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14일 ‘제20회 광주·하남 친선체육대회’를 하남시 종합운동장에서 개최했다. 광주시와 하남시간의 친선 교류를 다지기 위해 열린 이번 대회에는 이춘구 광주부시장과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해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공무원 등 250명이 참석했다. 이날 경기는 공무원팀, 의회팀, 공무직팀, 일반팀으로 구성해 축구, 피구, 2인3각 달리기, 줄다리기 등 다채로운 경기를 펼쳤다. 시 관계자는 “친선체육대회를 통해 양 도시가 화합을 돈독히 하고 우정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를 통해 함께 발전하는 광주‧하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쌍령동은 주민 주도의 실질적인 주민자치 활동 활성화를 위한 ‘주민자치회 위원’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주민자치회는 주민이 주도해 자치계획 수립, 주민총회 개최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항을 주민 스스로 협의하고 결정하는 주민 대표기구이다. 쌍령동 거주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자 종사자도 신청 가능하다. 신청자는 모집 마감 전까지 주민자치 기본교육 6시간 이상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최종 선정은 개인은 공개 추첨, 단체 추천자는 선정위원회를 통해 이뤄진다. 모집 기간은 오는 11월 16일까지며 광주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쌍령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및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윤명희 동장은 “시범동 주민자치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도척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나눔 내도척회’는 14일 저소득 홀몸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집수리 봉사에 나섰다. 이번 집수리 봉사는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나눔 내도척회’는 후원과 봉사에 참여했다. 이날 주거환경 개선사업 대상자는 산 정상에 있는 암자에서 오랫동안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으로 지난 여름 폭우로 인해 나무가 지붕 위로 쓰러져 지붕이 파손돼 물이 새고 있었다. 그러나 형편이 어렵고 집이 산 정상에 위치한 터라 공사 장비의 접근이 어려워 수리는 엄두도 낼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에 ‘나눔 내도척회’는 공사 장비 차량이 집까지 접근할 수 있도록 길을 만들고 지붕 전체를 특수 천막으로 덮어 물이 새지 않게 하는 작업을 했다. 도움을 받은 어르신은 “어려운 상황에서 이렇게 집을 고쳐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제는 편하게 발 뻗고 잠을 잘 수 있게 됐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대해 서준규 면장은 “집수리 봉사에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다양한 봉사를 꾸준히 추진하겠다”며 “항상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다 함께 행복한 삶을 살아갈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15일 오전 11시에 인창동 소재의 마을공동체 활동 대상지(동구릉로 53번길 일대)에서 ‘마을에서 시작되는 즐거운 변화’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마을공동체는 주민들이 이웃과 소통하고 교류함으로써 마을공동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다양한 영역에서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주민모임으로 시는 매년 공모사업을 통해 마을공동체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2022년 마을공동체 관련 공모사업에 선정된 관내 마을공동체들이 함께 교류할 수 있는 자리로서,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26개 공동체 등이 참석했다. 공동체 활동에 대한 성과 홍보와 더불어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공동체를 시상하고, 백경현 구리시장의 축사와 함께 공동체의 축하공연과 개별부스 운영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하여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마을자치 공동체지원 △아동돌봄 공동체조성 △생활공간 속 공유 기술공작소 등 4개 사업을 통해 26개소를 선정하고 약 250명의 구리시민이 공동체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구리시 마을공동체는 자원순환 마을만들기, 공동텃밭 가꾸기, 바른먹거리 교육, 마을 현안 해소 및 공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토평도서관은 다문화를 특화하여 운영하는 도서관으로 ‘할로윈데이’를 맞이하여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할로윈 행사를 어린이자료실에서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진행되고 자료실 내부는 할로윈 장식을 하며 할로윈 독서활동키트, 북큐레이션, 독서퀴즈, 포토존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할로윈 독서활동키트(사탕바구나 만들기) 프로그램은 6세~13세 어린이 50명을 대상으로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10월 19일부터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또한 할로윈 북큐레이션, 독서퀴즈, 책 속에 숨겨진 유령을 찾기 등 온 가족이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더불어 행사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할로윈 코스튬을 입고 방문하면 연체무효쿠폰을 3장 증정하는 이벤트도 있어 프로그램의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백경현 시장은 “이색적인 도서관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책을 쉽게 접하고 독서를 즐기며 삶이 더 행복해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14일 정원분야 봉사단체인 구리시민정원단이 역량강화를 위해 경기도와 오산시가 주관한 제10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오산시 맑음터공원 일원)를 방문해 다양한 정원사례를 견학했다고 밝혔다. 