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경제적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세외수입 체납자 정리보류 (결손 처분)를 추진한다. 시는 정리보류 추진을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생계형 체납자 집을 방문하여 실태 파악에 들어갔다. 이번 정리보류는 세외수입 체납자 중 부도·폐업·신용불량·기초생활수급자 등 생계형 체납자와 쪽방, 고시원 등 주거 취약계층에 대하여 세외수입 체납을 정리보류하여 코로나19 여파 및 금리상승으로 인한 경제위기에 내몰린 취약계층에게 경제적 압박감을 해소하고 사회 일원으로 참여 고취를 목적으로 한다. 이상면 세원관리과장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계속되는 경제위기로 경제적 취약계층의 고통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무재산 등 징수불능 세외수입 체납을 적극적으로 정리보류하여 생계형 체납자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시는 세외수입 체납자에 대하여 부동산/예금/급여 압류 등 체납처분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복지 연계를 추진하는 등 조세정의 및 사회적 지원을 위하여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세종문화재단은 11~12월,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연 ‘교과서에 나온 예술수업’을 진행한다. ‘교과서에 나온 예술수업’은 교과서로 접했던 음악, 미술, 무용 등의 예술을 아이들이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재단이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예술교육이다. 재단은 상반기에 발레, 퓨전국악, 타악 콘서트로 뜨거운 반응을 얻어 하반기에는 더욱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 먼저, 중학생을 대상으로 ‘뮤지컬&콘서트-빛나는 별이 된 고흐’와 ‘제니스와 함께하는 아카펠라 콘서트’를 펼친다. ‘빛나는 별이 된 고흐’는 음악, 미술, 인문학, 기술이 융복합된 공연으로 고흐의 대표작품 중 7개의 작품을 발췌, 뮤지컬 형식으로 꾸며, 학생들에게 미술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악기 없이 목소리로 꾸며지는‘아카펠라 콘서트’는 음악 교과서로 접했던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드럼비트까지 각기 다음 음역대로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이고 학생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체험 시간을 통해 아카펠라의 생생한 감동을 전달한다. 또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전래동화 '토끼와 거북이'를 각색한 ‘국악 음악극-자라는 자라’, 동명의 베스트셀러 동화를 무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인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산림공원과(산불방지 대책본부) 및 읍·면에 산불방지대책 본부를 설치하여 본격적인 산불방지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여주시는 산불발생 시 진화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산불방지 주무 부서인 산림공원과 자체적으로 모의훈련을 실시하여 그 귀추가 주목된다. 주요 훈련 내용을 살펴보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신속한 출동, 산불기계화시스템을 통한 과학적 진화, 산불진화헬기의 골든타임 준수, 대형산불 발생에 대비한 대형수조 활용, 산불감시용 드론을 통한 뒷불 감시 등이다. 훈련을 마친 산불방지 대책본부 관계자는 올해 전문강사진을 통한 산불진화전문교육(2회 실시)을 통해 이론적 무장이 잘 되어있고, 평소 산불예방에 사명감이 투철한 분들로 구성된 산불방지 대책본부 구성원들의 열정이 모여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여주시는 올해 3월 강원도(영월) 대형산불 발생 시 산불진화헬기를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으로부터 표창(헬기기장 2명)받는 한편 이에 대한 공로로 6천8백만의 추가 예산을 지원받아 가을철 산불진화헬기를 연장 운영하는 등 “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수도사업소는 화재 발생 및 식·용수 사고 등 비상시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현장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난 1월 소방서와 합동으로 진행된 훈련에 이어 실시되는 훈련으로 전 직원이 부여받은 임무를 숙지하고, 소화기 사용 실습 등 화재시 초기대응 훈련으로 진행됐으며, 아울러 식·용수 사고 대비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교육을 병행 실시하여 위기시 현장반응 속도를 단축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어느때보다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대두되고 있어 사업소 직원 모두 안전에 주의를 기울이고 안전관리체계가 잘 이루어지도록 조치하고 있다. 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수도사업소는 여주시민의 식수를 책임지고 있는 곳으로늘 긴장감을 가지고 수시 재난대비 태세를 확립하고 있으며, 소방안전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 권선구 입북동행정복지센터는 수원시자살예방센터 강사를 초청하여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통장들을 대상으로 자살 예방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보고 듣고 말하기’라는 주제로 자살 고위험군의 언어적, 행동적, 상황적 요인을 파악하고 신속하게 전문기관에 의뢰하는 과정에 대해 다뤘다. 자살예방교육을 수료한 입북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생명지킴이로 활동하며 마을 곳곳의 고위험 세대를 적극 발굴하여 돕고자 다짐했다. 정신구 입북동장은 “자살 예방 교육을 통해 생명 존중 문화를 형성하고 자살 고위험군을 발견하여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교육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특례시]
