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여름철 어린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행정안전부・해양수산부・해양경찰청・등 관계부처와 더핑크퐁컴퍼니가 함께 전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핑크퐁 ‘아기상어(캐릭터)’를 활용한 '아기상어 구명조끼 송'을 제작해 물놀이 안전 행사(캠페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무더운 여름이 예상되어 바닷가나 계곡 등 물놀이 피서객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어 이에 따른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교육이 중요한 시기이다. 대부분의 물놀이 안전사고는 ‘구명조끼 미착용’, ‘안전수칙 미준수’ 등에 의해 발생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물놀이 안전수칙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 행사(캠페인)를 추진하였다. '아기상어 구명조끼 송'은 전 세계적 인기 인물(캐릭터)인 아기상어를 통해, 저 연령층을 우선 대상으로 가족 전체가 즐기는 "물놀이 할 땐, 해주세요 구명조끼”를 주제로 아기상어 노래에 맞춰 장소・상황별로 구명조끼 착용 중요성을 율동에 맞춰 배울 수 있는 영상이다. 해당 영상은 전국 어린이집, 유치원 등 어린이 교육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관계부처 합동으로 전국 전광판, 편의점, 모니터, 사회관계망(SNS)
(플러스인뉴스) 중소벤처기업부와 울산광역시는 울산 게놈서비스산업 규제자유특구에서 ‘1만명 유전체자료(게놈데이터) 기반 생명공학(바이오)데이터팜 활용 실증’을 7월 4일(월) 착수한다고 밝혔다. 울산 게놈 특구는 ‘유전체(게놈) 기반 생명공학(바이오) 빅데이터 구축·활용을 통한 생명공학건강(바이오헬스)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지정됐다. 총 2개의 실증특례를 부여받아 3개 세부사업을 진행하는 울산 게놈 특구는 기 구축된(‘22.3월) 생명공학(바이오)데이터팜을 기반으로, 모든 세부사업의 실증을 동시에 착수해 규제법령 정비를 위한 안전성 입증을 빠르게 추진할 계획이다. 그간 중소기업이 생명공학건강관리(바이오헬스케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수준 높은 양질의 대용량 생명공학자료(바이오데이터)가 필요하나, 자료(데이터)의 부재와 활용의 규제로 사업화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1만명 게놈 프로젝트를 통해 확보된 울산 지역 기반 시설(인프라)을 기반으로 생명공학자료(바이오데이터)팜 구축․운영 실증 등 3개 실증사업을 추진해, 생명공학건강(바이오헬스)산업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첫 번째 과제인 ‘바이오데이터팜 구축․운영 실증’은 유전, 의
(플러스인뉴스) 박진 외교부 장관은 7.4.(월), 우리나라에 상주하는 각 국 공관장을 초청하여 국제형사재판소(ICC : International Criminal Court) 설립조약인 로마규정 발효 20주년을 기념하는 오찬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약 90개국의 공관장들이 참석하였으며, 송상현 전 ICC 소장과 권오곤 전 ICC 로마규정 당사국총회 의장이 연사로 참여하였다. 박진 장관은 환영사를 통해 국제형사정의 실현 및 국제형사법 발전에 있어서 ICC의 기여를 강조하고,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규범에 기초한 국제질서 확립을 위한 우리나라의 적극적 참여와 기여를 약속하였다. 기조연설에서 송상현 전 ICC 소장은 ICC가 유일한 상설 국제형사재판소로서 잔혹 범죄 억제 및 피해자 구제 등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나, 집행력 및 재원 부족 등 여전히 많은 도전과제를 가지고 있으며, 보다 많은 비당사국들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ICC 피오트르 호프만스키 소장과 카림 칸 소추관은 동 행사를 기념하는 영상 메시지에서 로마 규정의 당사국 수 증대를 위한 우리나라의 노력에 사의를 표명하고 당사국 수 증대, 증거 수집을 통한 책임 규명,
