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오산시는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화재 사고 발생 시 대처능력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을 18일 방문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불(火)안제로 치매안심마을’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제2호 치매안심마을(가수주공아파트) 주민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승강기 안전 ▲소화기·소화전 화재진화체험 ▲연기대피체험 ▲완강기 등을 체험했다. 오산시 내삼미동에 소재한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은 안전체험을 통해 안전의식·안전사고 대처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복합안전체험장(생활 및 산업안전, 교통안전 등), 어린이안전동화마을, 응급처치전문체험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안전체험을 마친 치매안심마을 주민은 “평소 경험할 수 없던 각종 사고·재난 상황을 직접 체험하고 대처 요령을 터득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안전체험관 방문을 통해 각종 재난에 스스로 대처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의 소중함을 느낀 시간이었으면 한다”며 “치매안심마을 주민 안전 증진 및 안전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불안제로 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와 가족 이웃이 화재안전사고로부터 안전하게 지낼 수 있게 사회안전망 구축을 목적으로 하며 지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는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미환급금을 돌려주기 위해 과오납 1,947건 36백만원(1,779명)에 대한 ‘지방세 환급금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19일 밝혔다. 미환급금은 국세 경정 등에 따른 세액 변경, 자동차세 연납 후 이전 ․ 폐차 등의 사유로 발생한 지방소득세와 자동차세가 대부분이다. 시는 환급금 발생 시 대상자에게 환급 안내문을 우편 발송해 환급금을 돌려주고 있으나 납세자의 무관심 등으로 인해 환급이 지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속적으로 환급 안내문 우편발송뿐만 아니라 유선전화를 통해서도 환급 안내 중이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 환급금은 환급대상자가 5년간 행사하지 않으면 청구권이 소멸해 지방세를 환급받을 수 없다”며, “미환급금 일제 정리 기간 운영 등 적극적인 노력으로 납세자의 재산권 보호와 신뢰받는 세정을 구현하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 영통구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휴먼시아 32단지에서 위기가구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일동은 LH광교호수마을휴먼시아32단지 아파트 내에서 총 2,289세대에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리플릿 및 긴급복지지원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며 주변의 이웃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고 위기가구발굴에 힘썼다. 이종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최근 수원에서 일어난 비극적인 세 모녀사건에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써 큰 슬픔을 느꼈고 이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합심하여 위기가구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이번 위기가구발굴캠페인이 조금이나마 우리 주변에 숨은 어려운 이웃들을 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일원으로써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한살림수원생협 및 광교노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한편 수원재즈페스티벌 수익금 2백만원 기부, 한부모자녀 희망의 용돈 지원 등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2동은 오는 11월까지 디지털 활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어르신을 위해 경로당에 직접 찾아가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디지털 톡!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탄2동에서 추진하는 슬기로운 어르신들의‘디지털 톡!톡!’교육은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디지털 기기 활용능력을 기르고 슬기롭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동은 지난 12일 동남연립 아파트 경로당을 시작으로 10~11월 두 달간 4개 경로당(동남연립, 한국1차, 산남, E편한세상 아파트 경로당)에 수요일마다 방문하여 각 경로당별 2회씩, 총 8회의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은 다양한 상황별 키오스크 이용방법과 스마트폰 기초 활용법, 보이스피싱 대응법 등을 다룬다. 김철수 매탄2동장은 “디지털 약자인 어르신이 생활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디지털 세상에 쉽게 적응하고 혜택을 누리는 것이 목적”이라며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어르신에게 배움의 즐거움을 드리고 어르신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3동 체육진흥회 김홍주 회장은 지난 19일 관내 주민들의 보행편의 및 안전을 위해 큰 나무의 가지를 치는 ‘전지작업’을 펼쳤다. 김홍주 회장은 경기시민정원사협동조합의 일원으로서 조합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을 만큼 조경 전문가 못지않은 실력자로 “우리 동을 지나다니다 전지작업이 필요한 곳이 눈에 띄어 마음이 쓰였다”며 이번 전지작업에 재능기부로 나섰다. 이 날은 풀샘어린이공원에서 시작하여 관내 초등학교 등 공공시설의 출입로와 인근 도로변의 가로수 및 조경수 전지작업을 완료하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했다. 김홍주 회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과 불편해소를 위해 전지작업이 필요한 곳은 정비하고 이 밖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언제든 나서서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나가는 매탄3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도영 매탄3동장은 “관내 지역에 대해 김홍주 회장이 보여준 애정어린 관심과 수고가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내 가로수들이 안전하고 아름답게 정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10월 19일부터 10월 25일까지,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주인없는 간판 정비를 실시한다. 