(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 권선구 서둔동 행정복지센터는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업하여 정성껏 만든 음식을 관내 홀몸어르신과 공유냉장고에 전달했다. 이날 음식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정성껏 만든 돼지김치찌개, 무생채, 애호박볶음 등으로 푸짐하게 준비했으며, 관내 홀몸어르신 10세대와 공유냉장고 4호점(우리샘갈비)에 지원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썼다.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미숙 위원장은“매번 홀몸어르신과 공유냉장고를 이용하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정성껏 음식을 만들어주시는 우리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상우 서둔동장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나서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공유냉장고를 지속적으로 운영․관리해주시는 우리샘갈비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특례시]
(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 영통구 망포1동은 수원사랑장학재단 태장후원회에서 김장김치 10kg 20박스와 백미 4kg 60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미숙 망포1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전해준 수원사랑 장학재단 태장후원회가 있어 든든하다”며 “따뜻한 망포1동을 만들어가는 길에 앞으로도 함께 걸어가길 바란다. 또한 기부받은 물품을 관내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유순모 회장은 “정성스레 담근 김치와 품질 좋은 백미를 지역사회에 나눔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소외계층에게 늘 곁에 있는 이웃이 되어주고 싶다”며 “저소득층에게는 유난히 추울 겨울이 오고 있지만 늘 건강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사랑장학재단 태장후원회는 2007년 결성된 망포동 일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단체이며 매년 사랑의 집 고쳐주기, 저소득층 청소년 장학금 지급, 백미 후원, 사랑의 김장담그기 등 활발하게 활동하며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 날 망포1동으로 전달된 김장김치와 백미는 망포1동 관내 한부모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특례시]
(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2동 문화센터에서‘동네를 살리는 유용한 미생물(EM) 환경교실’첫 강좌가 열렸다. 영통2동 특성화 프로그램인 이번 환경교실은 △기본 환경교육 △EM의 활용과 사용법 △EM과 천연재료를 이용한 생활용품 만들기로 진행된다. 11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5주간 수강생 모두가 직접 참여해 실습하는 체험식 교육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주민들이 EM제품을 직접 제작하여 실생활에서 사용함으로써 환경에 대한 경각심과 책임의식을 갖고 환경 보호를 생활화하는 것이 이번 환경교실의 목표다. 이번 환경교실을 주최한 장영훈 영통2동 주민자치회장은 “EM 관련 사업이 주민 주도의 지속적인 마을 특화사업으로 계속 이어져 친환경 마을 영통2동이 되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특례시]
(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2동은 10일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민원 업무 중 직원들을 대상으로 발생 가능한 폭언·폭행 등의 비상 상황에 대비하여 관할 산남지구대와 합동으로 특이민원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민원응대 도중 특이민원이 발생했다는 상황을 가정하여 △ 사전에 편성된 비상대응반의 역할 숙지 여부 점검 △민원인 진정 유도 △민원실에 설치된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 확인 △피해공무원 보호 및 방문 민원인 대피 △경찰출동 및 민원인 인계 등에 중점을 두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김철수 매탄2동장은 “폭언·폭행과 같은 특이민원 발생 시 체계적인 매뉴얼에 따라 신속하게 공무원을 보호하고 안전한 민원환경을 확보해 보다 나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특례시]
(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3동은 10일 동절기를 대비하여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경로당 이용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날 맞춤형복지팀원들은 추운 날씨 속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난방시설을 점검하고 한파대비 행동요령 및 건강관리 수칙을 안내하며 어르신 한분 한분께 안부를 전했다.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모두가 함께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경로당을 점검하고 관리할 계획이다. 신필교 영통3동장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하고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마음편한 휴식공간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특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