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오산시가 민선 8기의 공약사항인 문화예술 활성화의 일환으로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공연 활동을 확대하기로 하면서 그 무대를 채워줄 공연단체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공연은 올 봄부터 가을(혹서기 제외)까지 야외 상설 공연장, 아파트 광장 등지에서 열릴 예정이며 공연팀 규모에 따라 공연비가 최대 60만원까지 지원된다. 모집 분야는 음악, 노래, 춤, 갈라쇼, 마술, 전통예술, 다원예술 등 모든 예술 분야가 해당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로 사람들이 모여서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부족했는데, 이제는 실내 마스크를 언제 벗을지 논의가 되는 마당에 시민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지역 예술인들이 어떻게 하면 더 행복해지고 풍성해질 수 있는지 고민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 초평동은 18일 누읍동에 소재한 서연궁돼지갈비와 초평동 복지특화사업 ‘따스한 밥상’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동에 따르면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발견하면 관내 식당과 연계하여 정기적으로 식사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복지특화사업 ‘따스한 밥상’을 지난 2021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현재 총 7개 사업장이 동참하고 있다. 이날 협약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결식 예방을 위한 복지서비스가 원활히 제공될 수 있도록 초평동 행정복지센터,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서연궁돼지갈비 3개 기관 및 사업주가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서연궁돼지갈비 식당에서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4가구에 매월 2회씩 음식을 후원하게 된다. 정윤희 대표는“초평동에 소재한 자영업자로서 지역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어 음식 후원을 결정했다. 한끼 식사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동 행정복지센터에 협력하여 함께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심연섭 초평동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 세마동 새마을부녀회가 19일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세마동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세마동 새마을부녀회는 새마을 중앙회 오산지회 소속으로 매달 사랑의 자원봉사를 통해 만든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오산시와 세마동의 각종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정효 세마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이 늘었는데, 많지 않은 성금이라도 작은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며, 따뜻한 정도 함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신동진 세마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쾌척해주신 이정효 회장님 이하 회원분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세마동의 소외계층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운암라이온스클럽과 세교라이온스클럽이 모여 설 명절 고립이 우려되는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오산종합사회복지관에 쌀(10kg) 50포와 생필품 50세트를 17일 기탁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나눔 행사에 운암·세교 라이온스클럽 회원 30여명이 참석해 독거 어르신 50가정을 방문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후원물품을 직접 전달했다. 강동구 운암 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할 수 있어 의미가 있고, 어려울 때일수록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강훈 세교라이온스클럽 회장도 “우리의 작은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기쁨이 되고 행복을 누릴 수 있어서 더 힘차게 나눔을 하고 있고, 앞으로도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오산종합사회복지관 한진 관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 사랑의 나눔을 해주신 운암․세교 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리며, 올해 설 명절은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운암․세교 라이온스클럽은 후원
(플러스인뉴스) 오산종합사회복지관과 레이언스가 함께 17일 복지관 다목적실에서 ‘설맞이 어르신 초청행사’를 열었다. 설 명절 더욱 외로우실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초청행사에는 총 33명의 어르신과 레이언스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레이언스 자원봉사자 함께 어우러져 건강체조, 웃음치료, 윷놀이 등 문화 체험의 시간을 가졌으며, 특별순서로 시립나리어린이집 어린이 20여 명이 어르신들 세배를 하고, 재롱잔치를 선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양 기관은 어르신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점심식사 만찬(뷔페식)을 대접하고 설 명절 선물도 전달했다. 초청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코로나19 이후 명절 행사에 참여할 수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여럿이 한때 모여 설 명절을 즐기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간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함께 참여한 레이언스 자원봉사자도 “어르신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기뻤고, 어르신과 교류를 통해 이야기를 듣고 정서적 지지활동을 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산종합사회복지관은 (주)레이언스 후원을 받아 저소득 및 독거 어르신들을
