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오산시가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2년도 도로정비 종합평가’에서 우수 자치단체(장려)로 선정됐다. 오산시는 서부로 방음벽 주변 뒷공간에 보도블럭 설치 및 자전거도로 정비로 산책로를 형성한 점과 양산초등학교 앞 보행자도로 환경개선으로 보행자에게 자연 친화적인 경관과 쾌적한 통행환경을 개선했다는 점에서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도로관리 및 행정의 노고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지난 2016년부터 7회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코로나19 및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직원들의 노력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좋은 결과를 얻게 됐으며, 내년에도 적극적인 도로정비를 통해 시민들의 도로이용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면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에서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자 도내 31개 시군에 대하여 매년 2회(춘계 30%, 추계 70%) 도로정비 종합평가를 실시한다.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미흡한 사례는 개선토록 하고 있으며, 그 평가 결과를 토대로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는 30일 오산천 돌보미 사업 및 작은정원 관리 우수단체를 시상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2022년 오산천 돌보미 작은정원 보고대회’ 개최했다. 오산시 오산천살리기지역 협의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오산천 돌보미 사업 및 작은정원 29개 참여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오산천 정원 관리 방법 및 정원 체험 부스와 마술공연 등 사전 행사와 더불어 우수단체 오산시장상 시상식 및 단체들의 활동 성과 동영상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오산천 돌보미 단체 23개 단체, 작은정원 지킴이 91개 단체 중 월별 모니터링 점수 및 단체 활동 실적 등을 집계하여 우수단체 총 11개를 최종 선정됐다. 오산천 돌보미 우수단체 분야에서는 ▲오산시새마을회 ▲충청연합회가 수상했으며, 오산천 작은정원 관리 우수단체 분야는 ▲오산여성의용소방대 ▲오산남성의용소방대 ▲오산시민간기동순찰대여성대 ▲오산시 민간기동순찰대 초평동대 ▲중앙동 통장단 협의회 ▲오산시 학교 학부모회 회장단연합회 ▲오산시매화봉사단 ▲오산어머니안전지도자회가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천이 아름답고 깨끗한 하천으로 거듭나게 된 것은 시민 여
(플러스인뉴스) 오산시의 궐동천이 환경부에서 주최한 ‘2022년도 생태하천 복원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 하천으로 선정됐다. 궐동천은 도시화로 인한 수질오염, 하천 고유 자연성 및 수생태계가 훼손된 곳이었으나 수질개선 시설을 설치하고 수변 식생을 조성하면서 수생태계 건강성을 회복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궐동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으로 노후화 및 훼손된 차집관로 및 우수토실, 비점오염저감시설을 설치하고, 인공호안 철거 후 자연형 호안 및 수변식생대 등을 조성한 결과 궐동천 BOD가 6.4mg/L(약간나쁨, Ⅳ등급)에서 2.4mg/L(약간좋음, Ⅱ등급) 수준으로 크게 개선됐다. 또 복원사업 깃대종이자 고유어종인 얼룩동사리뿐만 아니라 멸종위기 야생동물 Ⅰ급인 수달이 발견되는 등 다양한 생물이 궐동천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생태하천복원 관리지침에 따라 준공 후 5년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추진하고 있으며, 결과분석을 통한 문제점을 개선하고 퇴적토사 준설, 식생환경 개선 등 생태하천으로 유지하기 위한 적극적인 사후관리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특히, 하천 돌보미사업과 주민참여 수질개선 정화활동 등 관 주도의 하천관리에서 탈피하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은 1일 통장 등 주민 30여명이 참여하여 설해 대비 대청소를 실시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이 참여하여 낙엽이 쌓인 세류공원 도로변과 무단투기 취약지역인 세류초 인근 공한지, 수원역고가도로 육교 일원을 돌며 우수전을 정비하고,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손영애 통장협의회장은 “눈이 오기 전에 낙엽과 무단투기 쓰레기를 치워 마음까지 개운해졌다.”며,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 주민들과 함께 깨끗한 우리 동네 만들기에 앞장서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은 30일 구운동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 홀에서 서둔119안전센터와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합동 훈련에는 서둔119안전센터 참관으로 행정복지센터 청사 내 근무 인력 15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안전센터에서 준비한 교육 자료를 통해 화재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화재가 발생했을 시 대응 요령을 학습했다. 