보용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올 해는 가뭄과 폭우로 농업인에게 매우 힘든 해가 되었을 텐데 여주시가 전국에서 최초로,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여주쌀을 수확하기까지 농가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을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여주시에서는 품질 좋은 여주 농산물 생산을 위해, 그리고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농업에 종사하는 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반영하여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민선8기 출범의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세종문화재단 7월 5일부터 12월 16일까지 명성황후기념관에서 특별기획전시‘글씨보고 밤에 잘 잔일 든든하여’를 진행한다. 명성황후기념관은 여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명성황후(조선 제26대 왕인 고종의 비)를 기념하기 위해 여주시가 2017년 설립한 공립박물관으로 명성황후와 당시의 시대상을 엿볼 수 있는 유물을 전시하고 있으며 여주시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명성황후의 한글편지가 담긴 ‘명성황후간찰첩’과 조선시대의 한글편지를 소개한다. ‘명성황후간찰첩’은 명성황후의 친정조카인 민영소에게 보낸 한글편지 16점을 모은 서첩이다. 명성황후의 친필 한글편지 13점과 궁녀가 대필한 한글편지 3점으로 구성되었으며 왕과 세자로 대표되는 왕실의 근황, 명성황후와 가족들의 안부, 국내외의 여러 사건이 기록되어 있다. 명성황후는 익숙한 역사 속 인물이나 실제 모습에 대한 충분한 자료가 전해지지 않고 있다. 그러나 전시에서 공개되는 ‘명성황후간찰첩’에서는 명성황후의 개인적이고 내밀한 속내를 엿볼 수 있다. 특히,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외동딸, 자애로운 어머니와 아내, 질병에 시달리는 여성의 모습 등 강인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비전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5일, 비전2동 관내 버스승강장과 책임구역의 환경정비 및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동 직원 및 단체 회원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버스승강장 물청소와 불법광고물 수거를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박용삼 바르게살기위원장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많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비전2동장은 "부슬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환경정비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바르게살기위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환경정비활동에 적극 앞장서는 비전2동이 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관내 초·중학생들의 교육 불균형 완화를 위해 온라인 영어교육 사업 ‘화상톡톡’을 추진 중이며, 하반기 수강생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상톡톡’은 평택시 청소년들의 교육격차 해소 및 기초학력 증진을 위해 운영되는 사업이다. ▲기초회화 ▲기초문법 ▲상황별 회화 ▲그룹토론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레벨테스트 결과에 따라 반 배정이 이루어진다. 상반기에는 100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했으며, 하반기에도 100명의 청소년을 모집해 8월 중순부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재단에 따르면 올해는 작년보다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한다. 사회적 배려자 및 다문화 가정 인원을 상반기 대비 20%에서 30%로 확대했으며, 기간 또한 2개월 연장하여 5개월(총 20주) 과정으로 운영한다. 또한 몰입도와 수업 효과를 높이기 위해 원어민 강사와 참가자 비율을 기존 1:5 방식에서 1:3 방식으로 변경했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차상돈 사무처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 모두에게 평등한 교육 기회가 주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국제도시 평택의 도약을 위해 다양한 시민 영어교육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플러스인뉴스)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내리문화공원에서 ‘제2회 한미 어울림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미 어울림 축제’는 시민과 주한미군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평택시 대표 문화 축제로, 올해는 자연 친화적인 장소에서 여름을 테마로 한 ‘썸머 페스트’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주제에 걸맞게 참가자들이 무더위를 잊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축제 1일차인 16일 낮에는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인기 K-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착안한 ‘오징어 게임 in 평택’ 이벤트가 내리문화공원 잔디광장에서 진행된다. 11세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평택시국제교류재단 페이스북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축하공연 1일차는 미8군 밴드와 박정현, 박미경, 2일차에는 김연자, 김필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자들이 무대를 빛내 축제에 감동을 더할 예정이며, 이 밖에도 여름 테마 포토존, 물총 사격 ZONE, 물풍선 던지기 등 체험부스가 축제 양일 모두 운영된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차상돈 사무처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 개최하는 대규모 축제인 만큼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