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10월 30일 이천시배드민턴협회에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준비한 10kg 쌀 50포를 전달받는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천시배드민턴협회는 이천 쌀 소비를 촉진시켜 농가소득 증진에 기여하고, 코로나19를 비롯해 겨울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고자 “나눔의 행복, 사랑의 쌀 전달”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이번 나눔활동을 마련했으며, 준비된 쌀 50포는 이천시자원봉사센터의 협조로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이천시사회복지사협회에 각 25포씩 전달되어 주변의 불우이웃에게 최종 전달될 예정이다. 이천시자원봉사센터 민호기 센터장은 “쌀 판매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민과 겨울철 경제난에 힘들어하는 소외계층에게 큰 힘을 주신 이천시배드민턴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돌봄의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활동에 함께 동행해주시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2019년 어르신일자리 전담기관인 이천시니어클럽을 설치하고,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2018년 1,117명에서 2022년 2,344명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증가시켜왔다. 특히 이천시니어클럽은 『2022년 노인일자리 우수 운영모델 공모전』에서 최우수모델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2022년 경기도 노인일자리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경기도지사상’을 표창하는 등, 이천의 노인일자리 사업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경기도는 노인일자리 사업에 적극 기여한 기관(단체)에 대한 표창으로 노인에게 자긍심 고취 및 일자리 참여 분위기 확산에 공로한 점을 높게 평가했고, 이로써 이천시니어클럽이 전국 노인일자리사업을 선도하는 기관으로서 도약하고 있음을 증명해냈다. 김정호 이천시니어클럽 관장은 “전국 최초 ICT시니어카페에 샵인샵 형태의 운영을 도입한 일은 도전적이었고, 그 성과를 인정받은 것 같아 수상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이천시 외에도 전국적으로 확산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생각되기에 액티브시니어 사회에서 모두가 제 역량을 다 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노인일자리사업에 대해 고민하고 있으니 관심과 협력 부
(플러스인뉴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광주푸른초등학교는 11월 22일~11월 25일 교내 강당과 교실에서 학년별로 '푸른발표회'를 진행했다. '푸른발표회'는 광주푸른초등학교의 교육과정 발표회로서 1년 동안 각 반에서 열심히 배우고 연습한 내용들을 친구들과 함께 나누고, 자신이 품고 있는 꿈과 끼를 친구들 앞에서 마음껏 펼치며 함께 즐기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학생들은 강당 무대에 올라 노래, 율동, 수어, 난타, 태권도, 피아노 연주, 음악줄넘기, 마술, 영어말하기, 칼림바 연주, 퀴즈 발표 등 다양한 종류의 공연을 발표했으며, 다른 친구들의 공연을 질서있게 관람하며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주었다. 특히 본교 1인1악기 교육활동으로 익힌 컵타와 칼림바, 학교예술강사지원사업과 혁신지구 지원사업으로 실시한 국악교육에서 익힌 소고와 난타도 공연으로 선보여 교육과정 발표회의 의미를 더했다. 발표회에 참여한 한 1학년 학생은 "처음엔 무대에 올라간다는 게 긴장되고 떨렸지만 하다 보니 신이 나고 뿌듯했어요. 친구들의 공연을 보면서 신기하고 재미있었고 또 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라며 행복해했다. 광주푸른초등학교 이현옥 교장은 "즐거워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니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교육청이 1일 학교회계 담당자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학교회계 동영상 교육자료를 제작하여 배포했다고 밝혔다. 자료는 ▲학교회계 결산 ▲학교회계 재정집행 ▲학교발전기금회계 운용(기본, 심화) 총 네 편의 영상으로 제작했다. 결산업무를 어려워하는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K-에듀파인 학교회계 결산편을 제작했고, 학교회계 이·불용액 최소화를 위해 재정 집행편을 따로 구성했다. 학교발전기금 기본편과 심화편은 학교발전기금의 접수부터 결산까지 감사 주요 사례를 포함하여 제작했다. 동영상 제작에는 학교 실무 담당자들이 원고 작성부터 화면 편집, 녹음까지 직접 참여해 사용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또한 신규 담당자 세대의 특성을 반영해 편당 10분 내외의 짧은 분량으로 필요한 영상만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도교육청은 동영상 자료 배포에 앞서 30일 제작 참여자와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상영회를 열고, 교육자료 홍보 방법과 경기 교육행정 서비스의 만족도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동영상 자료는 경기도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이 다산(e-DASAN) 현장지원시스템 ▲지방공무원 연수원 누리집 ▲지방공무원 e-HRD 누리집
(플러스인뉴스) 여주교육지원청 연라초등학교는 2023 연라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를 위해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대토론회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연라초는 지난 10월 실시한 ‘학교문화 및 교육과정 운영에 관한 학교 구성원 인식조사 ’설문 결과 및 ‘2022 연라교육과정 운영’설문 결과를 분석하여 교육공동체별로 강점과 약점을 분석하여 강점은 더 키우고, 약점은 소통과 토의를 통해 더 나은 발전을 모색하고자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대토론회를 진행했다. 탄소중립실천교육에 참여하는 의미로 1학기에 이어 모든 토의자료를 태블릿에 공유하여 종이없는 회의로 진행했으며 학생, 학부모, 교직원 3분임으로 나누어 주제별로 토의하고 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토론회에 참석한 연라초 학부모 황주미(학부모 회장)은 “행복한 연라초등학교를 만들기 위해 아이들과 교직원,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학부모 회장으로서 굉장히 뿌듯하고 앞으로도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활동이 많아지기 기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대토론회를 통해 연라초는 학교 문화 및 교육과정 설문 결과를 공유하고, 토의를 통해 2022학년도 교육과정 운영을 반성하고, 더
