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수원시 팔달구는 2022년 12월 29일 용인시에 소재한 더라이프지구촌교회로 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전기장판 20개, 겨울이불 14채(총25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부받았다. 김인환 담임목사는 “팔달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후원물품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기부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박미숙 팔달구청장은 “팔달구 주민들을 위해 전기장판과 겨울이불을 준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후원해주신 물품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 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팔달구는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2년도 ‘조상 땅 찾아주기’ 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적전산자료의 접근권한 관리, 개인정보보호 및 보안관리, 조상땅 찾아주기 및 정책정보 제공 운영실태 등을 세부적으로 평가해 최종 10개 지자체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된 팔달구는 지적전산자료 관리 및 제공을 통해 공신력 향상 및 국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조상 땅 찾아주기 특별 홍보 추진, 맞춤형 현장 홍보 실시 등 시민 친화형 적극 행정을 추진하여 지적전산자료 관리 및 운영의 우수한 발전에 기여했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팔달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확하고 체계적인 지적전산자료 제공과 함께 개인정보 및 자료 보안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팔달구는 사회적 재난에 적극 대처하기 위한 ‘정보통신망 이원화 구축’ 사업을 2022년 12월 30일 완료하고 팔달구청과 10개 동 행정복지센터 구간에 정보통신망 이원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팔달구는 2018년 11월 발생한 'KT 아현국사 통신구 화재' 및 2021년 10월 발생한 'KT 라우팅 경로설정 오류' 사고를 통해 통신재난 등 긴급 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노력해왔으며, 기간통신사업자(KT, SKB)와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정보통신망 이원화를 추진하기로 한 것이다. 팔달구 정보통신망 이원화 구축 사업은 통신회선 간 LACP(링크병합제어 프로토콜) 기술 적용으로 평상시에는 통신회선 속도를 2배로 사용하다가 어느 한쪽 기간통신사업자의 통신망 장애 발생 시 다른 기간통신사업자의 통신망으로 운영됨으로써 구·동 행정업무가 마비되는 상황을 막아주어 정보통신망의 안정성 확보는 물론 정보통신 재난에 적극적인 대처를 가능하게 하여 준다. 박미숙 팔달구청장은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정보통신망 관리로 장애요인을 사전에 차단하여 대민서비스가 중단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여 시민의 사회적 혼란 최소화 및 재산보호
(플러스인뉴스) 연천군은 대한체육회 주관 직장운동경기부 우수 운영팀 포상 공모에서 연천군청 사이클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한체육회가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19일까지 진행한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직장운동경기부 60개팀이 지원했으며, 직장운동경기부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직장운동경기부 관련 규정 준수 ▲선수단 문화 조성 노력 ▲선수단 성과 평가 ▲우수 활동 사례 등 총 4개 항목을 평가해 최종 19개팀이 수상팀으로 선정됐다. 연천군청 사이클팀은 이번 공모전에서 경기도 지자체 운영 직장운동경기부 중 유일하게 19개 수상팀에 포함되어 장려상 수상과 포상금 1천만원을 획득하는 영예를 안았다. 연천군 관계자는 “직장운동경기부 활성화 및 개선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하여, 좋은 결과가 나와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사이클팀 운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군]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장호원 MG청미새마을금고는 28일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150만원 상당의 라면 50박스를 장호원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장호원 MG청미새마을금고의 회원과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소중한 마음을 연말연시에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고자하는 의미의‘사랑의 좀도리’사업 일환으로 기탁이 이루어졌다. 김종국 MG청미새마을금고 이사장은“추운겨울이 계속되는 지금 어려운 분들에게 관심과 사랑이 많이 필요하다, 이에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청미새마을금고가 되고자 작은 정성을 모았으며, 어려운 가구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병재 장호원읍장은“최근 한파로 소외계층은 더욱더 힘들고 외롭게 겨울을 맞이하고 있다. 이때 MG청미새마을금고가 따뜻한 겨울을 만드는데 앞장을 서고 있다.”며“후원에 항상 감사하며 어려운 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장호원을 만들겠다.”감사를 말을 전했다. 한편, MG청미새마을금고는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미래농업을 이끌 일반후계농과, 유능한 인재 발굴을 위한 청년후계농을 2023년 1월 27일 까지 모집한다. 