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2022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지난 22일 지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시행 3년 차를 맞이한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소농직불금 대상자에게는 농가단위로 120만원을 지급하며, 그 외 농업인은 면적 구간별로 차등 단가를 적용한 면적직불금을 지급한다. 2022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자격요건 검증 및 농지의 형상과 기능 유지, 농약 안전사용기준 준수 등 17개 준수사항 이행점검 결과에 따라 지급됐으며, 준수사항 위반 대상자에게는 10%~20%까지 감액돼 지급됐다. 안성시는 자격요건이 검증된 9,670명(지급면적 7,954ha)에게 기본형 공익직불금으로 163억 원을 지급했다. 한편, 10월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이 개정·공포됨에 따라 ‘2017~2019년 중 1회 이상 직불금을 지급받은 실적이 있는 농지에만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지급하던 농지 요건’이 삭제돼 농지 1,290ha가 2023년부터 새로이 직불금 지급 면적에 포함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플러스인뉴스) 안성시어린이집연합회는 21일 안성시 서운면 소재 LS미래원 대강당에서 2022년 문화체험 및 원장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집 원장 80여명이 원장연수를 통해 리더십 및 조직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레크리에이션 등 문화체험을 통해 서로 힐링하는 다채로운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1부 행사로는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주제로 정지현 강사의 강연과 레크리에이션을 통한 힐링의 시간을 가졌고 2부에서는 안성시어린이집연합회 보육 유공자에 대해 표창 및 공로패, 감사패 수여가 있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정과 따뜻한 리더십으로 아이들의 꿈을 키우고 계신 보육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어린이가 자라기 좋은 안성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천은경 안성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이번 문화체험 및 원장연수 행사를 통해 안성시 보육교직원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서로 격려하며 아이들을 더욱 사랑으로 돌볼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가 지방보조금 통합관리망 개통을 위한 준비에 나섰다. 2023년부터 민간보조금에 대해 ‘선 증빙, 후 교부 집행’ 방식으로 전환됨에 따라 지방보조금 통합관리망이 개통된다. 이는 부정수급 방지와 온라인 집행, 실시간 검증이 가능하도록 개편되는 것이다. 이에 안성시는 지방보조금 통합관리망 개통을 위해 21일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와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개설 및 전용카드 발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향후 민간보조사업자는 보조사업별로 신용카드를 발급받아야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증빙은 영수증을 별도로 제출할 필요 없이 신용카드 지출을 통한 전자 검증 정산으로 하면 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방보조금 관리체계 개편은 지방보조금 관리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부정수급 요인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것”이라며 “안성시는 빠른 시일 내에 정착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지방보조금이 적절하고 투명하게 집행·정산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가 올 한해 자원순환가게 운영 등 재활용 가능자원의 분리수거 촉진을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한 결과 18일, 한국전지재활용협회에서 주관한 ‘2022년 폐건전지 집중수거 캠페인 실적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폐건전지는 중금속 등 유해물질이 함유돼 있어 일반 생활쓰레기와 혼합 배출될 경우 수은, 카드뮴 등 중금속 때문에 각종 환경오염을 유발하지만, 적정 분리 배출된다면 유용한 금속자원으로 재활용할 수 있다. 이번에 추진한 ‘폐건전지 집중수거 캠페인’은 가정 내에서 방치된 폐건전지를 집중 수거해 유해물질 누출 차단으로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금속자원의 재활용 촉진을 유도하는 사업으로 안성시에서는 1)자원순환가게 운영 확대, 나눔의 녹색장터 등 재활용 가능자원에 대한 홍보 및 체험행사 추진, 관내 학교·상가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캠페인[폐건전지 20개당 새건전지 1세트(2ea) 교환사업 및 홍보 등] 실시 등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한 결과 2022년 실적 우수지자체(인구대비 道 31개 지자체 중 2위)로 선정됐다. 송석근 안성시 자원순환과장은 “시민들께서 공감하는 정책들을 새로이 발굴하고, 시민참여형 사업들을 확대 추진하는 등 자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보라 안성시장 등 시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형 그린뉴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 동안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7년 대비 12% 줄이고, 다양한 그린뉴딜 사업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2020년 10월 ‘안성형 그린뉴딜’ 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안성형 그린뉴딜 추진 2년 차로 그간의 성과를 분석하고 내년도 그린뉴딜 사업의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올해 추진한 안성형 그린뉴딜은 총 5대 분야, 94개 세부사업에 예산 1,037억원이 투입됐으며 온실가스는 약 63,868톤CO2eq를 감축했다. 