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오산시 신장동행정복지센터와 신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노인장기요양기관 ‘참조은애의료기’와 복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각지대 및 자원 발굴·지원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행복바이러스를 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되었으며, 복지서비스 지원 활성화를 위한 물품 후원, 민·관협력 특화사업 (행복드림 먹거리코너) 추진 협력 등을 주요 협약 내용으로 한다. 신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영동 위원장은 "지역사회 내 존재하는 다양하고 복잡한 문제들을 관내 민간 업체와의 상호 협력으로 함께 만드는 복지공동체가 되도록 신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참조은애의료기 대표 김진혜는 2021년 5월부터 신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위촉되어 저소득 어르신 가정에 월 1회 밑반찬을 배달 및 안부확인을 하고 있으며, 관내 임대아파트에 찾아가는 복지상담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관내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꾸준히 힘쓰고 있다. 신장동행정복지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민간기관과의 상호 협력으로 취약계층 지원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플러스인뉴스) 오산시는 지난 27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시청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및 규제개혁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는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담강사이자 현재 충청남도 적극행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형복 강사를 초빙하여 "시민이 행복한 적극행정·규제개혁”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형복 강사는 여러 중앙부처 근무 경험 및 적극행정위원회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적극행정의 다양한 사례제시와 적극행정 지원제도 및 면책제도를 소개하였다. 특히나 이번 교육은 신규 및 인허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하여 오산시 공무원들의 적극행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행정환경이 급격히 변화하면서 기존의 법이나 제도만으로는 변화를 따라가는데 한계가 있다.”며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추진을 위해서 공직내 적극행정 문화를 조성하는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와 근로복지공단은 지난 29일 복지서비스 연계․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김선조 복지교육국장과 근로복지공단 박순희 재활국장, 김인규 평택지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고, 양 기관은 산재노동자 등 복지서비스 대상자를 위한 복지서비스 공유 및 연계에 적극 협력하기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 (산재노동자) 복지서비스 대상자 발굴 및 의뢰▲ 복지서비스 공유․연계 ▲맞춤형 상담서비스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김선조 복지교육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저소득 근로자에 대한 지원영역을 확장하여, 근로자의 복지증진에 기여할 튼튼한 사회안전망이 만들어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고, 근로복지공단 박순희 재활국장은 "양 기관이 상호 유기적, 지속적으로 협력해 저소득 근로자가 사회적 위험으로 부터 보호받고 안정된 삶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복지서비스 연계 및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 세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6월에 선정된 어려운 이웃 10가구에 장마와 무더위를 이겨낼 생필품(백미10kg, 라면, 두루마리 화장지, 사골곰탕, 과자류 등)을 전달하였다. 이번 생필품지원사업 대상자들은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복지대상자를 직접 발굴하여 추천하였다. 협의체는 세마동 관내 저소득, 장애인, 독거노인 등에게 생필품지원사업 뿐만 아니라 매월 2회 반찬지원서비스인‘세마반지’사업 등 6개의 특화사업을 지원하여 세마동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협의체 김상용 위원장은 "장마철과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요즘 생필품 사업뿐만 아니라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각종 자원을 연계하여 세마동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확대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마동 구자흥 동장은 "무더위와 습한 날씨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생필품지원사업을 통하여 세마동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희망을 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 세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독거노인, 기초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 30가구에 사랑과 정성이 담긴 반찬(쌀게무침, 오복채, 미역오이냉국, 알감자조림 등)을 전달했다.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세마동 관내 저소득, 장애인, 독거노인 등에게 매월 2회 반찬지원서비스인‘세마반지’사업을 2012년부터 세마동 복지특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세마반지’사업에는 사회적기업 등 다수의 후원자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이번 반찬지원사업은 잔다리두유, 우현미트 등 관내 밑반찬을 후원하는 업체의 지원을 받아 5가지의 다양한 반찬을 준비하였다. 구자흥 세마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자 하는 세마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활동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숨어 있는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용 위원장은 "많은 협의체 위원님들이 바쁘신 가운데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고자 직접 반찬을 조리하여 전달하게 되었다. 