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한솔제지 환경사업부 평택에코센터 평택사업소에서 9일 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김장김치 52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평택에코센터 평택사업소는 한솔제지 환경사업부가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시설로 이번 김장나눔은 직원들의 급여자투리 기부 및 한솔제지 환경사업본부 사회공헌활동으로 임직원 10여 명이 일손을 보태어 진행됐다. 평택에코센터장은 “관내에서 활동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김장봉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영미 고덕동장은 “관내 김장김치를 필요로 하는 이웃이 많았는데 큰 보탬이 됐다”며, “물가상승으로 모두가 힘든 가운데 나눔을 실천해주신 평택에코센터 평택사업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평택시 도시숲의 시민참여 활성화를 위하여 4월 도시숲 시민학교 및 도시숲 119요원 양성과정을 개학하여 9개월간의 교육일정을 성황리에 마치고 2일 수료식을 가졌다. 도시숲 시민학교는 2021년 시민협치대회 ‘내가 시장이라면’ 시민참여 정책제안 발표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여 2022년 주민참여예산으로 편성되어 교육을 시행했으며, 4월 15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기초과정 12회, 심화과정 12회로 총 24주에 걸쳐 매주 3시간씩 총 72시간의 교육을 받았다. 산림청에서 국민의식조사를 했는데 76%가 도시숲 조성 및 관리에 참여의사를 표명했고 교육생 모집시에도 지원자가 폭주했고 수업에도 열띤 참여를 했다. 이 교육과정은 이론과 실습이 균형있게 구성하여 정책, 수목, 관리, 수목의학, 복지 등의 다양한 각도에서 접근했으며, 도시숲 준전문가로 양성하여 시민참여의 스펙트럼을 넓혀 유지관리에 동참하고자 교육을 진행했다. 수료를 마친 시민학교 학생들은 2023년부터 도시숲 119요원으로 평택시 도시숲 발전을 위해 분기마다 한 번씩 모여 도시숲 관리에 자원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은 “도시숲에 대해서 아무것도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10일 장당근린공원과 서정리역에서 아동·청소년 흡연예방 및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아동·청소년 금연 캠페인』을 소속 금연지도원 8명과 함께 추진했다. 이날 캠페인은 ‘나는 네가 노담이면 좋겠어’라는 슬로건과 함께 아동·청소년 흡연 위해성에 대해 집중 홍보했으며, 공원 및 역사 주변 담배꽁초를 주우며 금연구역 지도점검도 시행했다. 또한 ▲흡연 욕구 상황별 대처법 ▲금연클리닉 지원 안내 등 금연에 관한 다양한 콘텐츠를 알릴 수 있는 평택·송탄보건소 '몸마음 튼튼' 유튜브도 함께 홍보했다. 아울러 송탄보건소에서는 아동·청소년 흡연예방 및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연중 미취학아동 및 초·중·고학생들을 대상으로 샌드아트·연극 등을 활용한 흡연 예방 교육을 실시해 왔으며, 매주 수요일 금연 지도원들과 함께 흡연 실태 점검과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캠페인을 통해 아동·청소년 흡연의 폐해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금연지원서비스 홍보를 통해 사각지대를 해소함으로써 평택시 아동·청소년 흡연율 감소를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평택보건소는 2일과 9일 관내 등록 임산부를 대상으로 '임산부 행복태교 꽃꽂이 교실'을 성황리에 마쳤다. 평택보건소가 주최하는 이번 꽃꽂이 교실은 ‘임산부 행복태교’라는 주제로 △꽃꽂이 교실 운영 △모자보건사업 정보 제공 △임신 기간의 에피소드 공유 등 다채로운 코너로 채워졌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임산부 태교를 통한 스트레스 감소, 정서적 안정을 통해 태아와의 애착관계를 높이고, 엄마와 태아의 건강증진을 도모하여 행복하고 건강한 출산에 기여하고자 양질의 프로그램을 발굴 및 운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재)평택시청소년재단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평택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0회 꿈의 오케스트라 평택』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귀여운 기초반 단원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1부 공연은 ‘마술피리’외 4곡과 첼리스트 이유라와의 협연을 통해 깊이 있는 선율로 무대가 채워졌고, 2부는 한국의 아름다운 음색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나라’외 5곡을 평택청소년합창단(노을중창단)과 함께 연주하여 관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모든 연주곡이 끝나도 자리를 뜨지 않고 앙코르를 외치는 관객들을 위해 ‘캐롤 메들리’를 추가로 연주하는 따뜻한 무대가 이어졌다. 이번 연주회는 음악을 통해 청소년과 시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이었다. 트럼펫 단원 김민혁(15세)은 “처음 연주할 땐 삐삐거리는 소리가 많았지만, 합주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아름다운 소리로 바뀌는 것이 신기했다”며, “단원들과 지도자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너무 보람찬 경험이었다”고 한 해 동안의 꿈의 오케스트라 활동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2023년에도 청소년이 건전하고 지역 공동체의 건강한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꿈의 오케스트라 평