(플러스인뉴스) 산림청 서울산림항공관리소는 7월 4일(월) 국립수목원에서 추진하는 광릉숲 보호를 위한 출입제한용 펜스 설치사업에 필요한 자재 5.8톤을 산림헬기(KA-32T)를 이용하여 공중운반하였다. 광릉숲은 오랜 기간에 걸쳐 보전되어 온대북부지역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온대활엽수 극상림’을 이루고 있으며, 2010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되어 세계적으로도 중요성을 인정받는 숲으로 이번 출입제한 펜스 설치 작업이 소중한 산림문화자원 보호에 도움될 것으로 예상된다. 임무에 앞서 국립수목원(광릉숲 보전센터) 및 시공사 담당자들과 협의하여 헬기를 운반하는 자재에 대한 화물포장 및 결속상태와 인양 및 하화지역에 대한 안전점검과 비행경로상 민가회피 등 안전저해요소를 확인한 후 안전을 최우선으로 임무수행하였다. 장용익 소장은 “국립수목원 관련부서와 긴밀히 협의하여 멸종위기 식물자생지 등 산림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도 국가재난 상황 발생에 따른 긴급복구 및 산림보호 장비·시설물 자재운반 등 항공기를 필요로하는 산림사업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
(플러스인뉴스)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7월 4일(월) 오후 1시 상병수당 1단계 시범사업 지역인 충청남도 천안시에 소재한 의료기관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천안지사를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상병수당 1단계 시범사업 시작일을 맞이하여, 시범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진행하였다. 보건복지부는 아픈 근로자가 휴식할 수 있도록 7월 4일(월)부터 충청남도 천안시를 비롯한 6개 지역에서 상병수당 1단계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천안시의 경우, 직장인·특수고용직·자영업자 등이 업무와 관련없는 부상·질병으로 2주가 넘는 기간 동안 일을 하지 못할 때 하루 4만 3,960원의 상병수당을 지급받을 수 있다. 이날 방문한 상병수당 시범사업 참여 의료기관은 상병수당을 신청하고자 하는 환자에게 상병수당 신청용 진단서를 발급한다. 이는 상병수당 신청을 위한 첫 단계이자 근로활동불가기간을 판단하기 위한 핵심적인 절차이며, 현재 천안시의 73개 의료기관이 상병수당 관련 교육을 이수하고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기일 제2차관은 "천안시의사회가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전문성과 사명감을 가지고 시범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것에 감
(플러스인뉴스) 용인한얼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은 7월 4일 찾아오는 현장체험학습으로 ‘어흥(어린이를 위한 흥미로운 체험)바다체험’을 실시하였다. 체험에 앞서 유치원 실내 놀이터의 벽면과 바닥에 바닷속 사진 현수막, 각종 바다 관련 소품들, 파도와 갈매기 소리 음향효과, 블랙라이트를 설치하여 마치 바닷속에 직접 들어와 있는 듯한 착각에 빠져들 만큼 신기하고 흥미로운 환경을 구성하였다. 주요 체험으로는 ▲체험 간 안전교육, ▲신나는 헤엄 촉감 퍼포먼스, ▲바다 영상 시청, ▲상상 바다 그리기, ▲바다 친구들을 몸으로 표현하기, ▲바다 쓰레기 줍기, ▲비눗방울 퍼포먼스(댄스타임) 등이 있다. 체험을 하면서 유아들은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하하 호호 꺄르륵...” 웃으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신나게 놀이하였고 체험이 끝나는 시간임을 알리자 더 놀이하고 싶다고 모두 아쉬워하였다. 돌고래 친구를 도와서 바다쓰레기를 줍는 활동에서는 작은 쓰레기 하나라도 더 주워서 바다를 지킬 거라며 진지함을 보였고, 바다의 청소부 징표로 멋진 선물을 받기도 하였다. 김희자 용인한얼초병설유치원 원장은 바다체험활동을 지켜보며 “유아들이 이렇게 신나게 체험활동을 하는 모습을
(플러스인뉴스) "시청에서 시의회까지 1분도 채 걸리지 않는다. 소통과 협치로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용인시로 만들겠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4일 용인시의회 의장단과 티타임을 갖고 ‘소통’과 ‘협치’를 약속하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이날 윤원균 의장과 김운봉 부의장 등 시의회 의장단에게 "집행부와 시의회의 목표는 단 하나다. 바로 시민 누구나 살기 좋은 용인시를 만드는 것”이라면서 "의사 결정 단계에서부터 시의회와 함께 상의하고 소통해 새로운 변화를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윤 의장은 ”의회 본연의 기능은 집행부의 견제와 감시다. 의원들이 제기하는 문제들을 심도 있게 고민해 달라"며 ”시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답했다. 이 시장은 끝으로 ”시정을 함께 고민하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시의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수용하겠다"면서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용인시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 시장은 티타임 후 열린 제9대 용인시의회 개원식에서 축사를 통해 "많은 시민께서 용인의 새로운 내일을 꿈꾸며 막중한 책임과 권한을 부여해 주셨다. 이제 약속을 실천하고 새로운 용인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11
