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가족친화 우수기관’재인증 획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자녀 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등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로, 서류심사, 직원 만족도 설문조사, 기관 현장 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인증을 획득할 수 있다. 재인증 심사는 최고경영층의 리더십,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 활용률, 가족 친화 직장문화조성, 가족친화경영 만족도, 가족친화제도 실행 실적 등을 주요 심사기준으로 평가한다. 시는 유연근무제, 남성육아휴직 활용, 가족사랑의 날 운영, 직장어린이집 운영, 직원심리상담 프로그램 운영, 직원 종합건강검진 지원, 가족돌봄 휴가 운영, 가족친화 직장교육 실시 등 다양한 가족친화제도 운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직원들의 가족친화경영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직장으로 인정받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청은 구리시를 대표하는 기관으로 시의 가족친화 재인증은 관내 여러 기업과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상징이 될 것
(플러스인뉴스)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안성시 공도읍 소재 우방아이유쉘어린이집과 ‘사랑 듬뿍 라면’ 전달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랑 듬뿍 라면’ 전달식은 나눔교육의 일환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원아와 학부모들이 십시일반 모은 라면을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 기부했고, 자발적인 동참이 이어져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우방아이유쉘어린이집 이연숙 원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아이들이 나눔의 의미를 알아가고, 이웃과 더불어 사는 기쁨을 느끼길 바란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지역사회와 어울려 자라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유성아 팀장은 “아동들과 나눔의 가치를 나누게 되어 기쁘다. 라면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전달할 것이며, 향후에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안성맞춤 공무원 봉사대에서 연말연시를 맞이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시에 전달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지난 2006년 3월부터 안성시 공무원으로 구성돼 16년의 봉사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안성맞춤 공무원 봉사대’는 현재 53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관내 한길마을 활동 보조' 및 'LS미래원, 기관사회단체 김장봉사활동' 등 시민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해 왔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박주덕 안성맞춤 공무원 봉사대 회장은 “공직자들이 나눔의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 시민들과 함께 풍요로운 안성을 만들어가고 싶다”고 간절한 바람을 전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공직자들이 긍정의 에너지로 구축한 따뜻한 복지안전망이 시민에게 행복을 주고, 사회적 위험으로부터 시민을 지켜줄 보호망이 될 것을 믿는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15일 ‘2022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2022년도 농촌진흥 시범사업에 대한 종합평가를 통해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모색하여 앞으로 추진할 사업을 보완하고 신규 지원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보조사업자 및 관계공무원 총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성시에서는 올해 68개 사업, 97개소(총사업비 48억8천만원)의 농촌진흥사업을 추진했으며, 종합평가회를 통해 내년도 사업 추진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시간이 됐다. 보고된 우수사례 등은 적극적으로 시책화해 내년도 사업계획에 반영하여 더 나은 방향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조정주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농촌진흥사업은 작년 대비 30% 이상 증액을 통해 총 97개소의 사업을 추진해 2022년 우수농업기술센터 선정 등 좋은 성과가 많았다”며 “코로나19와 가뭄 등 이상기후로 인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우리 농업을 일궈주신 농업인과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내년에도 풍요로운 안성 농업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기존 12월 31일 종료 예정인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사업이 6개월 연장됐다고 밝혔다. 이번 인하기간 연장은 고유가 및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상황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농가 경영의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이를 완화하기 위해 연장이 승인됐다. 