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외교부는 6.27.(월) 일본 요코하마에서 이우성 해외안전관리기획관 주재로 일본 지역 해외안전 담당 영사회의를 개최하여, 일본을 방문 또는 체류하는 재외국민에 대한 보호 대책 등을 논의하였다. 이 기획관은 코로나19 이전까지 일본은 우리 국민이 가장 많이 찾았던 해외 여행지 중의 하나로, 이번 외국인에 대한 일본 정부의 단체관광 입국 허용으로 우리 여행객들의 방일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우리 국민 보호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번 회의를 통해 일본 지역 해외안전 담당 영사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한편, 재난 및 사건사고에 대한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우리 국민의 해외여행 증가 수요에 대비하여 재외국민 안전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뉴스출처 : 외교부]
(플러스인뉴스) 한국고용노동교육원은 6월 29일 14시,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직장 내 괴롭힘 금지제도의 쟁점과 과제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직장 내 괴롭힘 금지제도의 시행 3주년을 맞아, 제도의 운영실태를 기초로 직장 내 괴롭힘의 관련 쟁점과 개선과제를 논의하고,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는 논의의 장으로 마련된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박대수 의원실 및 이수진 의원실과 공동으로 주최하며, 참여와 혁신과 공동주관으로 진행된다. 이번 토론회는 노동계, 경영계, 학계 및 관련 전문가 등이 두루 참석하여 ‘직장 내 괴롭힘 금지제도의 쟁점과 과제’ 라는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며, 오프라인 방식으로만 치러질 예정이다. 첫 번째 발표는 교육원의 최홍기 교수가 ‘직장 내 괴롭힘 사례분석과 법적 쟁점’이라는 주제로, 직장 내 괴롭힘과 관련한 주요 사례 및 쟁점을 검토한 후, 그에 대한 법ㆍ제도적 개선과제를 제시할 예정이다. 두 번째 발표는 강원대학교 비교법학연구소의 박수경 연구교수가 ‘직장 내 괴롭힘의 사후 구제제도 및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직장 내 괴롭힘의 구제와 관련한 주요 외국(ILO, 일본, 호주)의 입법례를 검토한
(플러스인뉴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6월 24일 듀오데이(Duo Day)를 개최했다. 유럽연합 소속 주한 7개 대사관, 대한장애인체육회와 공동개최하여 장애공감 및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범지구적 차원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듀오데이(Duo Day)란 2008년 아일랜드에서 시작해 유럽 전역으로 확산된 행사로 장애인의 능력을 알리고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기념하는 행사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유럽연합 소속 주한 7개 대사(주한EU대표부, 프랑스, 크로아티아, 불가리아, 아일랜드, 폴란드, 슬로베니아)가 참석했다. 각국 대사는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공연팀-브릿지온 앙상블)의 클래식 연주와 미술 작품(전시팀-브릿지온 아르떼)을 관람하고, 장애인 스포츠(휠체어 배드민턴, 보치아)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문화·스포츠 체험형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으로, 지루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법정 의무 교육의 한계를 넘어 큰 감동을 선사했다. 각국 대사들은 듀오데이(Duo Day) 참여소감을 공유하며 참석자들과 함께‘잇다-연결하다’를 의미하는 수어 퍼포먼스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플러스인뉴스) 국토교통부는 지자체와 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도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인증하기 위한 ’22년 스마트 도시‧서비스 인증 공모를 6월 28일부터 약 두 달간 실시한다. 인증은 「스마트도시법」에 따라 추진되는 사업으로, 스마트 도시인증과 스마트 서비스인증으로 구분된다. 스마트 도시인증은 지자체가 스마트도시로서 충분한 역량을 갖췄는지 평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➊시민과 지방 공무원들의 전문성‧혁신성, ➋스마트도시 구현을 위한 제도기반과 추진 체계, ➌스마트도시 서비스나 기반시설 보유 여부 등이 주요 평가요소이다. 체계적인 인증제 추진을 위해 평가지표와 인증방법에 대해 ’20년에 모의인증을 실시했으며, 모의인증 결과를 바탕으로 평가지표와 인증방법 등을 보완하여 8개 도시가 인증을 취득하였다. 서비스 인증은 기업이 개발한 서비스가 ➊도시민의 삶의 질 개선과 도시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는지, ➋원활한 서비스 운영을 위해 필요한 기술‧기능이 구현되어 있는지, ➌지역 도입‧확산이 용이한지 여부를 심사한다. 스마트도시 서비스들이 분야별로 기능‧특성‧규모 등이 상이함을 감안하여 지금껏 확산성과가 가장 높은 교통분야 서비스(전체 서비스의 약 4
(플러스인뉴스) 국토교통부와 국토안전관리원은 첨단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건설안전 체계의 현장 확산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 건설안전 지원 시범사업을 6월 28일부터 7월 15일까지 공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원사업은 300억원 미만 중소규모 건설현장에 지능형(AI) CCTV, 구조물 붕괴·변위위험 경보장비 등 스마트 건설안전장비의 설치와 장비운용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국토안전관리원 자체 사업으로 영남지역 12개소를 대상으로실시하였으며, 올해는 지원대상을 전국 약 40여개소로 전년대비 확대하였다. 국토부는 지원사업이 안전관리가 취약한 중소규모 건설현장의 건설안전관리내실화와 스마트 안전기술 보급 촉진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원사업의 세부 추진일정은 아래 표와 같다. 공정성과 전문성을 담보할 수 있도록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공사규모, 잔여 공사기간, 위험공종 유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심사할 계획이며, 장비의 설치와 운영에 대한 지원기간은 현장의 여건에 따라 조정하되 최대 1년까지 지원한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국토교통부 누리집 및 국토안전관리원 누리집를 통해 확인할
