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이천시 대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올 한 해 동안 대월면 사랑 나눔에 적극 참여해 주신 후원자들에게 감사 서한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감사 서한문은 2022년 대월면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품, 재능기부 등에 참여한 29개 기관·단체 및 개인과 기업 총 29명에게 감사 물품과 함께 전달됐다. 백승자 대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월면에 도움의 손길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늘 열심히 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혁세 대월면장은 “후원자분들의 관심과 배려 덕분에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었고, 대월면이 따뜻한 마을로 거듭날 수 있었다.”라며 서한문을 통해 깊은 감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증포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28일 관내 독거어르신 위한 ‘반듯한 찬 주관 독거어르신 생일상 지원’을 했다. 증포동 반듯한 찬에서 주관하고 예쁜꽃이쁜나무, 앙쥬베베, 이천시 장애인정보화협회에서 후원한 ‘독거어르신 생일상 지원’으로 관내 독거어르신 한분을 선정하여 생일상을 차려드렸다. 이날 생일상과 케이크를 받으신 어르신은 "혼자 있어 외로운 시간이 많은데, 이렇게 와주시고 생일상 까지 차려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김선주 반듯한 찬 사장은 “독거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이 담긴 생일상을 전달해 드리며 보람을 느낀다, 받는 분들이 건강하고 희망찬 새해를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증포동 한만준 동장은 “쌀쌀해진 날씨에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생일상 지원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며, “생일상을 받으시는 어르신들께서 올 겨울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증포동 반듯한 찬에서는 생일상 반찬제공했고, 예쁜꽃이쁜나무에서는 꽃다발, 앙쥬베베에서는 사진액자, 이천시 장애인정보화협회에서는 케이크 등 지원을 했으며, 211년 3월부터 매달마다 독거어르신 위해 생일상 지원을 계속하여
(플러스인뉴스) 이천새마을금고는 2022년 MG 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총 6,530kg의 백미를 모았으며, 그중 200kg을 지난 12월 29일에 증포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사랑의 좀도리 쌀 모금’행사는 전국 새마을금고에서 진행하고 있는 모금운동으로, 옛날 우리 어머니들께서 밥 지을 때 쌀을 미리 한 술씩 덜어내어 부뚜막의 단지에 모았다가 어려운 사람을 도왔던 ‘좀도리’의 전통적인 정신을 계승한 것이다. 이천새마을금고 이상필 이사장은 “새마을금고 회원, 임직원들이 일년동안 조금씩 쌀을 모아서 해마다 쌀을 기부하고 있다며, 추운 겨울 삶의 어려움으로 힘들어 하실 가정에 따뜻한 온정이 전달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천새마을금고부녀회 전국일 회장은 “우리 어머님들은 예부터 일상에서도 쌀로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아시고 생활에서 실천하실 수 있는 분들이셨다. 그분들의 지혜와 따뜻함을 그대로 이어받아 해마다 쌀을 통한 이웃돕기를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겨울은 경제적 어려움이 더 크게 느껴지는 시기이다. 지역내 새마을금고가 해마다 쌀 모금 통한 기부를 하여서 힘들고 추운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고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에서 운영하는 5~7세 어린이의 취학 전 그림책 1,000권 읽기 프로젝트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사업의 2022년 마지막 달성자가 연달아 탄생했다. 36호의 주인공인 이예나(7세) 어린이는 책읽기를 좋아하여 주말마다 어린이도서관에 방문하여 책을 읽었다고 한다. 이예나 어린이의 어머니는 ‘아이가 책 편식이 있었는데 세천책으로 이를 고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37호의 주인공인 전예은(7세) 어린이는 한글을 일찍 깨우쳐 세천책을 스스로 읽었다고 한다. 전예은 어린이의 어머니는 ‘아이에게 어떤 책을 읽혀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세천책은 목록이 정해져 있어 책을 고르는 부담을 없애주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어린이도서관 세천책은 이천시 도서관 5~7세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23년 세천책 대상자는 2017~2019년생으로, 어린이 대출증을 가지고 어린이도서관 1층 새싹자료실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바로 세천책 꾸러미를 빌려갈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12월 29일 농업기술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달라지는 취득세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세정과에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취득세 신고를 대신하는 관내 법무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2023년 취득세 과표체계 개선에 따른 무상취득과 유상취득의 과세표준 변화와 자주 신고되는 취득세 감면 중 꼭 알아둬야 할 사항에 대해 좀 더 상세하게 설명하는 시간이였다. 