구리시민정원단은 구리시 전역에 정원을 조성하며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하수처리장 화단 등 4개소 정원을 신규 조성하고, 12개의 조성 정원을 관리하고 있다. 오산시 1호, 2호 마을정원을 방문하여 마을정원사와 만남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교류하고 선진사례를 배워 구리시 정원문화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시민정원단의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됐다. 이번 견학에 참여한 한 단원은 “정원 속 식물을 접하며 지쳤던 일상 속 위로와 희망을 얻어 이번 박람회의 주제인 ‘식물의 힘’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알게 됐고, 우리 이웃도 식물의 힘을 알 수 있도록 더욱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하여 구리시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구리시민정원단이 그간 많은 정원을 조성하고 가꾸어 익힌 노하우에 더하여 공원녹지 전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더욱 빛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홀로 어렵게 생활하시는 홀몸어르신 52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신축하단을 운영하고 있다. ‘홀몸어르신 찾아가는 생신축하단’은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인당 3명의 소외계층 홀몸어르신이 매칭되어 어르신들의 생신날 매칭된 협의체 위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생신 선물과 함께 말벗 서비스를 지원한다. 박수근 민간위원장은 “주위의 홀로 외로이 생일을 맞이하는 홀몸어르신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안부 인사도 건넬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홍호섭 공공위원장은 “홀몸 어르신이 증가하는 사회적 변화에 맞추어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더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한편, ‘찾아가는 생신축하단’은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자체예산으로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자녀들에게 생일상을 받기 어려운 홀몸어르신을 위한 지역특화사업으로 운영중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수택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 장자호수공원에서 열린 제4회‘장자못 축제’에 참여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도움이 필요한 우리의 이웃을 함께 찾아 주세요’란 주제로 홍보안내문 및 물티슈, 풍선 등 홍보 물품을 배부하여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전달했다. 또한 지역 자원 발굴과 후원금 모금 기탁서 등을 함께 전달하여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후원 참여를 독려했다. 이영행 위원장은 “지속적인 위기가구 발굴 활동을 통해 도움이 닿지 않는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홍보활동이 주변을 한 번 더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복지사각지대 없는, 더 행복한 구리시가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상담 및 공적지원, 민간자원 연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가 가정 및 농가에서 소량 발생하는 폐페인트, 폐락카 및 폐유 등 지정폐기물 처리의 애로사항 및 불편사항을 개선한 “소량 지정폐기물 공동처리 서비스”를 오는 2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관내에 지정폐기물 처리업체가 없어 가정에서 사용하고 남은 폐인트나 농가에서 농기계 정비 시 발생한 폐유 등 지정폐기물을 한강유역환경청에서 시행하는 “소량 지정폐기물 처리서비스”를 이용해 한강유역환경청에서 지정한 전문 처리업체에 개별적으로 처리해 왔으나, 처리 신청 후 방문 수거하는 데까지 최장 1개월 이상 걸려 지정폐기물을 장기간 보관해야 하는 불편사항과 처리비(600원/kg) 외에 방문수거비(20,000원/회)를 별도로 지불해야 하는 경제적인 부담으로 인해 처리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앞으로 이천시 “소량 지정폐기물 공동처리 서비스”가 시행되면 가정 및 농가에서는 폐폐인트나 폐유를 시에서 지정한 장소(이천시 모가면 공원로 61-16)로 가지고 가서 처리비용(600원/kg)만 지불하고 배출하면 되므로 지정폐기물을 보관할 필요가 없고 경제적인 부담도 덜게 되어 환경오염도 예방하고 시민들이 겪는 불편도 해소될 전망이다. 다만, 인테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14일 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중대산업·시민재해 사고 사례 및 대응 방안에 중점을 둔 현장감 있는 ‘중대재해처벌법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부시장, 각 부서장, 사업담당 공무원, 이천시 건설 및 용역업체 등 180여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이해 및 의무주체, 법 적용대상, 안전보건 확보를 위한 의무이행 사항 등의 내용을 전했다. 특히 이천시 관내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료한 ‘중대재해 예방교육’은 사업장에서 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실 사고사례와 그 대응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뤄 ‘자발성’과 ‘실효성’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은 성공적인 교육이었다고 밝혔다. 이성호 부시장은 “중대재해 예방의 핵심인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는데 다각도로 접근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하며 “모든 종사자가 안전한 이천시, 힘나는 이천시를 만들기 위하여 많은 관심과 노력을 부탁 드린다”고 당부를 덧붙였다. 한편, 이천시는 지난 1월부터 중대재해예방팀을 신설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준비를 해왔으며, 11월 중 중대시민재해 시설물 및 도급·용역·위탁사업의 현장점검을 계획하고 있다며,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