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이천시 마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특전사비호부대가 관내 어르신 37명을 대상으로 『행복사진관』촬영 사업을 12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두번째 행사로 마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관으로 특전사비호부대가 사진촬영을 지원하고, 마장면 작촌리 공룡수목이 촬영장소를 제공하여 진행했다. 마을에서 추천받은 37명의 어른신들은 거동이 가능한 어르신은 공룡수목원에서 가을에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촬영 및 수목원을 관람 했으며, 거동이 불편하신 어른신은 집으로 찾아가서 촬영, 어르신들께 가정 젊은 오늘을 선물했다. 촬영된 사진은 마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액자로 만들어 11월 중순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사진을 촬영하신 한 어르신은 “즐겁게 사진촬영도하고 곱게 물든 수목원도 구경하게 되어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어른신들이 사진 촬영을 통해 즐거워 하시는 모습을 보니 매우 보람 있었다”며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되길 희망하며, 앞으로도 군이 지역주민과 화합할 수 있고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희곤 마장면장은 “사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신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월 13일 신둔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동절기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집중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신둔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신둔면 행정복지센터 건물과 출입구에 대형 현수막 및 홍보 부스를 설치했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복지서비스 지원내용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전달했으며 주변의 위기가구가 있을 시 신둔면 행정복지센터로 알려줄 것을 적극 당부했다. 신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태원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이 있어도 도움을 주는 방법을 알지 못하는 분들에게 복지서비스 안내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기를 바라며, 위원들이 발로 뛰어 사각지대 발굴에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현규 신둔면장은 “최근 수원 세 모녀 사건과 같은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둔면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계획 및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여 위기가구를 발굴 하는데 적극 힘쓰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신둔면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는 민원인들과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제19회 금촌거리문화축제가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금촌통일시장 일원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2001년부터 시작된 금촌 거리문화축제는 상인과 시민이 함께 공감하며 소통하는 전통시장 축제로,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됐다. 축제 첫날인 15일에는 특설 무대인 K-POP 댄스와 시민이 참여하는 명동로 가요제가 개최됐으며, 둘째 날인 16일에는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해줄 난타, 줌바 댄스 등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특히 행운권 추첨은 인기 이벤트로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으며, 상인회원들이 직접 먹거리장터를 운영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많은 관람객과 지역주민 등이 찾은 이번 금촌거리문화축제는 전통시장의 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이 정겨움을 나눌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막을 내렸다. 김찬호 금촌통일시장 회장은 “오랜만에 열린 축제에서 관광객이 즐거운 추억을 가져갈 수 있도록 금촌거리문화축제 추진위원회에서 정성껏 준비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긴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금촌거리문화축제를 지역을 대표하는 특색 있는
(플러스인뉴스) 파주시 월롱면 실버경찰대는 14일 관내 업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청소년 보호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마을 주민들이 나서서 청소년 보호를 실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활동에는 월롱면 실버경찰대 대원과 청소년지도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주류, 담배 판매 금지를 당부함과 동시에 폭력, 가출 등의 위협에 노출된 청소년 보호를 위한 활동이 주를 이뤘다. 아울러, 관내 업소 9곳에서도 식당 운영 시 청소년 보호에 관심을 갖겠다고 약속하며 보호 활동에 협조했다. 최무웅 실버경찰대 대장은 “이번 청소년 보호 활동을 계기로 월롱면 주민들이 청소년 보호에 더 깊은 관심을 기울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은숙 월롱면장은 “이날 행사에 협조해주신 관내 업소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플러스인뉴스) 파주시 시립 산내마을9단지 어린이집에서는 14일 공모전 상금 전액을 파주시 운정2동에 기부했다. 이날 기탁금은 ‘제7회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받은 상금 100만원 전액으로, 경기 침체, 불황 등의 영향으로 예년에 비해 기부가 저조한 상황이기에 더욱 뜻깊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정명희 시립 산내마을9단지 어린이집 원장, 이강석 산내마을9단지 입주자 대표회장, 최진혁 시립 산내마을9단지 어린이집 학부모위원장, 유지영 시립 산내마을9단지 어린이집 지역위원 등이 참석해 상금을 기부하고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는 뜻을 전했다. 기탁금은 운정2동 특화사업, 생계비 지원 등의 방법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정명희 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나눔이 재원생들에게 기부하는 습관을 심어줘, 아이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남에게 베푸는 습관을 기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강석 입주자 대표회장은 "아파트 내 어린이집에서 솔선수범해 우리 이웃들을 위해 상금을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입주회 또한 입주민의 뜻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윤정 운정2동장은 “기부금은 코로나1
