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차관은 6월 27일 오후, 세종특별자치시에 거주 중인 국가유공자 유족 자택을 방문하여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에 동참하였다. 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정부 기관 등의 명패 달기 참여를 통하여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고 기억하는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위해 개최하였다. 김인중 차관은 “전투 중 큰 전공을 세우신 국가유공자께 감사드리며, 그 감사함을 잊지 않겠다”라고 말하며, 준비한 선물을 국가유공자 유족에게 전달하였다. [뉴스출처 : 농림축산식품부]
(플러스인뉴스) 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물품질평가원은 6월 27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축산분야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농식품부 전한영 식품산업정책관 주재로 열린 이번 정책협의회에서는 소비자단체장 9명이 참석하여, 올해 축산정책 홍보 관련 소비자단체 협력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축산물의 수급·물가안정을 위한 상호협력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저탄소 축산정책의 하나로 추진되고 있는 ‘소 사육방식 개선 시범사업’을 소개하고, 축산물 물가 대응 등 축산 관련 주요 안건에 대해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비자단체장들은 상승하고 있는 밥상 물가로 인해 소비자들의 농축산물 구매에 어려움이 있고, 다양한 물가안정 대책을 통해 이를 해소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농식품부 전한영 식품산업정책관은 "축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소비자와의 협력이 필수적이다. 향후 정책 추진 시 이번 협의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언급했다. [뉴스출처 : 농림축산식품부]
(플러스인뉴스) 보건복지부와 통계청,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립암센터,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6월 27일 14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K-CURE 임상데이터 네트워크 구축 협력을 위한 공공기관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보건복지부는 다양한 공공기관 및 병원 등이 보유하고 있는 암 관련 데이터를 결합, 연계 및 개방함으로써 심층적인 암 질환 연구를 촉진하기 위하여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암 임상데이터 네트워크(K-CURE) 구축을 추진 중이다. 이번 협약은 암 임상데이터 네트워크 중 공공 분야 데이터를 한 곳에 모으고 안심활용센터 구축 등을 공동 추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른 기관별 역할은 다음과 같다. 보건복지부는 사업 주관부처로서, 2025년까지 한국인 다빈도 암 10종에 대해 공공 및 민간 데이터 통합 구축 등 사업 전반을 총괄한다. 특히, 공공 데이터 뿐만 아니라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등 대형병원 임상 데이터 중심으로 민간병원 데이터와의 연계·활용을 지원한다. 통계청은 암 환자의 생애주기 연구에 필수적인 사망원인정보를 제공하고, 공공 및 임상 데이터 간 결합을 지원한다. 이번 업무협약으
(플러스인뉴스) 산림청은 선진국형 산림경영관리를 통해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해 27일 정부대전청사 17층 대회의실에서 제1회 '산림 소통의 시간'을 개최했다. '산림 소통의 시간'은 기존 월례 조회를 폐지하고 새롭게 마련한 자리로, 임업인과 산림전문가 등 산림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부서장 및 기관장은 물론, 소속 직원들 모두 산림 현장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통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신뢰받는 기관이 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현장의 목소리가 곧 답이다”라며, "산림청은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장과 자유롭게 소통하여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나가는 산림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
(플러스인뉴스) 국가보훈처는 27일 "6·25참전유공자의 건강하고 영예로운 삶을 위한 한방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이날 오후 4시 50분, 서울지방보훈청 호국홀(4층)에서 박민식 국가보훈처장과 신민식 (재)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재)자생의료재단은 올해 8월부터 1년간 6·25참전유공자 100명에게 전국 자생한방병원·한의원 21곳에서 1인 300만원 상당의 의료서비스를 지원한다. 협약에 따라 국가보훈처는 의료지원 대상자를 추천하고, 자생의료재단은 추천받은 6·25참전유공자들에게 의료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고령의 6·25참전유공자 분들을 위한 자생의료재단의 의료지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 같은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존경과 예우의 실천이 우리 사회공동체 전반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하며, 국가보훈처 역시 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민식 (재)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위원장은 "(재)자생의료재단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은 선조들의 독립정신 및 긍휼지심(矜恤之心)의 마음을