구는 9월 19일부터 9월 30일까지 10일간 풍수해 대비 정밀 안전점검 결과 철거가 필요한 위험간판 및 관리자 없이 방치되어 있는 노후간판을 접수받고 추락위험도·간판위치·간판유형·주변도로·도시미관을 기준으로 최종 정비대상을 선정했다. 이번 정비대상은 옥상간판 21개소, 벽면이용간판 11개소, 돌출간판 3개소 등 총 35개소다. 구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앞면이 깨진 옥상간판 등 위험도가 높은 간판부터 신속하게 정비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폐업이나 이전 등으로 장기간 방치되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주인없는 노후간판을 일제 정비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관세청은 10월 1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제3회 관세행정 연구개발(R&D)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202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대국민 공모전은 ‘신속한 통관’과 ‘국민안전 확보’라는 목표로 관세행정 분야에 적용 가능한 과학기술 아이디어를 모집했다.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공모전을 열어 수출입물류, 공항만 감시 등 다양한 분야에 총 63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관세청은, 예비심사와 외부 과학기술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우수 2건, 우수 3건, 장려 3건 총 8건을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상에는 ▲수출입 화물을 스캔(scan)하여 통관 진행정보, 물품의 수량 ․ 유사도 등을 표출(분석)해주는 ‘무선 다기능 스캐너’와 ▲할로겐 광원과 반사열을 이용해 은닉화물을 적발하는 ‘휴대용 열화상 비파괴 검사장비’가 선정되어, 각각 ‘관세청장상’과 ‘상금 100만원’이 수여됐다. 앞으로, ‘무선 다기능 스캐너’와 ‘휴대용 열화상 비파괴 검사장비’가 현장에 도입되면, 세관 직원의 업무 효율성이 크게 증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수상에는 ▲사물인터넷(IoT), 5세대 이동통신(5G)을
(플러스인뉴스)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은 워크넷에서 11월16일까지 '워크넷 취업성공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워크넷 AI 일자리 추천’ 서비스를 활용해 취업에 성공한 사례를 널리 알림으로써 구직자에게 워크넷 사용 비결을 공유하고 국민에게 인공지능(AI) 일자리 추천 서비스를 인지·활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추진한다.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분석 기술이 접목된 ‘AI 일자리 추천’은 워크넷에 등록한 이력서 기반으로 구직자의 직무역량에 적합한 일자리를 추천하는 서비스이다. 구직자는 수많은 채용공고를 검색할 필요 없이 추천 정보를 통해 빠르고 간편하게 취업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2020년 7월부터 서비스를 본격화한 이후 인공지능(AI) 일자리 추천 서비스를 통한 취업 건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공모 주제는 ‘워크넷 AI 일자리 추천’ 서비스를 경험했거나 추천된 일자리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내용으로 ▲기존 일자리 정보 검색 대비 인공지능(AI) 일자리 추천 서비스의 장점 ▲인공지능(AI) 일자리 추천 서비스의 편의성, 효율성을 경험한 사례 ▲민간 취업포털과 비교하여 워크넷 인공지능(AI) 추천 서비스
(플러스인뉴스) 고용노동부 이정식 장관은 10월 18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이 주최한 주한미국기업과의 간담회에 참석하여, 기업들의 정책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우리나라의 노동시장 개혁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4차 산업혁명, 고령화 등 노동시장을 둘러싼 환경변화에 따라 정부가 노동시장 개혁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주한미국기업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한미간의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정식 장관은 간담회에 참석한 주한미국기업 대표들에게 그간 한국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고, 디지털 대전환 등 급속한 환경변화에 대한 기업의 대응 전략과 함께 미래 노동시장에서의 적응력을 높이는 노동규범의 현대화 방향과 노동시장 이중구조 등 노동시장 내 여러 문제에 대한 개선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간담회는 이정식 장관과 제임스 킴(James Kim)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간의 대담형식으로 진행됐다. 제임스 킴 회장은 현장의 다양한 수요가 충족되고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서는 노동시장의 유연성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면서, 주한미국상공회의소도 노동시장 개혁에 적극
(플러스인뉴스) 우리나라에서 내국인과 외국인에게 발급되는 여러 신분증에서 이름 기재방식, 유효기간 유무, 보안요소 등이 각기 다르게 기재되어 있고, 필요 이상의 정보가 수록되어 있어 불편함을 겪거나 피해가 우려되어 앞으로 신분증 제도가 개선될 전망이다. 행정안전부는‘우리나라 신분증, 어떻게 하면 더 편리할까요?’라는 주제로 10월 19일 오후 3시, 서울 청년문화공간 주(JU)동교동에서'제6차 열린소통포럼'을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분증 사용 시에 국민의 불편함과 개선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 그동안 신분증의 사용 상황에 따라 허용 여부가 달라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때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고, 주소, 지문 등의 개인정보 유출 우려 등으로 신분증의 제도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행안부는 비대면 시대에 나를 증명하는 신분증, 안전하고 사용하기 편리한 신분증 제도에 대해 전문가와 신분증 제도에 관심이 많은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 대안이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포럼은 서울 청년문화공간 주(JU)동교동(니꼴라오홀)에서 현장으로 진행되며, 유튜브‘열린소통포럼’채널에서도 생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