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이상기온으로 인해 과수의 동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농가의 사전 예방을 당부 했다. 동해란 저온에 의하여 식물 생존 가능 한계온도 이하로 기온이 낮아져 식물 조직의 세포 내·외부가 얼어 죽는 것을 말한다. 복숭아의 경우 동해가 발생하는 한계온도는 –15℃~-20℃이며 이 기온이 2시간 이상 지속되면 매우 심각한 피해를 받는다. 꽃눈 보다 원줄기의 피해가 크며, 동해를 받은 원줄기는 수피가 터지고 목질부가 변색 되며 생육기(4~5월)에 피해부위가 악화되기도 한다. 월동기인 1~2월에 꽃눈은 –20℃~-22℃의 저온에 동해를 받지만 지표면과 가까운 줄기 부위는 품종에 따라 –17℃~-21℃ 내외의 저온에 동해를 받기도 한다. 배는 새가지 및 2년생 이하의 가지가 저온에 약하며 특히 윗부분의 가지는 생장이 늦게까지 진행되어 조직이 충실하지 못하기 때문에 눈, 피층, 형성층 등에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동해 피해를 받으면 목질 내부가 흑갈색으로 변하고 이 갈변이 절단면의 반 이상이 되면 회복하지 못하고 고사하는 경우가 많다. 동해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으로는 대목 및 주간부를 지면에
(플러스인뉴스) 김천시는 10일 『제33회 김천시장기 테니스대회』가 스포츠타운 실내테니스장에서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김천시체육회와 김천시테니스협회가 주관·주최하고, 김천시가 후원했으며, 경기는 복식으로 치러지며 금배부(7팀), 은배부(21팀), 동배부(11팀)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이날 대회는 내빈소개, 국민의례, 어성천 김천시테니스협회부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김충섭 김천시장의 대회사, 이도희 김천시테니스협회장의 환영사, 이명기 시의장, 서정희 체육회장 축사, 선수대표 선서, 기념촬영, 경품추첨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대회를 준비하는데 애써주신 이도희 회장님을 비롯한 김천시테니스협회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대회가 테니스동호인들이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회결과는 금배부에서는 탑클럽이 우승을 차지했고, 에이스클럽이 준우승, 3위는 어모와 송정클럽에서 차지했으며, 은배부에서는 YG팀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준우승은 에이스클럽, 3위는 화목클럽의 두 팀이 차지했다. 동배부에서는 백구클럽이 우승을 차지했고, 송정클럽이 준우승, 정우회와 시니어클
(플러스인뉴스) 구리시에서는 구리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12월 17일 17:00부터 90분간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모짜르트와 함께하는 겨울 이야기'라는 주제로 제17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 구리시립청소년교향악단 단원들은 소프라노 김성혜, 테너 김철호와 협연을 통해 ‘마술 피리’등 젊은 모차르트의 천재성을 느낄 수 있는 교향악과 윤용하의 ‘보리밭’, 이수인의 ‘고향의 노래’ 등 다양한 가곡을 통해 다채로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구리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김지훈 지휘자의 지도 아래 시에서 주최하는 주요 행사, 각종 기념식 공연 및 대한민국 청소년 교향악 축전 등 전국 단위 행사에 참여해 구리시 문화예술사절단으로서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립청소년교향악단 단원들의 노력이 더해져 만들어진 뜻깊은 무대를 많은 시민들이 즐기시고 잊지 못할 추억을 가져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에서는 구리시립합창단이 오는 12월 15일 19:30부터 90분간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제16회 정기연주회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행복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1부 공연에서는 프랑스 낭만주의 음악을 이끈 천재 작곡가 ‘생상스(Saint-Saëns)’의 Oratorio de Noël을 통해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염원을 표현하고, 2부 공연에서는 친숙한 여러 캐롤을 통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구리시립합창단은 구리시 문화예술사절단으로서 구리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행복콘서트'를 개최하고 있으며, 시에서 주최하는 주요 행사 및 각종 기념식 공연 등 구리시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립합창단이 준비한 크리스마스 캐럴을 통해 시립합창단과 정기연주회에 방문해주신 구리시민들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인창도서관은 오는 13일부터 관내 초등학교 1~6학년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문화교실’에 참가할 수강생(6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겨울방학 문화교실은 '바이러스로 배우는 과학교실 바이바이 바이러스 (Bye bye Virus)'라는 주제로 오는 2023년 1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의 목적은 바이러스(세균)에 대한 주제로 다양한 과학독서활동을 경험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배양하도록 장려하며, 과학체험활동과 연계한 흥미로운 독후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창의성 성장에 기여하는 것이다. 강좌는 ▲'감염을 피하는 예방과학', '바이러스 도감 만들기, 한천배지 활용하기, 손세정제 만들기' ▲'바이러스를 이기는 푸드과학 나만의 귤청, 포테이토 에그 샌드위치 만들기' ▲'(메이커스페이스 연계수업) 나를 지키는 면역과학 바이러스 스티커 만들기, 나만의 비누틀과 비누 만들기, 나만의 마스크스트랩 만들기' 등 총 4강좌로 구성되어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린이들이 생활 속 과학과 연계된 다양한 독서전후활동을 통해 감염병을 대비하고 이겨나가며, 의미있고 알찬 겨울방학을 보내길 바란다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오는 13일부터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유모차 대여사업을 추진한다. 