(플러스인뉴스) 화성시의회는 27일 오전 11시, 제8대 화성시의회의 마지막 회기인제211회 임시회를 개회하였다. 제211회 임시회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8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번 회기동안 심의될 안건은 의원발의 안건으로 이은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화성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최청환 의원이 대표 발의한 '화성시 새마을운동조직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김경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화성시 지질유산 보전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이창현 의원이 발의한 '화성시 관광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송선영 의원이 발의한 '화성시 장애인 휠체어탑승버스 운영 조례안' 5건이며, 화성시장으로부터 제출된'화성시 시세 감면 조례안'등 6건, 기배다목적체육관 민간위탁 동의안 등 동의안 4건, 보고안 1건으로 총 16건이 소관 상임위원회에 상정되었다. 원유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하여 "어느덧, 4년여의 시간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 제8대 의회의 마지막 임시회를 열게 되었다. 그동안 화성시의회의 의정활동에 한결같은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신 화성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제8대 화성시의회는
(플러스인뉴스) 화성시가 제4회 청년 외식창업 레시피 공모전 ‘화성찬’을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화성 로컬푸드를 활용한 밀키트 메뉴 개발이다. 올해 7월 기준 만 39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오는 7월 1일부터 10일까지 이메일로 참가신청서와 메뉴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하면 오는 7월 22일 개최 예정인 품평회를 통해 최종 우승자가 결정된다. 상위 3개 팀에게는 최대 100만 원의 로컬푸드 마일리지와 밀키트 시제품 제작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김조향 농식품유통과장은 “생활 속에서 언택트 문화가 자리 잡으며 밀키트 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청년들에게 좋은 창업기회가 될 것”이라며, “열정 넘치는 청년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27일 화성시생활문화창작소 ‘키친랩’에서 청년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년도 화성찬 입상작인 ‘코리요 볶음밥’을 만들어보는 쿠킹클래스를 개최하고 화성찬 공모전 알리기에 나섰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양의 역사, 인물, 산업, 경제 등을 종합한 학문‘안양학’이 대학의 교육과정으로 확대된다. 또 경기건축문화제 개최에 따른 대학·건축사회 간 손을 맞잡는다. 안양시는 27일 오전 안양학 확대와 2022 경기건축문화제 개최에 지역의 대학과 교류협력을 강화하는 두 건의 MOU를 잇달아 체결, 협치행정의 보폭을 넓혔다. 청사 상황실에서 열린 안양학 공동운영 협약은 최대호 시장과 관내 4개 대학인 황운광 대림대 총장·김상식 성결대 총장·박노준 안양대 총장·권민희 연성대 총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사진 첨부) 안양학은 안양의 어제와 오늘을 토대로 미래를 조명해 보기 위한 지역학이다. 2020년 안양대에 첫 개설 후 지난해 3개 대학으로 확대됐고 올해 2학기부터는 연성대에도 개설된다. 교양선택 과목으로 총 15주 차로 운영되며, 최대호 시장을 비롯해 지역의 역사전문가와 기업인이 특강을 열 예정이다. 올해 1학기에는 지역의 문화와 역사는 물론, 안양시의 취업전략, 미래모빌리티 세계 등의 특강이 열려, 대학생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협약에 따라 안양시와 4개 대학은 안양학에 대한 교육콘텐츠 활용 및 개발에 상호 협력하고, 학사 운영
(플러스인뉴스) 오산시 중앙동장은 지난 24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경기대로 307, B동)에서 ‘새마을부녀회 창고 개선사업’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권재 시장 당선인을 비롯해 중앙동 8개 단체 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테이프 커팅, 시설 라운딩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 창고 개선사업’은 시설이 협소하고 노후화 등의 문제로 지역 주민들의 개선요구가 지속적으로 있어 왔다. 중앙동은 경기도 특별 조정 교부금 1억을 투입하여 연면적 15.51㎡확장 및 시설개선을 지난 2월에 실시설계용역을 실시하여 6월 9일에 공사를 준공하였다. 신선교 중앙동장은 “새마을부녀회 창고 개선사업을 통해 동민들의 주민자치 활동 및 봉사의 기틀을 마련하였고 중앙동의 단체 및 복지사업의 활용하여 동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민선8기 오산시장 당선인은 “새마을부녀회 창고 개선사업을 통해 주민자치 및 주민봉사 욕구 충족의 장을 마련 할 수 있어 향후 동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 중앙동 8개단체연합은 지난 24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내 대강당에서 오산시 중앙동민 제2회‘나는 가수다’예심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작년 6월에 첫선을 보인 중앙동민 노래경연대회는 주민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금년에 2회째 행사를 개최하였다. 참가 신청은 6월 13일부터 22일까지 열흘간 이메일·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받았으며, 중앙동에 거주하거나 중앙동에 소재하는 사업장에서 근무 중인 경우 참여가 가능하였다. 본 행사는 총 51개 팀이 접수되었는데, 6세 최연소 참가자부터 85세 최고령 참가자까지 모든 세대를 어우르는 신청자들뿐만 아니라, 트롯·뮤지컬·발라드·댄스·랩·힙합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참가곡으로 한층 더 깊어진 매력을 발산하였다. 하광용 주민자치회장은“작년에 가져주셨던 많은 관심과 성원으로 금년에도 개최하게 되었다.”면서,“이 행사를 통해 코로나19 등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일상을 회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선교 중앙동장은 “작년에 이어 8개 단체연합에서 이런 좋은 행사를 진행해주어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향후에도 동민 화합의 자리를 많이 만들 수 있으면 하는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