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최대호 안양시장이 29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은 2003년부터 농협중앙회가 다양한 농업정책을 실현하고 지역농업 발전과 농업소득 증대에 기여한 지자체장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총 8명이 선정됐다. 경기도 내 유일한 지자체장인 최 시장은 누구나 차별없이 좋은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먹거리 정책과 지속가능한 도시농업 조성 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양시는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 확보와 공급을 위해 2020년 ‘안양시 먹거리 보장 기본조례’를 마련했으며, 지난해 11월 안양시 농수산물도매시장 내 먹거리종합지원센터를 개소했다. 먹거리종합지원센터는 시민 대상 ‘건강한 밥상만들기’ 교육 사업과 소규모 노인주간보호센터의 균형 잡힌 식단 제공 사업 등을 추진해 평등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또 시는 사라져가는 도시 내 농업을 지키고 지속가능한 도시농업 환경을 조성하고자 안양명물포도 육성사업, 농기계·친환경농자재 구입지원 사업 등 다양한 도시농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상식에서 “농업은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세종∼포천 고속도로 구리∼안성간 공사구간중 한강횡단교량 명칭에 대해 “구리대교”가 당연하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지난 29일 서울 강동구가 보도자료를 통해 고덕대교로 제정하도록 주민 서명 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힌 가운데 맞대응을 한 것이다. 시는 한강횡단교량 명칭을 “구리대교”로 명명하는 이유에 대해 고속도로의 지리적 위치를 운전자에게 명확히 인지하도록 해야 하는데 국토지리정보원 자료상 한강횡단교량이 설치되는 한강의 약 87% 이상이 행정구역상 구리시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의 한강횡단교량 명칭은 구리시가 양보해 현재 강동대교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기에 형평성 측면에서도 구리대교로 명명하는 것이 당연하는 입장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세종∼포천간 고속도로 공사로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한강시민공원이 두 동강 났으며 이 일대에 고속도로 접속 구간의 교각들이 거미줄처럼 연결되어 구리시가 큰 피해를 보고 있다. 행정구역을 보더라도 구리시가 더 많은 구역을 점유하고 있고 지역의 형평성을 고려하더라도 이번 한강횡단교량 명칭은 구리대교로 명명하여야 한다.”며 “고덕대교로 제정하고자 하는 것에 대해 일고의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수택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춘자네 구리본점’이 ‘정♡나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중·장년 1인가구의 영양 불균형 해소 및 식생활 안정 도모를 위해 추진됐으며, 춘자네 구리본점에서 주 1회 10인분의 소머리국밥을 정기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춘자네 구리본점 이원진 대표는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영행 수택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널리 홍보하고 더 많은 자원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신속한 업무처리로 민원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기한민원 처리기간 단축률' 향상에 주력한 결과, 전년도(2021년) 43.13%에서 동기간 대비 금년(2022년) 79.63%로 무려 36.5%가 향상된 획기적인 민원서비스 개선을 이뤄냈다. 민원처리 단축률은 연초부터 접수된 6일 이상 유기한민원에 대해 건축·지적·교통행정 분야를 포함한 총 250여 종의 민원을 대상으로 적용됐다. 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빠른 민원처리 서비스 제공을 하기 위해 매주 처리기간이 임박한 민원에 대해 ‘담당자 사전예고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매월 부서별 ‘민원처리기간 단축률’과 ‘지연민원 건’을 분석 후 부진한 부서에 대해 사유와 대책을 취합하고 있다. 또한 직원 사기 진작을 위해 민원 단축률 향상에 기여한 공무원에 대해 매년 연말 ‘스피드민원 마일리지제’를 운영해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2년 도로정비평가에서 봄철, 가을철 종합 최종 평가 1위(C그룹)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포장보수와 시설물 정비, 제설대책, 교량 정비 등 시민불편과 생활안전 관련 10개 항목을 매년 2차례[봄철(30%), 가을철(70%)] 평가하고 점수 합산 후 그룹별[A(인구50만 이상), B(인구20만 이상), C(인구20 미만)]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것이다. 시는 인구수 20만 미만 10개 시군(C그룹)에 속해 봄철 도로정비평가 기준으로는 2020년부터 3년 연속 1위를 했고 금년에는 가을철 평가 합산 최종 평가까지 1위를 달성했다. 아울러, 이번 평가에서 돋보이는 도로 정비 추진으로 기관 및 관계공무원 도지사 표창 수상과 도로사업지원금 5천만원을 받게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도로정비평가 결과는 각 부서에서 도로 정비관리를 위해 유기적으로 합심한 결과이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로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백사면행정복지센터는 11월 29일 백사면 마을학교 뉴튼의 사과가 종강식을 마쳤다고 알려왔다 백사면주민자치학습센터 주도로 운영해 온 백사온마을학교프로젝트는 지자체가 중심이 되어 지역 아동과 함께 성장하는 마을교육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작업이다. 2020년 첫 개교 후, 초등학교 고학년반인 뉴튼반과 저학년반인 사과반으로 2개반을 운영하여 방과 후의 아동 돌봄과 수학, 과학을 기반으로 한 기초학습과 마을을 배우는 지역 체험 학습의 틀을 마련해 왔다. 