일반후계농은 만 18세 이상 50세 미만의 영농경력 10년 이하를 대상으로 선발하며, 세대 당 최대 5억원(연리 1.5%, 5년 거치 20년 상환)의 융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다. 선정자는 각종 영농교육과 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융자금으로는 농지구입, 영농시설 설치, 농기계 구입 등이 가능하다. 후계농 희망자는 1월 27일까지 주소지의 읍‧면‧동 사무소 산업팀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청년후계농은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의 영농경력 3년 이하를 대상으로 선발하며, 이들이 안정적으로 농업에 정착 할 수 있도록 최대 3년간 월 90~110만원의 바우처 형식의 생활비를 지원한다. 이와 동시에 후계농 육성자금 (융자금 최대 5억원)도 대출받아 창업 기반 조성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가 2023년 2월 13일까지 2023년 농촌빈집정비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정비대상은 지역 내 1년 이상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주택으로 총 141,000천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시는 농촌 경관을 훼손하고 공중 안전에 대한 위험성이 큰 빈집에 대한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이미 빈집의 정비에 관한 5개년 계획을 수립했고, 2023년 실행계획 또한 수립·시행하여 빈집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정비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희망자는 건축물대장 또는 건물등기부등본, 대상빈집 사진, 과세대장 등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 2023년 2월 13일까지 해당 읍·면을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는 2023년 48개소의 빈집 철거를 계획하고 있으며, 1개소에 최대 300만원의 철거비를 보조한다는 계획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민선 8기 공약사항중 하나인 농촌마을 생활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빈집 소유자 비용 부담을 줄이고 자발적인 철거를 유도하여 화재·붕괴 사고 예방과 쾌적한 경관개선을 도모 하겠다”면서 장기간 방치되는 빈집이 늘어나는 것을 막기 위하여 주민·지역 주도의 자율적 빈집정비를 체계적으로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2022년 12월 28일 이천시청에서 이천상공회의소, 기업인 협의회 하이트진로 외 83개 관내 기업체와 재활용가능자원 분리배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김영준 기업환경국장, 조경희 자원관리과장, 이천상공회의소 박경미 회장, 임진성 사무국장과 기업인 협의회를 대표하여 다래월드 이정옥 대표, 은성프린터스 차승헌 대표, 신성도자기 김상훈 대표가 참석했다. 코로나19 이후 1회용품의 사용량이 증가하고 소규모 구매, 과대포장 등으로 발생하는 폐기물로 자원낭비 및 생태계 환경 피해가 지속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천시 관내 기업체에서는 자원의 낭비를 막고 고품질 재생 원료 이용 확대를 실천함으로써, 재활용률을 증가시키고 환경오염을 최소화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이천시는 기업체에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에 대한 행정적·제도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업에서 발생하는 재활용가능자원의 분리배출이 확산되고 사회공헌의 모범사례로써 점차 확대되길 기대하며, 고품질 재활용품 분리배출 실천을 생활화
(플러스인뉴스) 이천시에서 사용 중인 지방세정보시스템 및 세외수입정보시스템이 2023년 1월 25일 지능형 지방세입 정보체계 구현을 위한 차세대 지방세입 시스템으로 개통됨에 따라 일부 납부서비스가 일시 중단 된다. ‘23년 1월 2일부터 31일까지는 가상계좌납부서비스가 일시 중단되나 다른 납부방법인 지방세입계좌 서비스, 금융기관 창구 및 CD/ATM기기 납부, 인터넷(위택스, 지로)은 정상 운영 된다. 지방세입계좌 서비스는 계좌이체 시 납부은행을 ‘지방세입’으로 하고 계좌번호를 고지서에 기재된 전자납부번호로 입력하여 가상계좌처럼 쓸 수 있는 납부서비스이다. 다만, 인터넷은행(카카오뱅크 등)에서는 사용이 안된다. 그리고 특히 설 연휴기간을 포함한‘23년 1월 20일부터 24일까지는 시스템 이관작업으로 모든 납부서비스가 중단되므로 지방세‧세외수입 납부 시 주의가 필요하다. 차세대 지방세입 시스템 구축사업은 전국사업으로 온라인 세금 신고와 납세자의 납부서비스가 다양해지는 등 편의 증대가 기대되고 있다. 이천시는 “차세대세입정보시스템 개통 준비에 따른 지방세․세외수입 일부 납부서비스 중단으로 이천시민의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과수화상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사전예방 중점기간을 설정하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내년 4월 까지 이 기간 동안 과수 화상병 예방을 독려하는 현수막 게시, 리플렛 제작 배포,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통한 예방교육 등 다양한 방법으로 새해에는 과수 화상병이 최소화 되도록 사전방제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과수화상병은 사과,배 등 장미과식물에서 나타나는 병으로 불에 덴 것처럼 붉은색으로 고사하는 세균성 병으로 궤양을 통해 동절기에 잠복해 있다가 온도가 높아지는 봄에 증상이 발현한다. 아직까지 뚜렷한 치료제가 없어 감염될 경우 폐원 절차를 밟는 등 과수 농가에 심각한 피해를 준다. 따라서 과수 농가에서는 겨울철 전정 시 나무가 검게 변하거나 수피가 갈라지는 등의 궤양 발견시 반드시 제거를 해줘야 하며, 전정 도구에 병원균이 묻어 다른 나무로 전염되지 않도록 농작업 시에는 전정도구를 70%에탄올에 수시로 담가 소독하는 등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동절기 사전예방 중점운영 기간 동안 상시예찰을 통해 과수화상병 증상을 조기에 발견하여 제거해야 한다”며 “농가에서는 나무를 주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