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평택시 고덕면 바르게살기위원회와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21일 청소 취약지역에 대한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함께하는 클린 평택'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청소 취약지역에 대한 ‘민간단체 책임구역 지정ㆍ운영’ 활동으로 효덕초등학교~궁리 상가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및 불법 광고물을 정비했다. 정해용 고덕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위원님께 감사드린다”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고덕면이 될 수 있도록 민간의 자율 참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팽성읍 새마을회는 22일, 깨끗한 마을 만들기 일환으로 관내 제초작업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실시된 환경정화 활동에는 50여 명의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가 참여해 주요 인도와 도로변을 정비해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동참했다. 팽성읍 새마을지도자 강형병 회장과 부녀회 김영희 회장은 "주민들을 위해 깨끗한 마을을 만드는 데 일조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관내 주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인도와 도로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초작업 및 환경정화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종복 팽성읍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해 제일 먼저 앞장서는 새마을 남·녀 지도자들께 감사를 드리며, 읍에서도 지속적인 관리로 깨끗한 팽성읍을 만들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에서는 최근 영유아에서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및 '장내 아데노바이러스 감염증'의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영유아 보육시설 및 가정의 위생관리 및 적극적인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노로바이러스'는 일반적으로 겨울철에서 초봄(11월부터 다음 해 4월)까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연중 발생할 수 있는 바이러스이며, 감염 후 설사, 구토,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1~3일간 지속되는 낮은 발열, 탈수 증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장내 아데노바이러스 감염증'은 영아와 소아에서의 급성 바이러스성 위장관염의 흔한 원인으로, 연중 발생한다.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수양성 설사가 8~12일간 지속되며 미열, 탈수, 호흡기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및 '장내 아데노바이러스 감염증'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의 분변이나, 구토물에 오염된 손이나 환경에 접촉하거나,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 또는 식품의 섭취를 통해 감염되므로 예방을 위한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 또한 환자의 구토물에 오염된 물품이나 접촉한 환경 및 화장실 등에 대하여 소독이 권장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플러스인뉴스) 평택시에서 평택YMCA 위탁 운영 중인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8일과 15일, 지역사회 청소년지도자를 대상으로 ‘감정교과서’ 지도자 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개발한 전문상담 프로그램인 ‘감정교과서’는 청소년이 본인의 감정에 대하여 명확히 인식하고 조절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전문가 과정이다. 평택여자단기청소년쉼터, 경기남부하나센터,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 등 관내 6개 기관의 청소년지도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당 프로그램 개발자인 조병은 소장(마음과 감정 상담연구소)이 감정교과서 지도자 과정을 진행하여 청소년지도자의 청소년 지도력 및 상담 능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했다.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오석연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평택시 청소년지도자와 청소년 모두에게 일거양득(一擧兩得)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지도자의 상담 지식 함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심리 성장을 지원하는 상담복지 전문기관으로, 관내 거주하는 만9~24세 청소년과 보호자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상담 신청 및 문의는 전화로 할 수 있다. [뉴스출처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산림복지 보행취약 시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기후변화 및 탄소배출 등의 문제를 완화시켜주는 순기능적 역할과 산림환경기능을 유지ㆍ증진시키는 숲을 가꾸어 나가고 있다. [2020년 7월 시작된 소사벌레포츠타운 무장애 나눔길 준공] 평택시는 22일에 소사벌레포츠타운 내 무장애 나눔길 준공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장선 시장, 장애인당사자단체, 장애인봉사단체장 및 보행취약층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무장애나눔길은 2020년 10월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녹색 공모사업으로 보행취약 시민의 숲길 이용 촉진과 이용자의 안전 및 편의를 목적으로 2021년 8월에 착수, 올해 4월에 조성했다. [시민 이용자 입장에서의 산림복지 나눔길 기능 유지] 무장애나눔길 사업은 조성후 2년(보수기), 6년(정착기), 10년차에 해당하는 사업지를 대상으로 시설물 이용ㆍ관리 및 홍보ㆍ안전관리 사항 등을 이용자 입장에서의 현장 체크 등 컨설팅을 받게 되며, 연도별 종합관리 상태 도출과 보완과 수목관리, 시설물관리 등을 하게 된다. [도시공간에서 숲의 창출, 푸른도시 평택시 미래] 무장애 나눔길 조성 사업은 실시설계 시작할 때부터 전문 기술자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새말유치원은 21일 장애이해교육의 하나로 ‘내 마음속 편견을 알아보아요’활동을 진행하였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아이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반별 수업 활동으로 운영하였다. 