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여주시에 의하면 2022년 농촌진흥청 식량작물 원료곡 및 가공품 수출단지 육성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여주시‘고구마’분야 사업이 미국 수출로 결실을 보았다고 전했다. 농촌진흥청과 경기도농업기술원, 여주시 농업기술센터의 기술지원을 받아 사업을 추진한 대일영농조합법인에서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안치중 소장, 여주시 고구마연구회 이은규 회장 외 임원진 및 총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1월 19일 냉동군고구마 ‘해빙고’ 수출을 위한 출고식을 가졌다. 금번 미국 수출을 추진한 대일영농조합법인 홍성기 대표는 미국 수출을 마중물 삼아 2~3월에는 태국 등 동남아 2개국에도 수출 할 예정이며, 국내 편의점 등에도 꾸준히 납품할 계획이다.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윤선희 고구마 담당자는 “냉동군고구마 해빙고는 낱개 소포장되어 소비자가 전자레인지에 3분내외로 조리를 하면 군고구마를 간편하게 드실 수 있도록 개발되어 매우 인기가 있는데, 금번 해외 수출로 여주 고구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월 2일 오후 2시 명성황후 생가 문예관에서 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창작 인프라 마련을 위한 ‘2023년 문화예술 지원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2023년 문화예술 지원사업’은 예술가를 지원하는 ▲전문예술창작지원, ▲지역특화(도자)예술창작지원, ▲우리동네 예술프로젝트(경기예술지원, 모든예술31), ▲청년문화예술 활성화지원, 시민문화예술을 위한 ▲시민문화예술 동아리 지원, ▲문화예술교육까지 총 6개 분야를 접수한다. 전문예술창작지원은 문학, 시각예술, 공연예술, 복합장르 등 기초예술 분야를 사업내용과 규모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지역특화(도자)예술창작지원은 지원대상을 3단계로 구분해 신진예술가부터 전문예술가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제출서류를 간소화했다. 우리동네 예술프로젝트(경기예술지원, 모든예술31)는 경기도에서 창작 및 발표되는 모든 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협력 사업으로 경기문화재단 예산 매칭을 통해 폭넓게 지원한다. 이 밖에도 지역 내 유망한 청년 예술가를 위한 지원, 지속 가능한 동아리 문화기반 구축과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지원사업까지 다양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는 오는 2월 3일부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CCTV 도시안전정보센터가 공사장 자재 절도범을 현장에서 검거하는 등 여주시의 안전과 범죄 예방을 위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1월 5일경, CCTV 도시안전정보센터에서 근무 중인 관제요원 A씨는 CCTV 모니터링 중 여주시 관내 한 공사장 인근에서 배회 중인 남성 1명을 수상하게 여겨 지속적인 관제를 했다. 이후 남성은 가방에서 공구를 꺼내 공사장 내에 철근을 절단하기 시작했고, 이를 관제한 A씨는 신속하게 112 상황실에 신고하여 절도범을 현장에서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에 따라 여주경찰서에서는 1월 19일, 도시안전정보센터에 방문하여 공사장 자재 절도범 현장 검거에 기여한 관제요원 A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여주시 도시안전정보센터 관계자는 “평일뿐만 아니라 연휴 및 주말에도 24시간 CCTV 모니터링을 수행하여 도시 안전지킴이 역할에 충실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하여 CCTV 사전 점검, 중요 지역 집중 모니터링 등을 통해 여주시민들이 평온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보건소는 오는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2023년 설명절 연휴 기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설 연휴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운영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여주시에서는 세종여주병원 및 연세새로운병원에서 24시간 응급실 운영을 비롯하여, 관내 33개소의 병의원 및 약국에서 '설 연휴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운영에 동참했으며, 여주시'설연휴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운영현황은 여주시청 및 여주시보건소, 응급의료포털,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와 보건복지 콜센터, 구급상황관리센터, 응급의료정보 어플을 이용하거나 여주시보건소 응급진료상황실을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3동은 19일 2023년 새마을단체 첫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전년도 사업실적과 2023년도 사업계획을 보고했으며 올해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영통3동 새마을 단체는 지난 한 해, 사랑의 반찬 및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쓴 바 있다. 