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9일부터 13일까지 5일에 걸쳐 2023년도 농업인실용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3년 농산물 소비경향에 맞춘 소농가 판매전략 교육을 시작으로 과수화상병 방제 및 손실보상 사례, 도시농업 가드닝, 농촌 융복합 사업과 경영(농지법, 세법 변화 대응), 우수 농산물 관리 제도(GAP) 인증 교육과 함께 공통과목으로 ‘공익직불제 의무교육’이 실시됐다. 이번 농업인 실용교육은 총 2,317명이 참여하여 평택시 농업인들의 뜨거운 교육 참여 열의가 돋보였다. 특히, 농산물 소비경향 분석은 농업인에게 농업현황과 소비 전망에 대한 유익한 정보 제공으로 재교육 요청이 있을 정도로 관심이 높았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실용교육은 과정마다 사례 중심으로 구성되어 교육생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내실있는 교육과정 편성으로 많은 농업인에게 배움의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17일 통복시장 일원에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모니터 봉사단 및 안전보안관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안전 홍보물품(핫팩) 및 홍보 리플릿 등을 시장 상인과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주요 홍보내용으로 5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소화전 반경 5m, 교차로 모퉁이 5m, 버스정류소 10m, 횡단보도, ‘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보호구역) 신고 방법과 모바일 안전신문고 앱 사용 방법을 홍보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재난으로부터 피해입은 평택시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평택시에서 가입한 평택시민안전보험도 함께 홍보했다. 정장선 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열정적으로 참여하신 봉사단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다양한 사고를 대비하기 위한 안전한 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많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원익IPS는 18일 평택시 복지 사업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하여 ㈜원익IPS 이현덕 대표와 함께 장석진 근로자위원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후원금이 전달되는 3개소의 기관장(북부노인복지관, 북부장애인복지관, 평택시가족센터)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후원금은 평소 평택시 복지 발전에 많은 관심이 있던 ㈜원익IPS 직원들이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모아 추진하게 됐다. ㈜원익IPS는 지난 2012년부터 복지관 경로식당에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다양한 행사에 동참하며, 매년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2년 사내 직원 카페 수익금을 전액 후원금으로 기부했기에 더욱 큰 감동을 전하고 있다. 후원금 전달식에서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 복지 사업 발전에 큰 관심을 보여주고, 복지 실천에 앞장서 준 원익IPS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현덕 대표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노인부터 아동까지 전 계층을 대상으로 후원금 전달이 이루어져 기쁘다”며 특히, “직원들이 이용한 사내 카페의 수익금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화성건설이엔지에서 평택시청 2층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로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화성건설이엔지는 2011년에 창립하여 건물 및 구축물 해체 공사를 진행하는 기업으로, 평택시에는 2019년부터 매년 1,200만원의 청소년 장학금 후원과 2020년, 2021년 각각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하며 꾸준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화성건설이엔지 이순호 대표는 “추운 겨울, 더 외롭고 소외될 수 있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살피고 도움이 되기 위해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큰 사랑을 나누며 이웃들과 함께 나아가는 ㈜화성건설이엔지가 되겠다”고 전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화성건설이엔지가 나눠주신 큰 사랑 덕분에 우리 평택시는 올 한해도 따뜻하게 시작할 수 있게 됐다”며 “2023년, 더욱 행복한 평택시가 되도록 많은 분이 함께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성금을 관내 저소득 가구 생계비로 투명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설 명절을 맞아 9일부터 3주간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정장선 시장은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평택노인전문요양원 등 3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시설 입소자가 생활하는 데 불편함은 없는지 살피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정장선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복지 현장에서 애쓰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및 종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나눔으로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자체 예산 및 민간 후원금으로 위로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설 명절에는 저소득층 11,899세대(가구당 3만원), 국가유공자 4,335세대(가구당 5만원), 복지시설 124개소에 위문금(품)을 지원하는 한편, 복지 사각지대 및 저소득 취약계층 문제해결과 사회복지시설 현장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18일 시청 통합방위사무실에서 '평택시 역사문화자원 전수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지난 11개월의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각종 개발과 도시화 등으로 사라져가는 소중한 평택의 역사문화자원 보전 필요성이 제기되어 체계적인 관리 방안 마련과 장기적인 로드맵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해 2월에 착수했다. 