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이천시 여성회관이 11월 24일 목요일 이천 시민을 대상으로, 여성회관 하루특강 ‘생활 속 실속형 정리수납 꿀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각 읍면동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시민들을 대상으로 쉽고 간단하게 옷장 정리하기, 올바르게 약 관리하고 정리하기, 집에 있는 재활용품을 이용한 수납도구 만들기 등 정리방법 강의를 통해 일상생활 뿐만 아니라, 관내 취약계층 및 어르신 집 정리정돈 등 봉사활동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오늘 강의를 통해 올바른 정리수납이 나와 주변을 변화시킬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것을 실감하게 됐다”면서, 기회가 온다면 오늘 배운 것들을 활용해 보다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정리 방법을 적용해 보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향후 이천시 여성회관은 이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하루 특강을 개발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지역내 취약계층 자녀들의 정서함양과 자존감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10월 25일부터 11월 25일까지 진행된‘함께 사는 세상, 행복한 이천' 과정의 수료식을 열고 참여자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리빙랩 프로젝트의 일환인‘함께 사는 세상, 행복한 이천’프로그램은 주 2회 전문 심리상담사와 정서함양 프로그램을 통해 미술, 목공체험 등 다양한 취미 활동을 통한 심리치료와 개인 심리상담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평소 좋아했던 미술, 공예뿐만 아니라 상담까지 받아서 장래에 대한 꿈과 자신감이 생긴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금년도 이천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이천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천신활력대학'과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이천청년 스타트업', 지역내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생-소마당' 개최 등 지역사회의 활력을 증진하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군위군 청소년수련원에서 23~24일 양일간 펼쳐진 제1회 효림배 미래여제 최강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창호 국수(프로 9단) 등 바둑계의 유명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개회식을 시작으로 프로기사들의 숨 막히는 대국이 펼쳐졌다. 결승전에서는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김은지 3단이 초대 챔피언에 올라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시상식에서 “프로기사분들이 군위에 방문해 열띤 시합을 펼친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우리군도 바둑 발전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애써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군위군은 미식축구, 바둑 등 이색적인 대회가 열려 지역스포츠 활성화에 한몫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군위군]
(플러스인뉴스) 안성시 서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2022년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 지원사업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한끼돌봄사업 일환으로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 및 독거어르신 24명에게 반려식물을 전달했다. 해당 사업은 2022년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690만원을 지원받아 지난 5월부터 ‘한끼돌봄사업’을 주제로 취약계층 및 독거어르신 24명에게 주 1회 방문해 국과 반찬 등을 전달한 사업으로, 사업 마무리에 즈음해 반려식물 나눔과 한끼돌봄을 함께 추진했다. 김영자 민간위원장은 “바쁘신 와중에 많은 위원님들께서 행사에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한 후 “날씨가 많이 추워져 바깥 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많으실 텐데 블루베리 화분을 키우면서 우울증을 해소하고 실내 유해공기도 정화해 건강한 생활을 하셨으면 한다. 입맛이 없으시더라도 식사 거르지 마시고 가져다드린 국과 반찬으로 맛있는 한 끼 드실 수 있다면 저를 포함한 모든 위원님들께서 보람을 느낄 것 같다”고 전했다. 윤종찬 서운면장은 “생업에 종사하느라 다들 무척 바쁘실 텐데 독거어르신 한끼식사와 반려식물
(플러스인뉴스) 안성시 양성면 기업인협의회는 23일 오전 양성면사무소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에 써달라며 양성면 새마을부녀회에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양성면 기업인협의회 윤상균 회장은 김장나누기 행사가 진행 중인 양성면사무소를 찾아 이웃 사랑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부녀회 회원 한 명 한 명을 격려하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윤상균 회장은 “몇 년 만에 새마을부녀회에서 김장나눔 행사를 하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약소한 금액이지만 새마을부녀회가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일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향자 양성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요즘 경기가 좋지 않다고 하는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후원을 많이 해주신 양성면 기업인협의회에 감사드린다. 