(플러스인뉴스) 평택시새마을회는 9일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정장선 시장, 유승영 시의회 의장, 유의동 국회의원, 홍기원 국회의원 및 시ㆍ도의원, 평택시 주요 5개 단체장, 24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평택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를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2022년 평택시 24개 읍면동 새마을의 활동성과를 돌아보고, 2023년 평택시새마을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2022년 성과보고, 대회사, 격려사, 축사, 포상, 선언문 낭독, 새마을노래 제창 순서로 진행했다. 이천석 평택시새마을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새마을지도자들의 솔선수범은 나라가 어렵고, 국민이 힘겨워할 때마다 더욱 빛났다”며, “새마을운동의 실천 역량을 한데 모아, 함께 잘사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새마을운동은 대한민국을 발전시킬 수 있는 진정한 국민운동이라 생각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하는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더 건강하고 행복한 평택시를 만드는데 선도적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국무총리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납세자들이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미환급금을 신속히 돌려주기 위해 12월 말까지 ‘지방세 미환급금 정리기간’을 운영한다. 환급 결정일로부터 5년 안에 환급금을 청구하지 않으면 소멸시효 경과에 따라 환급 권리자의 청구 행사가 불가능하게 되므로 시에서 선제적으로 납세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자 함이다. 이천시에 따르면 11월 말 기준 지방세 미환급금은 4,949건(221백만 원)이며, 세목 중 지방소득세가 2,453건(103백만 원), 자동차세가 2,262건(80백만 원)으로 많은 비율을 차지한다. 지방세 환급금의 주요 발생 유형은 국세인 소득세 경정으로 부득이하게 지방소득세가 환급되는 경우 또는 납세자가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한 후 소유권을 이전하거나 폐차하는 경우 등이다. 이천시는 해당 환급대상자에게 안내문을 발송하여 환급 신청을 독려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미환급금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환급 신청 방법을 이천시 블로그, 시청게시판, 이천알리미 문자서비스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지방세 환급 신청은 ▲지방세 ARS납부시스템 이용 ▲위택스에서 로그인하여 조회 후 계좌 입력 ▲환급안내문을 수령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2023년 경기이천사랑지역화폐 500억원 발행을 목표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년 이천시는 지역화폐 충전 시 지급되는 인센티브를 상시 6%, 명절 등 특별기간 10%로 운영한다. 월 구매한도는 최대 금액인 100만원을 유지하여 이천사랑지역화폐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한다. 이용자는 인센티브 상시 6% 지급기간에 최대 6만원, 특별 10% 지급기간에는 기존과 같이 최대10만원의 혜택을 볼 수 있다. 2019년 4월 출범한 경기이천사랑지역화폐는 지역자금의 관외 유출을 방지하고 관내 소비를 촉진하여 이천시 지역 소상공인의 실질적 매출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왔다. 특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많은 소상공인이 어려웠던 2020 ~ 2022년에 특별인센티브 10%를 상시 지급하고, 2022년 이천시 지역화폐 소비지원금 행사를 추진하여 소비자 및 관내 소상공인에 지역화폐 혜택을 제공했다. 한편 이천시는 현재 정부의 지역화폐 예산 삭감 방침으로 지자체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자체 재정을 투입해서라도 2023년 지역화폐 발행규모 500억원을 목표로 운영하여 이천시 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이천 영월암’에서 9일 관고동 관내 저소득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선물하고자 이웃사랑 후원금 1,000만원을 이천시 관고동행정복지센터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천 영월암은 대한불교 조계종의 이천시 향토유적 제14호로 지정된 전통 사찰이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설봉공원을 거쳐 찾아오는 이천의 아름다운 사찰이다. 영월암에서 후원해주신 1,000만원은 관고동 관내의 저소득세대 청소년 등에게 장학금으로 배분 될 예정이다. 이번 후원에 함께 하게 된 홍경표 원교 주지스님은 “후원이 사회와의 또 다른 소통의 방법이라고 생각하여 추운 겨울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미연 관고동장은 “취약계층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마음을 모아주신 덕분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달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하며, “전달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창전동행정복지센터는 폐지줍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9일 관내 해송일식에서 따뜻한 한끼를 대접하며,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노후주택이 많고 시내에 위치하여 타읍면동에 비해 폐지줍는 어르신이 가장 많은 창전동에서는, 여기저기 쓰레기와 함께 버려진 폐지를 분류하고 모아 재활용하여 자원 순환을 돕는 측면에서도 폐지줍는 어르신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있다. 관내 해송일식 대표 김건기씨는 2016년부터 월1회 독거노인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었는데 금번에는 폐지줍는 어르신을 모시고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었다. 오찬 간담회를 통해 이희종 창전동장은 “매월 한번씩 독거노인등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자리를 마련해주신 해송일식 사장님께 감사드리고” “폐지 수거시 분리수거장에서 수거박스가 혼재되지 않도록 하고, 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도로변에 적재하거나 담뱃불로 인해 화재가 일어나지 않도록 유의해 주실 것을 당부”하면서 “어려운 시기이지만 용기를 잃지 않으시기를 바란다”며 격려했다. 오찬 간담회를 마치고, 라면과 쌀, 무릎 담요등을 전달하여 이날 참석한 89세 김모씨는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지만, 관심을 가져주어 감사하다”며 감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