(플러스인뉴스) 오산시 초평동은 29일 누읍동에 위치한 시립초록별어린이집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직접 개최한 꼬마작가 출판회를 통한 판매 수익금 53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꼬마작가 출판회는 유아 놀이중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생각나와라 뚝딱 책놀이’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유아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이야기로 엮은 책을 판매하고 수익을 창출하여 경제를 익히게 된다. 홍진희 시립초록별어린이집 원장은“꼬마 작가 출판회를 통해 얻은 수익은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초평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쓰여졌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고, 참여한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눈 결과 따뜻한 마음을 담아 성금으로 기부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심연섭 초평동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시립초록별어린이집 홍진희 원장님과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아이들의 소중한 마음이 담긴 후원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 세마동은 30일 오산시 새마을운동중앙회 오산시지회에서 세마동 관내 주거환경이 취약한 노인가구에 집 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오산시 새마을운동중앙회 오산시지회에서는 주거취약 가구를 위한 환경개선 사업인 “희망·행복나눔·사랑愛 집 고쳐주기”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관내 노인가구 A씨의 주택을 세마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에서 추천하여 진행했다. 일정한 소득이 없는 고령의 노부부로 수리를 제때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한범수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은“세마동 관내의 주거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집 고쳐주기 사업을 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대상자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안타까운 노부부로 도움의 손길 없이는 주거환경개선을 하기 어려웠고, 앞으로도 주거개선이 필요한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사업을 계속 진행하겠다”고 했다. 대상자 A씨 노부부도 “지난 1979년에 지은 지붕이 새는 낡은 집에서 살고 있어 불편했는데, 고령에 일정한 수입이 없어 고칠 수가 없었다. 이제야 새마을운동중앙회의 도움으로 수리할 수 있어서 너무나도 감사하다”며 추운 날씨에 집 수리 공사를 해준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회원과 작업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세마동
(플러스인뉴스)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과 사단법인 오산예일은 10월부터 이달까지 지역 내 장애인 가구의 경제적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관내 10가구에 각 50만원의 자립지원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올해 저소득 장애인 가정 자립지원 사업은 사단법인 오산예일이 주최하고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의 주관하며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자립과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오산장로교회가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를 통해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안내문 배포 및 유관기관 홍보를 통해 위기상황에 처한 14가정을 발굴했다. 소득·자산·장애 정도, 자립 가능성 등을 검토하여 최종 10가정을 선정, 각 가정 당 50만원의 자립지원금을 지원했다. 장애인가구 자립지원사업 참여자는 “최근 자녀의 건강악화로 인해 돌봄 부담이 증가되어 소득 활동도 중단된 상황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며, “지인을 통해 알게 된 본 지원사업에 반신반의하며 신청했는데, 이렇게 실제로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생활에 큰 보탬이 됐다”고 전했다. 박병철 오산예일 이사장은 “저소득 장애인 가구 자립 지원사업을 통해 위기 상황과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가구의 재기지원과 자립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플러스인뉴스) 한국미술협회 오산지부와 한국사진작가협회 오산지부는 29일 오산시립미술관에서 제16회 오산 종합예술제 일환으로‘미술·사진작가협회 정기전’을 개최했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오산지회가 주최하고 오산시가 후원하는 이번 종합예술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문화예술인의 재기를 응원하고 ‘오산예술 그 아름다움에 꽃 피우다’라는 주제로 지난 두 달 동안 다양한 행사를 성황리에 열었다. 마지막 프로그램인 이번 정기전은 29일을 시작으로 내달 9일까지 11일간 진행된다. 이번 정기전에는 미술협회 60여 작품, 사진작가협회 30여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회원들의 작품 전시뿐만 아니라 미술협회 오산지부의‘소소한 아트판매전’, 사진작가협회 오산지부의‘초대작가전’과 같은 색다른 주제의 전시도 함께 진행 중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우리 오산시민들이 정기전을 통해 일상생활에 지치고 힘들었던 모든 것을 깨끗이 씻어버리고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며 “오산 시민들을 위해 종합예술제 개최를 위해 노력하신 한국예총 오산지회 최창선 회장님을 비롯한 9개 지부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인사 드리며, 앞으로도 오산시 문화예술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
(플러스인뉴스) 오산시는 30일 일반고 진로 선택 지원 프로그램인 ‘2022년 얼리버드 프로그램’ 2학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2022년 2학기 얼리버드 프로그램을 수료한 관내 일반고 1~2학년 학생과 프로그램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분야별 이론·체험 수업을 함께 진행한 진로교사와 진로조교도 함께 지난 한 학기 동안의 활동을 정리하고 성과 등을 공유했다. 오산시 얼리버드 프로그램은 2014년 시범운영을 시작한 이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됐으며, 관내 일반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제 대학에서 배우는 전공과목을 접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자기 주도적인 진로 설계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2학기 얼리버드 프로그램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진로 탐색 분야와 진로 설계 분야로 나뉘어 운영됐다. 진로 탐색 분야는 학교별 특화과목 형태로, 학교별 수요조사에 따라 각각 1~4과목씩 개설됐다. 각 학교 별로는 매홀고(경영학, 시각디자인, 생명과학, 환경공학), 세교고(물리학, 생명과학, 아동놀이치료학), 오산고(미술상담심리학, 생명과학), 운암고(광고미디어학,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