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구리시에서는 22일 서가산 공원에서 수택2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된 ‘제4회 통통수이 골목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조선의 장터를 테마로 주막거리를 재현하고 전통놀이대회, 전통공예체험, 전통문화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통해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한마당을 만들어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서가산 공원 인근 남양시장 상가들의 골목축제 참여를 유도하고 탄소제로데이 환경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이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배달용기 사용 증가의 심각성을 인식하여 다회용기 사용을 독려하고 축제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과 일회용기 사용에 대한 자제, 다회용기 사용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인규 주민자치위원장은 “제4회 통통수이 골목축제의 준비와 진행을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2023년 골목축제도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축제를 위해 애써주신 수택2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축제는 환경 캠페인까지 더해져 더욱 의미가 돋보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교문1동에서는 21일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 주민자치회로부터 “제22회 고성통일 명태축제”에 초청을 받아 주민자치위원과 각 기간단체 대표단 등 24명이 거진읍을 방문하여 상호 우호관계를 증진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축제에서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다양한 체험행사에 참여하고 장터 구경도 하며 전통 깊은 고성군 명태축제의 분위기를 만끽했다. 아울러 자매결연도시인 거진읍의 무궁한 발전과 명태축제의 활성화에 뜨거운 응원의 마음을 담아 미리 준비한 정성스러운 기념품 등 선물을 교환하며 자매결연의 우의를 다졌다. 이수원 주민자치위원장은 “교문1동과 거진읍은 지난 2005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어 17년째 활발하게 상호 교류를 이어오며 따뜻한 우의를 나누고 있다. 앞으로도 양 도시 발전에 주민자치위원회가 가교역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갈매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22일 갈매동 소재 예수가온교회 성도들과 유초등부 학생들로부터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용신 담임목사, 성도 4명, 유초등부 학생 7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100만원과 식품 9박스(우거지된장국 20팩, 소고기무국 20팩, 미역국 20팩, 차돌육개장 20팩, 갈비탕 4팩, 추어탕 5팩, 광천김 2박스, 참치 24캔 등)이 전달됐고 후원물품은 끼니 해결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행복드림냉장고에 비치됐다. 김용신 담임목사는 “날이 점점 쌀쌀해지는 요즘, 갈매동 내 취약가구를 위해 예수가온교회 성도들과 유초등부 학생들의 마음을 모아 이웃사랑 성금과 식품을 준비했다. 모아진 작은 정성이 도움이 필요한 취약가구에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영훈 갈매동장은 “경제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중에도 온정의 손길을 전해준 예수가온교회 성도들에게 감사드린다. 소중한 성금과 식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고, 동에서도 관내 소외된 이웃을 좀 더 세심히 살피며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예수가온교회는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21일 동절기에 대비하여 관내 주거취약계층 홀몸어르신 50가구에 온열매트 50점을 전달했다. 이날 지원한 온열매트는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는 동 특화사업으로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추진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해 온열매트를 설치하고 어르신들에게 사용법도 상세히 설명해드렸다. 박수근 민간위원장은 “다가올 동절기를 대비해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준비한 온열매트로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홍호섭 공공위원장은 “홀로 어렵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하여 협의체 위원님들이 직접 방문해 온열매트를 설치해드려서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우리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꼼꼼하게 챙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저소득 홀몸어르신 등 20가구에 반찬을 전달했다. ‘정성담은 바른찬 다솜나눔’사업은 영통1동 새마을부녀회, 기운차림 봉사단, 모아반찬, 황골쌈밥, 홍천화로구이 등 협력기관에서 지원받은 반찬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저소득 홀몸어르신 등 건강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방문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은 영통1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직접 만든 반찬을 가지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대상 가정에 방문하여 건강 및 안부확인 등의 방문서비스를 진행했다. 이관호 영통1동장은“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도 지속적으로 후원해주시는 기관에 감사드린다. 전해드린 음식이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2동은 22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벽적골 공원에서 통행봉(통장들의 행복한 봉사활동), 수원 YMCA와 함께하는 주민 플리마켓을 진행했다. 