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1동 방위협의회 서호종 위원장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50포를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매탄주공 5단지 상가에서 ‘진실래 떡집’을 운영하고 있는 서호종 위원장은 마을에서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왔으며 해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백미후원을 지속해 왔다. 서호종 위원장은 “경제적으로 힘든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좋겠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다들 힘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따뜻한 마을 공동체 만들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진숙 매탄1동장은 “마을공동체를 위해서 늘 애쓰시는 위원장님의 나눔에 감사드린다. 동에서도 복지사각지대가 없이 더불어 행복한 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연말을 맞이해 청사 내 2층 갤러리영통에서 공직자들의 추억과 생생한 업무현장을 담은 사진전 ‘#흔한 공무원의 특별한 이야기’전시를 개최해 호평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했던 구정업무의 생생한 현장사진을 비롯해 동료 및 가족 등 공직자들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사진전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직원들의 화합과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도모하며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각각의 사진에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포스트잇에 댓글을 남길 수 있도록 했으며 서로를 응원하는 재치있는 댓글들이 웃음을 자아냈다. 구 관계자는 “직원들과 동료애를 나누고 감성을 공유하며 각종 현안업무로 지쳐있는 직원들의 활기를 되찾는 기회가 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작품을 통해 일상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운영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동삭동 9개단체연합회에서는 7일부터 운영하는 ‘이웃사랑 나눔트리’ 행사에 지역 주민, 민간단체, 자영업자 등이 동참하여 온정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 행사는 2022년을 보내고 2023년도를 맞이하여 라면 4,045개 기부를 목표로 했으나 27일 기준 4,730개가 모여 목표치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이루었고, 초등학생부터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 다양한 곳에서 라면 등 생필품을 기탁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27일까지 후원된 생필품은 따뜻하고 희망찬 연말연시를 위해 연말에 취약계층 가구에 1차 배분될 예정이며, 이후 모인 후원품은 설 명절에 2차 배분할 계획이다. 동삭동 9개단체연합회에서는 “연일 이어지고 있는 한파로 더욱 움츠러드는 힘든 시기에 기꺼이 나눔에 동참해준 기부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설날까지 진행하는 나눔트리에 더욱 많은 주민이 한마음이 되어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원평동 행정복지센터는 27일, 원평동의 나사렛성결회 평택교회에서 복지사각지대 계층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이길 바라며 현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형삼 원평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지역 내 복지 증진을 위해 힘써주시는 나사렛성결회 평택교회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원평동만의 기부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사렛성결회 평택교회의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관내 복지사각지대 계층에 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사단법인 수와진의 사랑더하기는 27일 연말을 맞이하여 저소득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에 겨울 이불, 생활용품 등이 들어있는 선물꾸러미 30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수와진의 사랑더하기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정기적으로 식료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물품 나눔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수와진의 사랑더하기는 “연말을 맞이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선물 전달과 함께 마음의 온기도 전해진 것 같아 뿌듯하다”며, “이번 선물세트 기탁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성기완 신장2동장은 “수와진의 사랑더하기의 사회공헌활동이 저소득 가정에게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낼 수 있는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경제적 어려운 상황에도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사단법인 수와진의 사랑더하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진위면에 위치한 하북감리교회에서는 2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10㎏) 72포를 진위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하북감리교회는 1년에 두 차례씩 꾸준한 기부를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귀감이 되고 있다. 하북감리교회 진인문 목사는 “연말을 맞아 작은 나눔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한파로 추운 겨울을 버티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봉 진위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연말연시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지 촘촘히 살피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팽성읍 서부이장협의회가 연말을 맞이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불우이웃들을 위해 ‘이웃사랑 행복나눔’ 행사를 실시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 ‘이웃사랑 행복나눔’ 행사는 27일 팽성읍 서부다목적회관에서 서부지역 16개 마을 이장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서부지역이장협의회는 본인들이 직접 농사지은 햅쌀을 비롯해 라면, 상품권 등 600만원 상당의 상품을 16개 마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장님들이 각 가정을 방문해 정성껏 전달하며 십시일반의 미덕을 실천했다. 이상록 회장은 “연말연시에 어려운 이웃들이 혼자라는 생각에 외로워하지 않도록 힘이 되어 드리고 싶어 이장님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았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유종복 팽성읍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매년 행복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이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이러한 정성들이 모여 관내 소외된 이웃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화답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27일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2년 나무기증 시민 감사패 및 명예시민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평택시와 시민·기업·단체 협력을 통해 평택시 도시숲 확충 및 도시녹화운동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한 숲정원 조성 분야 11명, 나무기증 분야 3명, 숲가꾸기 우수 3명, 도시숲 유공 1명 등 4개 분야 18명과 명예시민패 수여식을 병행하여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숲정원 조성 분야는 남부, 북부 참여의숲에 가수 양지은 공식팬카페 미소지은에서 또똣정원을 비롯한 평택시발전협의회, 한국서부발전, 호남향우회, 영남향우회, 대한적십자 평택 나눔봉사회, 사단법인 더나눔, sk가스&sk임업, 경기남부교육연구소&한미약품 등 총 11개 단체 9개의 숲정원을 조성했다. 나무기증 분야는 김상용, 강선구, 고기조 등 헌수자 3명이 반송, 무궁화, 소나무 등 총 300본을 평택시 전역에 식재했으며, 숲가꾸기 우수 분야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시민정원사, 평택시새마을회에서 참여하여 270명이 숲가꾸기에 참여했으며, 도시숲 유공 분야는 최덕제 前푸른도시사업소장이 수여받았으며 명예시민패는 前산림청장 박종호님이 받았다. 정장선 시장은 “
(플러스인뉴스)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22일 평택시 비전동에 소재한 평택노인복지센터와 협업하여 ‘연말맞이 사랑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재단은 이날 오산공군기지 미군 장병들과 함께 도시락을 준비하여 관내 200여 명의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차상돈 사무처장은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노력하는 주한미군과 함께 관내 어르신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재단과 주한미군이 협업하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여 지역사회 상생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We Go Together 교류단’이라는 사업으로 주한미군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 지역 아동센터 재능기부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2022년 5월부터 12월까지 평택시에 위치한 주한미군 기지인 캠프험프리스와 오산공군기지에서 추진한 '찾아가는 음악회' 사업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본 사업은 외교부와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하여 총 9회 진행했으며, 4천여 명의 주한미군과 군속가족에게 한국 전통음악, 케이팝 등 다양한 공연을 제공하여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효과를 높였다. 재단은 부대 기관과 협업하여 매 행사별 테마에 맞는 공연을 기획해 행사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주한미군 및 군속가족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늘리고, 나아가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미군 부대 개방 행사 등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하는 등 대외 홍보를 통해 평택시와 재단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차상돈 사무처장은 “'찾아가는 음악회' 사업을 통해 주한미군에게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을 접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작게나마 영외 활동의 장벽을 허물고 함께하는 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재단은 2015년 설립되어 평택 주한미군 부대와의 지속적인 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