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제16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가 11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경남 통영시 한산해역 및 도남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경남도와 통영시가 주최하고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조직위원회와 경남요트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요트협회, 국제외양요트연맹(ORC) 등이 후원했다.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는 세계 4대 해전사에 빛나는 이순신장군의 한산대첩이 펼쳐졌던 ‘승리의 바다’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3대 요트대회이자 우리나라 최대 요트대회이다. 올해로 16년째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 싱가폴, 태국, 말레이시아 등 12개국에서 총 37척, 350여 명의 국내외 선수‧임원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이태원 사고로 인한 국가 애도기간인 점을 감안해 개막식 등 공식행사 축소, 안전관리선 추가 확보 등 안전관리를 대폭 강화했다. 특히, 통영해양경찰서, 통영CPR 봉사대, 한국해양소년단 경남남부연맹 등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아무 사고 없이 대회를 마쳤다. 경기종목은 국제크루저급 1그룹(ORCⅠ), 2그룹(ORCⅡ), 3그룹(J/24), 4그룹(J/70) 4개 종목이며, 3개 코스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오는 11월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수산동(192개소)에서 '김장철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 주관, 구리시와 구리농수산물공사 주최로 진행되며 김장철을 맞아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 내 소비를 촉진하고 온누리상품권이 구리전통시장으로 유입되어 구리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기간에 소비자들은 1인당 최대 2만원 한도 내에서 당일 국내산 수산물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환급받는다. 환급은 5,000원 단위이다. 당일 수산물 구매금액 ▲17,000원 이상 ~ 34,000원 미만은 ‘5,000원’, ▲34,000원 이상 ~ 51,000원 미만은 ‘10,000원’, ▲51,000원 이상 ~ 68,000원 미만은 ‘15,000원’, ▲68,000원 이상은 ‘20,000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추석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행사가 성황리에 추진되길 바라며,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과 구리전통시장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청미도서관은 오는 11월 21일부터 북스타트 부모교육 그림책 책놀이 육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림책 책놀이 육아 프로그램은 양육자를 대상으로 자녀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는 방법과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독서연계활동인 그림책 책놀이를 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11월 21일부터 12월 19일까지 매주 월요일에 오후 1시30분부터 2시간동안 진행되며, 코로나 확진자 증가 추세로 인하여 비대면 강의로 운영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그림책 읽어주는 방법과 연계활동을 배워보고 직접 체험해보며 자녀와의 애착관계를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신둔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5월 장동2리 마을정원에 심었던 고구마를 10월부터 수확하여,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고구마 순 심기를 시작으로 하여 성공적인 수확을 위해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이 지속적으로 잡초 제거 등 관리에 나섰다. 그 결과 83상자(1상자=10kg)를 수확하여 취약계층에게 전달했으며, 고구마 일부는 지킴이들이 직접 고구마 묵을 만들어 마을 주민들과 나누기도 했다. 고구마를 전달받은 이웃들 또한 함박웃음을 지으며, 올 겨울 간식으로 잘 먹겠다면서 지킴이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행복마을관리소 정종복 소장은 “올해 비가 많이 내려 고구마가 잘 자라지 않을까 걱정이 있었지만, 더운 날에도 행복마을관리소에서 꾸준한 관리가 있었기에 이렇게 많은 이웃들과 나눌 수 있었던 거 같아 더욱 보람되고, 남은 겨울철도 이웃들이 더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새마을운동 마장면남녀지도자협의회는 4일 마장면 하천변 일원에서 남녀지도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청강대 인근 하천변을 중점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 하천변에 방치되어 있는 각종 생활쓰레기, 폐비닐, 농약병 등을 수거했다. 이번 활동은 하천변 쓰레기를 청소함으로서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 됐다. 