이에 안성시의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온실가스 누적 감축량은 78,033톤CO2eq으로 2017년 온실가스 배출량의 3.7%를 감축한 것에 해당한다. 세부적으로는 노후경유차 저공해화 사업, 친환경차 보급 사업, 미세먼지 저감특화사업, 탄소포인트 제도, 보행로 개선사업, 폐자원 선순환 및 배출체계 개선 사업, 중소사업장 대기오염저감 지원사업 등이 온실가스 감축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장호원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대한적십자경기도지사도화봉사회에서는 『2022년 지역농산물 먹거리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랑의 백김치 나눔”을 11월 21일 ~ 22일 (2일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농산물 소비 확대 및 취약계층 먹거리 지원을 위하여 시민단체가 중심이 되어 관내 농가에서 재배·생산한 농산물을 구입해 취약계층 50세대에게 겨울나기 사랑의 백김치 나눔을 제공하는 행사이다. 장호원지역사회보장협의체과 대한적십자경기도지사도화봉사회는 “백김치 나눔 행사로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좋은 재료로 정성껏 담근 백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병재 장호원읍장은 “바쁘고 힘든 와중에도 힘든 내색 없이 물심양면으로 나눔 봉사에 함께 해주신 회원분들게 감사하고, 이러한 나눔이 어려운 분들에게 추운 겨울을 이겨 낼 큰 희망과 격려가 되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제2회 이천시당구연맹회장배 당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제2회 이천시당구연맹회장배 당구대회는 이천시당구연맹(회장 이민규)가 주최‧주관하고, 이천시가 후원했으며, 이천시에서 약 120여 명이 참가해 1부(25점이상)와 2부(24점 이하)로 나뉘어 치러졌다. 이번 대회에서 1부는 곽은호 동호인이 우승, 양금모 동호인이 준우승했으며 2부에서는 김현조 동호인이 우승, 김준태 동호인이 준우승을 하는 등. 다양한 연령대의 이천시민들이 모여서 서로의 기량을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제2회 이천시당구연맹회장배 당구대회를 열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오늘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으로서 당구가 더욱더 활성화 되고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19일 '제9회 이천시복싱협회장배 복싱대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제9회 이천시복싱협회장배 복싱대회는 이천시복싱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이천시가 후원했으며, 이천시에서 150여 명이 참가해 대회가 치러졌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제9회 이천시복싱협회장배 복싱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복싱은 생활체육의 일환으로 신체를 단련하고 취미생활로 즐기는 스포츠가 되어가고 있다. 대회에 참석하신 선수들이 복싱을 알리고 활성화 시켜 생활체육이 활성화 되는 이천이 됐으면 한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021년에 이어 2022년 11월 16일에 치매환자 실종예방 및 조기발견을 위하고 치매환자 보호를 위한 치매안심가맹점을 3곳을 추가로 지정하여 현판을 전달했다. 이천시는 현재 총 38개소의 치매안심가맹점(편의점 4곳, 약국 22곳, 미용실 8곳, 세탁소 1곳, 카페 및 음식점 3곳)이 지정되어 있다. 치매안심가맹점이란 개인 사업장 구성원이 모두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고 지역사회 촘촘한 치매안전망 구축에 적극 동참하는 가맹점을 말한다. 이천시에서 지정한 가맹점 종사자들은 지정 받기 전에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았으며, 실종어르신 발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하여 치매파트너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보건소 담당자는 “이천 시내 외곽지역 위주의 희망가맹점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누군가의 가족이 되는 실종어르신의 안전과 조기발견을 위해 치매안심가맹점 희망신청을 더욱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만 60세 이상 어르신은 적극적으로 치매선별검사를 받고 치매상담을 받아야 한다며 시내권역은 이천시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고. 남부권은 가까운 남부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플러스인뉴스) 이천시가 영세 체납자의 경제적 회생을 지원하기 위해 실익이 없는 압류재산에 대한 체납처분을 중지한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서민 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생계형 체납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들에게 경제적 회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덧붙였다 시는 22일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체납처분 집행중지 대상자를 확정했다. 확정된 체납처분 중지 대상은 차량 195대, 부동산 22필지 등이다. 대상목록은 1개월 동안 시 홈페이지에 공고하며 이후 압류해제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앞서 시는 차령이 15년 경과한 차량 중에서 자동차 검사와 책임보험 가입을 3년이상 미이행하거나 자동차 운행관련 법규 위반사실이 3년 이상 없는 차량을 체납처분 중지 대상으로 선정했다. 다만 압류해제 후 재산조회를 통해 체납자의 부동산 및 예금채권 등 은닉재산을 수시로 조사하여 발견 즉시 체납처분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실익없는 압류재산 체납처분 집행 중지로 납세자 권리가 침해되는 것을 방지하고 불필요한 압류를 정리하여 실효성 있는 체납처분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