주민들은 판매자이자 구매자가 될 수 있는 플리마켓에 참여하는 한편 ‘망포역 핫플거리 나무옷입히기 활동’홍보부스를 구경하고 인형 목걸이줄 만들기 등을 하며 체험부스를 즐겼다. 홍보체험부스를 담당한 영통2동 김영란 통행봉 회장은 “망포역 핫플거리 나무옷 입히기 활동 홍보를 위해 그동안 부스를 진행해왔는데 많은 사람들이 니트옷이 입혀진 나무를 보며 마음속까지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홍보부스 운영의 목적을 밝혔다. 정선 영통2동장은 “통행봉이 함께하는 주민 플리마켓에 참여해주신 지역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영통2동과 통행봉이 11월에 가로수옷을 입힐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 영통구 망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동수원장로교회 재능기부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조손가정에 도배, 장판 등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에 실시한 집수리 대상가구는 저소득가정의 안부확인을 위해 힘쓰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통장의 추천으로 시작됐다. 대상자의 집은 노후주택으로 도배, 장판이 모두 뜯어지고 위생상태가 좋지 않아 전반적인 집수리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동수원장로교회 봉사자 10여명은 대상가구를 도배하고 장판·전등·커튼을 교체하는 한편 욕실 페인트 및 욕실장 교체도 진행했다. 또한 집 수리 이후 기타 쓰레기 수거 등 집안 청소까지 꼼꼼하게 진행했다. 봉사자들의 손길을 거쳐 깨끗한 주거환경으로 바뀐 모습을 보고 어르신은 “집이 낡아 수리가 필요했는데 때마침 이렇게 집수리를 해주셔서 고맙고 깨끗한 주거환경에서 손자와 함께 살 수 있게 돼서 기쁘다”며 봉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에 동수원장로교회 봉사자는 “열악한 환경에서 지내는 저소득가구에 집수리를 하며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이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가정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수원장로
(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4동 산샘 어린이공원 및 매원로 일원에서 22일 3년 만에 차 없는 거리 ‘산드래미 참새골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산드래미 참새골 축제는 2013년부터 개최한 매탄4동의 대표적 축제이다.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생태교통 문화 확산과 위드코로나 시대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창출하고자 개최된 참새골 축제는 300여 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각종 체험부스, 작은 음악회를 즐겼다. 이날 작은 음악회는 감미로운 색소폰 선율로 막을 열었으며, 매탄4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동아리 JM타드락의 난타공연과 산드래미풍물단, 각설이 품바 등 4팀이 주민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었다. 청명한 가을 날씨에 지역주민들은 ▶각종 먹거리 ▶자전거 발전기 체험 등 친환경 체험 ▶달고나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팽이 만들기 등 여러 체험활동을 했으며 어린이 벼룩시장은 자원재사용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계기가 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신정원 매탄4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그동안 개최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지역주민들이 모여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주민이 마을의 주인
(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24일 2022년 하반기 체육시설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통학버스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강화하고 운행 시 지켜야 할 교통법규 등을 알려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실시했다. 영통구는 수원남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어린이 통학버스 미신고 운행 여부 △통학버스 운전자 등 안전교육 이수 여부 △ 통학버스 안전 운행기록 제출 여부 △ 어린이통학버스 구조⋅장치의 안전기준 위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김선재 영통구청장은 “어린이 통학버스의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불의의 사고를 예방하여 어린이들이 재미있고 안전한 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영통구는 내년 상반기에도 관계 기관과 함께 영통구 내 체육시설이 운영하는 어린이 통학버스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안양시는 관내 비개방 학교수목원인 서울대 관악수목원을 10월 28일부터 10일간 전면 시범 개방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누구나 안양시 만안구에 있는 서울대 관악수목원에서 가을 단풍을 즐길 수 있다. 앞서 안양시는 서울대 관악수목원의 전면 개방을 위해 다년간 적극적으로 노력해왔다. 올해 4월 7일 서울대와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고, 4월 9일 하루 동안 서울대 주관으로 전면 개방했다. 안양시 관계자는 “이번 시범 개방은 지난 실무협의를 통해 시민들이 단풍철을 맞아 가을 정취를 충분히 만끽할 수 있도록 추진한 것”이라며 “추후 전면 개방을 위한 준비과정으로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시범개방 기념식은 10월 30일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서울대 관악수목원 어울림마당(임간교실)에서 진행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열흘간 실시되는 전면 시범개방은 수목원 명칭 변경과 전면 개방을 위한 중요한 추진과정”이라며 “시민들이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수목원에서 가을을 즐기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관악수목원은 안양예술공원 일원 관악산 자락에 있으며 총 면적이 1554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