기업인협의회의 마음까지 김장에 담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 양성면 새마을부녀회는 23일 양성면사무소에서 김장나누기 행사를 진행하고 관내 외롭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김장을 나누었다. 지난 21일부터 배추를 따기 시작해 22일에는 밤 10시가 넘도록 배추를 절이고 23일에도 새벽 5시부터 배추를 씻는 등 강행군 속에서도 이웃 사랑의 마음으로 모든 회원들이 동참해 배추 약 500포기 상당의 김장을 담갔다. 이날 담근 김치는 양성면 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 70가구에 전달돼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된다. 이날 김장나누기 행사에는 이걸필 양성면장 뿐만 아니라 김진원 안성시 새마을회장 및 안준기 양성초·중학교장, 김윤배 양성농협조합장, 심상돈 노인회장, 김성곤 이장단협의회장, 황상열 주민자치회장, 오민근 새마을지도자회장, 한경선 체육회장, 윤상균 기업인협의회장 등 주요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찾아 부녀회원들을 격려하는 등 양성면 축제와 같은 활기차고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김향자 양성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오늘 김장나누기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에서 주도적으로 추진했으나 뒤에서 후원해 주신 분들이 없었다면 제대로 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오
(플러스인뉴스) 안성시시민활동통합지원단이 기획한 역사강의 ‘안성시민, 역사와 대화하다’에 많은 시민의 참여가 이어지며 호평을 얻고 있다. ‘안성시민, 역사와 대화하다’는 지난 8월부터 매월 1회씩 진행되는 특강으로, 지난 8월 한중 영토분쟁, 9월 고구려, 10월 발해 관련 강의에 이어 지난 17일에는 4회차 강의 ‘우리 역사의 비극, 병자호란’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강의는 TV 등에서 명강사로 유명한 한명기 명지대학교 교수가 60여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병자호란의 새로운 의미를 해석하고, 병자호란을 통해 바라보는 이 시대의 교훈을 설명했다. 한명기 교수는 강연에서 “병자호란은 역사의 치욕이라고 하기보다는 비싼 수업료를 지급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며 “역사 속 한반도는 지정학적으로 주변 강국과의 소통이 중요했다. 이는 현재도 마찬가지로,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평화를 위해서는 역사와 현실을 직시해야 하며, 우리나라의 내부분열을 조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강연에 참석한 한 시민은 “병자호란이 우리나라의 역사에서 이렇게 중요한 사건인 줄 몰랐다. 과거의 잘못된 일을 분석하고 공부해서 우리나라가 앞으로의 대응 방향을 생각하는 것이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2월 1일부터 12월 16일까지 농기계임대사업 집중 설문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설문은 농기계임대사업소 등록 회원을 대상으로 농기계 임대 시 불편사항, 추가 비치 요청 기종, 농기계 교육사업 관련 내용 등 주요 항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 반영해 더 나은 임대사업을 운영하고자 실시된다. 이번 집중 설문기간 조사 내용과 연중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3년도 농기계임대사업 심의를 실시한 후 사업 추진에 반영하게 된다. 농기계임대사업소 회원이라면 누구나 임대사업소에 비치된 설문조사지 또는 키오스크를 이용해 설문에 참여할 수 있다. 이창희 안성시 친환경기술과장은 “2023년도 임대사업 운영에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집중 설문기간을 운영하게 됐다”며 “농기계 임대사업의 발전을 위해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내년 영농을 위해 농사 시작 전 토양의 특성 및 양분 함량 등 각종 토양성분을 알아볼 수 있는 토양정밀검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토양정밀검정은 논과 밭 등의 산도(pH), 유기물, 유효인산, 칼륨, 칼슘, 마그네슘, 전기전도도(EC) 성분을 분석해 결과에 따라 적정한 비료 산출, 염류집적 예방 등 건강한 토양 관리에 필수적이다. 또한 적정한 양만큼 사용하면 농경지의 탄소배출을 줄이고 농가 경영비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부족한 비료성분을 공급하면 작물 생산성이 향상된다. 토양시료 채취는 토양검정을 받고자 하는 필지의 5~6개 지점에서 표면의 이물질을 걷어 낸 뒤 논·밭은 땅속 15cm 깊이, 과수원은 30cm 깊이에서 흙을 골고루 섞어 500g 정도 봉투에 담아 농업기술센터에 검정을 의뢰하면 된다. 토양검정 후 비료 처방까지 약 2주 정도가 소요되며, 비료사용처방서는 직접 방문 및 토양환경정보시스템 ‘흙토람’을 통해 검정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조정주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토양정밀검정은 퇴비나 비료를 사용하기 전에 검정을 받아 적정시비량으로 시비하는 것이 가장 좋다”며 “건강한 토양 관리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11월 24일부터 30일까지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힐링&농기계 실습교육의 교육생 15명을 모집한다. 오는 12월 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농기계임대사업소 서부분소에서 진행될 이번 교육은 농기계 실습 교육, 기초 자가정비 교육, 스트레스 해소 교육 및 힐링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이창희 안성시 친환경기술과장은 “이번 교육은 청년농업인의 농기계 자가정비 능력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며 “청년농업인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