서둔119안전센터 관계자는 “화재·재난이 발생했을 때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교육과 훈련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형진 구운동장은 “추운 날 방문해 합동 훈련을 적극적으로 진행해주신 서둔119안전센터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겨울철이 되어 화재 발생 위험이 커진 만큼 동에서도 꾸준히 소방 훈련을 실시하여 안전한 청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대명고등학교에서는 입북동 저소득 15가구에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김장 나눔은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 김장에 참여하여 저소득 가구에 지원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의가 있다. 대명고등학교 최원관 교장은 “아이들이 이웃을 위해 김장의 전 과정에 함께 참여함으로써 이웃 사랑의 마음을 배울 수 있어 더욱 값진 시간이었다.”이라며 “필요한 가구에 김장 김치를 잘 전달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정신구 입북동장은 “청소년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직접 만들어 온 김치라 더욱 의미 있고 감사하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세대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대명고등학교에서는 매년 입북동 소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장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권선구는 30일, 삼성전기 안전체험센터에서 공직자 20명을 대상으로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화재, 지진 등 다양한 위급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함양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시간이 됐으며 화재현장탈출, 지진체험,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제세동기(AED) 작동, 소화기 화재 진압 등의 프로그램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심폐소생술이나 소화기를 통한 화재진압 체험을 통해 일상 속 위급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권선구 관계자는 “최근 더욱 중요해진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이론보다는 직접 체험을 통해 재난 대처능력을 기르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권선구는 30일 관내 어린이집 236개소를 대상으로 밴딩체조 강사를 초빙하여 비대면 온라인 힐링체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방역 피로도가 높은 보육교직원과 영유아들이 힐링체조를 통해 실내 신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영유아들의 신체 성장을 위한 체조와 보육교사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스포츠밴드 스트레칭법을 교육했다. 권선구 관계자는 “이번 힐링체조 교육을 통해 보육교사의 스트레스를 신체활동으로 해소하고 건강한 어린이집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다양한 보육교직원 교육으로 보육 질을 향상시키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권선구는 30일 호매실동 일원에서 학교폭력예방 및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단속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캠페인은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권선지구위원회, 구청 담당부서 및 유관부서 공무원, 호매실동·평동·서둔동행정복지센터 공무원 및 청소년 지도위원이 참여했으며, 수능 후 긴장이 풀어진 청소년들의 음주·흡연 등 탈선행위 예방을 위해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호매실 중·고등학교 정문에서 하교하는 청소년들에게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홍보물품 배부 및 계도 활동을 했으며, 인근 일반음식점, 편의점, PC방 등에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는지를 중점으로 점검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관련 전단지와 홍보물품도 함께 배부했다. 이우열 가정복지과장은 “청소년 인구 밀집 지역의 청소년 유해환경업소 지도·단속 및 학교폭력예방 선도·보호 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건전한 사회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12월 2일 첫차를 시작으로 철도교통 노조의 총파업이 예고됨에 따라 긴급회의를 열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 대책을 마련했다. 김경일 시장은 1일 긴급회의에서 비상대책반 구성, 대체 교통수단 투입 및 적극적인 대시민 홍보를 지시했다. 시는 우선, 평화기반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대책반은 총괄 대책반, 수송지원반 등 9개조 27명으로 구성했다. 또한 출·퇴근 시간대에는 광역버스 14개 노선, 691대를 집중 배차해 시민들의 출·퇴근길 불편을 줄이고 혼잡을 줄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인터넷, SNS, 공동주택 안내방송, 버스 정보 안내기, 전광판 등 각종 홍보매체들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관련 내용을 알리고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실제 파업이 이뤄지면 평시대비 ▲KTX 67.5% ▲일반열차(새마을·무궁화호) 58.2%~62.5% ▲화물열차 26.3%로 각각 운행률이 낮아질 전망이다. 특히 광역전철(경의·중앙선)은 출근 90%, 퇴근 80% 수준으로 운행돼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