(플러스인뉴스) 파주시 탄현면은 15일 대동리마을 주민협의회와 함께 지역특색에 맞는 농촌문화예술행사를 열었다. 농촌문화예술행사는 2022년 파주형 마을살리기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진행된 행사로,농촌체험과 예술문화 활동을 접목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 지역 내 초중학생 등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고구마 캐기 ▲전통추수체험 ▲농촌융합예술활동 ▲텃밭영화제를 개최했다. 시간별, 구역별로 분산해 고구마를 캐고 벼배기 체험을 하며 농촌체험 기회와 수확의 기쁨을 만끽했으며, 특히 문화시설이 부족한 농촌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텃밭에서 영화를 상영해 인기를 끌었다. 김진우 탄현면장은 “지역 대표 체험행사를 통해 농촌주민의 문화생활이 풍요로워진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마을공동체와 함께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파주형 농촌체험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플러스인뉴스) 파주중앙도서관은 2022파주북소리 축제 기간 중 ‘파주 독서산책 챌린지’참여 프로그램으로 ‘그림책 작가 용달의 북토크 & 드로잉’ 행사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22일 오후3시 파주중앙도서관 1층 커뮤니티실에서 운영되며, 초등학교 3학년이상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 참여 가능하다. 행사는 그림책 ‘데미안’, ‘마법가위’의 글과 그림, ‘어린 새’의 그림 작업을 한 용달 작가의 책이야기와 드로잉 팁 강연, 드로잉 실습을 해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미지의 언어를 탐(耽)하다’라는 대주제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작가의 드로잉 시연을 현장에서 참관할 수 있다. 특히 그림책의 주된 독자층인 어린이뿐만이 아니라 스케치에 관심있는 청소년 및 성인도 참여하면 그림책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드로잉과 관련된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권예자 파주중앙도서관장은 “용달 작가의 그림 시연을 연계한 북토크를 통해 시민들이 그림책 장르를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0세부터 100세까지 함께 볼 수 있는 그림책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
(플러스인뉴스) 파주중앙도서관은 ‘일상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우리 일상의 기본인 의·식·주 분야의 인문 강연을 개최하고 있다. 인문 강연은 당연시되고 사소하게 여겨져 깊이 들여다보기 쉽지 않았던 일상의 분야에 대해 들여다보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9월부터 11월까지 매달 진행된다. 10월 강연은 음식문화연구자 고영 작가(‘카스테라와 카스텔라 사이’저자)가 강사로 나서 ‘국수 한 그릇에 담긴 세상’이라는 주제로 오는 20일 진행된다. 고영 작가는 이번 강연을 통해 현대인의 식생활에 많은 지분을 가지고 있는 ‘면’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고전문학을 공부한 작가의 관점으로 풀어놓는다. 특히 고전문학을 공부한 전공자답게 고전문학 작품을 번역하는 과정에서 식생활 관련 주제에 관심을 갖고 공부해온 작가의 내공을 느낄 수 있다. 권예자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면음식의 다양한 원재료, 면제조 방법, 역사적 연원, 고전문학 작품 속에 언급됐던 기록 등 다양한 배경지식과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국수’를 재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13일 파주시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에서 ‘2022년 파주시 마을공동체 활동가 대학’ 수료식을 갖고 수료생 20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파주시 마을공동체 활동가 대학은 마을과 공동체에 대한 이해를 갖춘 마을활동가 양성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9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마을공동체 및 관련 활동의 경험을 통해 활동가로서 전문역량을 갖추고자 하는 파주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강의는 공동체에 대한 심화 4강, 모임 운영 실전 3강, 마을계획 수립 3강 총 10강으로 구성됐다. 수료식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마을과 공동체에 대한 접근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수료식 이후에 매월 이어지는 후속 과정을 통해 심화학습을 이어간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며 소감을 전했다. 최연경 도시재생과장은 “마을공동체 활성화는 시민의 활발한 참여와 소통을 통해 파주시의 발전을 이뤄내는 토대로서 의미가 크다”며, “마을공동체의 지속성 확보를 위해 적극 협력하며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의 후속 과정으로 파주시 마을공동체 지속학교를 10월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제17회 파주개성인삼축제 기간 동안 축제장을 찾은 시민 및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을 주제로 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17회 파주개성인삼축제는 임진각 광장에서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되며, 이번 홍보부스는 평화·통일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민주평화통일 파주시협의회, 임진강예술단 주관으로 홍보부스가 운영되며, 주요 내용으로는 ▲통일 공감 사진 전시 ▲평화 메시지 리본 달기 ▲북한 음식 체험 및 물품 전시 ▲탈북민 인식개선 영상 송출 ▲평화경제특구법 제정 촉구 시정 홍보물 배부 등이다. 최정윤 민주평통 파주시협의회장은 “민주평통 파주시협의회에서 주관해 평화경제특구법 제정을 촉구하는 등 민·관의 역량을 결집해 더 큰 파주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서병권 평화협력과장은 “이번 홍보부스를 통해 파주개성인삼축제를 찾은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축제를 만끽하는 가운데 평화의 메시지를 공유하고, 탈북민과 문화적으로 소통·화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시와 민주평통에서는 평화통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하고 있으며, 북한문화예술공