유아들은 '까만 크레파스'라는 동화를 통해 ‘편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자신들의 마음속에 있는 다양한 편견을 찾아 스크래치 기법으로 표현하고 지워보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활동 후 교실 벽면에 전시된 편견에 대한 친구들의 마음이 표현된 작품을 감상하면서 한 유아는"친구가 키가 작아서 달리기도 못하고 아기라고 생각했는데 동화를 듣고 다시 생각하니, 그 친구는 키가 작은 대신 눈이 좋아서 멀리에 있는 곤충도 잘 보면서 달리기를 잘한다.”라고 하며 다른 친구들의 마음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만 4세 여아는 하원길에 "까만 크레파스 동화를 듣고 까만 크레파스의 마음을 알게 되었다.”라고 하며 모두 다 소중한 색이고, 이제 분홍색 옷만 입지 않고 무섭다고 생각한 까만색 옷도 입어보겠다.”라고 말했다. 새말유치원 여선화 원장은 "처음에는 편견이라는 단어를 어떻게 유아들에게 접근하면 좋을까 생각을 했는데, 활동에 참여하는 유아들이 스펀지처럼 잘 이해하고 즐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2 교육환경 빅데이터 분석 사업을 추진 중이며 6월 22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데이터 기반 광주하남 교육지도 설계 연수’를 실시하였다. 본 연수에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의 교육전문직원과 교육행정직원 등 62명이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전문직과 교육행정직이 함께 지역의 교육 현황에 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광주하남의 교육지도 그리기를 이해하고 정책을 설계하는 사고가 넓어졌다고 밝혔다. 올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광주하남 교육지도 그리기 사업'은 데이터에 기반한 지역 중심의 미래교육 청사진을 구상하여 지역 현황을 반영한 광주·하남의 교육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5월부터 10월까지 약 5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지난 4월 교육지원청 사업 부서별로 데이터 분석에 대한 수요조사를 시행하였고 이것을 바탕으로 연구 실행계획을 수립하였다. 5월 초 용역 수행기관과 계약을 체결하여 현재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진행하고 있으며 일정별 과업을 수행하고 있다. 교육지도란 교육(education)과 지도(map)의 합성어로
(플러스인뉴스) 용인시는 21일 용인지역 이마트와 함께하는 ‘희망나눔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관내 저소득층 264가구에 폭염 대비 여름용품을 지원했다. 시는 이날 용인기흥노인복지관의 기흥무한돌봄네트워크팀과 함께 써큘레이터, 대자리, 멀티탭 264세트를 전달했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2200만원 상당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여름이 빨리 찾아온 만큼 취약계층에 더 큰 고통이 될 수 있다”며 "여름용품 지원으로 저소득층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와 용인지역 이마트 7개점(용인·동백·흥덕·죽전·보라·수지·TR구성점)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협약을 맺고 관내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희망나눔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마트 7개점은 지난해까지 총 11억7천만원 상당의 후원금·품을 지원했다. 올해는 지난 4월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여름용품을 포함해 연말까지 2억4300만 원 상당의 후원금·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시]
(플러스인뉴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일선에서 가장 고생했던 의료진들을 위해 학생들이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세상에 하나뿐인 케이크와 음료’를 직접 만들어 전달해 보건소 직원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주고 갔다는 훈훈한 소식이다. 지난 17일, 근명고등학교 교사와 학생들이 만안구보건소를 방문해 감사의 케이크 및 음료를 손편지와 함께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케이크와 음료는 근명고등학교 베이커리카페학과 교사와 학생들이 ‘학생주도 창의융합 프로젝트’ 수업으로 진행한 ‘코로나19로 애쓰신 만안구 선별진료소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 전하기’ 시간에 창의적으로 손수 제작한 것이다. 학생들은 코로나19로부터 시민들의 일상회복을 위해 노력해준 보건소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지난 4월부터 프로젝트를 시작해 두 달 동안 구상하고 고민해 결과물을 완성했다. 보건소를 방문한 교사와 학생들은 "안심하고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해주신 만안구보건소 의료진 및 직원들에게 감사한다”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근명고등학교 3학년 김서연, 노민정 학생의 손편지에는 ‘의료진분들께서 얼마나 지치셨을까라는 생각이 참 많이 들었습니다. … 언제나 힘들게
(플러스인뉴스)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차관은 6월 21일(화) 오후, 충청북도 증평군에 위치한 롯데신선혁신센터를 방문하여 롯데마트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지는 한편, 돼지고기 할당관세 시행 대비 캐나다산 삼겹살 가공, 포장 상황을 점검한 후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김인중 차관의 이번 현장 점검은 축산물 가격 안정 및 축산물 수입국 다변화 목적으로 2022년 6월 말경부터 적용 예정인 돼지고기 할당관세의 현장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김인중 차관은 간담회에서 캐나다산 냉장 삼겹, 목살은 가공용, 외식용으로 주로 소비되는 미국·유럽산 돼지고기와 달리 소비자들이 가정에서 구이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직접 마트에서 구매하는 제품이라고 말하며, 이번 돼지고기 할당관세 적용에 있어 대형마트의 역할 및 유통과정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이에 "단계적 일상 회복 이후 외식수요가 늘어나며 오프라인 판매 중심인 대형마트는 어려운 상황이나, 이번 돼지고기 할당관세 시행에 대한 정부 정책에 발맞추어 6월 말부터 할인행사를 계획 중이며, 이번 행사로 소비자들이 많은 혜택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인중 차관은 간담회 이후 현장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