(플러스인뉴스) 오산시 호남연합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사회복지시설과 단체에 전달해 달라며 오산시에 백미 630kg를 기탁했다. 조봉열 회장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기운을 받아 행복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오산시 이웃들을 위한 사랑과 관심을 아끼지 않고, 지역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이권재 오산시장은 “소중한 나눔 실천에 동참해주신 호남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기탁해주신 후원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시설 및 단체에 잘 전달하여 모두가 온정 가득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산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백미 630kg는 아동그룹홈 및 쉼터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플러스인뉴스) ㈜엠에스홀딩스와 ㈜푸드란플러스가 오산시 지역아동센터연합에 1500만원 상당의 식품류(돼지목살왕구이 267개)를 18일 기탁했다. 두 기업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모아 기탁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웅기 대표와 김진호 대표는 “지역사회 어려운 아동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문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도“이번 설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선사해주신 두 업체에게 감사드리며 아이들에게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를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게 종합적인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9개의 지역아동센터에 260여명의 아동들이 이용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는 19일 시청사 별관 개청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청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성길용 오산시의장, 시의원 및 관련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기념사 및 축사, 시설관람, 개청 기념 테이프 커팅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오산시청 별관은 시청 본관 동측에 자리하고 있다. 연면적 4,318㎡의 지하1층, 지상5층 규모로 총공사비 156억원을 투입하여 지난해 11월에 준공한 이후 부서 이전 등 청사 재배치를 완료했다. 오산시는 지난 2017년, 인구 증가와 조직 확대됨에 따라 더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시청 별관 건립 계획을 확정하여 추진했다. 별관에는 지상 2층에 직장어린이집, 지상 3층~5층에는 사무실 10개소, 다목적실 2개소, 직원휴게소 등이 마련돼 있다. 이에 따라 일부 부서의 별관 이전과 본관 내 재배치를 통하여 협소했던 청사를 보다 쾌적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별관 개청에 따라 오산시가 더 큰 행정력을 갖추게 됐다”며, “시 청사가 시민들과 더 잘 소통하고 화합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가 다가오는 설 연휴인 21일부터 24일까지 응급환자 발생 및 의료 공백에 적극 대응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 진료 및 방역체계를 가동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에 오산한국병원과 조은오산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이 운영되며, 오산시 의사회 및 약사회의 협조 아래 관내 의료기관 28개소와 약국 40개소가 당직기관으로 지정·운영된다. 당직 의료기관 중 코로나19 검사·대면진료·처방이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 9개소와 코로나19 치료제 처방약국도 3개소가 포함되어 있어 연휴기간 코로나19 환자도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산시 보건소는 연휴기간 비상진료 대책 상황실을 설치하여 당직 의료기관 및 약국 안내, 당직기관 진료체계 유지·점검, 응급환자 발생 대비 상황 모니터링 등을 수행할 방침이며, 코로나19 모니터링을 위한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유지 및 선별진료소를 정상 운영하여 코로나19 감염병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설 연휴기간 중 이용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오산시 및 오산시보건소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 응급의료정보제공 어플, 보건복지부 콜센터, 경기
(플러스인뉴스) 오산시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곳곳에서 봉사하고 헌신한 시민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표창을 전달하는 시민시상식을 1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상식은 이권재 오산시장의 축하 인사와 표창장 전수 및 수여 그리고 단체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총 52명의 수상자가 참석한 가운데 다수의 축하객이 함께하여 수상의 기쁨을 나누었다. 이날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은 ▲염현숙씨(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유공) ▲이계선씨(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유공)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지사 표창은 총 26개의 유공 분야에서 단체 2개소, 개인 37명에게 각각 표창이 수여됐는데, ▲핸즈프렌즈협동조합 ▲(주)잇츠가 나란히 사회적 경제 활성화 유공으로 각각 수상했다. 또 정원문화 확산 유공자 5명, 12월 시정발전 유공자 6명이 각각 오산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식에서 이권재 오산시장은 “2023년을 맞이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시민시상식에서 여느 때보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신 것을 보니, 지난해 각 분야에서 노력하신 것에 대한 결실을 마주하는 것 같아 매우 반갑고 뜻깊다”며, “계묘년 새해 여러분의 힘찬 발걸음 응원하겠으며 저 또한 오산시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