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파주소방서는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진행하고자 ‘상인회 점포점검의 날’을 지정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자율안전관리 강화와 관계기관 협력을 목표로 매월 2주차 수요일마다 파주소방서와 시장상인회, 지자체 등이 함께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15일에 실시한 ‘상인회 점포점검의 날’ 캠페인은 ▲안전점검 체크리스트를 활용한 자체 자율 점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화목보일러 및 난로 등 화재예방 안전교육 ▲겨울철 3대 전기제품 안전매뉴얼 배부 등 다양하게 추진됐다. 또한 전통시장 내에 설치된 소화전 및 비상소화장치 사용법 교육을 병행하며 현장 교육도 진행했다. 정찬영 파주소방서장은 “소방대상물의 구조와 위험요인 등을 가장 잘 알고 있는 관계자의 자율적인 안전점검이 화재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방안이다. 주기적인 캠페인을 통해 자율적인 안전 점검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소방서]
(플러스인뉴스)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15일 구리시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자원봉사단체 임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자원봉사 보수교육은 자원봉사의 의미와 가치, 자원봉사자로서 갖추어야 할 자세 등을 교육함으로써 자원봉사자의 역량과 자질을 향상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교육은 ▲ 자원봉사의 의미와 가치 ▲ 자원봉사자의 자세 ▲ 자원봉사자와의 관계 형성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이사장은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수고해주신 자원봉사자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 여러분이 현장에서 역량을 발휘하며 안전하게 활동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매월 자원봉사자 기본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문교육, 보수교육, 온라인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정부24앱 또는 통신사 PASS앱을 활용해 스마트폰으로 주민등록증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는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효력을 가지며, 주민등록증의 주요 정보(사진, 이름, 생년월일) 및 QR코드가 스마트폰 화면에 나타난다. 이 서비스는 본인 명의로 개통된 스마트폰 1대로만 이용할 수 있고, 화면 캡처 차단 및 QR코드 초기화 기능 등 보안을 강화해 신분 도용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를 이용하면 ▲관공서 민원 서류 발급 ▲편의점 및 식당 등 성인 여부 확인 ▲국내선 및 여객선 탑승 수속 ▲개인 간 계약 거래 시 본인확인 등 다양한 곳에서 실물 주민등록증 없이 신분 확인이 가능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들이 지갑 속에 주민등록증을 들고 다니는 불편함 없이,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홍보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12일부터 이천시 전역에서 한파와 함께 눈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인명·재산 피해 방지를 위해 제설 작업에 만전을 기했다. 이번 제설작업은 상습 결빙구간을 중심으로 관내 24개 노선을 집중 제설했고, 읍면동에서는 이면도로뿐만 아니라 마을안길, 인도변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이천시는 대설주의보가 발표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여 상시 기상정보를 주시하며 신속히 상황을 전파했고, CCTV(영상정보시스템) 모니터링을 통해 제설이 미진한 지점에 대한 작업을 지휘했다. 아울러, 88개소의 예·경보시설, 시청 홈페이지 등을 활용하여 대설 국민행동요령을 방송·전파했으며, 관내 이·통장 등을 통하여 ‘내 집 앞 눈 치우기’ 운동 참여를 독려했다. 이천시에서는 눈발이 날리기 이전부터 선제적으로 제설재를 살포하고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쉼 없이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이 기간동안 제설작업으로 인하여 약 700여톤의 제설제가 사용됐으며, 기치미고개 등 16개소의 자동염수분사장치가, 2개소의 도로열선이 가동되어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13일 마암리 제설전진기지를 방문해 연일 제설에 힘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자율방재단은 15일 관고동, 창전동 일대 주택 밀집지역의 이면도로 및 관고전통시장 진입로 구간까지 눈이 쌓일 경우 교통에 취약한 도로를 중점으로 제설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기상청에 따르면 이천시를 포함한 경기도 전역에는 3~10cm의 많은 눈이 예보됐고 15일 오전 9시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제설작업에는 이천시 자율방재단원 30여명이 적극 참여했으며 주택가 및 전통시장 진출입로, 이면도로 및 교차로 약 5km의 구간의 눈을 치우고 밤사이 영하권의 기온으로 도로가 결빙되지 않도록 제설제를 살포했다. 특히 창전동 일대 지역은 지형적 특성상 경사진 이면도로가 많아 차량 및 보행자의 미끄럼사고의 위험이 큰 지역이다. 제설활동에 직접 참여한 김남성 단장은 “노인과 어린이들은 미끄러져 넘어질 경우 크게 다칠 수 있기 때문에 이웃 주민들이 내 집 및 가게 앞 눈치우기 활동에 적극 참여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12월 14일 에덴파라다이스호텔에서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여성리더 63명을 대상으로 2022년 이천시여성지도자교육을 실시했다. 