김태영 협의회장과 권남순 부녀회장은 “그동안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 노력해주신 회원들에 감사드리며 2023년에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사업을 더욱 활성화시키고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2동 경로당협의회는 19일 관내에서 경로당 협의회 회장단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협의회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지원 △ 코로나19 추가접종안내 등 복지서비스 및 시정홍보 사항을 안내하고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경로당 회장님들과 함께 식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 이규형 매탄2동 경로당협의회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경로당의 활성화를 위해 회장단이 모이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소영 매탄2동장은 “지역발전을 이끌어가는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살피고 귀담아들으며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최대한 도와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4동 소재 YTA태권도 수련생들이 쌀, 라면 등 식료품을 쌓아 올려 만든 트리를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YTA태권도는 수 년째 라면트리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역시 설을 맞아 관내 저소득 계층을 위해 십시일반 모은 라면을 전달했다. 김태정 관장은 “아이들이 각자 모아온 각양각색의 라면을 차곡차곡 함께 쌓아 올리며 나눔의 정신도 함께 성장했을 것이다. 아이들이 따뜻한 마음을 가진 멋진 사회 일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이웃돕기를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이날 YTA태권도를 직접 찾은 우병민 매탄4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예쁜 마음이 아이들 키 보다 더 높은 트리로 완성됐다. 몸과 마음을 함께 수련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아이들과 꾸준히 후원해 주시는 관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에 골고루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2동은 19일, ‘검은토끼의 해’, 계묘년(癸卯年) 설날을 맞아 한겨울 동안 방치된 쓰레기와 불법광고물을 정비하는 등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매탄2동 8개 단체원을 비롯하여 환경관리원,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와 함께 구역별로 나누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특히 관내 주요도로변, 골목길,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집중정비했으며 골목 곳곳에 붙은 불법광고물 정비를 병행하는 등 마을환경을 개선하고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신소영 매탄2동장은 “2023년 계묘년 설맞이 대청소에 참여한 단체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매탄2동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2동 새마을부녀회는 19일 관내 홀몸 어르신 20가구에‘설맞이한상’을 전달했다. ‘설맞이한상’은 떡국용 떡뿐만 아니라 매탄2동 새마을부녀회원 10명이 손수 만든 소고기뭇국과 나박김치가 포함되어 명절 분위기를 내는 동시에 어르신들의 영양 공백을 채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고정애 새마을부녀회장은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께서 겨울철 식사를 잘 챙겨드시는지 항상 걱정된다”며 “설맞이한상이 어르신들의 든든한 한 끼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소영 매탄2동장은 “정서적·경제적으로 지친 홀몸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대접해준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간 온정이 넘치는 매탄2동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19일, 정비용역반과 관계 공무원 11여명이 함께 설 명절을 앞두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불법 유동광고물 야간단속을 실시했다. 불법 유동광고물은 시야를 가리고 바람에 날려 시민들의 보행에 불편을 주고 도시미관을 해치는 등 안전사고를 유발할 우려가 있다. 영통구는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2개조의 용역반을 활용하여 지속적인 정비를 하고 있으나 단속을 피해 의도적으로 정비반이 퇴근한 야간에만 설치했다가 회수하는 가로등 족자, 게릴라 현수막 등의 불법광고물이 증가추세에 있다. 이에 따라 법을 준수하는 주변 업체와 운전자, 보행자로부터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되는 지역 위주로 저녁시간대를 이용해 불법 유동광고물을 집중적으로 단속했다. 구 관계자는 “수거된 광고물의 전화번호를 대상으로 일정 간격 자동전화를 걸어 법 위반 관련 경고메시지를 전달하는‘자동경고 발신 시스템’ 등록 및 상습 위반자에게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며“이번 설 명절을 맞아 고향에 방문하는 귀성객들과 주민들이 쾌적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기간에도 단속반을 운영해 불법 광고물을 집중 정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