(플러스인뉴스) 국토교통부는 6월 28일"대한민국을 안전하게, 국민을 행복하게, 철도가 이끌어 가겠습니다”라는 주제로 2022년 철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철도의 날은 기존 일제강점기에 지정된 철도의 날(9.18)을 기념해왔으나 2018년부터 우리나라 최초 정부의 철도부서 창설일(1894.6.28.)로 변경하여 기념식을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기념식은 안전한 철도이용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철도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편리하고 안전한 철도를 만들겠다는 다짐과 염원을 담은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철도산업 발전에 기여한 철도인에 대한 시상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영예의 철탑산업 훈장은 철도기술개발 및 해외 철도사업 수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세종기술(주) 송진호 회장이, 산업포장은 ㈜도화엔지니어링 이석호 전무,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이안호 부원장이 수상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철도의 날 기념식과 연계하여 철도문학상 시상식과 국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사진전도 개최할 계획이다. 철도문학상은 ‘철도’를 주제로 4월 14일부터 5월 31일까지 일반부, 학생부 2개 부문에서 접수된 총 1,005편의 공모작 가운데 17편
(플러스인뉴스) 산림청은 산지전용 관련 인허가 접수부터 허가증 발급까지 모든 절차를 처리할 수 있는 ‘산지전용통합정보시스템’ 온라인 서비스를 오는 7월 5일부터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전국 지자체 등 277개 산지 관리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산림청은 시스템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지난해부터 단계별 운영계획에 따라 시범서비스를 운영하였으며, 운영과정에서 사용자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기능을 개선해왔다. 또한, 사용자들이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6월 말부터 5주(6.27∼7.25) 동안 온라인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신청은 네이버, 다음 등 검색포털에서 ‘산지전용통합정보시스템’을 검색하거나 주소창에 fcis.forest.go.kr를 입력하여 접속한 후 신청할 수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지전용통합정보시스템 온라인 서비스 운영으로 산지 관련 인허가를 받기 위해 허가기관을 직접 방문해야 했던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산림청은 앞으로도 정보의 통합관리와 업무절차의 개선 등 선진화된 산림행정으로 민원인들의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
(플러스인뉴스) 행정안전부는 6월 27일(월) 현대백화점과 ‘재난 및 안전관리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더 안전한 대한민국 안전 행사(캠페인)'를 6월 27일(월)부터 7월 17일(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더 현대 서울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과 김형종 현대백화점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재난 및 안전관리 총괄 부처인 행정안전부와 식품․의류 등 다양한 판매시설을 보유한 ㈜현대백화점이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확보를 목적으로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협약을 통해 행정안전부는 현대백화점의 안전관리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현대백화점은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협약 체결식 이후에는 ‘더 현대 서울점’ 5층에서 화재 발생상황을 가정한 자체 위기 상황 대응훈련을 진행하였다. 백화점과 같은 다중이용시설에서 화재, 붕괴와 같은 위기 상황이 발생할 경우 소방서 등 긴급구조기관이 현장에 출동하기 전까지 자율적 위기 대응은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에 매우 중요하다. 이번 훈련은 재난 시 대응에 취약한 어린이 안전에 중점을 두고
(플러스인뉴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는 '2023~2025년 유망 수출컨소시엄 사업'주관단체를 6.27(월)부터 7.15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유망 수출컨소시엄 사업’은 수출 유망·전략 품목 중심으로 국제적(글로벌) 유망전시회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을 연속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국제적(글로벌) 유망전시회 중 전략과제로 선정된 전시회는 전시장 기준단가를 확대하여 기존에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최신 산업 경향(트렌드)에 맞는 디자인 적용과 운영방식을 개선하여 프리미엄 사업(비즈니스) 공간으로 조성하는 프리미엄 한국관*을 확대 추진한다. 주관단체가 해외전시회 참가 시 주최 측과 장기 계약을 통한 좋은 입지의 전시회 공간을 사전에 확보하고, 수출유망 중소기업을 사전에 모집하는 등 안정적인 전시회 운영을 향후 3년간 연속으로 관리한다. 이를 통해, 참여 중소기업들이 지속으로 해외 구매자(바이어)들과 교류하며 수출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주관단체는 협동조합, 협회 등 업종별 중소기업 단체, 전문무역상사, 전시전문기업 등 민간전문기업, 수출유관기관 모두 신청 가능하며,
(플러스인뉴스) 산업통상자원부 이창양 장관은 취임 이후 첫 해외출장으로 체코와 폴란드를 방문하여, 중유럽 국가들과의 산업·에너지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방문 대상국인 체코와 폴란드는 에너지 안보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신규원전 건설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며, 우리나라는 이들 국가와의 원전협력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창양 장관은 체코에서는 시켈라 산업통상부장관과 비스트르칠 상원의장을, 폴란드에서는 모스크바 기후환경부 장관과 부다 경제개발기술부 장관 등 산업·에너지 분야 주요 고위급 인사와의 양자 면담을 갖게 된다. 우선, 산업분야에서는 우리나라와 체코·폴란드 공통 관심 사항인 전기차, 수소, 배터리 등 첨단산업 및 방산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강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우리나라가 우수한 시공능력과 장비 부품 제조능력을 갖추고 있어 원전협력의 최적의 파트너임을 체코·폴란드에게 설명하고, 원전협력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협의할 계획이다. 또한, 산업부는 금번 방문기간 중 체코와 폴란드에서 각기 이들 국가와의 비즈니스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양국 기업인들과 정부인사들이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