어려운 이웃들이 반찬을 드시고 장마철 무더위를 이겨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와 오산시에서 주최하고 오산중앙청소년문화의집에서 주관하는"2022년 오산시 청소년종합예술제”가 오는 7월 2일(토)부터 3일(일)까지 오산대학교 종합정보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2년 오산시 청소년종합예술제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예술적 재능과 끼를 표현하고, 문화적 감수성을 개발하는 청소년을 위한 예술축제이다. 이번 예술제는 오산시 관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해당 연령 청소년을 대상으로 음악, 무용, 사물놀이 문학의 4개분야 18개 종목에 대하여 개최되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오산시 청소년종합예술제가 비대면으로 진행되어 청소년들이 마음껏 끼를 펼치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으나, 올해는 철저한 방역 준비로 경연참가자 이외 청소년 및 일반인에게도 관람을 허용하는 대면 행사로 진행된다. 참가자 중 뛰어난 기량을 뽐낸 청소년들에게는 종목별 최우수, 우수, 장려상을 시상하며 최우수 입상자(팀)은 30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 본선대회에 오산시 대표로 참가하는 자격을 부여한다. 축하공연으로는 ▲Mnet 마.보.베 6회 우승 및 TBS 3대 박스가왕에 빛나는 가수 ‘나수
(플러스인뉴스) 오산시 양산도서관은 올해 도서관 지혜학교 공모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29일부터 40~60대 성인 20명을 대상으로‘역사인문프로그램’운영을 시작했다. ‘도서관 지혜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지역 도서관과 인문대학을 연계하여 신중년 세대의 주체적 인문활동을 지원하고 인문의 사회적 의미와 가치의 확산을 돕는 인문심화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태평양 근현대사 속의 한국’을 주제로 6월 29일부터9월 14일까지 총 12주에 걸쳐 대면으로 박광명교수(동국대학교 대외교류연구원)와 함께 대한민국의 20~21세기를 태평양을 중심으로 미국, 일본, 중국, 베트남 등 세계사 속에서 살펴 볼 예정이다. 오산시도서관 한현 관장은 "신중년세대의 역사이해를 통한 힐링 및 내면 강화로 코로나로 인한 우울감을 극복하고 변화하는 개인, 가정, 사회 속에서 새로운 자아를 정립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하반기에 계획되어 있는 양산도서관 신중년 행사를 통해 올해 오산지역 신중년세대의 인문 욕구 충족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 내 임야 65필지(1.39㎢)가 다음달 7월 4일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된다. 기획부동산의 토지투기 방지를 위하여 오산시 가장동 산64-3번지 외 64필지를 2020년 7월 4일부터 2022년 7월 3일까지 2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였다. 오산시는 국토교통부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해제 가이드라인을 통해 해당 지역의 지가변동률과 토지거래량 등을 분석하여 토지투기 세력 억제의 실효성이 없다고 판단하고 지난달 경기도에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의견서를 제출했다. 이번 조치로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었던 임야 65필지는 시장의 허가를 받지 않고 거래할 수 있으며, 기존에 허가를 받아 취득한 토지의 이용 의무도 사라지게 된다. 오산시 관계자는"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이 해제됨으로써 토지소유자들의 재산권 행사에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며, 부동산 거래 동향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가 확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는 청년-선배청년 간 교류 및 간접 경험 기회 제공을 통해 직무 및 일상생활에서의 문제해결 능력향상 등을 위하여 선배청년멘토링의 멘토와 멘티를 7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배청년멘토링 사업은 8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으로 사회에 먼저 진입한 선배청년들이 진로탐색 ․ 취업준비 중이거나 사회초년생 청년들에게 사회생활 꿀팁, 인생 선배로서의 문제해결 방법 등의 노하우를 알려줄 수 있도록 기획된 사업이다. 아동청소년과 관계자는 “초기 청년의 경우 사회 경험이 적어 직무나 일상에서 어려움이 발생했을 때 적절히 대처하는 방법을 몰라 좌절하는 경우가 많은데, 선배청년멘토링을 통해 지지 체계를 구축하고 삶을 살아가기 위한 노하우를 전수하여 조금이나마 실패를 줄이고자 이 사업을 계획하게 되었다.”고 하며 “조금 더 먼저 겪어본 선배청년들의 이야기를 통해 청년들에게 다양한 간접 경험을 제공하고 싶다.”고 전했다. 오산시 홈페이지의 공고문에 첨부되어있는 신청서를 작성하여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담당자가 이를 확인하여 멘토와 멘티를 매칭하고 그 결과를 8월 초 발표한다. 이후 멘토와 멘티가 교류할 수 있도록 소통 워크숍
(플러스인뉴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제1호 공약인 대기업 등 첨단기업 유치가 첫발을 내디디며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민선 8기 수원특례시장 취임식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당선인이 취임 후 첨단 바이오 기업 ‘에스디바이오센서의 본사·계열사 이전 및 투자협약’을 1호 결재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당선인의 이 같은 결정은 수원특례시 경제 활성화에 대한 당선인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 당선인은 선거기간에도 대기업 등 첨단기업 30개 유치를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며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의지를 피력해왔다. 제1호 결재 문서가 통과됨에 맞춰 수원특례시는 1일 시청 상황실에서 수원시와 에스디바이오센서 간의 계열사 이전 및 투자 협약식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향후 에스디바이오센서 측은 글로벌 R·D센터를 수원시에 건설하고 수원시는 이를 위해 약 2200평 규모의 2개 필지를 공급한다는 내용이다. 이 당선인은 취임식 이후 첫 공식 일정도 수원특례시 델타플렉스 관리공단에 입주한 기업 심스바이오닉스 현장 방문으로 정했다. 낙후 산단 지정을 앞둔 델타플랙스공단에서 활동하는 기업의 현장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