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이천시 창전동은 2023년 1월부터 전입시민에 대해 해당 주소를 관할하는 통장 연락처 등의 전입 관련 안내사항을 담은 “전입시민 안내문”을 배부한다. 주민등록 사실조사 관련 창전동 통장회의 시 문제점으로 주민등록 사실조사나 전입신고 사후확인 목적으로 통장이 전입자에게 연락을 취하거나 세대를 방문했을 때, 연락을 받지 않거나 개인정보를 악용한 범죄로 오해하는 등의 갈등 발생이 되어 왔던 점을 예방하고자 전입신고 시에 해당 주소를 관할하는 통장 연락처를 사전에 안내하겠다는 취지이다. 또한 실제 거주하지 않으면서 거주한다고 허위로 전입신고를 하거나, 거주지를 옮긴 이후 전입신고를 하지 않아 과태료가 발생할 수 있음을 안내하여 전입신고의 누락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전입신고에 이어 필요할 수 있는 임대차신고, 대형폐기물, 종량제봉투에 대한 업무내용까지 안내하여 전입 관련 민원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이희종 창전동장은 “전입자들의 불편과 통장들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한 전입시민 안내문을 통해 추후 불필요한 갈등을 방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행정기관에 대한 신뢰 또한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호법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30일 호법면 매곡리 충숙공 박난영 묘역과 정려각을 방문하여 참배했다. 호법면 주민자치회는 충숙공 박난영의 뜻을 기리기 위해 2019년 호법레포츠공원 안에 공덕비를 건립한 뒤 매년 참배를 이어오고 있다. 호법면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이태희 호법면장, 권혁준 호법면농협조합장, 박용선 노인회장 등 24명은 호법면 매곡1리 마을회관 인근에 위치한 정려각을 방문해 박경호 고령박씨문중회장의 설명을 들은 뒤 인근 묘역으로 이동해 참배했다. 충숙공 박난영은 조선 중기 때 활동한 무신이자 외교관으로, 병자호란 때 왕족 능봉군과 형조판서 심집을 왕자와 대신으로 가장해 보냈으나 탄로나자 청나라 장군에게 피살된 인물이다. 이후 숙종 때 충신으로 정려를 내리고, 고종 때 영의정으로 추승됐다. 정홍전 호법면 주민자치회장은 “바쁜 연말에 순국선열의 뜻을 기리기 위해 참석해주신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나라 안팎으로 힘든 시기인데 새해엔 충숙공 박난영의 뜻을 따라 호법면민들이 하나로 뭉쳐 위기를 극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태희 호법면장은 “충숙공 박난영은 충효의 고장 호법을 대표하는 충신이다”며, “고결하고 숭고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2022년 종무식에서 친환경 생활아파트 인증 평가 우수아파트를 시상했다. 이날 시상에는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 관리사무소장 등 12명이 참석했고, 최우수상은 선경1차아파트(500만원)가 수상했다. 우수상은 ▲대우3차아파트(300만원) ▲거평아파트(300만원)가, 장려상은 ▲대우2차아파트(200만원) ▲갈산주공아파트(200만원) ▲대신푸른마을아파트(200만원)가 각각 수상했다. 6개 아파트에 대해서는 친환경 생활아파트로 공식 인증하고 인증패와 총 1,7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참여아파트는 에너지(전기, 수도, 가스, 음식물) 절약, 탄소포인트제 가입,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단지 내 물청소, 나무심기 등으로 성과를 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평가기간동안 일상생활 속에서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실천한 입주민 및 관리사무소에 감사드리며 2023년 친환경생활아파트 인증 평가 사업에도 많은 아파트가 참여하여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12월 30일 이천시청 5층 다올실에서는 19일 선정 완료된 2023년도의 급수공사 대행업자에 대한 지정서 수여식이 있었다. 이천시는 수돗물 공급을 위해 원활한 급수공사 진행과 신속한 수도민원 해결을 위해 2023년 급수공사 대행업자를 관내 업체 중 6개의 업체를 선정했다. 금번 선정된 급수공사 대행업자는 이천시 전역을 6개 구역으로 나누어 다가오는 2년간 (2023년~2024년)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작업 시 전용 안전장비 착용, 안전계획 수립 등을 의무로 하여 보다 안전하고 신속하게 수도 민원을 대응함으로서 이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천시 상하수도사업소는 SK하이닉스 공장 증설 등 기업의 투자와 중리택지개발, 안흥동 상업지구 조성 등 대규모 사업이 순조로운 진행에 따라 커져가는 수도의 중요성에 맞추어 수도 공급 기반시설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022년 9월 수도정비기본계획 승인을 득하는 것을 시작으로 도수관로 복선화 사업, 수도공급 비상대비시설 확충, 재염소 투입시설 설치 등을 통하여 보다 깨끗하고 안정적으로 수도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2020년 2월부터 유수율 제고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관내 공원 중 어르신들의 이용이 많은 태극공원외 8개소 정자에 대하여 목재 의자, 난간 및 계단 설치를 완료했다. 기존 공원내 정자의 대부분은 의자없는 방바닥구조로 어르신들이 이용하는데 많은 불편을 초래했고 난간과 계단이 없어 안전사고 위험으로 정비에 대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었다. 