지윤정 협의회장은“향후에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운동 마장면남녀지도자협의회는 환경정화, 김장나눔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지역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대월면 새마을협의회은 11월 4일 3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복하천 국토대청소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복하1교에서 집결하여 하천변을 따라 무분별 하게 배출된 폐기물을 수거하여 환경정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곽용진, 홍현숙 새마을협의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함께 해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화활동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혁세 대월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도시 미관 향상을 위해 협력해 주신 새마을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월면 새마을협의회는 마을청소, 재활용품 수거 사업 등 마을 환경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 왔으며, 코로나19 방역활동,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창전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4일 창전동새마을협의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희청소년문화센터 인근 도로변 환경개선과 해충방제를 위해 예초작업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출근길 혼잡 방지 및 예초작업 중 위험 발생을 막기 위해 시민들의 출근시간대를 피해 오전 7시부터 서희청소년문화센터 인근 보행로 및 도로변의 무성해진 잡초를 예초 및 말끔히 수거 처리했으며, 이후 복하천 국토대청소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작업에는 창전동 통장단협의회 회원들도 일부 함께해 쾌적한 창전동 만들기에 단체 간 힘을 합치는 돈독한 모습을 보여줬다. 김광수 회장은 “이번 활동이 깨끗한 창전동 만들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앞으로도 마을 대청소 및 김장 봉사, 헌옷 수거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종현 부녀회장은 “우리 주변의 이웃과 마을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예초작업에 동참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창전동 환경 조성을 위해 새마을부녀회가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전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창전동행정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설성면 작은사랑나눔봉사단는 28일 강원도 정선군으로 19명의 봉사단원들과 함께 사기진작과 협동심 강화를 통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견학을 통해 봉사단의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모색하며 봉사단의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작은사랑나눔봉사단은 설성 농협과 설성면행정복지센터에서 함께 운영하고 지원하는 밑반찬 봉사단으로 2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주된 활동은 밑반찬을 손수 조리하여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신체적 기능 저하의 이유로 끼니를 때우기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하는 활동이다. 매년 설날 및 추석 명절음식, 복날음식, 김장 나눔 활동 등 다양한 먹거리 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10월에는 “경기도민이전하는 2차 자원봉사 지원사업”에 지원하여 선정되는 등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날 작은사랑나눔봉사단 김수자 단장은 “견학을 통해 봉사단원들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할 수 있도록 독려하며, 앞으로도 설성면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이병상 설성면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하여 작은사랑나눔봉사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2023년 『진암지구』외 11개 사업지구(1,740필지, 977,037㎡)의 대규모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매년 지적재조사를 통해 건축물 저촉해소·맹지해소·경계정형화 등 시민이 만족할 만한 성과를 창출해온 결과 올해도 경기도 내 최다 사업지구를 추진하게 됐으며, 도시재생사업 연계, 재난복구사업과 협업하는 등 단일 사업만으로는 내기 어려운 사업효과를 극대화해왔다. 이천시 지적재조사팀은 사업추진 과정 중 가장 핵심이 되는 토지소유자의 경계협의 및 임시경계점 설치기간을 단축하고자 협의방식 등에 대해 다각도로 접근하는 등 업무연찬을 열심히 하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지적불부합을 해소하고 이웃간 토지분쟁 해결을 위해 토지소유자들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듣고 열린마음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 시민들의 눈높이를 고려해 신기술 드론활용, 찾아가는 주민설명회 등 대민업무에 필요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한편, 이천시에서 추진하는 지적재조사업은 국토를 발전된 지적기술을 활용하여 새롭게 측량하고 디지털 지적정보를 구축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자율방재단은 3일 이천시 관내 지진옥외대피장소 44개소의 관리인 지정, 훼손 여부, 비상연락처 확인 등 관리상태를 전수 점검 했다. 지진옥외대피장소는 지진 발생 시 인근 지역주민들이 대피하는 장소로 주로 학교 운동장, 지역 광장 등 넓고 개방되어 있는 장소로 지정되어 있다. 특히 지난 달 29일 충북 괴산에서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하는 등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로 볼 수 없다. 이에 이천시에서는 매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 캠페인을 통하여 지진 발생 시 국민안전 행동요령 및 우리 동네 인근 지진옥외대피장소 등의 내용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 활동에 직접 참여한 김남성 이천시 자율방재단장은 “오늘 점검활동을 통해 주변 많은 지역 주민들이 지진이 발생할 경우 어디로 대피해야 하는지 평소에 알고 생활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