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영통구는 10일 백양티앤에스(주)에서 민속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하며 따뜻한 나눔실천을 위해 영통2동에 100여만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조손,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사례 관리대상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백양티앤에스(주)는 생활폐기물업체로 해마다 수원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및 물품을 기탁하고 저소득층 학생에게 장학금 전달, 독거노인 거주지 무료 방역 소독 등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정길섭 대표는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어 후원하게 됐다. 모두가 힘든 시기에 기업이윤을 나눔을 통해 사회에 환원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설명절을 맞아 영통2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전하는 온정에 감사드린다. 기부 물품은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사례대상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송탄새마을금고가 9일 행복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에 평택사랑상품권(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올해로 25년째 진행되고 있는 새마을금고의 모금·나눔 캠페인으로, 새마을금고 회원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소중한 마음을 연말연시 따뜻한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공광식 송탄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추운 겨울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 있는 것이 안타까워 하나로 뭉쳐 선행을 하게 됐다”며 “곧 다가오는 명절에 모든 이웃이 따뜻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에 잘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한원 신장2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상품권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고, 앞으로도 행복나눔에 꾸준한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 다”고 전했다. 신장2동에 기부된 평택사랑상품권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가정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행복 100만 특례시 조성을 위한 미래평택 발전전략’을 주제로 도시분야 위원회 통합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평택시장과 시의원을 비롯한 市에 구성되어 있는 도시계획 관련 8개 위원회의 전문가들과 담당 공무원 80여 명이 참석하여 평택시가 100만 특례시로 가기 위한 발전방안과 분야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단국대 김현수 교수의 ‘거점연계형(Compact&Network) 국토도시계획 전환’ 도시분야 주제발표 뒤 명지대학교 채민규 교수의 ‘시민중심 새로운 평택, 경관의 의미와 역할’ 경관분야와 남서울대학교 김황배 교수의 ‘100만 도시를 대비한 평택 교통 현안과 추진과제’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이후 △도시계획분과 △도시재생분과 △건축주택분과 △경관디자인분과 △공원녹지분과 △도로건설분과 △교통계획분과로 구성된 전문가와 담당 공무원들은 미래 평택의 정책방향과 분야별 개선방안 및 추진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고 市에 제언하는 자리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삼성전자, 고덕국제신도시 개발 등으로 인해 급속히 성장 중인 평택이 현재 성장세를 기반으로 인구 ‘100만 특례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10일 CNC Line이 평택항에 컨테이너 신규항로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CNC Line은 세계 굴지의 선사인 CMA-CGM의 아시아 서비스를 수행하기 위한 자회사로, 모회사인 CMA-CGM 컨테이너 선박회사는 전 세계에 14개 자회사를 두고 257개 항로를 기반으로 160개국, 420개 무역항을 기항하고 있으며 종사자 수는 110,000명에 달하는 세계 3위 규모의 프랑스 국적 선사이다. 이번 개설된 신규항로는 주 1항차로 평택, 다롄, 텐진, 칭다오, 산터우, 홍콩, 셔코우, 난샤, 마닐라, 디바오를 기항하는 정기 항로이다. CNC Line은 ‘CMA-CGM ELFFEL’호 등 4천500TEU급 컨테이너 전용선 4척을 평택항에 순환 투입하며, 이는 평택항에 입항하는 컨테이너 선박 크기 중 규모가 가장 큰 선박이다. 이번 신규항로 개설을 통해 연간 3만TEU~4만TEU 이상의 컨테이너 화물 유치가 예상되며 그에 따른 평택항 일자리 창출, 하역 및 육상운송 등 관련업계의 매출 향상과 기존 컨테이너 정기노선 14개 노선이 15개 노선(중국 8, 동남아 6, 일본 1)으로 확대됨에 따라서 항로 다변화를 통한 서비스 경쟁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오는 2월 3일까지 ‘1인가구 지원 공모사업 보조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평택시 전체 세대의 43.9%를 차지하고 있는 1인가구를 위한 맞춤형 사업을 발굴 및 지원하고, 1인가구가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살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택시 소재 비영리법인 및 단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공모분야는 교육, 문화, 여가, 사회적관계망, 안전 등 자유 주제로 다양한 분야에서 기존 사업과 중복되지 않는 신규 사업을 발굴해 제안하면 된다. 공모를 희망하는 단체나 법인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평택시청 기획예산과 인구정책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사업은 5백만원의 범위 내에서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식량자급률 향상과 쌀 수급안정을 위하여 논에 타작물 재배시 직불금을 지급하는 ‘전략작물직불제’ 농림부 신규사업을 적극 시행할 예정이다. 