(플러스인뉴스) 안성시가 4일, 안성1동 서인사거리 일원에서 시 관계자 및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저출산 극복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산·고령사회 현상이 가져올 인구구조가 우리 삶에 미칠 심각한 위기를 알리고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나를 닮은 너를 만나’, ‘출산은 행복 아이는 희망’, ‘가족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안성’ 등 다양한 문구가 적힌 어깨띠와 현수막을 활용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임신·출산·양육 지원 서비스 홍보물을 배부하며 시가 저출산 극복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출산장려금 지원 사업 ▲첫만남이용권 지원 사업 ▲출생축하선물(With 안성) 지원 사업 ▲장애인 가정 출산지원금 지원 사업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 사업 ▲아이돌봄·가사돌봄 지원 사업 ▲공공형 실내놀이터 상상누리뜰 운영 사업 등 각종 출산 장려 시책을 홍보했다. 김보라 시장은 “저출산·고령사회 문제가 전국적으로 심각한 상황인 만큼,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시민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안성시는 앞으로 시민들의 출산·보육·돌봄 체감만족도를 향상하는 시책을 확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지난 2022년 3월 기준 자격요건을 갖췄으나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에 한해 오는 7월 15일부터 7월 31일까지 농민기본소득 추가 신청을 접수한다. 농민기본소득은 농민 기본권(생존권) 보장 및 농업의 공익적 가치(생산활동)에 대한 보상을 목적으로 지원되는 사업으로, 상반기 사업 신청을 받아 선정된 농민 1만6716명에게 50억1480만원을 지급한 바 있다. 농민기본소득은 분기별 15만원(매월 5만원)씩 지급되며, 이번 추가 선정자에게는 1월부터 6월까지의 소급분이 오는 8월 말 지역화폐로 지급될 예정이다. 추가 신청을 원하는 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농민기본소득 통합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농민기본소득 지원 추가 신청·접수를 통해 사업 혜택을 받는 농민들뿐만 아니라 지역화폐 사용이 가능한 골목상권, 소상공인 등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하며, "추가접수 종료 후 재접수는 없으니 기간 내 꼭 신청하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여주 이포초등학교는 7월 첫 주에서 셋째 주까지 진로체험 집중교육활동 기간으로 정해 다양한 미래교육 체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7월 1일(금)에는 모처럼 날씨가 화창한 가운데 본·분교 전교생이 서울 용산 소재 VR체험존을 방문하여 그간 학교에서 경험했던 다양한 VR 체험을 심화하여 진행하였고 7월 2일(토)에는 주말을 활용하여 교육 가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포(하호)동행 프로젝트가 진행되어 많은 호응을 거두었다. 1부, 2부로 나누어 진행된 이포(하호)동행 프로젝트에서는 본교 전문 교사 및 외부 전문가를 초빙하여 다양한 VR체험, 드론 코딩 및 비행 체험 활동을 펼쳤다. 여주에서 유일하게 교육부 AI 선도학교로 지정받은 이포초는 3D프린팅, VR, 드론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 구축을 기반으로 학생 동아리활동, 정보교육활동 등 교내 외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외부기관의 정보화 교육을 위한 소프트웨어 제공 및 교육, 연수 장소로도 이용되고 있어 명실상부한 AI선도 학교로서의 위치를 굳건히 하고 있다. 손용찬 교장은 동행 프로젝트 개회 인사말을 통해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자녀교육에 관심을 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