올해 4월 1일 개강한 뉴튼의 사과 마을학교는 24주간(7,8월 방학기간)동안 매주 화, 목, 금요일에 백사면 아동들의 방과후를 담당해 왔으며, 다시 수업이 시작될 내년 개강을 기다리게 된다 최복희 마을학교 교장은 “지난 3년간 마을에서 아동들의 성장이 큰 보람이었으며, 아동들과 함께 하는 가족들이 지역 안에서 가족과 함께 지속적으로 학습하는 기회를 계속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종강을 축하했다. 또한 올해를 마지막으로 마을학교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중학생이 되어 더 이상 참여는 못하지만 마을학교에서 함께 한 추억들을 잊을 수 없다”며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플러스인뉴스) “마을에 폐슬레이트를 잔뜩 모아놨는데 도 보조사업이 없어져서 사업진행이 어렵다고 하네요.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아 개인별로 신청하면 내년에도 어려울 수 있다고 해요 ”(이**. 율면 신추리 주민) “작년 수해때도 농작물피해에 대해 시의원들이 오셔서 보셨는데 결과에 대한 답을 듣기가 어려웠어요. 이렇게 많은 분들과 함께 대화를 하는건지 몰라 좀 당황했는데 한꺼번에 관련 부서장님들이 모여 답을 주시니 속이 다 후련합니다. 시장님~ 남부시장실 잘하셨어요.”(유**. 풍계리 주민) 이천시에서는 민선8기를 맞아 새롭게 추진하는 대민 소통채널로 “남부시장실”을 운영하고 있다. 남부시장실은 김경희 이천시장이 당선 전부터 구상해 왔던 시민중심 행정을 수행하겠다는 다짐을 구체화시킨 주요 소통정책이다. 김경희 시장은 매주 화요일 오후에 장호원읍행정복지센터에 위치한 남부시장실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시장의 집무를 수행한다. 사전에 예약한 민원사항은 관련부서장들이 현장을 확인해 당일 김시장과 함께 해결방안까지 민원인에게 제시하고 있다. 시내에서 약 25km떨어져 있어 행정서비스의 수혜에 취약한 남부권역은 이천시 장호원읍, 율면, 설성면, 모
(플러스인뉴스) 청도군 황소리틀야구단은 구미시 리틀야구장에서 9월 4일부터 11월 27일까지 KBSA(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한 2022 경상북도 I리그 리틀야구대회에 참가하여 준우승이라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청도군 황소리틀야구단은 농촌에 야구를 알리고 야구를 통해 꿈나무 어린이들의 인성 발달에 도움을 주고 건전한 여가 생활에 기여하고자 하는 조상헌 감독의 재능기부로 2015년 창단하여 현재 26명이 청도천변 축구장에서 주말마다 3시간씩 함께 훈련하고 있다. 두터운 선수층을 바탕으로 훈련하는 타 야구단과 당당히 겨뤄 5전 4승으로 준우승이라는 성과를 낸 것은 감독과 선수, 학부모의 뜨거운 열정이 있어 가능했다. 특히 올해 중학교 1학년이 된 선수 2명이 영천산동중학교와 포항제철중학교 야구부 테스트에 합격해 엘리트 야구 선수가 되고 싶다는 꿈을 이어가게 됐다. 조상헌 감독은“선수들의 기량과 체력향상도 중요하지만 팀 스포츠인 야구를 통해 선수들의 협동심과 바른 인성 함량을 우선시하고 있으며 선수들간의 우정을 쌓아가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우리 지역 어린이들이 야구를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우고, 건강한
(플러스인뉴스) 김천시는 『제1회 김천포도컵 전국동호인축구대회』를 오는 12월 3일~4일, 10일~11일 4일간 개최한다. 김천시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4개의 동호회 팀이 참석해 전국동호인축구 최강자를 가릴 예정이다. 1,000여 명의 선수단 및 가족들이 김천시를 방문하여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을 것이며, 김천대학교, 경북보건대학교, 법률구조공단(삼락동), 보조경기장으로 나눠 4일간 열띤 경쟁을 치른다. 대회는 조별 예선리그를 치른 후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선수들은 경기 전후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관중들 또한 마스크 착용을 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하게 경기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2022 김천포도컵 전국동호인축구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동호인 축구축제로 선수들이 축구로 화합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선수 및 가족들이 즐기고 가셨으면 좋겠다. 선수들이 자신들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플러스인뉴스) 점점 추워지는 날씨 속, 이천시 설성면에는 마을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의 손길이 이져지고 있다. 10월 27일 상봉1리 이OO 前이장의 쌀 기부를 시작으로 설성면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손길이 어어져 오고 있다. 11월 10일 설성골프동호회에서 설성면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50만원을 했으며, 11월 15일 설성면기업인협의회에서 취약계층 및 아동·청소년 교육 장려를 위한 성금 700만원을 기탁한 것에 이어, 11월 17일 신필2리 김홍태 이장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같은 날 제요1리 지역주민 홍OO님은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으며, 11월 25일 장천4리 정석구 이장 또한 설성면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만원을 기탁하게 되면서 나눔의 릴레이가 이어져가고 있다. 신필2리 김홍태 이장은 “이장으로서 솔선수범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싶었다. 나눔의 실천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지역주민들이 어려움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라며 짧은 소감을 전했으며, 제요1리 지역주민 홍OO님은 “나보다 더 힘들게 살고 있는 지역주민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분들에게 조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