여성지도자교육은 여성지도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의 여성활동가들의 네트워킹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최용호 팝페라 테너의 공연, 유인경 방송인의 '행복과 성공의 열쇠, 관계를 말하다' 강의, 이소영 컬러아지트 대표의 '퍼스널 컬러로 만드는 이미지메이킹' 강의로 진행됐으며, 여성리더의 역할 및 지역사회 활동 방향에 대한 자유 토론 시간을 끝으로 교육을 마무리했다. 김경희 시장은 “여기 계신 여러분 한분 한분의 정성과 봉사로 이천시는 좀더 나은 사회로 성장하고 있다”며, “새해에도 이천시는 누구나 존중받는 새로운 이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1월 6일부터 1월 20일까지 '청년일자리 공공인턴사업'추진으로 상반기 참여자 30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취업 준비가 완전하지 않은 대학 졸업자, 군제대자 등 미취업 청년들에게 공공부문 일자리를 제공하여 취업 전 일 경험 제공과 생계안정에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참여자 모집은 이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이상 만 35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라면 참여할 수 있고, 참여를 희망하면 모집기간 내 관할 주소지 읍면동에 신분증 등을 지참·방문하여 비치된 신청서 및 필요 서류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 등을 거쳐 2월중 발표한다. 청년일자리 공공인턴사업 참여자로 선정되면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각 이천시청, 읍·면·동 및 소속 행정기관 공공부분에 배치되어 행정업무지원을 수행하게 된다. 근무조건은 주 5일(1일 8시간) 근무로 시급은 2023년 이천시 생활임금을 적용해 1만 750원이다. 시 관계자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취업 준비생들이 '청년일자리 공공인턴사업'을 통해 근무 경험을 쌓고 일시적 생계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2023년 1월 6일부터 20일까지 2023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및 2023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에 따라 1단계 공공근로사업으로 무료경로식당 도우미, 공공체육시설·공원·도로 및 하천 환경정화 등 32개 사업에 참여할 75명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로 손끝사랑, 일자리발굴단 등 11명을 모집하기 위해 신청서를 받는다. 1단계 공공근로 및 상반기 지역공동체 참여대상은 청년·한부모·여성·노인 등 취업취약계층을 주 대상으로 만 18세 이상 이천시민 가운데 1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면서 재산이 4억원 미만인 가구의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다. 접수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이며,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구비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기타 공공일자리 모집과 관련한 사항은 이천시청 홈페이지 일자리정책과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한 ‘2022년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본 평가는 한해동안 농촌 지도사업 발전과 성과향상에 기여한 기관을 선정하여 수상하는 것으로 농촌진흥 및 지도사업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전국 총 28개 농업기술센터 중 경기도에서는 가평, 안성에 이어 이천이 ‘장려’로 선정됐으며 시상식은 ‘농촌진흥청 성과공유대회’ 에서 진행됐다. 이천농업기술센터는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농업인 역량개발 교육, 농산물 가공제품 상품화, 재해대응, 스마트 농업기술 확산 등 다각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평가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춘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전 직원과 이천시 농업인들이 합심해 농업발전 및 지도사업 전반에 최선을 다해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미래농업을 이끌어 갈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이천 농업‧농촌 경쟁력 향상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홍성군청 양궁선수단이 현 국가대표 이은아 선수(25)를 영입하며 양궁 명문가 재건의 신호탄을 올렸다. 군은 지난 15일 군청에서 2022년 국가대표인 이은아 선수와 입단식을 개최하고 이 선수의 홍성군청 양궁팀 입단을 확정 지었다. 경기도 여주 출신의 이 선수는 여주 여강고를 졸업하고 2016년부터 7년간 여주시청 양궁팀에서 활약해왔으나, 내년부터 홍성군청 소속으로 둥지를 옮겨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게 됐다. 이 선수는 특히 올해 3월에 개최된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국가대표로 선발돼 생애 최초로 태극마크를 달았고, 지난 11월 올 시즌 마지막 대회인 제24회 한국실업양궁연맹회장기 실내양궁대회에서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한 것을 비롯해 올 한 해 동안 금메달 3개, 은메달과 동메달 각 1개씩을 획득하는 꾸준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영입은 우수선수 영입을 통해 군청 양궁 선수단의 전력강화를 꾀하고자 하는 홍성군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군은 이은아 선수가 앞으로 선수단의 주장으로서 후배 선수들을 이끌며 전반적인 팀 성적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날 입단식에서 “세계 제일의 대한민국 양궁 종목의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