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기남문화재연구원은 문헌 및 현장 조사를 통해 400여 건의 역사문화자원에 대해 기초조사를 완료하고, 지역전문가 자문과 간담회 등을 거쳐 문화재적 가치가 있는 70여 건을 선별했다. 선별된 70여 건은 분야별 전문가 자문을 거쳐 국가지정(등록)문화재, 도지정(등록)문화재, 향토문화재, DB 및 기록보존 대상으로 분류했다. 이후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평택시 문화재 지정과 방향에 대한 의견들이 논의되면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자문위원으로 참석한 단국대학교 이종수 교수는 “문화재 지정은 고려해야 할 요소들이 많으므로 장기적 관점에서 준비가 필요하며, 앞으로 평택의 문화유산이 더욱 잘 보전될 기초를 다졌다”고 말했다. 평택학연구소 박성복 소장은 “문화재 지정이 좀 더 확장적 접근이길 바라며 이
(플러스인뉴스) 평택교육지원청은 18일부터 2일간 2023년 1월 1일자로 관내 신규 발령받은 지방공무원 33명을 대상으로 지제초등학교 컴퓨터실에서 '신규 지방공무원 직무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처음 발령을 받아 적응이 어려운 MZ세대 신규 지방공무원의 직무·소양 역량을 높이고, 올바른 공직관을 함양하여 현장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연수는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K-에듀파인을 실습하는 참여형 연수로 이루어졌다. 내용은 학교회계, 급여, 공문서 작성 등의 직무 분야와 새내기 공무원 공직관 다지기, 공직자가 알아야 할 직장예절의 인성분야다. 특히 연수생 전원이 공직관 다지기 발표를 하면서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 자신의 공직관을 공유하며 서로서로 얼굴을 익히는 친숙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한근수 행정국장은“이번 대면 직무 아카데미를 통해 MZ세대 새내기 공무원의 직무·소양 역량을 강화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앞으로 공직자로서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지방공무원들이 인성과 역량을 겸비한 교육행정인으로 성장하여 미래 교육행정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 맞춤형 연수를 개발하여
(플러스인뉴스) 경상남도는 지난해 12월 말까지 총 181개 팀 3천여 명이 경남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 2천여 명 대비 59%나 증가한 것으로, 코로나 침체기를 벗어나고 있다는 분석과 함께 직접적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약 13억 원에 달해 꽁꽁 얼어붙은 동절기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동계 전지훈련팀들이 경남에 몰리는 이유는 ▲재활, 검진 등 팀별 맞춤 서비스 제공 ▲전지훈련지 정보 제공 ▲시군별 특화 종목 지정 ▲도·시군·종목단체(체육회) 간 권역별 간담회 개최 및 관계자 의견수렴 등 시군 맞춤형 전지훈련팀 관리를 통해 전략적으로 유치한 것이 주요한 원인으로 꼽힌다. 또한 각 시군이 전지훈련팀 유치를 위해 ▲공공 체육시설 및 그 부대시설의 사용료 감면 ▲숙박시설 그리고 관광시설 업체와 양해각서(MOU) 체결을 통한 이용요금 할인 ▲팀전력 강화를 위한 스토브리그의 개최 ▲훈련용품과 격려품 지원 ▲지역특산물 제공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까닭에 경남의 유치실적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 한편 경상남도는 지난해 11월 말부터 올해 3월까지 동계전지훈련팀 유치 중점기간으로 정해 총 1,379팀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드림스타트는 14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초월읍 대쌍령리에 있는 미도요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20명을 대상으로 ‘설 맞이 설 다례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 유아아동 다례연구소 경기광주지회 협력하에 진행됐으며 가족과 함께 다례 체험을 통해 우리나라 전통 예절과 웃어른을 공경하는 예를 익히고 차 마시는 과정을 경험해 바른 몸가짐과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세배하기 ▲차 마시기 ▲인사 예절 ▲설날의 의미 ▲설날 노래 ▲다식 찍기 등 바쁜 일상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소홀하기 쉬운 자녀들의 생활 속 기본예절을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가족의 소중함 및 배려와 기다림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교육에 참석한 아이들은 직접 다식도 만들어보고 평절을 익히고 설날 노래에 맞춰 율동을 하는 등 즐거워했으며 만족도가 높은 만큼 추후 추석 등 명절맞이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방세환 시장은 “앞으로도 관내 다양한 기관과 연계해 지역사회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 내실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남한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70가구에 설맞이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했다. ‘사랑의 꾸러미’ 지원사업은 남한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이웃에게 필요한 물품을 위원들이 하나하나 직접 선정하고 전달함으로써 모두가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된 사업이다.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갑작스러운 추위로 집안에서만 생활하며 이웃들도 쉽게 만나지 못해 쓸쓸했는데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안부를 물어주며 살펴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대해 최영수·방득준 공동위원장은 “명절의 훈훈한 온기를 느끼기 어려운 시기에 작게나마 가족의 정을 전달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함께하는 행복한 남한산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