유모차 대여사업은 디럭스 유모차 14대를 마련해 관내 만3개월에서 만36개월 자녀가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기본 3개월에서 최대 6개월 동안 유모차를 무료로 대여해주는 사업이다. 기초수급자,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이 우선순위이며, 오는 13일부터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접수받고 대여순서에 따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유모차 대여사업이 값비싼 육아용품에 대한 부모의 경제적 부담 경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아이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책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유모차 대여사업은 내년 5월까지 시범 운영하며 이후 예비부모 등 영유아 가정 대상 의견수렴 및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종합해 확대 실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9일 구리전통시장 앞에서 시 공무원,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을 위한 12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한파대비 행동요령’및‘겨울철 안전사고 예방법’과 안전신문고를 통한 안전신고 방법 등을 안내하며 구리시 안전문화 정착과 안전사고 예방을 통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추진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구리전통시장 및 주변 상가 일원에서 홍보 리플렛과 “내 집앞 눈 쓸기” 홍보문구가 새겨진 손난로 등을 배부하며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안전문화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하여 생활 속 안전무시 관행을 근절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친환경자동차법 개정에 따라 전기차 이용 편의성 제고를 통한 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해 구리주민편익시설에 전기차 충전기 2기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이번 전기차 충전기 설치는 환경부에서 시행한 '2022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에 선정된 민간사업자와 협약을 통해 추진한다. 현재 주민편익시설에는 1기의 전기차 충전기(완속)가 마련돼 있으며, 2023년 1월 27일 전까지 충전기 2기를 추가 설치해 전기차 사용 시민들의 편의를 높일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전기차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시민들이 전기차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충전 인프라를 확대하고 있다. 편리한 충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금년 1월부터 시행된 ‘친환경자동차법’ 개정에 발맞춰 구리시청사, 구리아트홀 및 구리시 행정복지센터 내 부설주차장의 충전시설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친환경자동차법’ 개정안에 따르면 주차면 50면 이상의 공공건물·공중이용시설과 지방자치단체장이 설치한 주차장은 법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시설을 의무적으로 마련해야 한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시청사 및 구리아트홀 부설주차장 내 부족한 충전시설을 확보하고자 한국전력공사에서 주관하는‘2022년 개방형 전기차 충전소 구축사업’에 선정되어 “충전설비 제공 및 이용에 관한 협약”을 지난 10월에 체결했고 3천만원 상당의 양팔형 급속 충전기를 12월 말까지 무상으로 설치 완료할 예정이다. 아울러, 부족한 전기차 충전시설 추가 구축을 위해 환경부 주관‘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에 선정된 민간 충전사업자와 ‘환경부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금년 12월 중 체결할 예정이다.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은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에 민간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환경부와 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이다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2022 경기도 도서관 정책 평가'에서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 도서관 서비스 환경 개선 및 도민 이용만족도 향상 도모를 위해 실시된 이번 평가는 31개 시군을 인구수별 3개 그룹으로 나누고 공공도서관 활성화, 역점사업 시군 참여도, 작은도서관 정책 및 지원분야 등의 정량평가와 독서문화진흥 우수사례의 정성적 평가로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구리시립도서관은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맞는 사고로 도서관 서비스 방향을 새롭게 모색하고, 소셜미디어를 이용해 생동감을 가미한 북큐레이션과 전자저널 등 다양한 자료의 구독서비스 확대했다. 또한 스마트도서관 구축, sns를 통한 독서이벤트 등 최신 트랜드를 반영하고 접근성을 강화한 시민 맞춤형 도서관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들이 도서관에 보내주신 성원 덕분에 도서관 운영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되는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보다 만족스러운 도서관 서비스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