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11월 9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저소득층 가구 이사 도우미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근무력증후군으로 거동이 불편하여 도움이 필요한 해당 가구의 이야기를 접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기꺼운 참여로 이루어졌다. 수 년 동안 사용하던 이삿짐을 나르고, 청소를 하며 새로운 보금자리를 위해 봉사자 모두가 구슬땀을 흘리며 진행됐다. 이사 도움 지원을 받은 조 모씨는 “홀로 이사를 준비하던 중 경제력과 체력이 턱없이 부족해 어찌하나 걱정만 했는데, 이렇게 봉사자들이 도와주셔서 무사히 이사를 하게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증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후성 위원장은 “우리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분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 지역사회 곳곳에 이웃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오늘 도움으로 대상자가 따듯한 기억을 안고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출발할 수 있게 해주신 증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증포동도 관내 취약계층에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코로나19시대로부터 시작된 비대면 서비스와 무인상점, 키오스크 등이 급증하면서 디지털 기기의 사용이 불가피한 경우가 늘고 있어, 이에 디지털 불평등이 생기지 않도록 디지털기기를 체험하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디지털 체험존을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으로 이전하여 11월 9일부터 운영을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디지털 체험존은 디지털 배움터 교육생을 대상으로 지난 8월 1일 시청 전산교육장에 처음 설치됐으며, 보다 더 많은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9월 26일 시청 2층 로비로 이전 설치하여 500여명에 달하는 시민들께서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1층 로비에 이전 설치된 디지털체험존의 운영시간은 평일(공휴일 제외)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특히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 사이에 방문하면 친숙하게 디지털기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상주하고 있는 디지털배움터 소속 도우미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새로 단장된 체험존에서는 △ 가상스튜디오 △ 키오스크(무인단말기) △ AI스피커 △ 태블릿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들을 직접 체험 할 수 있고,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겪었던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농촌의 일손부족 문제가 심각하자 이에 대한 해결을 위해 직접 나섰다. 이천시 최초로 일손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농가를 돕기위해 진행중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프로그램에 따라 지난 9일 몽골에서 근로자 14명이 입국했다 몽골 바양홍고르 D. Munkhsaikhan 시장(도지사) 등과 외국인근로자 도입을 위한 교류협약을 체결한 데 이은 첫 결실이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관내 농번기 일손 부족 현상을 해소할 수 있도록 단기간(90일 또는 5개월)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입국한 14명은 당일 마약검사, 사전교육, 산재보험 가입 절차 등을 거쳐 관내 농가에 배치됐다. 이들은 내년 4월까지 5개월간 농촌에서 계절근로로 일손을 돕게 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농촌이 고령화 및 노동력 부족으로 시달리고 있는 농가에 큰 힘이 될 것 이라 기대하며 앞으로도 농촌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2022년 코리아세일페스타와 함께하는 제3회 이천도자문화마켓이 9일 개최됐다고 밝혔다. 갑작스러운 이태원 참사를 애도하며, 행사기간을 일주일 연기하여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이천시와 한국세라믹기술원 공동주관으로 11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예스파크, 사기막골 도예촌, 설봉공원 내 도자기전시판매장에서 개최된다. 도자기 세일판매와 식기류 폐플라스틱을 도자기교환쿠폰으로 바꿔주는 것이 주 행사 내용이다.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도자기 식기류 사용을 권장하는 도자사용 캠페인을 진행하여 식기류 폐플라스틱을 가져오면 300g당 5,000원 도자기교환쿠폰으로 교환해 주며 일별 선착순으로 1인당 2만 원까지 제공한다. 플라스틱 교환소는 3개소로 각 예스파크 2번 게이트 주차장, 사기막골 도예촌 공마당, 설봉공원 내 도자기전시판매장에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지난해에 도자기교환쿠폰으로 구입한 이천도자기를 잘 사용하고 있다”며, “환경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 이번 행사에 다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천시 관계자는 명품 수공예 이천도자기 식기류를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많은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9일 국토교통부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심의 결과, 기존 구리시에 지정된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에 대해 규제지역 해제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금번 규제지역 조정(안)은 지난 10월 27일 개최된 ‘제11차 비상경제민생회의(대통령 주제)’에서 논의된 실수요자 보호 및 거래정상화 방안의 후속조치이다. 앞서, 시는 8월 1일과 9월 20일, 11월 2일 3차례에 걸쳐 규제지역 해제를 국토교통부에 강력히 요청했고, 백경현 시장이 직접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구리시 규제지역 해제에 대한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의 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지구 지정 해제로 양도소득세와 종합부동산세 중과 등 10가지가 넘는 중첩 규제에서 구리시가 해제됐다. 