전략작물직불제는 국비 100%사업으로 기존 논활용직불(논이모작) 대상 작물에 하계작물 (논콩, 가루쌀, 조사료)를 추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논에 밥쌀 대신 가루쌀, 밀, 콩 등 작물을 재배하는 경우 헥타르(ha)당 50~430만원을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보면 논에 동계(밀·조사료)와 하계(논콩·가루쌀)를 나눠 이모작을 할 경우 ha당 250만원을 지원하고 하계조사료, 동계작물은 각각 ha당 430만원, 5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가루쌀과 콩 재배 시에도 ha당 1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전략작물직불제사업은 2~3월부터 신청·접수를 받고 작물 재배 이행점검을 통하여 12월에 직불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세부 사업시행 지침은 이달중 시달될 예정으로 관심있는 농업인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상담 및 신청 받으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시행되는 전략작물직불제에 힘입어 이천시 밭작물 전략품목을 육성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 크게는 쌀 생산조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 홍보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창전동 주민자치회는 9일부터 혼자서 끼니를 거르기 쉬운 홀몸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을 대상으로 ‘행복투게더 요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창전동 주민총회에서 주민들의 투표로 선정되어 진행하게 된 이번 요리교실은 끼니를 거르거나 인스턴트식품으로 식사를 대체하기 쉬운 홀몸어르신, 한부모 가정, 다문화가정 등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가정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국, 반찬요리와 불고기, 닭볶음탕 등 한식요리에서 부터 샌드위치, 크림빵, 스파게티 등 서양요리까지 총 48가지의 다양한 요리를 쉽게 만드는 방법을 전문가로부터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9일 개강한 요리교실의 한 참여자는 식자재를 고르는 요령과 재료 다듬는 법 등 요리 전반에 대해 배우면서, “칼을 사용하는 것이나 조리 순서가 헷갈려 음식을 만드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음식을 만드는 재미를 알았다.” 며 “집에 가서 요리교실에서 배운 요리를 가족들에게 만들어 주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정해동 창전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끼니를 거르거나 라면이나 김치반찬 하나에 밥을 먹기 쉬운 주민들에게 직접 요리를 만들어 보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식생활을
(플러스인뉴스) 이천시축구협회는 6일 이천 그랜드웨딩홀에서 2023년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김재헌,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원, 조태균 이천시 체육회장 당선인, 축구협회 임직원 및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 날 신년회 축하를 위해 참석한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 축구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엄문일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및 임원여러분께 감사드리며, 2023년은 계묘년 토끼해를 맞아 한 단계 발전하고 번영하는 한해가 되길 희망한다고”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2023년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읽기 신청 대상이 2017년, 2018년, 2019년에 태어난 어린이들로 변경된다고 밝혔다. 새해가 시작되자마자 효양도서관 어린이자료실은 꾸러미 신청을 위한 부모님들의 방문과 이용문의로 분주하다. 한편, 효양도서관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프로젝트에 참여한 유아는 총 533명이며 60명의 유아가 천 권 읽기 달성에 성공했다. ▶1호(허재하)▶2호(박윤서)▶3호(박완서)▶4호(황윤준)▶5호(송지율)▶6호(손가인)▶7호(구준혁)▶8호(장은우)▶9호(유현정)▶10호(이서준)▶11호(박준후)▶12호(김지원)▶13호(최은결)▶14호(김태린)▶15호(김정서)▶16호(김시헌)▶17호(박루빈)▶18호(이시은)▶19호(김민준)▶20호(조서현)▶21호(차현준)▶22호(유솔희)▶23호(박루아)▶24호(김이주)▶25호(손승현)▶26호(정시우)▶27호(손가별)▶28호(조아연)▶29호(김찬수)▶30호(김은조)▶31호(이주하)▶32호(한정윤)▶33호(이정원)▶34호(박민서)▶35호(홍다경)▶36호(최준혁)▶37호(김사율)▶38호(문호진)▶39호(양태경)▶40호(박가인)▶41호(전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립마장도서관에서는 2023년 책과 예술을 연계한 예술감성 프로젝트 '책 예감:23'를 진행한다. 도서관을 통해 생활 속에서 예술을 즐기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된 이 프로젝트는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책 예감:23'프로젝트는 책과 예술을 연계하여 2가지 방향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는 미술작품 감상 및 글쓰기, 클래식 음악 감상 후 에세이 쓰기, 예술가로 보는 서양미술사 탐구 등 예술을 직접 감상하고 향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두 번째는 다양한 예술 분야의 도서를 저술 한 저자들을 초청하여 사진의 세계, 클래식 음악, 도자기 인문학, 영화 토크, 대중음악 등 저자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특강으로 구성됐다. 특히 2월부터 8차시로 진행되는 ‘예술 감성 글쓰기’는 예술과 글쓰기를 융합한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그림을 통해 나를 발견하고 하나의 그림으로 다른 시선과 관점을 나누고 공유하며 직관적 예술 감상 및 창의적 글쓰기 능력을 길러주어 시민들에게 예술과 글쓰기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어린이를 위한 미술 및 음악 감성 글쓰기 과정 및 낮 시간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