감면은 농기계 임대사업소 모든 농기계에 적용되며 임대사업소 이용 시 자동으로 감면되며 회원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조정주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가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임대료 50% 감면 지속기간이 연장됐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국내 최초 직업중점 특수교육기관인 한길학교가 16일 다목적체육관에서 2022학년도 한길 교육나눔 “한길 즐겨찾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길학교 교육의 결과를 공유하고 학교를 비롯한 학생 및 학부모가 소통하는 교육공동체를 실현하고자 실시된 이번 행사에는 한길학교 전체 교직원과 학부모가 참여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2022학년도 교내방과후 및 자유학년제 동아리 발표·전시회와 함께 열려 학부모들의 참여율을 높였다. 3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행사의 1부 행사로는 ‘우리의 겨울 콘서트’라는 주제로 교내방과후 및 자유학년제 동아리 발표·전시회 시간을 갖고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 결과물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피아노, 태권도, 난타, 무용, 우쿨렐레, 칼림바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여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2부 행사에서는 2022학년도의 교육활동 결과를 나눔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1년 동안의 교육활동 모습을 되돌아 보았다. 아울러 새로운 학기를 맞이하여 반영되어야 할 부분들에 대해서도 논의를 펼쳤다. 끝으로 3부 행사에서는 대토론회 방식으로 한길교육의 핵심 가치를 논의하고 공유하는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창전동 주민자치회는 16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을 위한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고 깨끗한 창전동 만들기를 다짐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창전동 주민자치회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자치회에서 제작한 “올바른 쓰레기 분리 배출”을 안내하는 판넬을 창전동 24개 분리수거장에 설치하고, 홍보 전단지를 제작하여 다세대, 빌라, 원룸 등의 주민들에게 배부했다. 정해동 주민자치회장은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품을 올바로 분리배출 하는 일은 주민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스스로 해야 한다.”라며 “깨끗한 창전동 만들기가 일시적인 것이 아닌 지속가능한 일상이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희종 창전동장은 “내 집 주변 생활환경을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시민 스스로 ‘나부터 먼저’라는 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을 당부했다. 한편, 창전동은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 캠페인’을 기관사회단체와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빨주노초파남보 일곱 색깔 무지개의 농촌탐방기가 이천시민은 물론 전국에 소개되기를 바라며 이천시 시군역량강화 전담기관인 이천시 농촌마을지원센터에서는 12월 15일 이천시 농촌탐방기 '농촌, 사람을 잇다 사람이 있다'를 발간했다. 사람 냄새 물씬 나는 농촌의 오일장을 비롯해 구석구석을 다니며 이천의 농촌을 소개한 농촌탐방기는 10명의 농촌사랑 기자단이 4개월여의 기간 동안 주민들을 인터뷰하고 농촌 풍경을 담아 탄생한 소식지로 7개의 테마로 35개의 소재를 담아 이천의 농촌을 소개했다. 이천시 지도형상을 바탕으로 그 안에 농촌과 사람 그리고 일상의 이야기가 담긴 의미의 표지를 구성했고, 테마별 색깔은 ▲빨강'뜨거운 열정으로 다시 농촌' ▲주황'우리 농촌을 밝게 주황하라' ▲노랑'병아리처럼 시작하는 우리농촌 이야기' ▲초록'푸릇푸릇 꿈틀꿈틀 우리농촌' ▲파랑'하늘파란 우리농촌 이야기' ▲남색'남향, 그 넓은 들녘이야기' ▲보라'보라, 이곳 농촌을 다시보라' 로 전체 구성되어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환경학습관 관리 및 운영조례' 개정을 거쳐 2022년 12월 28일부터 입장료가 전면 무료화된다. 호법면 안평리에 위치한 환경학습관은 전국 최초 광역자원회수시설 설치 성공사례로 중앙정부로부터 국비 72억 원(총사업비 96억 원)을 지원받아 2014년 4월 준공완료된 시설이다. 첨단 친환경 시설로 이용하기 위해 인근 광역자원회수시설에서 발생하는 폐열로 운영되며 연간 약 1억 원의 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다. 환경학습관은 열대 식물을 키우고 수족관 시설을 운영한다. 수족관에는 아로와나, 레오폴드 같은 열대 어류 17종 및 식물관에는 총 202종 식물이 있는데, 파파야나무, 바오밥나무 같은 열대 식물을 직접 관찰할 수 있다. 특히 올해 새로 단장한 유수풀 먹이주기 체험존은 어린이에게 가장 인기가 좋은 곳으로 먹이 1봉지를 무료로 수령하여 즐길 수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그 동안 환경학습관 이용에 걸림돌이었던 입장료를 전면 무료화함으로써 이천시민을 위한 문화 공간을 제공하고, 추후 동부권 광역자원회수시설, 이천 스포츠센터와 연계하여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환경 기초시설 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제공할 예정이다”는 계획을 밝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은 5~7세 어린이가 취학 전 그림책 1,000권 읽기에 도전하는 독서 프로젝트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권찬희(7세) 어린이가 세천책 32호 달성자가 됐다. 권찬희 어린이는 12월 17일 어린이도서관에 방문해 세천책 달성 인증서와 메달을 받았다. 세천책 달성 소감을 묻자 “재밌었어요.”라고 답한 권찬희 어린이는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으로 이지은 작가의 '팥빙수의 전설'을 꼽았다. 권찬희 어린이의 아버지는 ‘아이가 세천책 메달을 갖고 싶다고 해서 시작하게 됐다. 아이가 책을 먼저 읽고 엄마와 아빠가 다시 읽어주었다. 세천책에 도전하며 아이에게 책을 읽는 재미가 생겼고, 우리도 책을 많이 읽게 되어 소양을 쌓는 데 도움이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어린이도서관 세천책은 이천시 도서관 5~7세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천책 도전용으로 선별된 그림책은 5권씩 200개의 가방에 담겨 꾸러미 단위로 제공된다. 어린이 대출증을 가지고 어린이도서관 1층 새싹자료실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바로 세천책 꾸러미를 빌려갈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