또한 그동안 취득세 신고 또는 업무처리 시 애로사항에 대해 민원인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천시 세정과장은 “취득세 과표체계 개선으로 초반에 혼란이 예상되지만 변화에 신속하게 대처하여 시민들이 좀 더 편하게 세무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천시는 변화하는 세정업무에 대해 좀 더 적극적인 홍보와 대처를 통해 세정업무에 대한 시민들의 거리감을 좁히는데 행정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2022년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추진한 시군 지원사업 (생명사랑, 기후위기, 비대면, 권역별특화사업) 중 생명사랑, 권역별 특화사업 2개 분야에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인증패를 수여 받았다. 2022년 생명사랑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리씨네마을” 사업은 2021년 이천시민의 자원봉사 참여문화 확산을 도모하고 의류쓰레기에 대한 문제점 인식 및 양정여자고등학교 학생들(양정인)의 다짐을 통해 시민들이 환경문제 해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추진된 “리씨네 패션”에서 확장된 사업으로, 학교라는 울타리에서 벗어나 마을로 범위를 확장하여 사랑방 같은 자유로움 속에서 자원봉사의 본질을 찾고 건강한 자원봉사자로 성장 시키는 등 자원봉사문화를 새롭게 구축하여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권역별 특화사업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물길따라 환경정화 자원봉사 강강주울래2(약칭강강주울래2)”사업은 이천, 광주, 성남, 양평, 여주, 하남 6개 지역 자원봉사센터가 함께 경기도 동부권역 천(川)과 지역 문화의 특성을 살려 환경정화를 하는 시민참여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6개 시군에서 6회의 네트워크, 교육, 6개 시군상황 사업공유,
(플러스인뉴스) 김경희 이천시장은 29일 신규 도시계획도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인 율현동, 진리동, 장록동 일원을 방문했다. 해당 지역은 민선8기 출범에 따른 주민과의 대화, 중리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신규노선 건의가 이루어지던 곳으로, 이번 방문은 건의노선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지역 현안 및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먼저, 김 시장은 율현동에 위치한 은성 프린터스를 방문하여 회사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가지고 기업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에 대해 대화의 시간을 보냈으며, 이어 진리1통 마을회관 및 장록동 일원을 방문하여 소소한 이야기부터 신규 도로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현장에서 만난 마을 주민들은 도로 개설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하면서, 도로가 완성될 경우 지역 활성화 및 구국도3호선의 교통체증이 완화될 것으로 예측했다. 김경희 시장은 “도로개설 등 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특히 마을안길 등 현황도로 문제로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의 소규모 도로의 개선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는 중리동 외에도 안흥동, 갈산동, 증포동
(플러스인뉴스) 함박눈이 오는 날씨도 이천시 김경희 시장의 열정을 누그러뜨리지 못했다. 13일 이천전역의 한파와 폭설에도 불구하고 김시장은 진암리 지역 3개의 경로당을 방문해 한파에 취약한 시설을 살피고 지역주민 90여명과 대화를 나눴다. 주민과의 약속된 일정이기에 미룰 수 없었다는 입장이다. 이천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새롭게 변화하는 시정에 대해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의 참여를 유도 하는 정책으로 매주 화요일마다 남부시장실을 운영하고 있다. 남부시장실은 ‘민생현장’을 살피고 ‘남부권역의 상생발전’을 모색하여 동시에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김시장의 상징적인 소통정책이다. 올해 8월초 개소한 남부시장실은 200명이 넘는 시민이 방문했고, 시민건의는 총 343건으로 ▲완료 68건 ▲추진중 126건 ▲장기검토 36건 ▲추진불가 18건 등으로 집계됐다. 분야별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도로분야에서는 열악한 남부권 마을 진입로 확포장 사업 △농업분야에서는 농·배수로 정비사업 △환경분야에서는 축사 관련 악취 문제가 주를 이루었다. 김시장은 남부권역의 버스노선 신설 및 희망택시 지역 선정 요청에 대한 주민 건의사항에 도농복합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지 못해 불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는 29일 익명의 독지가로부터 거동이 불편한 분에게 전달해달라며 수동 휠체어 5대(100만 원 상당)를 기증받았다. 전달받은 휠체어는 관내 장애인 5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기탁자는 “돌아가신 어머니께서 생전에 ‘좋은 일을 하고 싶다’는 말씀을 남기셨고, 어머니를 떠나보내며 그 뜻을 제가 대신해 실천에 옮기게 됐다. 다리가 불편하셨던 어머니께서 휠체어를 사용하셨는데, 비용이 꽤 만만치 않다는 것을 알게 됐다. 기증한 이 휠체어가 다리가 불편한 분들에게 희망의 발판이 되어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장보웅 화서1동장은 “누군가의 불편한 생활에 소중한 선물이 되어줄 기탁자님의 선행에 매우 감사드린다. 휠체어 바퀴가 잘 굴러가듯이 화서1동이 다정한 이웃과 사회적 약자 계층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마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관내 기업인 경기엔지니어링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매산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이원섭 경기엔지니어링 대표는 연말연시 이웃나눔을 위해 기부의사를 표명한 뒤 지난 12일 사업장을 방문한 매산동 맞춤형복지팀장에게 성금 기부 서약서를 전달했다. 2022년 설 명절 때도 관내 독거노인들을 위해 ‘떡국과 송편’ 84세트를 전달하기도 했던 이원섭 대표는 특히 자라는 아이들과 홀로 계시는 어르신께 도움이 됐으며 한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매산동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정기탁 형식으로 관내 한부모가족 15세대, 사례관리대상자 35세대 등 총 50세대에 성금을 전달했다. 경기엔지니어링(주)은 수원시청, 화천군청, 유니세프, 유진벨 재단, 군서초등학교 등에도 지금까지 총 1억원이 넘는 성금과 물품을 기부하며 1990년대 회사 창립 이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매산동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경기엔지니어링은 건축, 전기, 통신, 소방, 설비설계 및 감리를 수행하는 회사로 7개가 넘는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건실한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