금번 9개 공원 정자내 편의 및 안전시설 설치로 불편사항 해소는 물론 고품격 정자 조성으로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시설을 제공했다. 앞으로 이천시는 사업효과와 시민 호응도를 보아가며 이천시 관내 공원 전체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설봉공원내 설봉호수 제방길, 청자교 및 백자교에 경관조명 설치를 완료했다. 설봉호수 제방길과 청자교, 백자교는 낮에는 물론 밤에도 찾는 사람이 많지만 야간의 경우 조명이 밋밋하고, 어두운 부분이 있어 경관조명을 설치하게 됐다. 청자교, 백자교의 경우 교량이름에 맞게 청색, 백색으로 제방길의 경우 시시각각 변하게 하여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이천시는 설봉공원이 이천시는 물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품공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라톤코스를 자랑하는 경주 벚꽃마라톤대회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개최된다. 경주시는 ‘제30회 경주 벚꽃마라톤대회’가 오는 4월 1일 경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2020년 대회 취소, 2021년 비대면 개최, 지난해 대회 잠정 중단이라는 어려움을 겪어오다 4년 만에 정상 개최 수순을 밟게 됐다. 앞서 열린 경주 벚꽃마라톤대회는 한국관광공사와 일본 요미우리 신문社와 공동 개최됐지만, 올해 대회부터는 경주시가 단독 주최하고 경주시체육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바꿨다. 이번 대회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교통체증 및 불편을 완화하기 위해 기존 이어온 풀코스 부문을 제외한다. 또 주요 관광지와 시내 일원 코스 제외로 교통통제 시간 최소화하기 위해 △하프코스 △10km △5km 세 부문만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경주벚꽃마라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4일부터 2023년 3월 10일까지 진행된다. 참가비는 하프코스와 10km 부문은 4만원, 5km 부문은 2만 5000원이다. 다만 참가자 안전을 위해 모집 인원은 선착순 1만 2000명(참가비 입금순)으로 제한된다. 참가
(플러스인뉴스) 안양시의회는 12월 30일, 2022년도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김도현 의원(민주당,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 등 2명의 의원을 선정해 시상했다. 의정활동 우수의원은 조례 발의, 행정사무감사 등 당해 연도 의정활동을 평가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을 선정하는 것으로 올해 처음 제정됐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초선으로 당선된 김도현 의원은 지난 제278회 임시회에서 '안양시 청각․언어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및 한국수화언어 활성화 지원 조례'를 5년 만에 전부개정해 상위법인 한국수화언어법의 제정취지를 반영하고, 수어통역 활성화, 농인부모의 청인자녀 등의 지원근거를 마련해 농사회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제280회 정례회에서는 기초자치단체 ‘최초’의 공공외교 조례인 '안양시 국내외 교류협력 및 공공외교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마련해 안양시가 공공외교 선도도시로서 글로벌 청년인재 양성, 해외시장 개척 등에 나서도록 하는 등 7건의 조례 발의를 통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총무경제위원회 소관 실․국 및 산하기관 등을 대상으로 날카로운 질의를 쏟아내었으며, 특히 청년, 기업경제, 민관협치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이 2일 아침 의정부시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며 2023년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임 교육감은 제1부교육감, 제2부교육감, 교육과정국장, 미래교육국장, 운영지원과장, 대변인 등과 함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헌화와 분향, 묵념을 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교육청]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예우와 생활안정을 위해 2023년 1월부터 보훈수당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시는 민선8기 공약사항인 ‘국가유공자 보훈수당 인상’을 위해 관련 조례를 11월에 개정했고 2023년 1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개정 조례에 따라 보훈명예수당과 사망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은 기존 7만원에서 10만원으로, 참전명예수당은 기존 15만원에서 20만원으로 각각 인상하여 지급한다. 이번 수당 인상을 통해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유공자․유가족 생활안정에 기여하여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며, 12월 현재 보훈수당을 지급받는 대상자는 1,992명이다. 보훈명예‧참전유공자수당 등은 이천시에 주소지를 두고 보훈처에 등록된 국가유공자라면 연령에 상관없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유족이 우리 사회에서 존중받고 명예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