앞으로 구리시민들의 정당한 재산권 행사뿐만 아니라 주거안정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번 규제지역 해제는 11월 14일 0시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미시 리틀야구단이 전국의 강팀들을 차례로 누르며 2022 안동 하회탈배 전국 어린이 야구대회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5일부터 4일간 안동시 용상생활체육공원 및 강변체육공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구미시 리틀야구단은 다른 경합팀에 비해 안정된 투수진과 막강한 타격을 앞세워 16강전에서는 홈팀인 안동시 리틀야구단을, 8강전에서는 연합팀인 부산 영도남구 리틀야구단을 돌려세우며 4강에 진출했다. 4강전 대구 북구 리틀야구단과의 경기에서 선취점을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저력을 발휘해 5대4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대망의 결승전에서는 대구 라이온즈 리틀야구단을 만나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으나 아쉽게 준우승을 기록하며 구미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알리게 됐다. 구미시 리틀야구단의 전국대회 준우승은 감독과 코치진의 열정과 노력을 포함해 학부모님들의 헌신적인 뒷받침, 선수들의 단단한 팀워크를 중심으로 한 맞춤식 훈련의 결실이라고 볼 수 있다. 조창길 감독은 “2023년 선수들로 구성된 첫 대회를 좋은 성적으로 출발하여 한 해가 굉장히 기대가 된다.”며 “올 겨울 동계훈련을 잘 마
(플러스인뉴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2일 2022년 안녕리액션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그린광주 자원순환 활동가 양성과정’수료식이 진행됐다. 이번 과정은 9월 7일부터 11월 2일까지 총 10회기로 진행되어 25명의 지역 인재를 배출했다. 본 교육은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실천과 재활용 생활화를 통해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하여 지역사회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솔선수범하여 지역내 홍보와 지역민의 변화를 이끌어 줄 자원순환 활동가를 양성했다. 교육생들은 관내 선별작업장 견학과 자원순환가게 ‘리본’에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자원순환 실천을 체험했다. 또한 관내 클린하우스 2곳을 찾아가 분리배출 현장을 모니터링을 하면서 지역사회 환경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자원순환경제 실천을 위한 제안서를 작성했다. 센터는 교육생들의 다양하고 참신한 제안을 자원순환과에 전달할 계획이다. 교육생 김모씨는 “자원순환활동가 양성과정 교육이 확대되고 시민을 위한 홍보를 지속하여 누구나 쉽게 분리배출을 할 수 있도록 제도적 시스템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 이번 교육을 통해 헷갈리던 부분을 정확히 알고 실천할 수 있게 됐으며 자원순환에 관심을 갖고 주변을 둘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모가면 새마을남녀협의회은 8일 모가면행정복지센터을 찾아 “따듯한 겨울보내기”난방비 2백만 원을 기탁했다. 새마을 모가면 남녀협의회에서는 매년 반찬봉사, 경로잔치, 김장나누기 행사 등을 해오며 지역사회에서 소외되는 이웃들을 돕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올해 겨울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지원금을 기탁한 것이다. 새마을협의회에서는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스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준비했고, 앞으로도 봉사 및 후원활동을 지속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기울이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태영 모가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늘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주심에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이천은광교회에서 8일 창전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백미 10kg 20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천은광교회는“기탁된 백미는 연말연시를 맞아 신도들이 정성스런 마음을 모아 준비했으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희종 창전동장은 “추워지는 날씨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복지그늘 없는 창전동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 날 기탁된 백미는 『창전, 참사랑나눔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경기도에서 실시하는 2022년 농정업무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농정업무 평가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 말까지 분야별 농정 관련 중점시책 사업의 추진상황을 평가했다. 평가는 도농복합 시군 1그룹(16개 시․군)과 그 외 나머지 시군을 2그룹(15개 시)으로 나눠 진행했다. 이천시는 1그룹에서‘19년 혁신상 수상을 시작으로‘20년부터 금년까지 3년 연속 장려상을 수상했다. 농업정책, 농식품유통 및 산업활성화, 친환경농업 육성,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활성화, 축산정책, 축산물 위생 및 가축방역, 동물보호 및 특수시책(이천쌀 소비촉진 대책)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금번 수상으로 시에 인센티브 750만원이 수여되며, 오는 10일 제27회 경기도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 기관 및 유공 공무원 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다. 이춘석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장려상 수상은 관계 공무원은 물론 농협과 농업인 및 유관 기관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 농업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